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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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사전적 의미
2. 인터넷 용어
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영화
5. 영국의 밴드



1. 사전적 의미[편집]


Traffic.

1. (특정 시간에 도로상의) 차량들, 교통(량)
2. (특정한 루트를 이동하는) 운항
3. 수송


2. 인터넷 용어[편집]


파일:external/mrtg.lacoe.edu/209.147.26.50_26-day.png
(Norwalk La Mirada 10 Gbps SCE)
사전적 의미에서 따온 컴퓨터 용어. 서버의 데이터 전송량을 의미한다. 외부에서 해당 서버에 접속을 많이 시도할 수록 트래픽이 증가한다. 트래픽이 서버가 버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지속적으로 들어올 경우, 서버는 버티지 못하고 다운되어 버린다. 이 점을 이용하여 상대방 서버를 마비시키는 것을 서비스 거부 공격(DoS) 이라고 한다. 또한 서비스 거부 공격을 병렬 처리[1] 한 것이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DDoS이다.

서버 관리자 및 각종 호스팅 업체 입장에서는 지나친 트래픽이 발생하면 이를 커버하기 위해 수십 수백만 원이나 되는 회선을 새로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많은 트래픽을 발생 시키는 프로그램을 CPU 점유율이 높은 프로그램[2]과 함께 악의 축 취급하고 있다. 성능이 좋은 CPU 수십 개를 써서 컴퓨터 자원이 남아돌지라도 회선에는 제한[3]이 있기 때문에, 회선 관리도 충실히 해주지 않으면 이용자가 떨어져서 그 호스팅은 곧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같은 공유기를 쓰는 동생이 매일같이 토렌트 돌리면 나는 인터넷을 느려서 못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종 호스팅 업체에서는 일정 주기당 트래픽 용량 제한[4]을 걸어 해당 고객과 계약한 트래픽 용량을 초과하게 될 경우 해당 주기가 끝날때까지 고객의 사이트 접속을 막음으로써 사이트의 경량화를 유도한다. 다만 회선이 널널한 구미권에선 트래픽 제한 같은 것을 걸지 않고 최소 속도 보장까지 얹어주기도 하니 호스팅 업체의 트래픽 정책을 필히 숙지하도록 하자. 단시간에 이용량이 과다한 사이트는 용량 내에서 사용하더라도 계약해지나 서버 호스팅으로 옮길 것을 업체로부터 제의받기도 하는데[5], 가끔 막지 않고 나중에 요금 폭탄을 선사해주는 곳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주소에 대한 링크를 걸때 특히 링크의 대상이 트래픽에 민감한 몇몇 개인 홈페이지나 사이트인 경우 직링크를 하는건 사이트 주인 입장에서 민폐인 경우가 많다. 2ch등지에서 주소에 h같은 글자를 뺌으로써 직접 반복붙해야하는게 정착된 이유도 수동적인 역링크 추적 방지와 이러한 측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6]

대한민국에서는 트래픽이 많다는 것은 사이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일종의 유명세로 인식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트래픽이 많으면 일부 사용자들을 의도적으로 차단하여 트래픽을 줄인다.

대한민국에서 일반 유저에게 트래픽이라는 개념은 위에서처럼 호스팅 할 때만 직접적으로 다가오게 되지만, 실제로는 인터넷 그 자체가 트래픽이고 트래픽은 언어와 같이 상호간 약속/계약과 직결된다. 계약인 만큼 돈이 오갈 수 있고, 망을 운영하는 사람이 적으면 독과점 문제와도 연관될 수 있다. 그만큼 트래픽은 가격이 제각각이라 아시아, 구미권 등지에서는 인터넷 무제한이 거의 당연한 일이지만 호주,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인터넷 종량제부터 심지어 광고 붙는 인터넷[7]까지 있다.

유튜브의 경우 영상 콘텐츠 제공, 아마존의 경우 인터넷 판매 서비스와 같이 기업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그 계약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이를테면 집세, 가게 임대료, 철도 정기권처럼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것도, 게임 클라이언트를 전송하는 것도, 패치를 하는것도 그만큼의 돈이 든다. 옛날에는 전화선마냥 국내 국외 트래픽 요금제를 별도로 설정하는 곳이 많아 외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할 때 돈 부담이 막심[8]해 '해외유저는 안와도 좋다 차라리 오지마'라고 했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요즘에 그런 호스팅사 있으면 거기 가지 말고 다른곳 찾는게 상식[9][10]이긴 하지만, VoIP 서비스가 있어도 그냥 통화 쓰는 사람이 많듯 더 좋은 여건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혹시 이용하는 서비스가 패치를 너무 자주 한다고 욕하진 말자.

파일:나무위키 인간교정기 증명서.png
나무위키에서도 분류 교정 등의 목적으로 한꺼번에 수십 개 이상 너무 많은 문서를 열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다.


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영화[편집]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 펼치기 · 접기 ]
파일:Sex, Lies, and Videotape Logo.png
파일:Kafka Logo 4.png
파일:King of the Hill Logo.png
파일:The Underneath Logo.png
파일:Schizopolis Logo.png
파일:1996 그레이 아나토미 로고.png
파일:Out of Sight Logo.png
파일:The Limey Logo.png
파일:Erin Brockovich Logo.png
파일:Traffic Logo.png
파일:Ocean's Eleven Logo.png
파일:Full Frontal Logo.png
파일:Solaris Logo.png
파일:Ocean's Twelve Logo.png
파일:Bubble 00s Logo 2.png
파일:The Good German Logo.png
파일:Ocean's Thirteen Logo.png
파일:Che Logo.png
파일:Che part 2 Logo 2.png
파일:The Girlfriend Experience Logo.png

파일:The Informant! Logo.png

파일:Contagion Logo.png
파일:Haywire Logo.png
파일:Magic Mike Logo.png
파일:Side Effects Logo.png
파일:2013 쇼를 사랑한 남자 로고.png
파일:Logan Lucky Logo.png
파일:Unsane Logo.png
파일:High Flying Bird Logo.png

파일:The Laundromat Logo.png


상세정보 링크 열기




트래픽(영화) 문서 참조.


4. 컴투스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트래픽![편집]


해당 문서 참조.


5. 영국의 밴드[편집]


트래픽(밴드)
트래픽은 1967년에 결성한 록 밴드이다. 200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스티브 윈우드 등이 속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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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쓰이는 컴퓨터가 악명높은 좀비 PC다![2] 이 경우는 주로 호스팅 업체가 CPU 자원을 서버 성능을 한계 이상으로 할당하는 경우에 한정. CPU를 단독으로 할당시켜 주는 가상서버업체 일부, 서버호스팅업체 전체는 그런거 없이 다 쓸 수 있도록 해준다.[3] 한국,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한 아시아권은 개인 인터넷은 싸고 빠른 편인데도 불구하고 서버 업체의 회선비 부담이 무거운 편이다. 일본하고 싱가폴은 그나마 내는대로 쓰게 해주지만 한국은 망 중립성 문제로 인해 3대 통신사 등쌀에 시달리면서 써야 한다![4] 시간당 2GB, 일간 100GB, 개월당 30TB등등, 해외 호스팅은 대부분 월 단위로 명시한다.[5] 짧은 시간 동안 접속이 과다하게 몰리면 그 시간대에 같은 서버를 쓰는 다른 이용자가 힘들기 때문, 물론 일일 트래픽 1기가도 안되는 소액 호스팅을 받는 사람이나, 그 호스팅 업체의 메리트 자체가 회선 상시 남용 가능인 경우 이로 인해 계약 잘릴 걱정 할 필요 없다.[6] 2ch 용어집의 H抜き 참조.[7] 말 그대로 돈 주고 접속한 사이트 위에 통신사가 하이재킹해준 광고도 봐가야 하면서 쓰는 인터넷이다. 이것을 실현하고 있는 악명 높은 곳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의 Telkom speedy가 있다. #링크 사이트 운영자를 위한 광고 제거 프로그램[8] 때문에 블리자드처럼 클라이언트나 패치 다운로드를 토렌트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9] 요즘에는 3대 클라우드 회사는 물론이고 vultr 등 외국계 호스팅 회사가 한국에 꽤 진출했는데, 외국계 회사는 국내회선과 국외회선을 차별하지 않고, 국외회선쪽 용량도 널널하다.[10] 클라우드 제외. 거긴 클라우드 자원 사용비보단 임의로 책정한 트래픽으로 먹고 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