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레거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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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게임 플레이
4. 플레이 스타일
6. 메가조드


1. 개요[편집]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는 2017년에 발표된 게임 회사 'Nway'의 실시간 액션 대전 게임이다.

미국판 파워레인저를 베이스로 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캐릭터 이름도 미국판의 이름을 따른다.


2. 특징[편집]


게임의 목표는 상대방의 팀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승리해 랭크를 올리고, 트로피와 상자, 그리고 골드를 받아 자신의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다.

국내 유저 수는 적은 편이지만, 해외 유저 수가 꽤 되는 게임이다. 미국, 멕시코, 페루 등 남미 외에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많이 플레이 중이다. 길드 상위 랭크에 인도가 많이 보인다.

이 문서의 리더에 대한 설명들은 모두 꽤 오래전 기준이다. 아담, 엘라리엔등 밑에서 메타급 캐릭터로 서술한 다이시나 로드 드라콘같은 캐릭터들은 가볍게 쌈싸먹는 캐릭터들이 수도없이 나온 시점이라 만약 자기가 레거시워를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공식카페의 고인물들을 찾아보거나 해외 포럼을 뒤져봐야 한다(...)

대부분의 모바겜이 그렇듯 과금과 무과금(소과금 포함)유저 간 격차가 매우 크다. 특히 같은 리더라도 레벨 차이에 따라 공방 능력이 엄청나게 벌어지기 때문에 상위 랭커의 경우 플레이어 레벨 최소 10이상, 리더 및 어시스트의 경우 낮은 등급은 10이상, 전설은 3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닛 조각 뽑기 중 전설 리더의 경우, 크리스털 125, 250, 500 순으로 소모되는 걸 생각했을 때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 상위 그룹 및 랭커 획득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전설 리더 조각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과금인 경우 오랜 시간 플레이 하지 않으면 전설 리더는 해금은 커녕 조각 조차 얻기 어렵다. 결국 과금을 통해 (혹은 크랙 파일)로 크리스털을 통해 조각을 얻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레이드 이벤트나 파워 패스를 통해 랜덤으로 전설 조각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획득 속도를 감안하면...

최근에 부스터 (구매에 따라 조각 확정) 전설 리더도 나오기 때문에 125, 250까지만 구매하며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조각이 레벨이 갈수록 배수로 요구하므로 (1:10, 2:20, 3:40, 4:80...) 무과금은 레벨 2도 도달하기 쉽지 않은데 운 좋게 레벨2까지 간다 하더라도 80조각을 요구하는 레벨3이 겨우 도달 가능한 영역일 정도다.
상위 랭커를 노리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 하고 VIP가 되어 더 많은 조각 획득을 해야 한다.

또한, 캐릭 레업만 아니라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브라는 구슬 모양 조각이 필요한데 일반 오브는 얻기 쉬운 반면, 전설 오브는 얻기도 힘들고 이벤트나 구매가 아니면 쉽게 구하기 어려워 결국 과금과 무과금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특히 특성 능력치 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전설 리더의 오브의 수가 140, 220 이런 식이니 이벤트를 통해 얻는 오브 수가 많아야 10~20임을 감안할 때 무과금은 매우 어려운 달성 영역이다. 물론, 이벤트에서 상위 랭커를 획득하면 얻는 조각 및 오브도 많지만, 과금 랭커가 이미 고인물이 되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무과금 유저는 그냥 즐기는 수준에 머물러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의 업그레이드 시 골드 메달 비용도 소모되는데 일반~에픽까지의 업그레이드 시 들어가는 비용은 그다지 크지 않은 반면, 전설의 경우 1에서 2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만 5,000메달이다. 능력치 업그레이드 시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어마어마하다. 마지막 레벨 2의 능력치는 51,200메달을 요구한다. 참고로 전설 오브는 320개가 필요하다.


3. 게임 플레이[편집]


게임 자체의 플레이는 '가위바위보' 형식이다. 모든 공격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1. 스트라이커

가장 빨리 나오는 공격. '가드'나 디펜스 공격 등에 막히지만 일단 모두 치면 매우 높은 데미지 또는 특수 효과를 부여하거나, 캔슬 가능한 공격을 통해 상대방의 가드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2. 브레이커

이름 그대로 가드 따위 뚫고 오는 공격. 스트라이커로 시전 이전에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일단 시전되고 한 대를 맞으면 다음 후속타를 모두 맞게 하는 공격이다. 콤보를 시작하는 빠른 브레이커와 , 콤보를 더 길게 끄는 느린 브레이커로 나뉜다. 빠른 브레이커 일수록 소비하는 공격 게이지가 낮고 데미지도 낮다. 느린 브레이커의 경우 발동은 느리지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런쳐형의 띄우기 공격 후 시전하여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3. '가드'와 디펜스 공격

이름 그대로 스트라이커 디펜스 공격을 막거나, 막고 그 공격에 대한 카운터를 날리는 공격이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 타격형 디펜스 공격: 이름 그대로 상대방을 때려서 상대방의 스킬 시전을 막는 공격이다. 확실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상대방이 스트라이커를 캔슬 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가드 다른 타격형 디펜스 공격, 그리고 카운터형 공격에 막힌다.
- 카운터형 공격: 이름 그대로 상대방이 때리면 그 공격을 막고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공격. 상대방이 스트라이커를 캔슬하면 의미가 없지만, 상대방이 연타로 때리고 있을 때 꺼내면 즉발로 가드처럼 막고 데미지를 주며, 몇몇 경우에는 콤보로 이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세 가지의 공격을 적절히 섞어서 상대방의 팀을 이기는 것이 매치의 목표다.

캐릭터들은 '팀'에 들어가야지만 그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팀 체력'은 팀에 속해 있는 리더와 어시스트들의 체력을 합한 것으로, 이 수치가 대전에서 0이 되면 패배한다.

모든 캐릭터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뉘며, 일반, 희귀, 에픽 그리고 전설의 등급으로 나뉜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부여 받기 때문에 리더가 되는 캐릭터의 특성과 어시스트가 되는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팀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서 조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공격형 리더의 경우, 디펜스 공격이 없고, 브레이커의 공격이 강한 캐릭터라면, 브레이커에 대한 데미지 향상, 크리티컬 데미지 향상, 디펜스 아머 향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어시스트를 디펜스 공격을 가진 캐릭터로 설정하는 게 좋은데 어시스트 중에서도 스트라이커 아머 향상과 아머 향상, HP 향상 (공격형 캐릭터는 주로 HP가 낮은 편이므로), 스트라이커 공격 향상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와 조합을 꾸리는 것이 좋다.

1. 리더

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들. 리더는 기본적으로 네 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승리와 패배 모션도 리더 캐릭터에 따라 바뀌며, 종류에 따라 후술할 가드 획득치도 차이난다. 언락하기 위해선 10개의 해당 리더 조각을 획득해야 한다.

2. 어시스트

이름 그대로 리더를 서포트 하는 캐릭터들. 어시스트 캐릭터는 단 하나의 스킬만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투 중 무브셋 중 '어시스트' 칸에만 등장한다. 언락하기 위해선 10개의 해당 어시스트 조각을 획득해야 하며, 대부분 리더보다 언락이 좀 더 쉽다.

3. 메가조드

메가조드 이벤트에서만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 메가조드 어시스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6개나 가지고 있으며, 가드 획득률이 0인 대신 최소 하나의 디펜스 공격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때 할 수 있는 메가조드전에서 얻을 수 있는 조각을 해당 메가조드의 파트마다 100개를 모아 언락해야 한다.[1]

메가조드 조각도 가끔씩 상점에서 판매를 하는데, 메가조드 역시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로 인해 공방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전설급 메가조드를 들고 가도 일반 혹은 에픽급의 과금 유저가 레벨을 올려버린 경우, 한 방에 피통 절반이 사라지는 걸 목격할 수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선 대전 액션 스타일 게임이다 보니 리더마다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다. 가장 메이저적인 플레이 스타일만 보면 이렇다.

1. 스트라이커 캔슬형

이름 그대로 스트라이커 중 공격 도중 무브 캔슬이 가능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가드/디펜스 공격을 유도해 상대방에게 브레이커를 먹이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주로 '공격형' 캐릭터들이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한다. 무브셋은 주로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1~2개와 브레이커 2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2. 빠른 브레이커형

다른 캐릭터들보다 발동이 빠른 브레이커의 기습성을 이용해 상대방을 농락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체력이 딸리는 편인 '공격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빠른 브레이커 하나와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하나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3. 경직형

발동 속도가 빠르거나 적당한 단타 스트라이커 중 경직/넉백을 먹이는 공격을 이용해 다른 공격과 콤보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밸런스형' 캐릭터와 몇몇 '방어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단타 경직형 스트라이커 하나와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그리고 그 외의 공격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4. 카운터형

이름 그대로 상대방이 하는 공격을 계속 카운터하는 니가와식 플레이 스타일이다. 몇몇 '밸런스형'과 대부분의 '방어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몇몇 공격형 캐릭터도 카운터형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상대방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키는 스트라이커 하나, 브레이커 하나와 그 외의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5. 등장 캐릭터[편집]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캐릭터 항목 참조.

6. 메가조드[편집]


  • 다이노 메가조드(마이티 몰핀)
  • 다이노 메가조드(파워레인저 더 무비)
  • 프레다조드
  • 델타 스쿼드 메가조드
  • 사무라이 메가조드
  • 드래곤조드
  • 썬더 메가조드(마이티 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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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다조드는 파츠 개수가 적은 관계로 각각 1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