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수트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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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호크아이〉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으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트랙수트 드라큘라즈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조직 명칭 그대로 조직원들이 모두 츄리닝을 입고 있으며[1], 표면적으로는 'Trust a Bro'라는 이삿짐 센터로 위장한다. 조직원들이 구사하는 말투를 보면 대부분이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며, 후줄근한 츄리닝 차림에 걸맞게 실제로 하는 짓도 어리버리한 동네 바보들이다.[2][3] 하지만 숫자는 백 명 이상, 어쩌면 수백명을 헤아릴 정도로 상당히 많으며, 명색이 범죄 조직인 만큼 무장으로 권총이나 기관단총 정도는 가진 데다 러시아 남자의 필수템인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4]
2. 작중 행적[편집]
2.1. 호크아이[편집]
2.2. 미즈 마블[편집]
1화에서 그들이 운영하는 Trust A Bro 이삿짐 차가 등장한다.
3. 관련 인물[편집]
4. 기타[편집]
[1] 거의 대부분의 조직원이 빨간색 츄리닝을 입고 있지만 6화에서 클린트와 케이트를 상대로 격투를 벌이는 조직원들을 보면 초록색이나 검은색 츄리닝을 입은 조직원들도 몇몇 나오며, 트랙수트 마피아의 행동대장격 되는 인물인 이반은 검은색 츄리닝을 입는다.[2] 클린트가 아내 로라와의 대화 중 조직원들에 대해 "그 멍청이들"이라고 부를 정도다.[3] 심지어 조직원 중 한 명은 붙잡혀 온 케이트의 조언을 통해 자기 여자친구와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등 악당같은 인상은 안 준다.[4] 작중 연출도 그렇고 사실상 개그 캐릭터들인 것으로 나왔지만, 적을 치기 전에 조사를 철저히 하는 클린트가 동네 양아치들이나 족쳤을 리는 없고, 실제로 정보원으로부터 이들과 공급상(뭘 공급했는지는 안 나온다)에 대한 정보를 받고 공격했다고 나온다. 즉 묘사만 안 됐을 뿐 최소한 마야의 아버지 세대 때의 트랙수트 마피아는 꽤나 위험한 조직이었을 것이다. 마야가 이끄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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