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배럴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

1.1. OCG[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트윈배럴 드래곤,
일어판명칭=ツインバレル・ドラゴン,
영어판명칭=Twin-Barrel Dragon,
레벨=4, 속성=어둠, 종족=기계족, 공격력=1700, 수비력=200,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동전 던지기를 2회 실시하고\, 2회 모두 앞면이었을 경우\, 선택한 카드를 파괴한다.)]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 코인 토스를 실행하고, 그 판정에 따라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소환시만 발동할 수 있기에 비슷한 효과를 가진 속사포 드래곤이나 블로백 드래곤과는 달리 매 턴마다 효과를 쓸 수가 없다. 다만 하급 몬스터라 패에서 썩을 일은 없다는 것은 장점. 머시너즈의 최전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었을 때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데, 데미지 스텝이라 대처하기가 힘들다는 장점도 있다.

속사포 드래곤처럼 선택부터 하고 코인 토스를 하므로 영혼을 깎는 사령 전문 킬러가 될 수 있다. 몬스터 외의 다른 카드도 파괴할 수 있긴 하지만 코인토스가 성공할 확률은 25%로 낮으므로 그 외에는 믿음직하지 못하다. 세컨드 찬스를 채용한 덱에 투입할 여지는 있으나, 발동해봤자 성공 확률은 43.75% 정도라서 크게 기대할 정도는 못 된다.

코인 토스 효과를 가진 기계족 / 어둠 속성 몬스터 중에서는 유일한 하급 몬스터이기도 하다.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을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을 서치할 수 있어 무리없이 같이 써볼 수 있다. 해당 카드와 상성이 좋은 건 캐논 샷으로 이 카드의 코인 토스 효과를 서포트하는 방법도 있다.

공격력은 비록 본격적인 어택커들에겐 못 이기지만 하급 어택커로 못 싸울만한 정도는 아니고 블랙 봄버로 불러올 수 있으므로 그쪽과 같이 사용해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속사포 드래곤의 영어명이 '배럴 드래곤'인지라 영어 이름만 보면 이놈이 속사포 드래곤보다 더 센 카드같다.

속사포 드래곤의 파생 카드라 그런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는 밴디트 키스가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전용 대사도 준비되어 있다. 공격시에는 총격을 퍼붓는 게 아니라 그냥 총신으로 때리는 것으로 나왔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밴디트 키스의 전용 대사가 존재한다.

모티브가 된 총은 더블 데린저로 추정.

수록 팩 일람

1.2. 러시 듀얼[편집]

---

  자세한 내용은 트윈배럴 드래곤(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관련 카드[편집]

---

2.1. 속사포 드래곤[편집]

---

2.2. 블로백 드래곤[편집]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