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메트로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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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임프린트인 Helix에서 출판한 작가 워렌 엘리스를 주축으로 만들어낸 총 60 이슈의 미니 시리즈.[1]


1. 개요[편집]


우주에 식민지를 만들고 나노머신이나 물질 재조합이 일상이 된 근 미래의 미국에서 미치광이 약쟁이 전직 기자 스파이더 예루살렘이 산속에서 은둔하고 있다가 계약으로 인해 두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 산 밑으로 내려와 다시금 기자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현재 세계를 압도적으로 발전시킨 다음 뒤틀어놓은거 같은 분위기가 압권이며 그 안에서 진실을 찾아 날뛰는 스파이더 기자양반의 깽판도 즐거운 작품이다. 한권 한권 마다 현재 미국의 문제를 엄청 부풀린 다음 뒤틀린 SF를 끼얹은 것 같은 모양새이며 그림이나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온갖 카오스한 설정도 매력적이다.


2. 등장인물[편집]


  • 스파이더 예루살렘: 주인공. 미치광이 전투광 약쟁이 기자양반. 수백가지의 약물을 하면서 그 약물로 온갖 기사들을 써대는 미치광이. 하지만 진실을 찾는 재주와 글을 쓰는 재주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전형적인 괴팍한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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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Helix가 종료됨에 따라 재판본은 DC 버티고 명의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