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 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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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제원
3. 원-오프 모델
3.1. 와이라 템페스타 (Huayra Tempesta)
3.2. 와이라 카본 에디션 KAQ (Huayra Carbon Edition KAQ)
3.3. 와이라 화이트 에디션 (Huayra White Edition)
3.4. 와이라 게미니 우노 (Huayra Gemini Uno)
3.5. 와이라 스코지아 (Huayra Scozia)
3.6. 와이라 라 몬차 리사 (Huayra La Monza Lisa)
3.7. 와이라 730S 다 빈치 (Huayra 730S Da Vinci)
3.8. 와이라 더 킹 (Huayra The King)
3.9. 와이라 BC 킹타스마 (Huayra BC Kingtasma)
3.10. 와이라 로드스터 빅 버드 (Huayra Roadster Big Bird)
3.11. 와이라 BC 마키나 볼란테 (Huayra BC Macchina Volante)
3.12. 와이라 푸투라 (Huayra Futura)
3.13. 와이라 펄 (Huayra Pearl)
3.14.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Huayra Dinastia)
3.14.1.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파하(巴夏, baxia)
3.14.2.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제문(齐文, chiwen)
3.14.3.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아자(雅子, yazi)
3.15. 와이라 에르메스 에디션 (Huayra Hermes Edition)
3.16. 와이라 람포 (Huayra Lampo)
3.17. 와이라 예덴 (Huayra Jeden)
3.18. 와이라 센토 (Huayra Cento)
3.19. 와이라 L'얼티모 (Huayra L'Ultimo)
3.20. 와이라 다이나미카 에보 (Huayra Dinamica Evo)
3.21. 와이라 로드스터 HP
3.22. 와이라 NC
4. 파생모델
4.1. 2014 와이라 트랙 팩
4.2. 2016 와이라 템페스타 패키지
4.3. 2017 와이라 BC
4.3.1. 2020 와이라 로드스터 BC
4.4. 2017 와이라 로드스터
4.4.1. 상세
4.5. 2020 와이라 트리콜로레
4.6.1. 2023 이몰라 로드스터
4.8. 2022 와이라 BC 파체토 템페스타
4.9. 2022 와이라 코다룬가
5. 기타
6. 미디어
6.1. 게임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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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시도해 본 것 중 가장 어렵고 복잡한 프로젝트이다."

"È ad oggi il progetto più complicato che abbiamo affrontato."

호라치오 파가니


이탈리아의 수제 하이퍼카 제조 회사인 파가니에서 내놓은 차량으로, 존다의 후속 모델이다. 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되었다. 모델명인 와이라(Huayra)잉카 신화에서 바람의 신을 가리키는 와이라 타타(Wayra Tata, 스페인식으로 Huayra-tata)에서 나왔다. 매체마다 발음 표기가 천차만별이다. 올바른 스페인어 표기는 와이라다. 영문 위키피디아의 발음 표기호라치오 파가니 본인의 발음 등을 보면 '와이라'에 가깝다. 와이라의 내부 프로젝트명은 C9였으며, 스파이샷에서 유출된 형태와 거의 일치하는 외형을 가졌다. 문의 구동방식은 SLS AMG와 같은 형태의 걸윙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출시 10주년이 되는 해에 단종설이 돌았으며 이후 1년이 지난 2022년에 20년 이상 생산된 전작 존다와는 다르게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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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0cc Mercedes-AMG V12 6.0L Twin-Turbo
AMG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파가니에게 제공되는 5,980cc 트윈터보 60° AMG M158 V12는 파가니의 터보 랙 감소, 반응 속도 개선에 대한 요청에 따라 기존보다 더 작은 터보 차저와 개선된 인터쿨러, 그리고 재구성된 ECU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 엔진은 대부분의 고성능 차량에 들어가는 엔진과 같이 드라이 섬프식 윤활 장치를 사용한다. 이 방식은 극단적인 횡 가속시 오일 플로우를 예방하며, 차량의 엔진을 보다 하부에 장착할 수 있어,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핸들링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또한 좀 더 효율적인 연소를 가능하게하여 연비 또한 상승하게 된다.

사이드 미러는 여성의 눈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열 교환기는 추운 날 엔진 예열 시간을 줄이고, 냉매와 윤활유가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팽창 탱크가 엔진에 직접 장착되어 파이프와 피팅을 줄임으로 무게를 최대한 낮추었다. 사라진 파이프 대신 대신 인터쿨러의 라디에이터에 있는 핀이 낮은 온도 일때 팽창 탱크의 파이프 역할을 한다.

산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배기 시스템은 MHG-Fahrzeugtechnik에서 만들어졌다. 하이드로폼 방식으로 가공된 이음매는 배압을 줄이고, 배기 가스의 배출이 자유로워 지도록 한다. 인코넬 합금으로 만들어진 소음기는 배기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 시키면서,[1] 전체 배기 시스템의 무게를 감소시킨다. 안그래도 가벼운 티타늄과 인코넬 합금을 사용한 배기 시스템의 총 무게는 겨우 10kg 밖에 안 나간다.

변속기는 7단 시퀸셜 싱글 클러치를 사용하는데, 이 덕에 요즘 대세인 DCT를 사용했을 때보다 96kg을 감량하였다고 한다.

공개된 성능으로는 AMG의 V12 6.0L 트윈터보 엔진에 최고 속도 370km/h를 마크하고 있으며, 최대출력 730마력 / 제로백은 상당히 느린 수치인[2] 3초로 비슷한 가격대인 부가티 시론, 코닉세그 아제라,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의 제로백이 모두 3초이하 임을 생각해 볼 때 그리 빠르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와이라의 진가는 4개의 플랩을 바탕으로 빠른 코너링이 가능케하여 기록되는 정신나간 랩타임으로 하이퍼카 답게, 랩타임은 다른 일반 슈퍼카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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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ps
기존의 리어 윙을 없앤 대신 플랩들을 설치하여 에어 브레이크도 겸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항공기에서도 널리 사용중인 그 에어 브레이크가 맞는데, 본넷(후드) 위쪽과 엔진 카울 바로 뒤에 각각 한 쌍 씩, 총 두 쌍이 있다. 왼쪽으로 돌면 왼쪽 플랩이,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 플랩이 작동되는 방식. 플랩이 작동되면 플랩이 작동되는 쪽에서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빠른 속도에서 보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하며 급정지 때는 에어 브레이크 역할까지 해준다. 여러가지 특징들을 볼 때 맥라렌 F1으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이전에 파가니고든 머레이에게 존다를 보여 주면서 받았던 지적을 크게 반영해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부터 피렐리에서 와이라를 위해 특별 제작한 타이어를 쓰는데, 공식적인 최대속도인 360km/h를 달릴때 타이어에 가해지는 횡 가속을 1.66G나 견딜 수 있다. 파가니답게 카본파이버가 사용된 건 기본이고, 금속 재질의 부품은 모두 티타늄으로 만들었다. 특히 카본파이버 사이에 미세한 티타늄 철사를 섞어 직조한 혼합 소재인 '카보티타늄'[3]이 쓰여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브레이크는 브렘보에서 만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사용되었는데, 디스크의 직경이 무려 380mm에 두께는 34mm라고 한다. 캘리퍼들도 역시 브렘보에서 만들어졌다. 앞에 4개 뒤에 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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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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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그리고 이전 모델인 존다가 에어백이 없어서 일부 국가에서 안전도 통과를 못했던 것 때문인지, 와이라는 에어백을 내장해서 나온다고 한다. 지금 사진에서 잘 보면 스티어링 휠 가운데의 가죽 아랫부분에 "AIR BAG"이라는 글자가 음각으로 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NHTSA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와이라가 에어백을 단 것은 인정했으나, 에어백 자체의 안전성이 기준에 미달되는지라 북미 시장 판매는 아직 허용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현재 신차 안전 규제로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4] 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파가니 와이라는 에어백까지 달았으나, 이 에어백 자체가 전술한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 NHTSA의 기준에 준하는 에어백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파가니가 570만 달러(약 62억원)의 자금을 다시 투자해야하는데, 소규모 메이커인 파가니에게 당장 그만한 유동 자금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물론 파가니는 포기하지 않고 점진적인 해결을 통해 2015년 이후에 북미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다시 도전하겠다 한다. 출저

여러모로 존다의 후계 차량답다는 평이지만, 센터페시아의 경우는 조잡하다는 평과 럭셔리하다는 평이 공존하는 중. 호라치오 파가니 본인의 말에 의하면 고객들이 보통 나이가 좀 있는 편이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내부를 복고풍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실제로 내부를 보면 기계식 센터페시아 말고도 구동장치가 그대로 보이는 변속기 레버[5] 등 복고풍의 느낌이 난다.

탑기어 시즌19 1회에서 리처드 해먼드의 극찬속에 랩 타임을 측정했는데 1분 13초 8을 기록하여 오랫동안 탑기어 트랙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던 '아리엘 아톰 V8'[6]1분 15초 1을 꺾었다.[7]

2015년 2월 11일 메르세데스-AMG와의 계약에서 100대로 제한되었던 와이라의 판매가 완료되었다.


2.1. 제원[편집]


차량 제원
모델명
Pagani Huayra
제조사
이탈리아, 파가니
최초생산년도
2011년
엔진형식
6L 메르세데스-AMG 바이터보 M158 V12
미션형식
7단 SCT[8]
구동방식
MR
배기량
5,980cc
최고출력
730ps
최고토크
102.0kgf*m ~ 112.2kgf*m[9]
전장
4,605mm
전고
1,169mm
전폭
2,036mm
휠베이스
2,795mm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V디스크
공차중량
1,350kg
최고속도
360km/h
제로백 (0→100km/h)
3초
승차인원
2인승
가격
한화 약 20~34억 원


3. 원-오프 모델[편집]


수공으로 제작되는 차량인 만큼 주문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파가니답게 존다처럼 수십개의 원-오프 모델들이 존재한다. 원-오프 모델들은 당연히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3.1. 와이라 템페스타 (Huayra Tempest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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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와이라 카본 에디션 KAQ (Huayra Carbon Edition KAQ)[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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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화이트 에디션과 함깨 공개된 와이라의 첫 스페셜 에디션이자 첫 번째 소비자 인도분이다. 주문자는 아부다비의 석유 부호 카뎀 알 쿠바이시이며, 원래 외장 파츠가 카본 위에 도색을 한 것인데 이 차는 도색을 하지 않고 카본들을 그대로 드러냈다. 인테리어는 전부 붉은 색으로 통일하였다.


3.3. 와이라 화이트 에디션 (Huayra White Edition)[편집]


파일:파가니 와이라 화이트 에디션.jpg


3.4. 와이라 게미니 우노 (Huayra Gemini Uno)[편집]


파일:HuayraGemini Uno.jpg


3.5. 와이라 스코지아 (Huayra Scozia)[편집]


파일:HuayraScozia.jpg


3.6. 와이라 라 몬차 리사 (Huayra La Monza Lis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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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yra La Monza Lisa
파일:external/teamspeed.com/Pagani-Huayra-La-Monza-Lisa.jpg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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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2000만 달러 정도의 자동차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사업가 크리스 싱[10]이 소유하고 있는 와이라의 스페셜 에디션 La Monza Lisa

차량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줄무늬 데칼은 존다 레볼루치온에서 따왔고, 측면에 자리잡은 줄무늬 데칼은 존다 트리콜로레에서 따왔다. 또한 실내는 존다 F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운전자 뒤의 엔진 방열벽의 마감을 무광과 유광을 혼합한 카본파이버로 바꾸어 시각적 효과를 높혔고, 엔진의 진동을 좀 더 잘 느낄수있도록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진 시트를 조금 손댔다.

그러나 이 와이라는 2016년에 YF 쏘나타충돌했다. 그런데 카보테이늄 바디가 너무 강해 운전자는 느낌도 오지 않았고 바디는 손상이 거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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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뒤 사진

3.7. 와이라 730S 다 빈치 (Huayra 730S Da Vinc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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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yra 730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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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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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멕시코의 차량 수집가이자 유튜버인 알레한드로 살로몬이 소유하고 있었고 현재는 페라리 수집가인 데이비드 리가 소유하고 있는 와이라의 두번째 스페셜 에디션 730S.

알레한드로 살로몬이 특별주문으로 만든 와이라이다. 한정판인 이 와이라가 주문자의 손에서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간 이유는 단 하나이다. 차량 자체가 영 실망스러워서다. 살로몬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쇼인 Bangin' Gears에서 자신이 소유하던 자동차로 랩타임을 재어봤는데 결과가 5위로 나왔던 것이다. 참고로 와이라 앞 순위에 있던 차들은 1위 포르쉐 918 스파이더, 2위 라페라리, 3위 맥라렌 P1, 4위 부가티 베이론 16.4이다. 1위에서 3위까지의 차들은 1분 18초 정도를 기록했지만 마지막으로 들어온 이분의 와이라는 4위인 부가티 베이론 16.4과 함께 1분 23초 정도가 기록된 것. 또,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너무 부담스럽다고도 언급하였다. 인테리어는 너무 아름다워서 건드리면 부서질 것 같고 외관을 보면 너무 멋있어서 운전할 엄두가 안 난다나. 그래서 살로몬은 호라치오 파가니한테 이 차가 예상 외로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는데, 호라치오 파가니는 자신이 만든 차에 대한 비판을 굉장히 싫어하는지라 예전엔 좋은 사이었지만 그 일 이후로 순식간에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살로몬은 호라치오와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였지만 이미 틀어져 버린 관계라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이 차는 페라리 수집가인 데이비드 리한테 팔렸다. 이 사람 또한 어마어마한데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오너이다. 살로몬하고 사실상 절교한 호라치오 파가니는 최근 데이비드 리랑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 차는 제이 레노의 파가니 와이라 리뷰에서도 나오는 데 데이비드 리가 같은 차 수집가인 제이 레노와 친해서 빌려줬다 한다. 이후 차량의 이름이 730S 다빈치로 바뀌었고 템페스타 패키지를 적용시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3.8. 와이라 더 킹 (Huayra The 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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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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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cio Pagani[11] 후면
2015년 5월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살고있는 로저 베이트가 주문한 와이라의 1대 밖에 없는 스페셜 에디션. 외관을 제외하면 통상 와이라와 같다.


3.9. 와이라 BC 킹타스마 (Huayra BC Kingtas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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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색상의 카본으로 만들어진 와이라 BC로, 피토관이 장착된 단 두대의 와이라 BC중 하나이다. 위에 있는 더 킹과 같이 리어 에어 플립 아래에 금색의 왕관 모양이 있다고 한다. 또한 소소한 차이점으로 실내에 컵 홀더가 있다고 한다.
더 킹과 동일하게 왕관 모양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더 킹의 소유주와 이 차의 소유주는 동일 인물이다. 굳이 말하자면 베이트 부자의 공동 소유이지만. 베이트 부자는 코닉세그가 단 2대만 제작한 모델인 아제라 XS의 오너이기도 하다.

3.10. 와이라 로드스터 빅 버드 (Huayra Roadster Big Bird)[편집]


베이트 부자가 주문한 와이라 로드스터로 더 킹, 킹타즈마와 동일하게 왕관 문장이 리어 플랩 아래에 그려져 있다.

3.11. 와이라 BC 마키나 볼란테 (Huayra BC Macchina Volan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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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 라 몬차 리사의 오너인 크리스 싱이 2017년에 주문한 스페셜 와이라 BC이다. 마키나 볼란테는 이탈리아어로 비행자동차를 의미한다. 차체가 푸른색과 검정색의 카본으로 덮여 있고 전면 노즈 부분에는 이탈리아 삼색 국기가 붙여져 있다. 리어 공기흡입구 및 브레이크 캘리퍼도 차체 색과 동일하게 장착되어 있다.


3.12. 와이라 푸투라 (Huayra Futu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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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와이라 펄 (Huayra Pear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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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공개된 와이라의 스페셜 에디션. 특징이라면 존다 C12S에서 가져온 듯한 스타일의 리어 윙과 존다에 장착되는 루프 스쿱이 있다. 슬프게도 2달 뒤인 2016년 7월에 파리에서 사고가 났다. 2년 만에 파손된 차량이 재생이 되었는데, 엔진을 1,35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제로백이 2.2초(!), 최고속도는 380km/h가 넘는다고 한다. 이 외의 소소한 변화로는 휠이 교체되었다는 점이 있다. 가격은 약 485만달러로 환율로 50억이 넘어간다.

2021년 12월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시 사고가 났다.

3.14.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Huayra Dinastia)[편집]


파일:pagani huayra dinastia.jpg

2016년에 공개된 와이라의 스페셜 에디션. 호라치오 파가니가 중국 자금성의 구룡벽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이 시리즈는 단 3대만 제작되었고 늘 그래왔듯이 바로 전부 판매 완료되었다.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데, 레드 색상을 소유한 오너는 보라색을 원했지만, 호라치오는 보라색은 안 된다고 거절했다고 한다. 아마도 붉은 용을 콘셉트 삼았기 때문에 그 특유의 고집으로 거절 한 듯. 그러자 오너는 보라색이 빨간색 계열이라는 것을 증명할 연구 자료까지 찾아서 들이댔고, 결국 호라치오는 도색을 보라색으로 바꿔 주었다고 한다.

출력이 760마력으로 상승하였다. 리어에 핀이 장착되어 있는데, 용의 꼬리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리어핀은 고속에서 직진안정성을 크게 늘려준다.[12]

색상별로 한 대씩 이름이 전부 따로 있다.


3.14.1.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파하(巴夏, bax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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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룡이 콘셉트이며, 그에 걸맞게 푸른색으로 만들어졌다. 홍콩과 베이징을 거쳐 현재는 난창에 사는 오너가 소유 중이다.


3.14.2.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제문(齐文, chiw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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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비를 수호하는 용이 콘셉트이며, 금색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드러난 모습은 런칭 이미지와 상당히 달랐는데, 먼저 전면에는 카본 파츠들이 하단과 측면에 덧대어져있고 그 위에 금색 포인트가 들어갔으며 앞 후드에 금색 스트라이프, 상단에는 엔진룸으로 이어지는 피토관과 리어 윙이 추가되었으며 테일 핀과 측면 후면의 디퓨저에 금색 포인트를, 뒤쪽에는 이몰라에 적용된 카본 디퓨저가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홍콩에서 목격된 이후 소식이 없었다.


3.14.3. 와이라 다이너스티아 아자(雅子, yaz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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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용이 콘셉트이며, 상술된 색상에 대한 해프닝이 일어난 그 차이다. 원래 영국인 오너에게 팔렸으나 현재는 주하이 서킷을 거쳐 중국인 오너의 소유가 되었다. 내부 색상이 민트색(청녹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휠의 디자인도 앞선 두 대와 다른점이 특징이다.


3.15. 와이라 에르메스 에디션 (Huayra Hermes Edi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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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버전으로, 이란계 미국인 부동산업자인 매니 호쉬빈이 구매하였다. 한때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된 적 있으나, 현재는 다시 원래 오너인 매니 호쉬빈이 가지고 있다.

3.16. 와이라 람포 (Huayra Lampo)[편집]


파일:HuayraLampo.jpg


3.17. 와이라 예덴 (Huayra Jeden)[편집]


파일:HuayraJeden.jpg


3.18. 와이라 센토 (Huayra Cento)[편집]


파일:HuayraCento.webp


3.19. 와이라 L'얼티모 (Huayra L'Ultimo)[편집]


파일:L'Ultimo.png


3.20. 와이라 다이나미카 에보 (Huayra Dinamica Evo)[편집]


파일:huayra-dinamica-evo.jpg

3.21. 와이라 로드스터 HP[편집]


두 대만 생산되었다.
한 대는 존다 F 중 #103번 섀시 차량을 오마주한 익스테리어와 존다 1호차를 오마주한 인테리어를 적용한 차량이며, 원래는 브론즈 트림이 적용되어 있었으나 차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은색 트림으로 바꾸었다.

다른 한 대는 보라색 카본 익스테리어와 갈색 가죽 인테리어를 적용하였다.

3.22. 와이라 NC[편집]


파일:HuayraNC.jpg


4. 파생모델[편집]


와이라의 파생모델들을 소개하는 문단이다.


4.1. 2014 와이라 트랙 팩[편집]


파일:41266ECF-B743-49F4-8102-E7BC7404D2E5.jpg

4.2. 2016 와이라 템페스타 패키지[편집]


파일:Tempesta.jpg


4.3. 2017 와이라 BC[편집]


파일:external/img.incar.tw/09-pagani-huayra-bc-geneva-1.jpg
Huayra BC
파일:external/o.aolcdn.com/05-pagani-huayra-bc-quail-1.jpg
정면
파일:external/roa.h-cdn.co/gallery-1455894093-pagani-huayra-bc-3.jpg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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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이름의 유래는 2010년에 사망한 차량 수집가이자 호라치오 파가니의 친구이자 파가니의 첫번째 손님인 베니 카이올라(Benny Caiola).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된 와이라의 파생모델.

기존과 같은 엔진에서 출력과 토크를 모두 올렸는데 800마력[13], 112.1kg.m이다.[14] 파가니에서 새롭게 만든 카본파이버가 사용되었는데, 파가니 측 주장으로는 기존의 카본파이버 보다 50% 가벼워지고 20% 단단해졌다고 한다. 덕분에 건조 중량이 무려 132kg씩이나 감소하여 단 1,218kg 밖에 안 된다. 1마력당 1.62kg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 물론 이 미친 경량화는 카본 소제의 변화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기존보다 더욱 가벼워진 티타늄 배기 시스템과 알루미늄 단조 휠 또한 도움을 주었다.[15] 무엇보다도 인테리어가 상당히 제거되었다... 경량화를 위해 새로운 전자-유압식 7단 수동 기어 박스가 적용되었는데, 듀얼 클러치 트랜스 미션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이것이 듀얼 클러치보다 40% 정도 가볍기 때문이라고...

각기 다른 12개의 컴파운드를 사용하는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가 적용되었고, 서스펜션과 위시본에는 일반적인 알루미늄이 아닌 항공기에서나 사용하는 애비오널 합금이 사용되었다.[16]

스플리터와 윙렛이 적용된 새로운 범퍼, 더욱 깊어진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로 쭉 이어져 있는 디퓨저, 마지막으로 저 거대한 리어 윙이 합쳐져 최고의 다운포스와 최저의 드래그를 발휘한다.

단 20대만 제작되며, 무려 한화로 약 30억원이라고 한다. 당연하게도(?) 공개하기도 전에 완판되었다. 가장 비싼 차량 랭킹

4.3.1. 2020 와이라 로드스터 BC[편집]


파일:pagani-huayra-roadster-bc.jpg

파일: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 후면.webp

와이라 BC의 로드스터 모델.

2019년 7월 30일에 게임 CSR2를 통해 선행 공개되었다.[17] CSR2에서 와이라 BC가 버프된 이유를 알겠다

스파 프랑코샹 서킷에서 2:23.081을 기록했다. 이 서킷을 기준으로 911 GT2 RS MR은 몰론, 맥라렌 세나보다도 빠른 수치이다.

인테리어, 클러치 경령화 등 자잘한 요소들을 대폭 삭감해, 1250Kg의 무게를 자랑한다.

4.4. 2017 와이라 로드스터[편집]


파일:external/assets.wired.com/Huayra-Roadster-Ginevra-2017-00000-D-1.jpg
파일:external/icdn-3.motor1.com/2018-pagani-huayra-roadster.jpg
파일:external/5dd5aacc236fb7dbc16945ef07fda1101c90c8f8f67889b05156063b57701d52.jpg


4.4.1. 상세[편집]


차량 제원
모델명
Pagani Huayra Roadster
제조사
파가니
엔진형식
Mercedes-AMG bi-turbo M158 V12
출력
764hp
토크
102 kg/m
중력 가속도
1.8G
공차중량
1,280KG
제로백 (0→100km/h)
2.9초
승차인원
2인승
가격
한화 약 27억 5천만원

201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와이라의 로드스터 버전이며, 역시나 공개하기도 전에 100대가 모두 완판되었다.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와이라 특유의 전면 디자인과 달리 존다의 전면부와 상당히 유사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2019년 11월 파가니의 대한민국 시장 런칭과 더불어 한국에 정식 공개되었다. 놀랍게도 한국에 계약자 1명이 있다고 하며, 드디어 계약된 차량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4.5. 2020 와이라 트리콜로레[편집]


파일:파가니Tricolore.jpg

2020년에 공개된 와이라의 스페셜 모델이며, 이탈리아 공군 곡예 비행 팀인 Frecce Tricolori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18] 전체적인 도장은 프레체 트리콜로리의 곡예기 M-345와 비슷하게 맞췄으며, 측면에는 람보르기니 베네노와 우라칸 퍼포만테처럼 이탈리아 국기 삼색 도장이 있다. 그리고 보닛 위에는 피토관이 있다. 단 3대만 한정생산되며 각각 미국, 스위스, 독일로 팔려 갔다. 가격은 한화 76억원이다.

https://brunch.co.kr/@mobilityground/397

4.6. 2020 이몰라[편집]


파일:Imola-NEUTRA-Ginevra-2020-NERO-DEF0000-1-1980x1400.jpg

파일:Imola-NEUTRA-Ginevra-2020-NERO-DEF0010-1980x1400.jpg

기존의 와이라에 새로운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적용했으며, 커다란 고정식 리어 윙이 적용됐고, 루프 스쿱, 사이드 스커트 및 전후면의 범퍼가 새롭게 변경된 모델이다. 무게는 1246kg으로 와이라 BC보다 무겁지만 일반 와이라보다는 가볍다. 와이라의 엔진을 손봐 최대 827마력을 발휘한다. 다섯 대만 한정 생산한다.
  • 프로토타입: 새틴 실버, 탄색 가죽과 체크무늬 직물 인테리어, 파가니 본사에 위치한 호라치오 파가니 박물관에 전시 중
  • 무광 크리스탈 클리어 카본/적색, 백색, 금색 스트라이프, 블랙 알칸타라/레드 스티칭 인테리어, 스위스
  • 풀 카본, 검은 가죽과 회색 알칸타라/백색 스티치, 스위스
  • 블루 트리콜로레/화이트 엑센트, 보라색 가죽과 알칸타라/화이트 스티치 인테리어, 스위스
  • 무광 크리스탈 클리어 카본/이탈리아 국기 스트라이프/붉은 엑센트, 블랙/레드 투톤 가죽 인테리어, 미국 캘리포니아
  • 로쏘 이몰라/크리스탈 클리어 카본, 검은 가죽과 알칸타라/레드 스티칭 인테리어, 스페인

여담으로 공식명칭은 '와이라 이몰라'가 아닌 그냥 '이몰라'다.

4.6.1. 2023 이몰라 로드스터[편집]



4.7. 2021 와이라 R[편집]


파일:와이라 R 실루엣.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파가니 와이라 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2022 와이라 BC 파체토 템페스타[편집]


파일:Pachetto Tempesta.jpg


4.9. 2022 와이라 코다룬가[편집]



파일:2022 파가니 와이라 코다룬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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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yra Codalunga




2022년 6월 16일 공개된 모델. 코다 룬가(Coda Lunga)는 이탈리아어로 긴 꼬리, Long Tail을 의미한다. 전체적인 외관과 색상, 실내 모두 1960년대의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외관은 그 당시 레이스카들의 롱-테일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1960년대를 상징하는 이탈리아의 코치빌더들, 고객들과 협력하여 수제작되었으며, 도색 역시 중성색[19]의 무광 페인트를 사용하였다. 실내 역시 외관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구조적인 요소에는 카본이 노출되도록 마감하였다. 시트는 직조 처리된 가죽과 스웨이드를 사용하였다. 엔진의 출력은 총 840마력. 또한 후면 그릴이 없기 때문에 4.4kg에 불과한 세라믹 코팅된 티타늄 배기 시스템 등 몇몇 부품들이 노출된다. 필요없는 요소들을 빼는 경량화 작업으로 인해 차량의 공차중량은 1,280kg에 불과하다. 총 5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은 700만 유로, 한화로 약 95억부터 시작한다.

5. 기타[편집]


파일:파가니 와이라 옵션표.jpg

옵션표를 보면 기본 시작가격이 105만6천유로로 당시 유료가 1500원쯤 하였으므로 환율로 약 15억 2000만원정도이다.
후방 카메라 가격만 700만원이며 가장 비싼 옵션인 풀카본 바디워크는 1억 6230만원이다.[20]

참고로 가격은 수제 하이퍼카 답게 기본 17~35억이며 스페셜 모델들은 가격이 50억을 넘기도 한다.

2012년식 이후는 프론트 스포일러와 사이드 미러에 이탈리아 국기모양의 장식이 붙는다.

검소하기로 유명한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2014년 중순경에 구입했다고 한다. 30조에서 20억 쓴거니 검소하긴 하네[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드웨인 존슨, 킴 카다시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Yoshiki가 소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기본형, 파생모델 불문하고 총 2대가 있다고 전해진다. 한대는 기본형, 다른 한대는 로드스터이다.

후속 차량인 C10이[22] 올해 중에 공개 예정에 있다. 2022년 9월 13일[23], 파가니 유토피아로 이름이 변경됨과 동시에 공개되었다.


6. 미디어[편집]


파일:Pagani-Huayra-Transformers-4-Autobot.jpg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등장하는 인조 트랜스포머 중 하나인 스팅어는 붉은 바탕에 검은 라인이 들어간 파가니 와이라로 변신한다.


6.1. 게임[편집]



Grand Theft Auto V에서 와이라를 모티브로한 페가시 오시리스라는 차량이 등장한다.

니드포스피드 노리미트에 하이퍼카로 와이라와 와이라BC가 나온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 1편부터 지속적으로 출현중이며,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파가니 와이라 bc가 포르자 에디션으로도 출시되었다. 그러나 5편에서는 일반 와이라가 빠졌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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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구도의 향상을 말한다. 인코넬은 니켈을 주체로 15%의 크롬, 7%의 철, 2.5%의 티타늄, 1% 이하의 알루미늄, 규소, 망가니즈를 첨가한 내열 합금으로 900도의 온도에서도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다.[2] 물론 어디까지나 가격에 비하면이다[3] carbo-titanium [4] 시트에 내장된 센서가 수집한 탑승객의 몸무게와 키에 대한 정보를 근거로 자동 조절되는 에어백[5] 패들시프트도 달려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운전하면 된다.[6] 케이터햄 세븐과 같은 작은 차체에 3L V8을 올린 차량으로 성능이 톤당 900bhp를 넘는 정말 장난이 아닌 차량.[7] 후인 2016년 6월 이 기록은 맥라렌 675LT에 의해 깨진다.[8] 이 미션은 싱글 방식의 수동 클러치를 자동화한 것이지만, 동력손실이 DCT에 비해 적으면서 최신형의 초고속 유압 전동식 변속 시스템을 채용하여 DCT보다 빠른 변속시간을 가진다.[9] 와이라 BC[10] 여담으로 이 오너는 전 세계에 단 3대만 한정 판매된 람보르기니 베네노 중 측면에 초록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베네노의 오너라고 한다.[11] Huayra The King 특유의 로고이며, 뒤에 있는 왼쪽 플랩의 아랫면에 새겨져있으며 Horacio Pagani라는 시그니쳐가 써져있다. 우측은 글씨체가 있지만 알아보기 힘들다. 소유주인 베이트 부자의 서명으로 추정된다.[12] 다만 측풍이 불면 거동이 불안해진다는 단점이 있다.[13]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맥라렌 세나와 출력이 같다.[14] 존다 HP 바르케타와 같은 토크이다.[15] 무서운 점은 알루미늄 휠이라는 것. 마그네슘 단조 휠이나 아예 카본 휠이었음 더욱 가벼워 질 수 있었다.[16] 알루미늄 외에 구리 4%, 마그네슘 0.5~1%, 망간 0.5~0.7%, 규소 0.3~0.7%로 되어 있는 합금[17] 출처. [18] 이와 비슷한 모델로는 와이라 이전의 존다와 가야르도 트리콜로레가 있다.[19] 시각적으로 차갑거나 따뜻하지 않은 색을 의미한다.[20] 포르쉐 911 컨버터블의 시작가와 비슷한 가격.[21] 참고로 저커버그는 옛날에 무려 소형 승합차를 타고 다녔다![22] 코드네임이며, 정식 공개 시에는 다른 이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23] 한국 시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