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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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행적: 티포노마키아
4. 가계도
5. 기타
6. 대중문화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aws-cf.ados.fr/big-4575302d55.jpg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초신 프로토게노이이자 괴물.

튀폰이나 튜폰이라고 하기도 한다.


2. 특징[편집]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그녀의 자식들인 티탄 신족[1]을 지하의 어둠 속에 가둬버리고(티타노마키아) 자기 마음대로 세계를 지배하는 제우스를 벌하기 위해, 같은 프로토게노이이자 동기인 나락의 신 타르타로스와 관계하여 킬리키아에서 낳은 거신(巨神)이었다. 일단 부모가 둘 다 신이고, 폭풍의 신으로 묘사되는 이상 티폰도 신이 맞긴 한데, 외모나 행적 때문에 신이 아니라 올림포스 신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태어난 괴수라고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일단 혈통만 따지면 순수 프로토게노이로 상당한 금수저 혈통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숱한 괴물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강자로, 말 그대로 올림포스 신들에 맞서기 위한 가이아의 결전병기. 티폰 혼자만의 힘으로도 올림포스의 신들을 겁에 질려 도망가게 했고, 심지어는 신들의 왕이자 올림포스 신들의 힘을 모두 합친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는 제우스조차 1대1 대결에서는 티폰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 어마무시한 강력함은 혈통을 보면 당연한 것이, 티폰은 태초의 신들인 순수 프로토게노이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족보상으로 올림포스 신들보다 위에 있었다. 거기다 태어난 이유부터가 올림포스 신들을 모조리 없애겠다는 가이아의 계획이었으니 그만큼 강대한 것은 당연지사였다. 결국 제우스와 재대결을 펼친 끝에 패배하여 봉인당했으나, 이는 후술하듯이 운명의 세 여신의 농간으로 티폰이 쇠약해졌기 때문이었다.

모습은 주로 반인반수(半人半獸)의 거대한 괴물로 묘사된다. 상반신은 인간이었지만 하반신은 큰 뱀이었고, 머리는 번개를 내뿜는 100마리 뱀의 형상이었으며, 몸에서는 항상 격렬한 바람이 일어났다. 어깨가 하늘에 닿고 머리가 별에 스쳤으며, 두 팔을 벌리면 세계의 동쪽과 서쪽의 끝까지 닿고, 날개를 펼치면 햇빛이 비치지 않아 전 세계가 어둠에 잠겼다고 한다.

또한 산과 땅을 찢고 하늘을 갈랐으며, 지나온 자리에 있던 모든 것은 파괴되거나 소멸할 정도로 힘이 막강했기에 제우스 이외의 모든 존재는 티폰을 당해내지 못했다고 한다.

폭풍의 신이기도 해서 《신들의 계보》를 보면 티폰으로부터 강렬한 바람이 불어나왔는데, 이는 신들에게서 나오는 바람과 달리 미쳐 날뛰는 돌풍이 되어 바다의 배들을 쫓아버리고 뱃사공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한다.

3. 행적: 티포노마키아[편집]


티폰은 올림포스 산으로 쳐들어갔고, 그리스 신들조차 겁을 먹고 모두 이집트로 도망가 버렸다. 심지어 티폰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동물의 모습으로 변신했다고도 한다.[2] 제우스는 그나마 명색이 최고신이라 티폰에 맞서 벼락을 던지면서 싸웠다. 이때 일설에는 아테나만이 유일하게 튀지 않고 같이 싸웠다고 하며, 또 다른 일설에는 이때 제우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우라노스의 성기를 자를 때 썼던 낫 스퀴테를 들고 싸웠다고 한다.

제우스가 한 번은 도망치는 티폰의 뒤를 쫓아 카시오스산[3]까지 쫓아갔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해 자기가 들고 있던 낫으로 손발의 힘줄이 끊기는 굴욕을 당했다.

티폰은 제우스의 몸에서 힘줄을 뽑아내고 오늘날 터키 남쪽에 있는 아리마 동굴[4]에 제우스를 가둔 후, 제우스에게서 뽑은 힘줄을 곰가죽에 싸 부하 여괴물인 델퓌네[5]에게 맡겼다. 그렇게 제우스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 유폐되었다. 하지만 헤르메스/아이기판과 함께, 혹은 카드모스가 활약해서 힘줄을 빼돌려 제우스에게 돌려주자 곧 힘을 되찾아 티폰과 다시 겨루었다. 티폰은 니사 산에 앉아 있었던 운명의 세 여신[6]으로부터 음식을 받아 먹었는데, 여신들은 그 음식이 제우스를 이길 수 있는 위대한 음식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단명의 열매'(ephemeral fruits) 혹은 '역표의 열매'라는 것으로 티폰을 쇠약하게 만드는 음식이었다.[7]

여신들에게 속아 열매를 먹게 되어 힘이 약화된 티폰은 결국 재대결을 시도한 제우스에게 패배하여 제우스가 산 밑에 가두었다고 하는데, 아이스퀼로스와 핀다로스에 의하면 그곳이 바로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티폰도 신인지라 죽지 않고, 계속 살아서 몸부림을 치는데, 그 때문에 에트나산에서 계속 화산이 폭발하고 용암이 분출한다고 전한다. 열받은 튀폰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지진과 화산 폭발이 끊이질 않았고, 그 때문에 하데스가 지상에 피해가 가지 않았는지 매번 순찰 나오는 신세가 된다. 근데 그 때 우연히 마주친 여신의 딸에게 한 눈에 반하는 바람에...

헤시오도스신들의 계보에서는 최후가 약간 다른데, 제우스에게 패배당하고 산에 깔리는게 아니라 타르타로스로 던져졌다고 한다.[8]

프로토게노이급 신이 직접 물리적으로 다른 신들을 상대한 유일무이한 사건이다. 가이아 같은 경우는 예언으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줬을 뿐인데도 제우스가 쩔쩔맬 정도인데, 프로토게노이 혈통의 막내가 직접 쳐들어와 올림포스를 멸망시킬 정도이니 프로토게노이들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다. 티폰의 사례 말고도 프로토게노이가 얼마나 강력한 존재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또 있다. 바로 헤라의 사주를 받은 휘프노스가 제우스에게 응징당할 위기에 처해 근처에 있던 뉙스에게 보호를 요청하자, 그 제우스가 영웅 헤라클레스와 관련된 일임에도 어쩔 수 없이 발을 뺀 것이다.

4. 가계도[편집]


그는 에키드나와의 사이에서 여러 무시무시한 자식들을 낳았다.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은 아들이 네메아의 사자, 케르베로스, 오르토스였고, 딸이 스핑크스, 키메라, 히드라였다. 단, 네메아의 사자와 스핑크스 쪽은 티폰의 직계 자식이 아니라 그 자식들이 낳았다는[9] 전승도 있다.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들은 하나같이 네임드 괴물이었지만 괴물은 영웅에게 작살나기 마련이었다. 스핑크스는 오이디푸스가 퀴즈를 맞혀서 자살했고, 키메라는 벨레로폰에게 살해되었다. 그 외 네메아의 사자, 오르토스, 히드라는 헤라클레스가 죽였는데, 히드라는 죽은게 아니라 아버지 티폰이 당했던 것처럼 헤라클레스에 의해 불사의 머리가 산에 깔려 봉인됐다. 그나마 케르베로스는 하데스 라인을 탄 덕분에 헤라클레스에게 맨손으로 생포당하는 굴욕을 맛보는 선에서 그쳤다.

헤라클레스 때문에 티폰이 좀 불쌍해 보이는데, 그의 자식들 상당수를 박살냈을 뿐 아니라 아내 에키드나가 헤라클레스를 꼬셔서 세 명의 혼외아들[10]들을 두기도 했다.

5. 기타[편집]


  • 티폰의 어원은 페르시아어로 태풍을 뜻하는 tūfān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현재 가장 강력하다.

6. 대중문화[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6:26:36에 나무위키 티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퀴클롭스 3형제와 헤카톤케이레스 3형제는 제외된다. 이들은 아버지 우라노스로부터 견제와 미움을 받아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어 있었던 것을 조카 제우스가 직접 구해줬기 때문에 당연히 제우스를 지지했다. 이후 퀴클롭스들은 실력이 뛰어난 대장장이로 전직했고, 헤카톤케이르들은 타르타로스에 갇힌 티탄 신족들을 감시하는 감시자가 되었다.[2] 이 내용은 종종 사람 몸에 동물 머리를 한 이집트의 신들을 그리스인들이 접한 뒤, 두 문화권의 신들을 동일시해서 만든 신화이다. 예를 들어 제우스가 큰 숫양으로 변신했다는 것은 바로 숫양 머리를 한 이집트의 최고신 아문을 가리키고, 헤르메스가 따오기로 변신했다는 것은 따오기 머리를 한 이집트의 지혜의 신 토트를 가리킨다. 다른 언급된 신들의 경우, 헤라는 흰 암소(이시스), 아르테미스는 고양이(바스테트), 아폴론은 까마귀 또는 매(매의 경우 혹은 호루스), 디오뉘소스는 염소, 헤파이스토스는 황소(아피스), 레토는 쥐, 에로스, 아프로디테, 아레스는 물고기, 헤라클레스는 새끼 사슴으로 변했다. 하지만 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상반신은 염소, 하반신은 물고기로 변했다고 한다.[3] Kasios. 오늘날 시리아와 터키의 국경 근처, 지중해 가장 깊숙한 동쪽 해안가에 면한 해발 1,709m인 산. 영어권에서는 Cassius라고 쓰는데 라틴어식 표기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현지어로는 아크라(Aqraa)산이라고 불리는데, 아크라는 '대머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중동의 고대 문명들이 신성하게 여긴 산으로 바알의 성지였고, 히타이트에서는 자신들의 폭풍신인 타르훈(Tarhun)이 머무는 거처라고도 생각했다. 바알이나 타르훈의 성지로 취급받은 이유는 아크라산이 바닷가에 바로 면한 고산이라 구름이 자주 끼고 폭우와 바람이 자주 생겨서였다고 한다.[4] Arima. 로마시대 지명으로 킬리키아(Kilikia) 지방에 위치했기 때문에 킬리키아 동굴이라고도 부른다. 오늘날 터키 메르신(Mersin)주 나를르쿠유(Narlıkuyu) 마을 북쪽 언덕에 있다. 언덕에 거대하게 움푹 패인 지형 두 곳이 있어 현지인들은 Cennet ve Cehennem(천국과 지옥)이라고 부르는데, 아리마 동굴은 그중 Cennet(천국)이라 불리는 쪽이다. 위경도 좌표는 +36.4519+034.1049. 아리마 동굴 입구 바로 앞에는 원래 조그만 제우스 신전이 있었지만 비잔틴 시대에 성당으로 바꾸면서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했으나 오늘날엔 폐성당이 되었다.[5] Delphyne,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용이다. 퓌톤의 아내 퓌티아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한다.[6] 복수의 세 여신이라고도 한다.[7] 단, 판본에 따라 이야기가 다른데 그냥 평범한 인간의 음식이었다는 내용도 많다. 이 경우, 신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건 인간과 다른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는 식이라 어느 쪽이든 신과 같은 힘을 낼 수 있던 티폰이 너프를 먹은 건 마찬가지이다.[8] 모 학습만화에서는 이를 따른 건지 기간테스와 함께 지하감옥에 갇혀서 서로 좁다고 싸워서 지진이 나는 거라고 믿었다는 서술이 있다.[9] 오르토스와 키메라, 혹은 오르토스와 에키드나[10] 막내가 스키타이 민족의 시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