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에일리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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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일리언 스테이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회색의 뻗친 머리카락을 가진 소년.
확신의 고양이상 눈매에 사백안, 쌍커풀이 있는 청록안[* 여담으로 '틸 그린'이라는 컬러가 존재하며 이 컬러는 청록색이다.].
다크서클이 있다.
왼쪽 목에 이름으로 된 문신이 새겨져있다.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목걸이에 줄이 달려있고, 이를 항상 착용한다.
2.2. 성격[편집]
참가자들 중 제일 섬세하고 겁이 많은 성격. 그래서인지 반항기가 아주 세다.
흔한 츳코미 속성 캐릭터.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목걸이를 벗고 끼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며, 얇은 줄 형태의 목걸이를 상시 착용하고 다닌다. 일정 나이가 지나면 감정의 기복에 따라 유동적으로 착용하고 벗을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나, 틸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예민하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 보호 차원에서 해둔 듯. 동기들의 과거 사진[3][4]을 살펴보면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은 적도 있지만, 틸[5]만 유일하게 한 장도 빠짐없이 착용중이다. 또한 틸이 심하게 난동을 부릴 때는 팔을 묶거나 입을 틀어막는 구속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무대 도중 벌이는 퍼포먼스 또한 과격한 편. 아낙트 가든 노래대회서 헤드뱅잉을 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진 적도 있을 만큼 어렸을 적 부터 심상치 않았으며, ROUND 2 당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기타 족 세계인인 '프레디'를 살해하는 등 잔인한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당시 ROUND 2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에서는 그를 이단아라 평가하기도 했으며, 세계인을 살해한 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6][7]
한 번 몰입하면 주위가 잘 안 보이는 스타일.
3. 작중 행적[편집]
4. 기타[편집]
- 동기 4명 중 가장 악필이다.[8]
- 생방송의 코멘트에 따르면 쓴 것도 잘 먹어서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을 것 같다고 한다.
5. 참여한 곡[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20:51:03에 나무위키 틸(에일리언 스테이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체 참가자 중 최연소[2] 하지 [3] 파일:이반과사.jpg[4] 파일:미지,수아과사.jpg [5] 파일:틸과사.jpg [6] 일각에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에 대한 하차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으나, 방송국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7] 방송국의 대응에 논란이 커지자 틸의 주인인 '우락'이 '이것도 예술의 일부이며, 프레디씨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8] 트위터에 올라온 틸의 성우 악월도 이와 비슷한 글씨체를 가지고 있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