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조작된 낙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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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홍태라[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표재현[편집]
자세한 내용은 표재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고해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해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장도진[편집]
생년월일은 1983년 12월 22일이고, 여담으로 본인의 휴대폰 번호에 해수의 생일인 0421이 들어간다.
연구소 실험체 레드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더해 본인과 내연 관계에 있었던 유라의 죽음을 기점으로 재현, 성찬과 극심한 갈등을 겪게 되고, 아버지 장금모 회장으로부터 해수를 내치는 것에 더해 해치를 가지고 금조그룹으로 들어오라는 압박을 받는 등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이중첩자를 이용해 금조그룹의 목숨줄을 쥔 표재현의 압박으로 고해수와 이혼 절차를 밟게 된 가운데 7년전 사건의 진실을 쫒는 형 교진은 본인에게 의절을 선언하지만, 표재현의 술수에 빠진 태라를 보며 괴로워하던 해수가 도움을 청해오자 결국 그녀를 외면하지 못하고 표재현에게 맞서려는 제스쳐를 취한다.
2.5. 구성찬[편집]
유라가 도진과 내연관계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흑화...하는듯 했으나 그녀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직후, 유라가 남긴 녹취를 확보하는 것을 기점으로 태라의 조력자가 되어 표재현을 정조준하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또한 착한놈이 아니다. 장교진을 죽이려는 표재현의 음모를 알고도 묵인하였다.[1] 또한 표재현과 더불어 장교진의 애인인 박수정의 실종에도 관여하였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홍태라도 그를 온전히 신뢰하지는 않는 듯한 제스쳐를 취한다.
그래도 어쨌건 표재현을 적대시하던 와중 그가 해치 이름으로 세운 비밀 연구소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고, 이를 이용해 표재현을 협박하여 그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내각 입성을 약속받게 된다. 하지만 홍태라의 설득으로 장교진이 당한 7년 전 사고에 구성찬이 개입했음을 알게 된 민영휘에 의해 암습을 당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성대가 망가져서 살아남았다.
3. 태라&재현 가족[편집]
3.1. 홍유라[편집]
자세한 내용은 홍유라(판도라: 조작된 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표지우[편집]
4. 해수&도진 가족[편집]
4.1. 고태선[편집]
악인으로 점철된 작품 속에서 거의 유이하게 선량하다고 묘사되는 인물. 15년 전, 친우인 장금모 회장의 국가사업 수주건과 관련해 그가 저지른 비리를 파악하고 격분하여 그에게 제대로 수사받으라 경고하지만 이후 모종의 저격 사건으로 사망한다.[2]
4.2. 공자영[편집]
4.3. 장레오[편집]
5. 한울정신병원[편집]
5.1. 김선덕[편집]
홍태라(=오영, 본명 문하경)와 차필승(=문하준) 남매의 과거사 비밀을 풀 열쇠를 쥔 인물. 이로 인해 진실을 쫒는 홍태라의 압박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표재현의 손을 잡고 홍태라를 압박해온다. 그리고 8회 마지막에 차필승을 죽이려다가 홍태라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것도 자신이 지니고 있던 지팡이형 검으로.게다가 2층 난간에서 떨어진다.
5.2. 조규태[편집]
김원장의 측근. 김원장의 죽음 이후 표재현의 제안으로 그가 엄 실장을 토사구팽하는 것을 돕는다.
6. 금조그룹[편집]
6.1. 장금모[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금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장교진[편집]
과거 산악 오토바이 경주 도중 부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졌고, 당시 경주에 함께 했던 재현, 도진, 성찬은 그에 대한 죄책감[3] 으로 해치를 설립해 스마트패치 연구에 매진해왔음이 드러난다.
성찬의 노력 끝에 6화에서 눈을 뜨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인 상태였..는데 이후 세 사람 몰래 의식을 찾고 세 사람을 향한 복수심을 드러낸다. 어머니 영휘에게 밝힌 바에 의하면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재현 - 도진 - 성찬의 3인방이 벌인 짓이라고. 이에 더해 자신을 홀로 찾아온 태라에게 도움을 청하며 본격적으로 3인방을 향한 복수를 획책하기 시작한다.
3인방, 특히 표재현과의 알력 싸움 속에서 그가 자신의 실종된 연인 수정에게도 모종의 실험을 한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묵인했던 도진에게 의절을 선언할 정도로 분노한다.
구성찬의 행적을 쫒아 표재현이 세운 비밀연구소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곳에 침투해 홍태라의 동생 하준, 그리고 자신의 잃어버렸던 연인 수정과 재회하지만, 이를 눈치챈 표재현이 연구소를 폭파시키며 위기에 처한다. 가까스로 탈출구를 찾아내지만 결국 하준과 수정이 사망하고 본인은 상당한 화상을 입은채 탈출한다.
이후 홍태라, 장도진, 고해수와 공조하여 표재현을 납치. 그에게 기억 조작 실험을 가해 죽고싶어도 죽지 못하는 고통을 안기지만 자신을 배신하고 사라졌던 어머니 민영휘가 찾아와 표재현을 탈주시키는 최악의 민폐를 저지르고 표재현에 의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다행히 사건은 표재현의 자살로 마무리된 가운데 홍태라와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 나름 해피엔딩을 맞는가 싶었으나 뜬금없이 표재현으로 둔갑(...)하는 충공깽스러운 결말이 만들어진다. 물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홍태라의 트라우마가 만든 환영이라 해석하는게 당연해보이지만..
6.3. 민영휘[편집]
아들 교진이 깨어나 도움을 청하자 그의 조력자 역할을 맡았으나, 장금모 회장의 복귀와 함께 물밑에서 금조 경영권을 노리기 위해 암약해왔음이 드러난다. 심지어 교진이 경영권에 관심이 없는 기색을 보이자 홍태라와 동맹을 맺게 둔 것이 잘못되었다고 여겼는지 결국 표재현의 손을 잡고 아들을 배반하고 만다.
이후 장금모 회장이 도진에게 밝힌 바에 의하면 막후에서 장 회장에게 고태선 전 대통령의 제거를 압박한 것이 민영휘였다고 한다.
금조그룹의 부패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가운데 표재현이 감금된 비밀 공간에 찾아와서 장교진을 데리고 가려다가 농약을 콘센트에 떨어뜨려 표재현이 탈출하게 만들었으며, 덤으로 표재현에게 퍽치기를 당한다. 작중 최악의 민폐 캐릭터
6.4. 엄상배[편집]
장금모 회장의 수족과 같은 심복. 하지만 20년 전 표재현의 거래 제안에 응해 그와 장금모 회장 사이에서 이중첩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결국 장 회장을 배반하고 표재현의 편에 서지만, 표재현으로부터 돌아오는 대가가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배신할 기미를 보였고 이를 눈치챈 표재현이 그를 먼저 토사구팽해버리면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6.5. 은연실[편집]
7. 표재현 선거캠프[편집]
7.1. 차필승[편집]
표재현이 대선에 출마하기로 선언한 후 요 며칠 동안 홍태라에게 기이한 일들이 생기자 이를 우려한 고해수가 경호원이라도 붙이라고 제안해 채용된 인물.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홍태라를 오토바이로 구출하여 타운하우스로 들어왔다.
그 정체는 홍태라가 어린시절 죽은 줄 알고 있었던 남동생이며 본명은 문하준이다. 김선덕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여 고태선을 암살한 진범이다. 누나가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가슴에 105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김선덕을 죽이는 과정에서 오해를 풀고 홍태라의 조력자가 되면서, 표재현의 치부가 될 수 있는 자료를 한경록 측에 넘겨 표재현의 대선 레이스에 치명타를 입힌다. 이후 태라의 부탁으로 딸 지우와 함께 외국으로 떠난다.
7.2. 오영국[편집]
7.3. 정 위원장[편집]
7.4. 봉우리[편집]
이 드라마의 개그 캐릭터.
8. YBC[편집]
8.1. 박준호[편집]
8.2. 송피디[편집]
9. 그 외[편집]
9.1. 한경록[편집]
해치가 승승장구하자 지지층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표재현에게 영입을 시도했다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레드에게 칩이 박혀있는지에 대한 지시를 해치의 경비원에게 내린다. 한쪽에는 돈을, 다른 한쪽에는 딸의 이식 수술 여부를 쥐여주고. 그러나 레드가 죽고 범인이 경비원이라는 것과 배후가 한경록이라는 것을 안 표재현은 영입 제안은 루머라는 거짓을 말하는 한민당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해치와 레드를 건든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해줄 것이라고 선전포고한다. 그러나... 진짜로 레드를 죽게 만든 배후는 표재현이었다.
작중에선 딱히 좋은 인물로 묘사되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표재현의 악행이 상상 이상으로 독하다보니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9.2. 양세진[편집]
해치의 수석 연구원으로 구성찬 못지 않게 연구 기록 전반을 열람할 수 있는 인물. 레드가 죽기 얼마 전, 레드가 실험 부작용으로 뇌손상을 일으키면서 약물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자 표재현에게 실험 실패를 알린다. 그러나 완벽을 가해야 한다는 이유로 표재현은 레드의 폐기 및 은폐를 지시했고, 표재현과 양세진은 이를 완벽히 감추었다고 생각했지만 장금모가 불에 태운 자료를 입수하면서 장도진과 구성찬이 진실을 알아버리고 만다.
12화에서 표재현이 제공해주는 어떠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묘사가 지나갔는데, 불안정 증세를 보이던 와중에 갑자기 전혀 접점이 없던 장교진의 이름을 언급한다.
이후 13화에서 표재현의 술수에 낚인 홍태라가 도움을 청하자 그녀를 도우려다가 표재현의 방해로 실패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오롯이 재현의 충복 포지션에 있는 것은 아님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14화 예고에서 그녀가 사실은 실종되었다는 교진의 연인 수정이라는 암시가 던져진다.
10. 기타 인물[편집]
- 정유선 (양서빈) : 한울정신병원에서 20년 간 근무해온 수간호사. 고해수에게 오영의 정보를 말해준 당일 김선덕 측에 의해 납치된 후, 폐인이 된 채 환자 신분으로 고해수와 재회한다.
- 경비원 (이범찬) : 한경록, 더 정확히는 한민당 측에게 딸의 이식수술 건으로 압박을 받고 레드에게 칩이 박혀있는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은 해치의 경비원. 레드의 손톱에 범인의 DNA가 남아있었고, 연구실 CCTV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24시간 돌아가기에 금방 검거되었지만 공론화해봤자 한경록은 꼬리 자르기만 할 것이라는 표재현의 뜻에 따라 수사는 종결된다. 그러나 사실 표재현은 이미 한민당 측의 지시를 확인한 상태에서 실험 실패를 감추기 위해 경비원에게 레드를 죽이라는 지시를 내렸고, 한경록 건은 지시를 충실히 수행한 경비에 대한 보상이자 진실 은폐의 수단 중 하나였음이 밝혀진다.
- 김소혜 (오봄길)
- 양세진 (고윤빈)
11. 특별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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