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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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어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다음 웹툰에서 《페이머스맨》을 연재했던 유비. 병맛, 일상, 로맨스가 주를 이루던 네이버에 오랜만에 나온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2. 줄거리[편집]
트롤을 잡아 인류를 지켜라!
정체불명 헌터 하태와 알바헌터 지현의 통쾌한 판타지 액션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2020년 1월 1일에 115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이후 약 6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6월 24일에 2부가 시작됐다.
2021년 10월 27일에 70화를 끝으로 2부도 완결됐으며, 이후 약 3개월 간 휴재했다가 2022년 1월 26일에 3부가 시작됐다.
2023년 1월 18일에 51화를 끝으로 3부도 완결됐으며, 이후 약 5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6월 14일에 4부가 시작됐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1년 5월 2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トロールトラップ) (링크) (관련 트윗)
4. 특징[편집]
- 스토리의 전개가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표본이다. 작화도 안정적이고 시원시원한 전개로 인해 소년만화의 좋은 예시로 호평받고 있으며,
당장 따끈따끈과 차거차거도 인기가 많다.이런 특징들 덕분에 일부 일본 소년만화와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2][3]. 작가도 이를 의식한 건지 46화에서 소년만화에 나올 법한 요소를 언급했다가 막히는 개그를 보여주었다.
- 《나루토》, 《파워 디지몬》, 《천원돌파 그렌라간》, 《갓 오브 하이스쿨》,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메인 남주가 아닌 서브 남주가 메인 히로인과 공식 러브라인을 형성한 작품의 전철을 밟고 있다. 여주인공이 처음부터 함께한 메인 남주인공을 놔두고 나중에 합류한 서브 남주인공과 이어졌다는 점은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지만, 그 대신 처음부터 강지현과 설백의 러브라인을 공고히 확정짓고 주하태를 확실히 연애 노선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나루토》의 하루노 사쿠라나 《파워 디지몬》의 한소라와는 달리 이런 류의 작품들이 으레 겪는 여주인공 어장관리 논란으로부터는 이례적으로 자유롭다. 다만, 메인 히로인을 동료나 라이벌에게 뺏긴 대신 서브 히로인과 이어지기라도 한 우즈마키 나루토, 해리 포터, 시몬 등과 달리, 본작의 메인 남주인공인 주하태에게는 서브 히로인과의 러브라인조차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트롤트랩/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설화속에 등장하는 요괴, 악마, 마물은 전부 트롤의 일종이라고 한다.
- 활력
무협지에 등장하는 기(氣)로, 김덕배는 활력을 다루는 데 정점의 경지에 올랐다고 한다.
7. 비판[편집]
- 2부 4, 5화에서 군대 관련 고증 때문에 베댓에서 지적을 받았다. 4화에서 안전손잡이가 수류탄이 터지기 직전에 빠졌고 5화에서는 크레모아의 방향을 바깥쪽을 향하게 그려놓고 레옹이 크레모아가 안쪽으로 터지게 되어있다고 말하여 다시 지적을 받았다. 또한 작중에서 대 트롤 특수부대가 일반 장병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특수부대의 경우 전투 병력은 간부로 이루어진 구조이며, 최근에는 유사한 성격의 특공대, 수색대 등도 현장 인력은 간부화를 진행하는 추세이다.
상식적으로도 걸어다니는 장갑차 수준의 파워 아머 등을 병장에게 맡길 수는 없다.
- 2부 45화에서는 극심한 파워 인플레 때문에 지적을 받았는데, 파워 밸런스가 너무 즉흥적이고 기준점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전개는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심해서 각각 조연급 캐릭터들이 엑스트라만 못해지는데, 청룡이랑 엇비슷하거나 약간 우세하던 크라켄이 청룡+설백 퓨전으로 한 방에 압살당한 것, 도깨비공주가 한 방에 이긴 S급 두억시니가 아이템을 장착하고 공주의 전력을 손가락으로 방어, 그런 각성 두억시니를 청룡+설백의 시너지로 고작 부메랑으로 양손 절단, 회장의 약물, 아이템 풀도핑 상태에서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마스터트레퍼[4], 랭커들의 극심한 파워 인플레, 당시 뱀파이어 S급[5], 과거 SSS급 아그니 묘사[6] 등 파워벨런스의 기준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부에서는 강력한 편으로 묘사되던 디스코가 개그 캐릭터 정도로 전락해버린 점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거기다 핸즈의 일원인 충의 압박감이 회장 이상이라는 등, 파워밸런스가 망가졌다.
- 작화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있으나, 본작이 1인 작가 체제에 배경까지 스케치업으로 처리하지 않고 손수 그렸음을 감안하면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우수한 퀄리티다.
- 신의 조각이란 설정이 스토리를 망친다며 《고수》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있다.
- 마스터 트래퍼의 정체가 밝혀지고 난 뒤에 블리치식 전개라는 반응이 나왔다.
- 4부에서 다소 진행이 진부한 전개때문에,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이건 유비 작가 혼자서 스토리에 스케치까지 다하는 이상 한계가 올 수 밖에 없으므로 작가의 노력을 이해해주는게 좋다.
8. 기타[편집]
- 베댓에서 트롤링 관련 드립이 많이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1:48:19에 나무위키 트롤트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8년 1월 3일 13화부터 동년 6월 27일 38화까지는 이원식 작가가 스토리를 담당했다.[2]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나루토》. 남자 둘과 여자 하나로 이루어진 파티 구성이나 주인공 안에 괴수가 잠들어있다는 점, 히로인이 남주인공이 아닌 라이벌과 이어진다는 점을 비롯해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유사한 점들이 많다. 또한 여주인공이 기운을 감지하면 남주인공이 퇴치한다는 식의 패턴, 남주인공이 인간과 적대 종족의 혼혈이라는 설정, 이복형에게 혐오를 받고 있는 남주인공, 조각이라는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은 《이누야샤》를 연상시킨다.[3]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평가를 받는 웹툰으로 《요리GO》가 있다.[4] 당시 대부분의 독자들은 시원하다고 했으나 일부 독자들은 마스터트래퍼가 너무 강하다고 지적했다.[5] 아이템 지리적 우위로 SS급으로 추정된다.[6] 아그니는 마스터트래퍼도 궁지에 몰았을 정도의 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