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셀레트 크라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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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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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마법 전공 교수. 밴시 혼혈이자 다중인격으로, 평범한 인격/소심한 인격/성질 더러운 인격이 공존하고 있다. 소심한 인격은 가르시아 교수가 화낼 때 무서워하고, 성질 더러운 인격도 무서워한다. 성질 더러운 인격은 물욕이 많다.[1][2]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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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여름방학 때 버두스 교수가 아티팩트로 매수해서 산통점을 치는데, 중간에 가르시아 교수가 찾아와서 뭘 하는지 묻자 성질 더러운 인격이 달아나버리고 소심한 인격이 가르시아 교수를 상대하지만 가르시아 교수가 '당장 다른 인격 안 튀어나와요?'라고 말하자 얼른 튀어나온다. 그리고 인격이 바뀐다고 해도 기억력에는 지장이 없는지 가르시아 교수에게 평소 친구간이었다며 성질 더러운 인격으로 용서를 빈다. 그리고 가르시아 교수가 '내 친구는 다른 인격이지 그 쪽 아니니까 입 다물고 있어요'라고 하는 거로 보아 소심한 인격 상태에서 가르시아 교수와 친구 사이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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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중간고사로 신입생들 중 샤일스의 위치를 이동시켜 놓고 위치를 찾아서 제출하는 시험을 내는데, 이한이 부수고 들어오자 인격 셋이 진도를 팍팍 나가야 하지 않냐는 주제로 말싸움을 벌인다.

내년 신입생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대규모의 예지마법을 준비하던 중[3] 길을 잃어버려서[4] 이한이 미래의 교장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5][6] 이때 마법 준비 과정에서 흘러나온 찌꺼기인 회색 샘물을 가공해서 이한과 티질링에게 마셔보게 하는데, 이한이 생각보다 예지에 너무 깊게 빠져서[7] 뭔가를 하려 하자 말려보려 하지만, 이한이 '교수님들은 저희를 계속 속이시잖습니까'라는 말에 한 마디도 못한다.

기말고사로 액막이 제작을 낸다. 이때 교장이 '이한이 어려운 시험을 보겠다고 자원했다'고 사기쳐서 훨씬 어려운 재료(지옥혈맥양의 뼈)로 제작하게 하는데[8] 어찌 통과했다. 교장 선생님이 거짓말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한이 아무 말 없이 시험을 보길래 그런 줄 알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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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보통 3학년부터 듣는 <미치기 좋은 예지 마법들> 강의를 담당한다. 이한이 교장의 미친 분신 때문에 못 들은 강의를 들으러 허수관에 왔을 때 늦잠을 자고 있었다.[9] 이때 이한이 빠진 진도를 물으러 올 것을 예지하고 학파 고학년생 중 한 명에게 미리 쪽지를 남겨두고 말해주게 한다.

학생은 빠진 걸 물으러 오지 않아도 충분히 진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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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하지만 강의를 듣지 않았는데 그렇게 과신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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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그건 과신이 아니라 자기객관화라고 하는 겁니다.

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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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 워다나즈

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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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담당 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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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기 좋은 예지 마법들 - 3학년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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