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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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게임 판타지 웹툰. 작가는 유누.
2. 줄거리[편집]
게임 초보 여동생의 RPG 도전기. 트롤 취급은 노노! 제가 사실 엄청난 히든 직업을 갖고 있거든요?
네이버 웹툰 소개
게임속 만렙인 오빠 준혁과의 내기!무시하지마!! 나도 만렙할 거야.
게임초보 여동생의 RPG 도전?!
네이버 시리즈 소개
그 내기의 내용은 다음학기까지 게임 만렙 달성하라는것.
내기에서 승리한다면 강아지를 키우게 해준다고!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며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원래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된 작품이었으며, 이후 정식 웹툰으로 승격했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7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 여동생!/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판타지 여동생!/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비판[편집]
- 현실과 게임의 경계는 있는가?
현재까지도 독자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으로 게임이 가상현실 게임인지 단순한 pc게임인지 작품 내에서 명확하게 보여준 적이 없다. 작내에서 게임속 음식을 현실처럼 맛있게 먹거나 게임 캐릭터가 잠들면 실제 플레이어도 잠들거나 게임이팩트로 분노를 표출할 때 플레이어의 언행에서도 분노를 표출하는 등 게임과 현실의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으며, 이러한 점이 작품의 몰입도를 해친다. 그러나 작가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장면을 그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저는 가상현실이라 생각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게임에 접속하고 어떻게 게임을 하는지는 독자님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어요. 여지껏 게임하는 장면을 안 그린 이유입니다."
작가가 직접 밝힌 해명
- 강준혁 미화?
주인공의 오빠인 강준혁은 게임속 최상위권의 실력자로 전체 랭킹 4등에 드는 강자이다. 그만큼 자신의 게임에서의 위치를 이용하여 수많은 게이머들을 괴롭혔다는 사실이 간간히 작중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그래도 통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자신의 여동생을 잘 챙겨주는 모습 덕분에 어디까지나 현실의 여러 게임에서 충분히 보일법한 악명 높은 고인물로만 받아들이며 독자들은 크게 문제삼진 않았다. 그러나 30화에서 드러난 강준혁의 학교생활을 보면 자신의 게임에서의 위치를 이용해 교장에게 쩔을 해주는 대가로 학교내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며 교사들에게도 싸가지없게 구는 쌩양아치라는 것이 드러난 후론[1]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외에도 강준혁과 똑같은 비매너유저인 오승윤이 타 유저들에게 행하는 악행을 보면 정말 악랄하기 짝이 없으며, 이러한 악행을 수도없이 저질러서 전용 인장까지 딴 강준혁은 오승윤보다도 더한 악질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의 친오빠로써 주인공을 챙겨주는 모습을 작중내에서 종종 부각하고 있기 때문에[2] 이러한 양아치 캐릭터를 마냥 미워할 수가 없는 인물로 묘사한다는 점이 몇몇 독자들에게 작품을 감상하는데 불편함을 주고 있다.
- 111화 피림 트롤링 논란
여태까지 피림은 성장형 주인공으로서의 면모 때문에 어설픈 행동으로 경미한 수준의 병크를 저질러도 피림보다 더한 악역 트롤러 캐릭터들 때문인지 독자들은 피림을 옹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가 111화에서 피림이 수중던전인 아틀란티스에서 몬스터한테 전격마법을 쓰는 초대형 병크를 저질러서 별점이 8점대로 떨어지며 피림을 욕하는 댓글이 늘어났다. 수면마법으로 일시적으로 재운다던가 하는 트롤링을 하지 않고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왜 굳이 물 속에서 전격마법을 써서 아군한테까지 피해를 주는 전개를 넣었냐는 것이다. 때문에 독자들도 '피림아 그냥 공부하자', '저건 트롤을 넘어 인성문제다'라며 피림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 게다가 균열 에피소드에서 강준혁 역시 하태철한테 자신이 트리스테판이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바로 주인공한테 불어버려 주인공과 하태철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트롤링을 한 탓에 피림의 트롤링은 집안 내력이다라며 강준혁 역시 동생과 함께 덩달아 욕을 먹었다.
- 잦은 지각과 지루한 전개
아틀란티스 편 부터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문제로, 점점 잦은 휴재를 보이더니 미리보기가 점점 줄어들다 133화 즈음에 들어서 미리보기와 무료보기의 차이는 2화 차이로 줄었다. 또 거기에 느린 전개속도도 한몫하는데, 극단적으로 아틀란티스편은 3달을 잡아먹는 15화나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3] 전투로 질질 끌다가 독자들의 반발이 심하자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 최근들어 본 작품의 평가를 크게 깍아먹은 원인이다.
- 개연성 문제
본 작품은 초반에는 광역 마법에 의한 팀킬 정도로만 묘사되어 신선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히든 직업이 너무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탄다는 점이 비판 받는다. 만약 히든직업이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야 무조건 전직한다는 조건이 있다면 결국 히든 직업은 흔해져야 한다. 그러나 랜덤한 유저만 히든 직업을 얻을수 있다고 하면 게임의 논란이 한두가지로 끝날 것이 아니다.[4] 게다가 본 작품의 게임은 최상위권 유저는 게임으로 돈도 많이 벌수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등장인물의 대부분이 히든직업이고 히든직업이 아니면 유일등급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서버내에 존재하는 공통 월드 퀘스트 역시 6명의 현자가 모여야 시작이 가능한데, 이 현자들이 전부 히든직업이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결국 전개가 흐를수록 일반직업군과 퀘스트는 보기 힘들어지고 대부분이 히든직업,유일등급,히든퀘스트 등등으로 범벅되어있다. 즉 아이리움 윙의 메인퀘스트는 한정된 인원만 클리어가능하고 보상 획득이 가능한데 이게 현실 온라인게임에서 벌어졌다면...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치 작품 속 게임 자체가 미리 구성된게 아닌 전개에 맞춰서 구성되는 듯한 연출 또한 심하다. 이에 대해선 떡밥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언급이 없어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치 작품 속 게임 자체가 미리 구성된게 아닌 전개에 맞춰서 구성되는 듯한 연출 또한 심하다. 이에 대해선 떡밥이 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언급이 없어 알 수가 없다.
7. 기타[편집]
- 강은정이 캐릭터 생성 시 원펀맨의 타츠마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메구밍 커스텀이 나오거나 무기로는 타노스의
스톤 다 꺼져있는인피니티 건틀렛이나 포켓몬스터의 몬스터볼이 나오는 등 작가의 견문이 꽤 넓은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9월 12일에 네이버 웹툰 특집 릴레이 단편인 《2020 최애캐의 MBTI》에서 외전격 에피소드가 연재되면서 피림, 판, 강준혁의 MBTI가 공개되었다[5]. 보러가기
- 2022년 만우절 #깜짝반전은 제목을 도치시킨 '여동생 판타지!'로 이름 그대로 오빠와 로맨스를 찍는, 현실에선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여동생의 모습을 그린 포스터다[6].
- 2022년 6월 13일에 본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
- 《99강화나무몽둥이》의 61화에서 피림 일행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2:19:36에 나무위키 판타지 여동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기보다 나이많은 교장이나 교사들에게 반말을 찍찍 내뱉으며 오히려 훈수질까지 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준다.[2] 그러나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도 지극히 이기적인 자기만족이다. 여동생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이유로 수험생인 여동생을 도발하여 공부할 시기에 게임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기 때문. 이 때문에 모범생이였던 주인공이 작품이 전개될 수록 계속해서 성적이 떨어지고 있으며 수업시간에도 조는 등 학교생활에 지장이 가게 되었다. 정말로 동생을 위하는 것이라면 친해지고 자시고 먼저 수험공부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해외여행으로 자식들을 팽개치고 여행을 간 부모님의 부재로 인해 강준혁의 몰상식한 행보를 통제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3] 본 작품의 가상의 게임인 아이리움 윙 자체가 액션에 치중된 게임이 아니다.[4] 본 작품에서도 몇몇 유일 동반자나 히든 직업이 게임상에 한명에게만 존재한다는 언급도 있다. 이 언급대로라면 히든직업 자체가 게임사의 비리문제로 자칫 이어질 수도 있다.[5] 피림: ENFP, 판: INFJ, 강준혁: ESTJ[6] 요리의 험악한 비주얼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던가, 세아와 양쪽에서 강준혁을 가지고 실랑이를 한다던가 심지어 같이 껴안고 자기까지 하는 라노벨식 여동생 클리셰가 그대로 들어가 있고,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는 하태철과 세아까지 약을 제대로 빤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