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퐁 시리즈/보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파타퐁 1
2.1. 동가 계열
2.2. 쿠넬 계열
2.3. 가인 계열
2.4. 쵸킨나 계열
2.5. 슈크르 계열
2.6. 고루루 계열
3. 파타퐁 2
3.1. 모치치치 계열
3.2. 센츄라 계열
3.3. 맘보스 계열
3.4. 캐노 계열
3.5. 데탄카맨 계열
4. 파타퐁 3
4.1. 기간투스 계열
4.2. 아크 판다라 계열
4.3. 바로스 계열



1. 개요[편집]


파타퐁 시리즈의 보스를 정리한 문서이다.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3~4개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하기 전 각 공격마다 다른 예비 동작을 취한다. 예비 동작을 취해주는 만큼 어떻게 피할지 알고 있으면 상대하기 쉽지만 그만큼 한번 맞으면 뼈 아픈 경우가 많아 한번의 실수로 전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스마다 강화 버전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론 능력치 말곤 큰 차이가 없으나 속성이 달라진다거나 행동이 빨라진다거나 하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파타퐁 1~2까지는 보스들마다 드랍하는 재료가 달랐으며 보스가 비틀 거리면 챠링 혹은 해당 보스가 주는 종류의 재료를 줬다 또한 보스의 체력이 적어질수록 자주 비틀거린다. 보통 직접 처치하는 것보단 비틀거리면서 얻는 재료들이 획득량이 많아 비틀거림 파티로 맞추며 보스들을 무한 비틀거림에 빠지게하며 재료 노가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타퐁 3편에서는 재료 종류가 크게 줄어들었고 그에 따라 비틀 거리는 걸로 얻는 이득도 없다. 그 대신 상자라는 것이 나오면서 보스를 처치하면 고등급의 레어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아 장비 파밍 용도로 바뀌었다. 또한 3편에서는 체력이 25%가 되면 보스가 광분하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바로 공격을 날릴 수 있는 광분 상태가 된다. 즉 보스의 동작을 보고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 해진다. 그나마 즉사기는 양심있게 기존처럼 예비동작을 취한 후 공격하긴하나 기본 공격도 한번 맞으면 뼈 아픈데 그걸 예고도 없이 날리니 골치 아프다. 광분하기 전에 딜찍누하면서 잡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2. 파타퐁 1[편집]


작네르와 고루루를 빼면 파타퐁 1부터 개근하고 있는 보스들. 파타퐁 3에는 주로 던전 보스로 등장한다.


2.1. 동가 계열[편집]


파타퐁 시리즈를 상징하는 보스이자 시리즈 대대로 처음부터 만날 수 있는 초반부 보스. 재료로는 철 같은 광석류를 준다.
티라노 사우르스같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용인데 초반부 보스라서 스펙이 갖춰지면 오히려 한방에 죽어 재료 노가다가 되지 않는 불쌍한 보스이다.

강화판으론 안개가 낀 날에 나오는 마지동가가 있으며 붉어진 색깔에 뿔이 생겨났다. 그래도 초반부 보스라 여전히 상대하긴 쉽다. 다만 2편에서 눈 내리는 날에 등장하는 새로 생긴 캇친동가의 경우는 앞서 보인 동가들의 약한 모습과 달리 최종보스와 맞먹는 스펙으로 나와 어중간한 스펙으론 클리어가 힘들다. 파타퐁 3에는 기존의 도동가 대신 보라색 실루엣의 저주받은 도동가라는 개체가 등장한다. 패턴 자체는 도동가와 동일. 나름 파타퐁 시리즈를 대표하는 보스라 그런지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다.

  • 화염방사
잠시 뒤로 물러나며 머리를 하늘 위로 올리고 앞발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션을 취하다가 화염을 뿜어낸다. 피해량은 적지만 비틀거림 및 착화 등 상태이상을 걸어대니 방어해두는 것이 좋다. 2편에서는 새로 생긴 동동의 노래로 점프하면 피해 없이 피할 수 있으며 캇친동가의 경우는 착화 대신 빙결을 건다.

  • 박치기
머리를 땅 가까이에 대더니 머리를 위로 올려치며 박치기를 가한다. 박치기를 당한 퐁들은 저멀리 날라가버린다. 퐁파타 노래로 후퇴하면 피해 없이 회피 할 수 있다.

  • 삼키기
몸을 뒤로 빼며 꼬리를 위로 올리고 살랑 거린 뒤 박치기와 비슷하게 머리를 위로 올리지만 집어 삼키기에 해당 범위 안에 있는 퐁들은 즉사하게 된다. 다른 보스들이 퐁들을 한번에 즉사 시키는 횟수가 제한 된 것에 비해 삼키기는 범위 내에 있다면 사실상 제한이 없다시피하니 초반부 보스치곤 꽤 위협적이다. 퐁파타의 노래로 뒤로 빠지면 회피하기 쉽지만 이 노래가 없는 초반이라면 챠카챠카로 수비하면서 부대의 위치를 재정비하는 식으로 피할 수 있다.

  • 울부짖기
파타퐁 2에선 레벨 10부터 새로 선보이는 패턴으로 도동가가 화난 표정으로 입을 부르르 떤다. 이후 울부짖으며 피할 수 없는 광역 공격을 가하며 착화를 건다. 캇친동가의 경우 빙결을 건다. 초반부 보스 주제에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피할 수 없는 광역 가불기를 지녔다. 수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캇친동가의 경우는 특이하게 2턴을 대기하므로 모아수비로 대응 가능하다.


2.2. 쿠넬 계열[편집]


사막에서 처음 나오는 거대한 애벌레 형태의 보스, 기관이 야채가 자라기 좋은 구성이어서 몸에 온갖 야채가 달려있다. 등장 방식은 특정 지점까지 퐁이 도달할 시 저멀리서 빠른 속도로 땅을 파헤치고 오며 다른 보스들에 비해 즉사기도 없고 치명적인 패턴은 그나마 덮치기가 전부로 상대하기 쉽다. 약점은 수면 상태에 잘 걸린다. 재료로는 야채 계열을 준다. 강화판으론 온 몸에 나무 대신 무기가 꽂힌 도카쿠넬이 있으며 파타퐁 2에서는 도카쿠넬의 송곳니라는 전용 무기를 준다. 기본 관통이라는 옵션을 가진 나름 유니크한 창이며 파타퐁 3에도 등장하게 된다.
파타퐁 3에서는 스코퐁이 끝 모르는 위장의 사막에서 발견 했을 때 작네르를 간간히 상대할 수 있다. 도카쿠넬은 DLC에서만 등장.
  • 덮치기
몸을 하늘로 치켜 세운 뒤 이내 내려친다. 위력이 꽤 나 강해서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사실상 즉사기 수준으로 치명적이다. 퐁파타의 노래로 뒤로 빠지는 것이 좋다.

  • 화염방사
잠시 S자로 구부린 후 꿈틀대대가 아래를 향해 브레스를 뿜는다. 도동가랑 사실상 같은 패턴으로 퐁파타로 빠지거나 동동으로 점프하며 피할 수 있다.

  • 난동부리기
작네르가 아예 땅 밖에서 몸 전체를 드러내며 일자로 쭉 피더니 이내 마구 날뛰면서 지면 전체를 공격한다. 파타퐁 2에서는 동동의 점프로 완전 회피가 가능하며 1에서도 작네르가 멀리 있다면 회피 가능.

  • 웜휠
파타퐁 2에서 레벨 10부터 사용하는 신규 패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더니 이내 땅속에 들어가고 바퀴 모양으로 회전하며 다가오며 연속 피해를 준다. 전진 속도 및 거리가 생각보다 그리 크진 않아 멀리 있다면 딱히 안 피해도 되지만 근접한 상태라면 동동으로 점프하자. 퐁파타로 피할 수 있으나 제자리로 돌아오는 특성상 재수 없으면 맞는다.


2.3. 가인 계열[편집]


고대 문명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한 나무로 이루어진 도마뱀 같이 생긴 골렘, 그 덕에 드랍하는 재료는 주로 나무 계열이다.
처음에는 석상 같이 있다가 퐁들이 다가오면 몸에 전원이 켜지면서 몸 곳곳에 불이 켜진다. 치명타 저항이 높은 대신 피격 부위가 많고 넉백에 약하다. 강화판으로는 각종 무기가 꽂혀있는 도가인이 있다. 가인은 2편에선 파라게토에서만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 내려치기
양팔을 뒤로 내뻗은 채 다리를 들고 있다가 내려친다. 퐁파타로 뒤로 빠지며 쉽게 피할 수 있다.

  • 날려버리기
양손을 땅에 갖다대고 불도저 모양으로 만든 후 앞으로 몇걸음 전진하다가 근접해있는 퐁들을 날려버린다. 진형 붕괴를 일으키긴 해도 위력이 강하진 않아서 그나마 맞았을 때 치명적이지는 않은 패턴.

  • 광선
머리를 위로 올린 후 몸을 부들부들 떨며 눈이 번쩍번쩍 거리다가 입에서 혈사포를 쏘듯이 광선을 발사하며 지면 전체를 공격한다. 광선이 화면 중간까지 나아가서 거기까지도 닿지 않나 싶지만 실제 판정은 지면에만 있다. 파타퐁 1~2까지는 착화를, 3에서는 빙결을 건다. 동동의 노래로 점프로 피할 수 있으며 피해 자체는 약하니 수비로도 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다. 작네르와 비슷하게 화면에 꽤 멀어져있다면 점프 없이 피할수도 있다. 준비 동작이나 공격 동작이나 여러모로 격렬하다.

  • 덮치기
파타퐁 2에서 레벨 10부터 사용하는 신규 패턴, 몸을 뒤로 빼면서 양팔을 뒤로 내뻗고 점프할 거 같은 포즈를 취한다. 이후 점프를 하고 덮쳐온다.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위력도 엄청나서 퐁파타로 뒤로 내빼면서 피하는 게 최선이다.


2.4. 쵸킨나 계열[편집]


퐁들이 일정 지점까지 다가올 시 땅속에서 파헤쳐 나오는 한쪽눈이 X자로 되어있는 거대한 집게를 가진 여성 게 보스 별명이 화산의 여왕이라고, 주로 액체 재료를 드랍한다. 예비 동작이 집게의 차이 유무만 빼면 그외에는 동일하여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떤 동작을 취할지 알기 힘들며 수면을 거는 것에 특화 되어있다. 모든 부위가 파괴가 가능해 치명타에 취약하다.강화판으로는 쵸킹이 있다. 이쪽은 쵸킨나랑 달리 남성이며 동작을 더욱 빨리 취한다. 또한 비틀거림과 빙결에 약하다.
여담으로 PSP 올스타즈에서도 쵸킨나가 배경으로도 등장한다.

  • 베어가르기
몸을 뒤로 접히고 양집게발을 번갈아 가며 튕기며 이후 왼쪽 집게로 광범위하게 베어가른다. 꽤 나 아프니 퐁파타로 뒤로 빠지는 게 좋다.

  • 수면 거품
예비 동작이 몸을 뒤로 접히는 것은 동일하나 동시에 튕긴다는 차이점이 있다. 수면 및 독을 거는 거품을 마구 뿜어낸다. 피해량 자체는 약한 편. 퐁파타로 피하거나 동챠카로 상태이상을 방지할 수 있다.

  • 집어 던지기
몸을 앞으로 기울며 왼쪽 집게로 마치 누군가를 집어버릴 것만 같은 포즈를 취한다. 집고 나면 퐁을 마구 뒤흔들더니 멀리 날라버리며 즉사시킨다. 퐁파타나 동동의 노래로 피하자.

  • 거대 거품
파타퐁 2에서 레벨 10일 시 추가 되는 신규 패턴. 몸을 위 아래로 들썩 거리며 팔을 흔든 뒤 거대 거품을 4개씩 발사한다. 이 거품에 맞은 퐁은 거품에 갇히고 화내는 포즈를 취하다 이내 즉사한다. 질식이라는 꽤 무서운 사인이다. 이후에 언급 될 슈크르랑 달리 한 번 걸리고 나면 대처의 여지도 없고 범위도 넓은 편이라 꽤나 예의주시해야 할 패턴. 파타퐁 3에서는 최대 멤버가 4명밖에 안되므로 재수없다면 파타퐁들이 이 공격 한 번에 전멸하는 일도 생긴다.


2.5. 슈크르 계열[편집]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퐁들이 다가오면 온 몸에 불이 켜지며 활동하는 3개의 팔을 가진 식인 식물, 드랍 재료는 씨앗을 준다. 생김새나 연출이나 여러모로 1편은 물론 시리즈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기괴함을 자랑한다. 후반부 보스 답게 쵸킨나처럼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로 비틀거릴 때 내뿜는 수면가루 때문에 재료 노가다가 목적이 아니라면 오히려 비틀거리게 만드는 것이 상대하기 어렵게 만들며 3개의 팔은 파괴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파괴했을 때는 슈크르가 어떤 동작을 취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이지선다가 걸린다. 고로 아예 수면에 강한 파티를 짜와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강화형으로는 슈슈크르가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수면 상태 이상은 둘째치고 수면 가루로 인한 피해량이 상당해져서 힘들어지는 보스.

  • 잡아먹기
머리를 앞으로 내세우며 남은 덩쿨들로 최대 3마리의 퐁들을 붙잡는다. 이후 퐁들이 화내는 포즈를 취하다가 슈르크 몸속에 넣으며 이내 퐁들이 발버둥 치다가 축 쳐친 체로 눈을 감은 뒤 사라지다가 슈크르가 퐁들의 머리를 내뱉으며 폭발 공격을 일으키는 꽤 나 섬뜩한 공격을 해온다. 그나마 잡고 있는 도중 비틀거리게 만들어 풀려나게 할 수 있고 덩쿨들을 파괴 해두면 사실상 1턴을 공짜로 번다. 1편에서는 캡을 남겨주는 즉사기이며 3편에서는 멤버가 최대 4명밖에 안되는만큼 붙잡히면 이를 저지할 퐁이 꽤 나 적기에 덩쿨이 많은 상태에서 당한다면 꽤 치명적이다. 옥에티라면 잡힌 상대가 몸속에 들어갈 때 거대퐁이든 메가퐁이든, 히어로든 모습이 일반 노말퐁을 기준으로 나온다는 것.따로 일일이 작업 해주기엔 귀찮았나보다.

  • 가시덩쿨
땅에 앉더니 땅 밑에서 가시가 솟아오르는 공격을 한다. 관통 공격이므로 방패퐁의 전선이 무의미하다. 퐁파타나 동동의 노래로 피하자.

  • 수면 가루
덩굴을 뒤로 젖힌 뒤 주변에 수면 가루를 내뿜는다. 피해가 그리 크지않지만 잡아먹기와 내려찍기라는 위협적인 패턴과 연계 될 수 있으므로 퐁파타로 피하거나 동챠카의 노래로 수면을 견디는 것이 좋다.

  • 내려찍기
덩쿨들을 머리 모양에 맞추듯이 올려세우며 이후 크게 점프 한 뒤 내려찍는다. 잡아먹기야 덩쿨을 무력화시키면 잉여가 되니 그렇다치지만 이 패턴은 그런 거 없이도 매우 강력한 위력을 내기에 덩쿨을 파괴 시킬 때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퐁파타로 뒤로 빠지며 피해주자.


2.6. 고루루 계열[편집]


1편에서 최종보스를 담당하는 악마형태의 보스. 일정 지점에 도달 시 고루루가 저멀리서 펄럭이며 땅에 착지한다. 최종보스인 만큼 3원소를 다루는 모습을 보이며 형태 전환이라는 최종보스들만의 특권을 사용하고 패턴들도 하나둘 성가신게 있다. 형태는 용 형태와 괴물 형태가 있다. 드랍 재료는 가죽. 강화형으로는 가루루가 있다.

여담으로 고루루를 처치하면 나오는 고루루의 머리가 배에서 나오는 얼굴 부분이 기준인 걸로 보아 진짜 머리는 괴물형태인듯.

  • 용 형태
    • 다크 파이어볼
오른손을 내민 후 눈을 번쩍 뜨며 들썩거리면서 손에서 기를 모은다. 이후 파이어 볼을 던진다. 피해는 비교적 약하지만 착화를 건다. 퐁파타로도 피할 수 있지만 동동의 노래가 더욱 피하기 수월하다.
  • 번개
왼손을 땅쪽으로 뻗고 왼손을 꼼지락 거린다. 이후 퐁을 집어든 후 급하게 뒤로 후진한 뒤 왼손을 하늘에 올리며 어마무시한 피해와 함께 [1] 번개를 직격 시킨다. 다른 즉사기들과는 달리 피해 수치가 보이니 어떻게든 피해를 줄이거나 체력을 올리면 살아남을 수 있어보여도 뇌속성 무효화가 안 통하며 3편에서 99999피해를 넘는 체력으로 와도 죽는 사실상 즉사기이다. 사실상 즉사기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1편에서는 캡을 남기지 않는다. 퐁파타나 동동의 노래로 피해주자.
  • 날개 바람
파타퐁 2에서 레벨 10에 도달 시 추가 되는 신규 패턴,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인 후 날개를 펄럭거리며 퐁들을 빙결 시키고 멀리 날려버린다. 사실상 회피 불가 패턴이지만 피해는 없으며 동챠카의 노래라면 빙결에 걸리는 것은 방지할 수 있다.

  • 괴물 형태
큰 피해를 입히면 고루루가 괴로워하듯이 위로 손을 뻗다가 이내 쓰러지는데 이때 배에서 눈이 떠지더니 배가 갈라지며 입이 나오게 된다. 변신하는 동안은 완전 무방비 상태이니 이때를 노려 극딜을 넣는 것이 좋다.
  • 산성 브레스
잠시 몸을 아래로 숙힌 뒤 날개를 부들거리다가 산성 브레스를 이리저리 내뿜으며 맞으면 중독 및 수면 상태가 된다. 브레스 류의 공격이 늘 그렇듯이 피해 자체는 약하니 퐁파타로 피하거나 동챠카로 버티거나 하자
  • 달려들기
갑자기 저 멀리 뒤로 달아난 후 한발을 들더니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며 엄청난 위력으로 덮쳐온다. 1편에서는 퐁파타로는 타이밍이 잘 맞아야하는 만큼 힘들어서 모아 수비로 방어하는 것을 추천하고 2편은 동동으로 점프하는 것을 추천한다.
  • 얼음 광선
파타퐁 2에서 레벨 10에 도달 시 추가 되는 신규 패턴, 잠시 몸을 아래로 숙힌 후 날개를 앞으로 내밀더니 이후 입에서 모든 퐁을 관통하는 굵직한 레이저를 발사하며 퐁들을 빙결 시키고 위력이 높아 위협적인 공격. 날개의 차이를 잘 보지 않으면 둘이 헷갈릴만한 패턴.


3. 파타퐁 2[편집]


2편에서 추가 된 보스들, 주로 2편에서 새로이 추가 된 클래스들만큼 재료의 종류가 다양해져 이를 메꾸기 위해 등장한 것들이 많다.


3.1. 모치치치 계열[편집]


도동가 다음으로 약한 초반부 보스인 새 형태의 보스. 도동가가 파타퐁 1을 상징한다면 모치치는 2를 상징하는 보스와 같다. 액체 같이 출렁이는 몸통이 인상적이다. 드랍 재료는 뼈이다. 강화형으론 염 속성이 붙은 페니치가 있다. 페니치는 빙결에 약하다.

  • 마구 쪼기
날아다니는 채로 머리를 앞으로 내민 체로 째려보다가 마구 쪼아댄다. 주로 쓰는 패턴 중 하나로 피해량이 은근 높으며 3편에서는 이게 가장 강력하게 위력이 배정 되었으니 아에 퐁파타나 점프로 피하자.

  • 내려찍기
양발을 앞으로 내민 체 날아다니다가 이내 내려찍으며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퐁파타로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 가스 공격
땅에 착지한 후 몸을 뒤로 내민 상태로 펄럭 거리다가 이내 뒤를 돌더니 가스를 배출하고 후퇴하다가 이내 다시 돌아온다. 모치치는 수면을, 페니치는 비틀거림과 착화를 부여한다. 피해는 미미하긴 해도 어째 자주 쓰는 기술.

  • 회오리 공격
파타퐁 2에서 모치치치의 레벨이 10일 때 추가 되는 패턴, 페니치는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몸을 아예 땅에 밀착 시킨 다음. 빙글빙글 돌아 회오리를 일으키며 주변의 퐁들을 빨아들이고 꽤 나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퐁파타로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

3.2. 센츄라 계열[편집]


거미 형태의 보스, 특이하게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공격이 불가한지라 비의 기적, 파타퐁 3에서는 파이케론의 세트스킬인 코이요자자를 필수적으로 채용해야지만 공략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파타퐁 2에선 재료 노가다 할때마다 기적을 써야하는게 꽤 귀찮다. 드랍재료는 송곳니.

2편의 파라게토에서는 기적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항상 비가 내리는 조정을 받는다. 기적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다면 파라게토를 이용 해보는 것도 좋다.

3.3. 맘보스 계열[편집]


맘모스 형태의 보스, 특이하게 첫 등장시에는 얼음에 갇혀있고 그동안 행동하지 않으며 건물과 같은 판정이 된다. 여기서 공격을 통해 얼음을 깨부수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공격하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는 느릿한 보스이지만 그만큼 제대로 맞았을때의 위력은 치명적이다. 전선을 잘 유지하는 게 특히나 중요한 보스. 드랍재료는 고기.

3.4. 캐노 계열[편집]


거대한 이동 요새 형태의 보스. 가인처럼 치명타 저항이 높고 파괴 부위도 많다. 생각보다 공격범위가 좁거나 위력적이지 않은 등 후반부 보스 치곤 쉽다. 다만 필살기는 모르고 당하면 한번에 전멸이라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인다. 드랍재료는 합금.

3.5. 데탄카맨 계열[편집]


파타퐁 2의 최종 보스, 최종보스 답게 고루루처럼 야수형태와 사이클롭스 2가지 형태를 오간다. 강화판으로는 즈탄카멘이 있으며 드랍 재료는 챠링.

고루루와 비교하면 무작위 요소가 거의 없는 고정 패턴 위주로 사용하여 패턴을 알면 상대하기 쉽지만 고루루랑 달리 형태 전환이 빨라 변신 시 빈틈은 크게 없고 갈수록 높아지는 내구 때문에 스펙이 높지 않으면 지치기 쉬우며 한번 실수하면 전멸에 가깝다.

또한 특이점으로는 등장 시 하늘에 거대한 가면이있다가 한바퀴 빙 돈 다음 가만히 있는데 일정 수치의 피해를 입히기 전까진 계속 가만히 있으니 모아 공격으로 강력하게 한방을 먹이고 시작하자.

  • 야수 형태
    • 수면 가스
잠시 몸을 뒤로 빼며 꼬리를 살랑이다가 하단에 수면률 100%에 가까운 수면가스를 발사한다. 어중간한 수면 저항으론 저항 할 수 없을 정도이며 바사라 같이 수면에 완전 무효는 돼야 해당 패턴을 무시할 수 있다. 수면을 그대로 냅두다간 이후 공격에 흽쓸리기 좋으니 일반적으론 동챠카의 노래로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히어로퐁이 방패병 클래스이면 히어로기로 씹을 수 있다. 일단 무조건 이 패턴부터 사용한 뒤 다음 패턴들과 병행한다.
  • 햘퀴기
저멀리 뒤로 여러번 후진하다가 대기한 다음, 갑자기 빠르게 전진한 다음 두발로 일어서다 광범위한 범위로 햘퀸다. 레벨이 오르면 사실상 즉사기급 피해에다가 이미 햘퀴려고 했을때는 보고 피하긴 어려울 정도이니 미리 퐁파타의 노래로 도망치자, 다만 퐁파타를 너무 남발하면 멀리 못가고 제자리에서 그대로 슬라이딩해 전멸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퐁파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삼키기
도동가와 비슷한 패턴, 수면 가스를 사용한 후 뒤로 안빠지고 다른 행동을 한다면 이거다. 도동가보다도 삼키는 범위가 광범위하고 타이밍이 약간 애매해서 재수없으면 제대로 된 타이밍에 퐁파타나 동동을 써도 삼켜질수 있으며 히어로는 히어로기 때문에 무방비가 되니 이 패턴에선 일부로 피버를 끊고 적절한 타이밍에 퐁파타나 동동으로 피하자.

  • 사이클롭스 형태
기본적으로 야수 형태지만 수면 가스 사용 이후 사이클롭스로 변한다. 또한 야수 형태보다 잘 비틀거리며 비틀거리고 나면 야수 형태가 된다.
  • 불태워 먹기
잠시 몇걸음을 앞으로 간후 얼굴을 들이대다 이내 파타퐁 하나를 잡고 불 태운후 잡아먹는 즉사기를 쓴다. 이쪽도 타이밍이 재수 없으면 정확한 타이밍에도 잡아먹힐 수 있으니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피버를 끊고 타이밍을 보고 피하자
  • 야메테온
자신이 쓰던 횃불을 옆에 꽂고 괴성을 내더니 마법퐁이 쓰던 야메테온을 쓴다. 문제는 이 패턴은 비틀거리기 전까진 무한으로 공격하는 일종의 가불기라는 점. 이 때문에 수시로 힐 해주는 마법퐁혹은 무적이 되는 방패퐁 히어로가 필수이다. 다만 무진장 아픈 건 아니라 마법퐁의 힐로 버틸수 있기에 역으로 말하자면 비틀거리게지만 않게하면 수비만 하면서 히어로기로 딜하는 좋은 딜 타임이 될수도 있다.

4. 파타퐁 3[편집]


파타퐁 3에는 중간 보스 추가를 중심으로 둬서 메인 보스들의 추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3편부터는 보스 디자인이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기괴하고 섬세하게 되었다.

4.1. 기간투스 계열[편집]


화면에 다리만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크기를 가진 거인 보스, 기간투스 계열 공통적으로 입에 크툴루 같은 촉수를 지녔다. 강화판으로는 기간테킹, 테란투스가 있다. 압도적인 크기 만큼 사실상 회피로는 피할 수 없는 공격 범위 하나하나가 압도적으로 크다. 다만 그만큼 동작이 굼뜬 편.

4.2. 아크 판다라 계열[편집]


파타퐁 3의 최종보스, 사실상 시리즈 마지막 작품의 마지막 보스인만큼 무려 3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가뜩이나 보고 피하는 것도 어렵게 만들었는데 파타퐁 3의 광분 시스템과 맞물려 공격 회피 난이도 및 위력 도 당연 역대 최고라 부를만하다. 거기에다 도동가만이 가지고있던 3가지 강화판까지 존재한다.

4.3. 바로스 계열[편집]


기간투스가 세로로 크다면 이쪽은 전체적인 크기가 매우 압도적으로 큰 용 보스. 다만 더미데이터라서 일반적으론 상대할 수 없으며 유저가 만든 커스텀 DLC로나마 상대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2:50:10에 나무위키 파타퐁 시리즈/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편에서는 999, 2편에선 9999 3편에선 한술 더 떠서 99999피해를 입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