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락시온(전지적 1인칭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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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락시온

이름
파트락시온
이명
절창(絶槍)
반역의 기사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직위
군국의 육장성
군국의 대장
소속
왕국 → 군국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능력
4.1. 기술
5. 소지품
6. 기타



1. 개요[편집]


전지적 1인칭 시점등장인물. 군국의 장성들 중 가장 이름 높은 육장성의 일각으로 본래는 왕국의 이름 높은 기사였으나 강자가 약자를 결투라는 명목으로 착취하는 부패한 현실에 환멸하고 왕국을 대상으로 결투를 신청했다.

뛰어난 무력으로 백 번의 결투를 모두 승리하고 당대 최강이라는 수호기사마저 꺾었으며 이때의 일로 반역의 기사와 절창이라는 이명을 얻었고 새로 탄생한 군국의 장성이 되었다.[1]


2.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무저갱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자가 된 셰이를 제압한 장본인으로, 정작 본인은 회귀한 지 얼마 안 돼서 단련이 부족한 몸으로도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는 셰이를 매우 아깝게 여겨서 빼내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군국의 탄탈로스 향우회 추격에도 동원되었으나, 휴즈의 낚시질과 군국의 진짜 의도가 달랐던 탓에[2] 실패한다.

레지스탕스들의 입으로도 언급되는데, 단신으로 나라를 멸망시킨 괴물, 절창이 살아있는 한 기사들은 존재할 수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구 세력 기사들에게는 공포의 상징이자 넘을 수 없는 벽으로 각인된 괴물이다.


4. 능력[편집]




4.1. 기술[편집]


  • 절창(絶槍)
'절창' 파트락시온의 절기이자 . 절창을 '절창'이라고 불리게해준 기술로 창과 전신의 곡선들의 합으로 이루어진 직선에 가까운 기술로 전신에서 나오는 공력과 전신의 원에 가까운 곡선에서 나오는 속력으로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파트락시온의 비기다.[3][4]

5. 소지품[편집]


  • 삼절창
파트락시온의 장성기. 막시밀리앵이 파트락시온의 절기를 위하여 만들어진, 삼절곤의 양끝에 창날을 매단 무기로 기공을 불어넣으면 이음매가 맞물리기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장창이 되기도, 편곤이 되기도, 삼절곤이 되기도 하는 독특한 성질을 갖고 있다.


6. 기타[편집]


  • 자기 딸을 극진히 아끼는 딸바보다. 이 때문인지, 그 또래 아이들에겐 너그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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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본인이 노리고 쿠데타에 가담한 것은 아닌 듯하며 혁명군의 계획 날과 우연히 겹쳤거나 또는 파트락시온의 무쌍으로 왕국이 혼란스러워진 틈을 혁명군이 노린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그냥 이대로 꼬라박다가 언젠가 죽는 걸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왕국이 군국이 되었고 본인은 장성이 되어버렸다고(...) 회고했다.[2] 군국의 의도는 외국의 눈에 띄지 않게 다시 비옥한 옥토로 돌아온 무저갱 지대에 병력을 소집시키는 것이었다.[3] 이를 흘려내기라도 하려면 천앵 같은 공간을 간섭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4]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리를 완전히 깨달은 것이 아닌 겨우 손끝만 닿은 정도라는 것. 왕국을 무너뜨리고 군국의 육장성에 오른 힘을 가지고도 아직도 최고점이 아니라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