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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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이며, 간간히 애호를 그리는 학대 작가.

작풍은 흑백이며, 키리라이터 아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뭔가 볼만한 화풍이다.
어떤 ss로 본격 데뷔하였고 이후 독자적으로 윳쿠리들의 자만심에 토를 다는 이야기를 자주 그려왔다.

개념종과 게스종간의 차이를 표정차이 하나만으로도 잘 표현해 내는 작가이다. 그리고 눈의 색이 흰자위가 검은자위로 바뀐 반전된 표현을 사용한다.[1]
그리고 다른 작가와 달리 플랑종이나 레미랴종 등 포식종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더니 몸첨부화 첸(인간에게 나름 헌신적이다. 19금적인 면으로까지...그리고 담배도 피는 등 약간 험한 성격. 몸첨부화 전에도 뭔가 다크스러운 성격이였다.)과, 도스화된 유카리(첸을 뒤에서 도와주는 관리윳. 다른 유카리종과 달리 카오스적이지 않다.),애완용 란(초기엔 첸에게 협박당해 쫒겨냈지만 첸이 몸첨부화 이후부터는 같이 다닌다.)과의 이야기나 몸첨부화 마리사의 이야기(원레 반쯤은 게스였는데 몸첨부화 그림과 비교해보는 그림을 시작으로 등장. 그 이후 여러가지 일을 겪는 이야기. 나중에는 마법소녀화(!)되기까지.) 등등 언제부터 몸첨부에 빠져들어서 작품에 몸첨부가 간간히 등장한다.
그러더니 연재하는 작품에는 아예 몸첨부화 레미랴의 이야기가 나온다. 다른 작품과 달리 엄청난 카리스마로 나오기 때문에 뭔가 달라보인다.
비판도 많은데, 몸첨부가 어딜봐도 그냥 10대 소녀같은 모습이기 때문에[2] 말이 많다. 그래서 19금 표현은 전보다 조금 자제하거나 자체적으로 모자이크시켜 그리는 중.
원윳플에서는 '은근히 매력있다'고 듣고 있다.


1. 그의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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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즉흥 그림들 : 초기엔 자멸위주였는데 언제부터 몸첨부종과 관련된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다. 19금 그림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마리사 이야기가 많다. 인간이 공이고 윳쿠리가 수이나 가끔은 그것이 역전되기도 한다.(흉물스럽다며 그거를 잘라버린다던지...)

-여타 즉흥 만화 : 간단한 일상물. 몸첨부 이야기가 많으며 초기에는 아쿠모 일가만 나오다 엘리스와 마리사도 같이 출현. 19금적인 만화가 여기에서 나온다. 아쿠모 일가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도 있지만, 작가가 딱히 제목을 정하지 않았다.

-행운 그리고 불행
그의 필명이 된 데뷔작. 원래는 ss작품이였다. 한 어미 레이무가 불행으로 사람이 설치한 그물 함정에 걸리고, 행운으로 새끼들은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이 아기들의 이야기로 진행한다. 아기들의 불행과 행운이 서로 교차되면서 새끼들은 밤을 보낼 집을 얻게 되지만 밤중에 플랑의 습격에 당해 언니 마리사들은 죽고 막내 마리사만 살아남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함정을 설치한 농부가 어미를 삽으로 찍어버리고, 새끼는 어미의 떨어진 몸체에 깔려서 죽어벼렸다. 대신 행복하게도 어미는 슬퍼할 필요 없이 자신의 아기가 죽었음을 보지 못하고 즉사했다는 내용으로 끝난다.
간단하게 한마디로 줄이면 한 윳쿠리 가족이 인간의 밭에 침입하려다 어미가 그물함정에 잡혀서 인간에게 뒤처리를 당하기 전에 일어나는 며칠간의 이야기 라고 할수 있다.

-함정 윳쿠리.
어떤 식물형 임신을 한 레이무와 마리사, 그리고 아이 레이무가 어떤 인간의 집에 들어오고 집선언을 한다. 집에서 한참 난리를 피우던 중, 경비 엘리스가 이들을 레이프하여 격퇴한다.(이 격퇴과정에서 마리사는 한참 허세만 부리다가 레이프당하고 레이무는 마리사가 바람을 핀다며 소리만 지르고 아이 레이무는 뿌꾹만 시전하고 직접적인 도움은 전혀 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마리사는 복상사하고, 어미 레이무도 이후 상쾌당해 죽으며 아이 레이무도 빈사상태가 된다. 그런 가운데 어미 레이무에게 처음 맺혀 있던 열매윳들이 운이 좋아 정상적으로 떨어져 탄생하고 이들은 나오자마자부터 '자기들이 귀여워서 미안하니 싸는 퍼스트 응응'을 외치며 싸려고 하는데 엘리스는 이것들을 처리하는건 귀챃아했지만 자신의 초고속 페니페니 발기로 단 1초도 안되어 아기윳 3마리를 처분한다.[3] 그리고 아직 안 죽은 아이 레이무는 그것을 보며 슬퍼하는 것으로 끝난다.

-데이부의 아름다운 아가야.
데이부의 아기가 마리사에게 깔려 죽어가는 모습이 녹화되고 있는 카메라와 함께 나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데이부는 절망하나, 아크릴 판에 가로막혀서 마땅히 뭘 할수 없었으며, 옆에 있던 키메에마루는 도와주지 않고 촬영에만 집중한다. 마리사는 인간에게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자, 데이부의 뒤에 있던 데뷰가 레이퍼화되더니 어미에게 상쾌를 계속 시전하고 데이부는 아기를 엄청나게 낳는다. 태어난 아기들은 자매들끼리 싸우고, 잡아먹고, 상쾌를 하는 등의 행위를 강제로 하게 만든다.[4]
이후 이 데이부와 데뷰의 악행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들의 악행 추적을 위해 애완윳쿠리였던 키메에마루에게 도촬을 부탁하여 며칠동안 관찰을 한 결과 이들은 공원에서 여러 윳쿠리에게 제제한다면서 여러 윳쿠리를 죽이거나 상처를 주었던게 드러났다. 마리사 또한 평범했던 가정이 데이부와 데뷰의 제제를 받고 무너져가던 중 키메에마루의 주인에게 구출된 것이였이다. 죽어가던 마리사를 우연히 보고 주워와 살려놓고 소원을 묻자 '데이부와 아이들을 매우 느긋하게 해 줘'는 말을 하여 그리하여 마리사가 당했던 모든 과정을 그들에게 똑같이 무한반복 시켜주는 것으로 마리사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데이부는 엄청난 수의 아기들이 죽어 머리장식이 동산을 이룰 때쯤 되어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그동안 했던 일을 반성하며 용서를 비나, 인간은 데이부에게 소원을 물었을때에는 '아가야는 매우 특별하기 때문에 아가야를 느긋하게 해줘'라고 했기에 영양공급 파이프가 끓어지지 않는 한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데이부의 소원을 들어주었으니 더이상 빌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며, 마리사의 소원 때문에 데이부는 계속 붙잡혀서 영원히 느긋하게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끝을 맺는다.

-여름의 쓰레기.
여름날, 데이부와 데뷰는 시원한 곳을 찾고있던 중 어떤 집안의 애완윳 마리사를 본다. 데이부와 데뷰는 자기를 아내로 삼으라며 협박하지만 마리사는 무시하고 집문을 열지 않는다. 그러자 데이부는 자신의 이야기를 무시한다며 응응을 갈기고는 사라진다.[5]다음날, 게스 마리사가 와서 협박하나 무시한다. 또 다음날 엘리스가 당장 도시파적 상쾌를 해준다며 열여달라고 요구하지만 무시한다. 4일째, 데뷰가 위험하다며 데이부가 어서 쥬스를 좀만 달라고 요구하자 마리사는 그것이 불쌍해 보여서 쥬스를 주기위해 문을 조금 여는 순간 데이부가 박차고 들어온다.
이는 원래 같이 다니던 파츄리가 낸 아이디어였다. 그리하여 게스 마리사와 레이퍼앨리스, 파츄리도 집안에 들어오고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고 마리사는 레이퍼앨리스에게 범해진다. 문제는 이 마리사의 배우자와 아기는 플랑이었다는 것. 일단 어미플랑이 상쾌중이던 앨리스가 상쾌를 외치며 정자팥소를 뿌리기전에 머리를 물어뜯어 죽여버린다. 그후 어미플랑이 응응하려던 데뷰의 얼굴을 뜯어먹어 죽이고, 데이부의 몸을 뜯어먹는 동안 게스 마리사와 파츄리는 느긋하게 도망치려고한다. 그런데 아기 플랑이 이를 막자 게스 마리사가 쪼그마한 녀석이라고 엄청 웃어대는동안 파츄리는 윳질(인질의 윳쿠리판)으로 삼아 도망치자고 한다. 그러나 플랑종은 아기윳조차 통상종 성인윳쿠리는 가지고 놀 정도로 강하는 걸 이들은 몰랐다. 결국 윳질로 삼으려던 게스 마리사는 오히려 아기플랑이 입안으로 들어가 속을 파먹고 튀어나오면서 사망. 그것을 본 파츄리는 크림을 토해대지만, 아기플랑이 크림속으로 파고들어가서 파츄리의 몸도 파먹고 튀어나온다. 아직 살아있었지만 어미플랑에 의해 결국 사망. 그리고 어미플랑이 마리사에게 모자를 씌워주고 아기플랑이 어지럽힌 집을 스스로 깨끗히 청소하면서 끝.

-레이프 엘리스
어느날 마리사는 지나가던 레이퍼 엘리스에게 상쾌당해버린다. 마리사는 태생형 임신을 하였다. 자기의 자식이니 그래도 잘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몸안의 태아 엘리스는 태아 마리사를 강제로 상쾌하는 일을 벌이고 있었다. 이후 아기 엘리스는 정상으로 나오지만, 아기 마리사는 새로운 아이를 임신한 채로 태어나 아기를 낳고는 죽어버린다(그리고 그 아기도 정상이 아녔다.). 그리고 마리사는 비관한다.

-애완 윳쿠리가 되고 싶어!
어떤 노숙윳 가족이 사는 박스. 아기 레이무가 태어난다. 이 아기 레이무는 자기는 매우 느긋할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드립을 친다. 그러나 부모는 묵묵히 아기를 눌러 죽인다. 왜냐하면 알던 파츄리가 말하길, 희소종을 낳으면 그 부모도 애완 윳쿠리가 된다는 말에 욕심을 내서 아이를 낳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리하여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아이를 낳는다는 루프물.

-애완 윳쿠리가 되고 싶어2!
어떤 가족이 레뮤를 낳는다. 이 레이무는 그와 동시에 파파 마리사가 엄청 흔들어서 발정 상태가 된다. 그와 동시에 파파 마리사는 상쾌하려면 레뮤의 튀어나온 페니페니를 뜯어 없애고는 팥소가 새지 않도록 그자리에 나뭇가지를 꽂아버린다. 그 이유는 애완윳은 상쾌를 멋대로 하지 못하게 페니페니를 절단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며, 자기 자식이라도 애완윳이 되도록 그런 일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절대 노숙윳쿠리가 애완 윳쿠리가 되는 수술을 한다고 애완 윳쿠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안전한 시술을 받지 않은 아기 레뮤는 페니페니가 없어졌다는 엄청난 심적 부담감에 미쳐버리고 시술받고도 정상인 아기를 얻기 위해 다시 상쾌를 하려는 루프물.

-윳쿠리 자명종.
지정된 시간이 되면 어두운 공간에 있던 윳쿠리가 튀어나온다. 그와 동시에 윳쿠리는 느긋한 아침이라며 엄청 시끄럽게 말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같이 구비된 망치로 내리쳐 죽이면 되는 3980엔 장비. 윳쿠리가 어두우면 밤이고 밝으면 낮이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비롯된 장비. 다만 타격에 강하고 계속 잠만 자 도움이 안되는 메이링종은 쓰지 말라고 한다.

- 아이윳 교정
애완용 레이무한테서 태어난 아기 마리사가 응응을 마구 집안에서 흩뿌리는 행동을 한다. 이와중에 레이무는 '정말 느긋할 수 있어!' 라며 행복해 한다.어딜봐서! 하지만 주인은 이를 용납할 수 없었고 아기 마리사에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할때까지 몸에 빨대를 꽂는다. 처음엔 반항했지만 한가득 꽃이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그러다 여자가 치료해주고 뽀뽀를 해주자 우레시시를 지린다. 그리고 여자는 우레시시를 교정하기 위해 학대를 재시작할려는 것으로 끝.

- 윳쿠리무리 vs 몸첨부 레미랴.
게스 마리사와 레이무가 지나가는 몸첨부 레미랴를 협박한다. 레미랴는 반응이 없자 마리사는 그것을 조롱하는데 그와 동시에 마리사의 몸통이 날아가버린다. 옆의 레이무는 이를 인지 하지 못하고 같이 조롱하다가 마리사를 보더니 겁먹는다. 하지만 레이무 또한 반으로 쪼개버리고 레미랴는 자기 갈길을 간다. 그런데, 파츄리를 대장으로 무장한 무리들이 동료의 원수라고 하며 나타나 레미랴를 포위한다. 하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것을 지휘하던 파츄리는 그곳에서 도망칠려고 하는데 무리의 게도스가 무리들을 무시하고 도스 스파크를 쏘아서 그나마 살아있던 게스윳들과 파츄리가 사망한다. 하지만 레미랴의 우산은 철갑우산(!)이여서 스파크를 막았으며, 게도스는 이 레미랴에게 자기 무리의 복수를 한다면서 싸움을 건다. 하지만 중과부적이였고, 오히려 도스는 상처만 깊어져간다. 다시 스파크를 쏠려 했지만, 레미랴가 우산을 입에 꽂아넣어 발사가 불가능해졌고, 그 아픔에 온갖 몸개그를 하는동안 레미랴는 전화기를 꺼내 윳쿠리 사쿠야를 호출하고 사쿠야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잠시후...도스는 깨어났다. 자신의 모자가 없어져 찾다가 어떤 인간A와 B에게 온갖 고문을 받는다. 한편 레미랴는 도스의 무리원들도 일부 포획해서 고문당해 빈사에 빠진 상태의 레이무와 아기 마리사를 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안경쓴 파츄리가 레미랴에게 네가 먹는 음식에 대한 이러저런 애기를 하는데 입맛이 떨어져서 먹을땐 장난하지 말라고 하며, 도스는 온갖 고문을 받고 지쳐있는 모습으로 끝난다. 부록에 의하면 이 레미랴는 어떤 가공소에서 더부살이중인 몸첨부 레미랴였다.(이때는 일반 레미랴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인간 A와 B는 이 레미랴가 어릴때부터 키워 왔으며 나중에 커서는 자기들보다 실적이 합친거보다 우수한 것을 보고는 낙담하는 것으로 끝난다.

- 코아와 함께.
위 작품의 안경쓴 파츄리와 몸첨부 코아가 서점에서 '전 세계의 달콤씨들' 이라는 책을 구하고 돌아가는 중 파츄리가 험상궂은 마리사와 부딪친다. 마리사는 파츄리를 마구 매도하자 코아는 분노하여 얼굴의 요정을 빙의시켜징벌하여 초주검 상태로 만들고 파츄리와 제 갈길을 간다.

- 아기 육아
윳쿠리 무리가 버려진 여자아기를 발견한다. 인간의 아기이므로 미리 싹을 자르기 위해 처분할려고 했으나 무리의 파츄리가 아기를 키워 자신들 대신 인간을 죽여줄 암살자로 키우자고 제안하여 아기를 키우게 된다. 이런저런 사연 끝에 아기는 소녀로 성장한다. 그러나 원래의 목적과 달리 무리원들은 그녀와 함게 느긋하게 지내게 되어버렸고 그런 상황에 분노한 파츄리는 어느날 밤 그녀를 암살자로 키우려고 식칼을 미리 준비해오나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자신이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지식인으로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무리원들과 함께 잘 산다는 내용. 후에 소녀는 근처 마을의 한 소년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 무제
엄청난 먹이를 자신과 닮은 레이무종 아기들에게만 먹이고 자신도 그 먹이를 독점하여 자신의 귀밑털까지 동원하어 먹이를 빨아들이며 먹어치우는 데이부와 아비를 노예라고 무시하며 조소하며 무시하는 데뷰와 먹고 싸기만 하는 데뷰와 둥지 밖에서 형체만 보이는 무언가와 대화를 시도하는 레뮤가 나온다. 그에 비해 모든 사냥은 마리사가 다 하지만 모든 밥씨를 데이부에게 뺏겨 어떠한 먹이도 먹지 못하는 머리 장식이 손상된 아비 마리사와 그런 상황동안에 굶어 죽은 아기 마리사들 가운데 한마리만 살아남은 아이 마리사만이 남아있는 상황. 그런 둥지를 발견한 인간은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레뮤를 제외하고 데이부의 눈을 뽑아 아비에게 욕하는 데뷰의 저부를 박아버리고 먹이를 빨아들이는데 사용하던 귀밑털은 뽑혀 입에 박혀버리고 뽑힌 귀밑털이 있던 곳에서 팥소가 새어나온다. 아비를 욕하는 데뷰는 자신이 잘린 저부에서 새는 팥소와 아픔에 절망하며 응응만하는 데뷰는 어미 데이부의 뽑힌 눈알이 박혀 야나루가 막혀 응응을 싸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리고 인간은 마리사의 머리장식을 복구시켜주고 앞으로 잘 살라며 물러난다.

- 무제
한 아기 레뮤가 길을 잃었는데 기묘한 우산의 도움으로 비를 피하고 레뮤를 찾는 부모에게 발견되어 살아남는다. 레뮤는 부모와 돌아가면서 기묘한 윤곽을 발견한다. 우산은 윳쿠리 코가사의 것으로 레뮤를 몰래 숨어서 도와준 것. 이후 다른 아기 마리짜가 길을 잃어버려 곤란해 하는 것을 구해주러 가는 것으로 훈훈하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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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자위가 흰색 흰자위가 검은색. 그래서 학대묘사 중 눈이 괴기스러워진다...물론 윳쿠리 한정.[2] 원래 몸첨부종은 묘사할때 통통하고 뚱뚱한 모습인데, 트랩 아키는 그 반대라서. 그러나 후에 작가가 그린 동방캐 첸과 요사카,플랑과 아야를 보면 몸첨부는 호리호리하게 그리는게 그의 취향인듯.두껍게 그리기 귀챃았다[3] 귀여워서 미얀해! 후 응응을 배출할려고 하는 순간을 시작으로 "응응이 나와~"라는 말이 끝나기 전에 3마리 전부를 페니페니 찌르기로 처리해버린다.[4] 데이부가 마리사의 아이에게 했던 것과 같은데 차이점은 마리사의 아이들은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을 하면서 울며 억지로 했지만, 데이부의 아기들은 살고싶어서 죽으라고 하거나, 자매를 먹고 맛있다고 하거나 하는 등의 차이을 보여준다.[5] 이때 데뷰도 데이부 머리 위에서 응응을 싸는데, 당연히 응응이 묻은건 데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