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엘(킹갓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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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엘은 넘치는 의욕에 비해 마나를 잘 다루지 못해 엘프들 사이에서도 골칫거리로 여겨졌습니다.
그는 어느 날 엘프 왕국을 방문한 멜 일행을 만났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그들과 함께 영원숲을 떠났습니다.

파라엘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서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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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에 달하는 주문력은 상당히 위압적이다. 그 외에는 6에 달하는 굉장한 사거리가 장점이다.

2.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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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아처럼 클래식한 단발성 데미지 스킬을 사용한다. 필요 마나량이 100이나 되는데 스킬이 단발성이므로 마나를 굉장히 많이 모아줘야 한다.

마나를 잘 못 다룬다는 설정대로 스킬의 확산 방향은 랜덤이라서 여러 명을 저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적이 여럿 뭉쳐 있다면 광역으로 때릴 확률이 올라가긴 하지만 노리고 쓰기에는 어렵다.

주목해야 할 점은 다중 타격이라는 것. 무식하게 강력한 주문력으로 최대 5타를 때리므로 7성 파라엘의 스킬뎀을 기본 주문력으로 치환하면 300에 달한다. 단일 대상 파괴력은 최상위권이며, 운 좋게 스플래시로 다른 적까지 때리는데 성공하면 그만큼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

2.2. 잠재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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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스킬 사용 중 적을 처치했을 때 남은 스킬이 더 강해진다. 파라엘의 흉악한 주문력으로 킬을 못 따는 것이 상황이 더 드문만큼, 격전처럼 적의 스펙이 너무 높지 않은 이상 상당히 자주 발동할 수 있다.

2.3. 각성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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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넘실거리는 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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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기준 적어도 4번은 비전 마법을 시전하므로 5성 기준으로 최소 주문력의 120%의 쉴드를 얻는다. 레벨 4 잠재 능력까지 고려하면 최대 210%까지 얻을 수 있다. 210%면 주문력 126에 해당한다.

2.3.2. 마력 분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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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마법은 한 칸까지 줄로 확산되지만 이 능력을 채용하면 폭이 3칸이 된다. 그 특성상 타겟의 3×3 범위에 있는 적은 무조건 때릴 수 있게 된다. 확산딜로 적을 없애버리면 잠재능력이 발동하므로 잠재능력과 궁합도 좋은 능력.

그 대가로 주문력이 70%로 내려가므로 단일 대상 화력은 1각보다 떨어진다. 강력한 보스를 상대해야 할 경우에는 1각이 낫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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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처럼 순수하게 딜을 넣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단순한 고스펙 원딜.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여 단순한 스킬을 컨셉으로 잡고 나왔다.

• 출시 초: 주문력 깡패. 스킬 데미지가 정말 무시무시하게 높다. 그래서 키르단, 드라코 등을 비롯해 습격에서의 골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1각의 쉴드 생성으로 전복 위험이 덜하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챕터 12가 출시된 이후 가치가 더욱 오르며 습격 최강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4.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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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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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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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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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서 멜의 일행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