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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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틴 팝(Teen pop)은 미국의 음악 장르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팝 음악을 말한다.
2. 역사[편집]
2.1. 1980년대 후반[편집]
데비 깁슨과 티파니, 뉴 키즈 온 더 블록, 타미 페이지(Tommy Page)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틴 팝 아티스트였다. 1980년대 후반 이들은 잠깐 전성기를 맞으나[1] 1990년대가 되자마자 컨템퍼러리 R&B, 힙합, 얼터너티브 락, 하우스가 미국 음악의 주류를 차지하면서 틴 팝은 사장된다.
2.2.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편집]
이 시기는 대중음악 역사상 틴 팝이 가장 인기있던 시대였다.
1996년 스파이스 걸스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 틴 팝의 최전성기가 시작된다. 이후 1997년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NSYNC[2] , 1999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대성공을 거두며 미국에 틴 팝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틴 팝 음악은 9.11 테러의 여파로 사장되게 되었다.[3]
2.2.1. 대표곡[편집]
- 브리트니 스피어스 - ...Baby One More Time, Oops!... I Did It Again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Genie in a Bottle, What a Girl Wants
- 백스트리트 보이즈 - I Want It That Way
- *NSYNC - Bye Bye Bye, It's Gonna Be Me
2.3.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편집]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등이 있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스 브라더스 등의 니켈로디언 또는 디즈니 출신 키즈 스타들이 이 시대의 틴 팝을 대표한다.
2.3.1. 대표곡[편집]
- 저스틴 비버 - Baby
- 마일리 사이러스 - Party In The U.S.A., The Climb
- 셀레나 고메즈 - Tell Me Something I Don't Know
- 원디렉션 - What Makes You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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