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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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랑어치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까마귀과 조류의 일종이다.
부리에서 꼬리까지 길이는 22~30cm, 무게는 70~100g, 날개폭은 34~43cm 정도이다. 홍관조처럼 인상적인 우관이 특징이지만 이 깃털은 여름마다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7~8월에는 머리털이 몽땅 빠진 흉한 몰골을 자랑한다.[1]
잡식성이며 도토리, 씨앗, 견과류, 때때로는 곤충등을 먹고산다.
2. 여담[편집]
- 레귤러쇼의 주인공 중 하나인 모디카이가 바로 이 새다. 해당 캐릭터의 인지도가 나름 높아서인지 항상 모디카이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는 독특한 문양 때문인지 모디카이를 모방하여 합성한 줄 아는 사람들도 소수 있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이 새에서 로고와 이름을 따왔다.
- 외모가 비슷하고 색상이 대비되는 홍관조가 페어로 유명하다. 자세히보면 까마귀과인 파랑어치가 참새과인 홍관조보다 덩치도 크고 더 날렵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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