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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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스토리 설정


1. 개요[편집]


스퀘어 에닉스의 RPG 파이널 판타지 7의 세계관을 서술하는 문서.

FF7은 이전까지의 클래식 시리즈와는 크게 다른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후의 3D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도 강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대단히 높다. 그렇기에 본작의 세계관은 비교적 서술할 내용이 많은 편이다.

2. 상세[편집]


파일:FF7-Gaia 2.png
신라 컴퍼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굴지의 에너지 기업.
이들은 별의 에너지인 라이프스트림을 수확해 자신들의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라이프스트림, 마황(魔晄)을 추출할수록 별의 수명은 점차 깎여나가게 된다……

FF7의 무대는 가이아(Gaia)라는 가상의 행성이다. '별'이라 하기도 하며, 모든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가이아는 태양계 내에 있는 행성으로, 목성과 수성 같은 현실의 행성들이 나온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즉, 가이아는 현실의 태양계에서 지구만 가상의 행성으로 교체해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이아라는 명칭은 작품 내에서 직접 언급이 되지는 않으며, 어드벤트 칠드런의 광고지,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공식 홈페이지, 파이널 판타지 25th 기념 사이트 등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일본 본토에서는 '별'이라고만 호칭되며, 글로벌 버전에서는 '가이아'와 '플래닛'이 혼용되어 쓰인다.

적어도 태양계 내에는 가이아를 제외할 시 생태계를 갖춘 행성이 더 없는 것으로 추정되나, 태양계 바깥 무한한 우주 공간에는 가이아 말고도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노바라는 외계의 존재가 온 우주를 떠돌며 수많은 별의 생태계를 파괴해왔으며, 끝내 가이아까지 마수를 뻗치려 했으나 치열한 사투 끝에 패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가이아 외부에서 벌어진 일들은 어디까지나 뒷설정으로 간간히 언급만 되는 정도이며, 직접적인 배경으로 다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가이아 외부 행성으로 '추정되는' 곳을 다룬 시리즈가 있지만, 스토리 작가의 개인 인터뷰에서 나온 설정이므로 아직은 공인된 설정이라고 보기 어렵다.

가이아는 서쪽 · 북쪽 · 동쪽의 세 대륙으로 구성된 행성이다. 이 세 개의 대륙은 본작의 핵심 지역들이며, 많은 이야기가 이 세 대륙에서 진행된다. 또한 세 대륙 외에도 몇 개의 섬이 별을 이루고 있는데, 유피의 고향 우타이 국가가 그 대표적 예이다. 가이아의 기후 환경은 현실 지구의 기후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북쪽으로 갈수록 춥고, 남쪽으로 갈수록 덥다. 예를 들어 최북단 지역인 '아이시클 에리어'는 눈과 빙하로 뒤덮인 냉지대로, 최남단 지역인 '미딜 에리어'는 따스하고 온화한 숲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가이아의 세계는 넓고 광대하지만, 원작이 막 발매될 당시는 설정이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략 및 미등장 처리된 지역들도 존재한다. 이런 지역들은 차후에 발매된 더지 오브 켈베로스와 크라이시스 코어에서 일부 다뤄진다. 리메이크 버전에서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가이아의 지표면 밑 공동에는 라이프스트림이라는 신비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이 에너지는 별에서 살고 있는 생명체들이 가진 '정신 에너지'다. 별의 모든 생명은 라이프스트림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다. 간혹 라이프스트림은 액체화되어 지표면 위로 분출이 되는데, 이를 마황(魔晄)이라 부른다. 마황을 결정화하면 마테리아라는 물질이 되는데, 마테리아를 소지한 자는 별의 힘을 일부분 다룰 수 있게 된다. 이 힘을 마법이라 부른다.

마테리아만 갖고 있으면 그 누구든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FF7에서 마법은 그다지 경이롭거나 신비로운 존재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 세계의 마법은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흔한 힘일 뿐이며, 그렇기에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잊은 채 별의 힘을 함부로 사용하기도 한다. 전작인 FF6에서 간단한 파이어 마법에도 주변에서 경악하던 것과는 정반대.[1] 사람들의 이런 무지한 모습은 본작의 핵심 주제이자, 스토리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로 작용한다.

별의 에너지인 마황은 그 자체로도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다. 마황을 통해 산업과 실생활에 쓰이는 대부분의 기구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적은 양으로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기에 그 가치가 대단히 높다. 마황의 대량 추출법이 개발된 뒤 구시대의 연료(석유 · 석탄 등)들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거의 만능에 가까운 마황 에너지 덕에 가이아의 산업은 비정상적인 속도로 빠르게 발전했으며, 자동차전화기, 컴퓨터와 같은 발달된 문명이 꽃피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FF7은 시리즈 중 최초로 현대 사회를 도입한 작품이 되었다.

5편의 화력선, 6편의 마도아머 등 SF적인 장비들은 이전 작품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들은 판타지 분위기와 이질감이 없도록 가능한 스팀펑크 스타일로 그려졌다. 그러나 본작은 작품이 제작되던 90년대 말의 사회를 크게 반영하여 기반 설정을 디자인했으며, 그렇게 본작은 6편까지의 클래식 세계관과는 완전히 다른 독특한 분위기로 일신된 시리즈의 전환점격 작품이 되었다.

발달된 사회는 보다 정교한 규율을 낳는 법. 7편은 시리즈 중 최초로 돈의 흐름, 시장 경제, 군의 통치, 오락 시설, 언론 탄압 등이 보다 제대로 묘사가 된 작품으로, 이 정도로 현실 사회의 체계와 그 작용이 세계관 내에 상사히 묘사된 작품은 7편이 유일하다. 특유의 테마를 강조하기 위해 본 작품의 세계는 디젤펑크 풍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작품의 시작 도시인 미드가르에 설치된 수많은 철과 파이프를 통해 체감할 수 있다.

가이아의 한 해는 12개월 365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현실의 그레고리력과 같다. 기념일도 현실과 거의 닮은 편인데, 가령 연말엔 현실의 크리스마스와 유사한 '경축일 기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날짜 설정은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현실에 기반한 판타지'라는 본작의 테마와도 맞아떨어진다.

고도로 발전이 된 사회 체계와 기술 문명은 인간을 별의 지배자로 만들었다. 7편의 스토리 플롯은 인간 그 자체에게 철저히 중심을 맞춘다. 신적 존재의 개입이 아예 없지는 않으나, 신화풍을 지향하던 클래식 작품과 비교하면 매우 적다. 신적 존재는 물론이고, FF7은 인간을 제외한 다른 이종족의 비중이 거의 없는 편이다. 그나마 레드 XIII의 종족이 코스모 캐니언 파트에서 한 차례 다뤄지나, 정작 종족 자체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는다. 희한하게도 이들과 대립하는 적대 종족의 이름은 '기 종족'이라고 작중에서 친절하게 설명된다.

본 작품의 신적 존재인 '세트라'와 '제노바'는 작중 이미 그 위세를 거의 잃은 상태이며, 메인 스토리는 이 상태에서 시작된다. 또한 FF6에서 파티 멤버로 넣을 수 있었던 모그리는 파티원은커녕 NPC로도 등장하지 않으며, 소환수 연출과 골드 소서의 미니게임으로만 얼굴을 비춘다.

FF 시리즈의 상징이자 필수 요소인 소환수 역시 스토리에서 아예 밀려났는데, 7편의 소환수는 메인 스토리에 전혀 개입을 하지 않는다. 대사 한 줄조차 없으며, 심지어 이들이 어디서 온 존재이며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설정도 극히 부실한 편. FF7의 소환수는 플레이어가 다루는 전투 시스템으로만 활용되며 그저 '연출 좀 화려한 전체 공격 마법' 이상의 비중은 없다. 소환수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던 전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느낌을 준다.

CD2 중반부터 온갖 포스를 다 뿜으며 등장하는 웨폰들은 인간에 의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무너지며, 개중 일부는 주인공 일행도 아닌 다른 인간들에게 쓰러진다. 신적인 존재가 나올 경우 인간들은 그저 벌벌 떨어야 했던 이전까지의 선형적인 플롯이 보기 좋게 파괴되는 장면. 인터내셔널 버전에서 히든 보스 두 마리가 추가되어 어느 정도 체면치레는 했지만.

슬럼가에 교회가 있는 것을 보아 가이아에도 종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종교관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은 공개된 바 없다. 다만 세계멸망의 위기가 눈앞까지 닥쳐왔음에도 초월적 존재보다는 신라 컴퍼니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아, 7편의 종교는 그 위세가 열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작의 인간 중심주의가 얼마나 강성한지를 눈여겨볼 수 있는 부분.


파일:Shinra_logo.jpg
파일:Shinra_Executives.jpg
신라 컴퍼니
신라 컴퍼니는 그 해악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그들은 끊임없이 마황로를 가동시키는 중이다.
파일:FFVII_Meteor_Logo.jpg
파일:FFVII Characters.jpg
클라우드 일행
신라 컴퍼니의 본사가 있는 미드가르의 어느 날. 급진적 환경주의 그룹 아발란치의 멤버들이 마황로를 파괴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스토리 플롯이 인간에게 중심을 맞춘다는 것은, 다시 말해 선역도 악역도 모두 인간이라는 것과 같다. FF7의 스토리는 결국 인간과 인간의 이야기이다. 만악의 근원이라고 불릴만한 존재최종보스의 수족으로 쓰이기만 할 뿐 독자적인 행동은 보여주지 않는다. 7편의 악역 집단 신라 컴퍼니의 멤버들은 전원 인간이며, '알고 보니 초월적인 존재가 이들을 조종하고 있었더라' 같은 스토리는 전혀 없다.

클래식 JRPG의 악역이라 함은 보통 페이크 보스와 진 보스가 따로 있고, '페이크 보스를 격파하면 진 보스가 나타난다 or 페이크 보스 휘하의 누군가가 진 보스로 각성한다'의 약속된 전개가 보통 펼쳐지게 되지만, 7편은 작품의 주요 악역 신라 컴퍼니세피로스를 작중 초반에 함께 제시를 하며, 절묘한 비중 분배를 통해 둘 모두를 엔딩 직전까지 끊임없이 활약시킨다. 그들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세계를 위협하는 강대한 적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결코 카리스마를 잃는 일 없이 스토리에서 퇴장한다.

극을 이끄는 주체가 인간이기에, 본 작품은 오직 '인간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룬다. 빈부 격차, 환경 파괴, 시민 억압, 공포 통치 등의 극도로 현실적인 주제들은 가이아의 세계를 차가운 회색 빛깔로 그린다. FF7의 모든 사건은 인간의 손에 의해 시작된다. 일견 관계 없어 보이는 사건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의 손이 개입되어 있으며, 일견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존재도 사실 인간들만 아니면 깨어날 일이 없었다는 사실은 '진정한 악'의 정의를 재고하도록 만든다.


파일:FF7-Midgar 2.jpg

이런 부조리하고, 그릇되고, 뒤틀린 인간들의 모습은 본작의 서문을 여는 도시 '미드가르'에서 크게 드러난다. 스토리 초반 미드가르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FF7의 세계를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만능처럼 쓰이고 있는 마황 에너지의 치명적인 부작용과, 그로 인해 풀 한 포기조차 자라나지 않는 미드가르의 모습, 그런 미드가르를 신경도 쓰지 않는 시민들의 무지한 행태는 벼랑 끝까지 몰린 가이아의 현주소를 플레이어에게 호소한다.


파일:FFVII_Wall_01.jpg
신라에게 피해를 주려면 누구보다도 신라를 잘 아는 지원군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고용된 전(前) 솔저,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는 무신경한 얼굴로 작전을 개시했다……

그런 미드가르에 한 명의 용병이 나타난다.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먼, 그저 돈을 받고 활동을 하는 한 명의 검사가 적들을 사정없이 베어내며 1번 마황로를 테러하기 위해 전진한다. 전작의 주인공처럼 조종당하는 것도 아니며, 어느 암흑기사처럼 명령을 반강제로 이행하는 것도 아니다. 과격파 환경주의자에다가 신라 컴퍼니에 대해 개인적 원한까지 있는 고용주가 신라의 전횡을 내버려두면 별이 죽어 버린다고 성토하자 냉정하게 자신이 신경 쓰는 건 경비원들이 몰려오기 전에 이 일을 끝내는 것 뿐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종래의 JRPG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이질적인 주인공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는 세계관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 파이널 판타지 Ⅶ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2.1. 스토리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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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전작 FF6 세계의 마법은 천년 전의 전쟁으로 마법이 소실된 세계관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