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니르(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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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드래곤 중 하나인 파프니르.
1.1. 진 여신전생 5[편집]
레벨 60에 종족은 사룡. 내성이 강력했던 페르소나 시리즈와는 다르게 물리 내성을 제외하면 약점도 2개나 생겨서 그냥 평범한 악마가 되어버렸다.
2. 페르소나 5 더 로열[편집]
나는 파프니르.
가면을 가지고 있다면 황금은 우리의 것...
북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사악한 악룡. 영웅 지크프리드에 의해 쓰러졌다. 12세기 무렵에 쓰여진 『볼숭 일족의 사가』에서는 독을 지녔으며 대지를 뒤흔들며 걷는 거대한 뱀에 다리가 달린 괴물로 묘사된다.
전서 설명
확장판에 새로 추가된 페르소나로, 신규 팰리스에 출몰하는 상당히 강력한 페르소나다. 약점도 없는데 내성까지 더러운, 아바돈에 준하는 내성을 보유하고있으며, 핵열 특대 스킬 2개를 전부 다 배워 기존에 태양 코옵 맥스로 해금하는 핵열 속성 최강 페르소나였던 아수라왕은 사실상 이녀석을 얻고나면 전투에 있어서는 거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한다(...)
대부분은 핵열 능력을 살려 핵열 특화 어태커로 키우지만 우월한 내성을 바탕으로 서포터나 힐러로도 키우는 것도 괜찮다.
크게 약점이 있는 페르소나는 아니지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높은 SP 소비량과 낮은 속도 정도가 될 텐데, 파프니르를 얻는 후반부에는 마술의 소양 스킬카드나 시간 빌때마다 뽑아놓느라 산더미같이 쌓인 르블랑 커피 등 SP 관련 대비책은 이미 차고 넘칠테니 큰 단점은 아니다. 속도 역시 경보 교수형을 통한 스텟 향상시스템이 존재하는 본작에서 그다지 두드러지는 단점도 아니고, 애초에 더러운 내성과 함께 기본 내 스텟도 탄탄한 놈이라 한대쯤 맞고 시작해도 아쉬울건 없다.
신규 팰리스에 불타는 섀도우가 이녀석인데, 원작처럼 전투 개시하자마자 다운시키고 협상하는 방식이 통하지 않아 때려잡거나 도망가야된다. 다행히도 상태이상에는 면역이 전혀 없으므로 상태이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는 게 추천되지만, 이마저도 상태이상이 1턴만에 풀려버려서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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