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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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Paloalto

파일:데이토나 팔로알토.jpg

예명
팔로알토 (Paloalto)
본명
전상현
출생
1984년[1] 1월 24일[빠른년생][2] (40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3][4]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신체
181cm, A형
가족
배우자[5], 반려견 5마리[6]
종교
천주교[7][8]
학력
서울구룡초등학교 (졸업)
대치중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 / 학사)
데뷔
2004년 2월 2일
EP '발자국'
병역
대한민국 육군 28사단 81연대 2대대 병장 만기전역[9][10]
MBTI
ENTJ
별명
훅장인, 훅명인, 팔사장, 전야제, 힙합계의 부처, 팔보살토[11], Mr.P, 똥통형[12], 거북이, 우야형, 항공모함[13], 60세 송석현[14], 성수동 개아범[15], 빡쳐알토[16]
소속 크루
P&Q, 개화산, Payday, 8ballmafia, Paloalto & Evo, JUSTHIS & Paloalto, DAMOIM[17], P2P[18]
레이블
Daytona Entertainment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9]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1. 개요
3. 스타일
3.1. 명가사
4. 커리어
5. 디스코그래피
5.1. 프로젝트
5.2. 싱글
5.3. 믹스테입
6. 사건 사고
6.2. 비프리와의 갈등
6.3. 힘내요 사건
6.4. 브랜딩 발언 논란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힙합 뮤지션.

2. 랩 네임[편집]


랩네임이 검은 아이였지만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팔로알토(Paloalto)로 바꿨다고 한다. 예명의 유래는 본인이 어린 시절 거주했던 미국의 도시 팔로 알토[20]. 그곳에서 살던 시절처럼 유쾌하게 음악을 하자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밀리언달러 힙합의 탄생'에서는 보통 래퍼들이 짓듯이 영어로 랩네임을 정하지 않고 스페인어인 팔로 알토라고 지으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근데 그렇게 말하면 없어 보여서, "팔로알토가 주었던 좋은 기억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라고 말했다고 한다.[21] 근데 팔로알토는 팔로 알토시보다 매봉역이 더 좋다고 한다.#



3. 스타일[편집]


난 다 가져 한 가지 스타일에 안 갇혀

할 수 있는건 다 할 거야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

살아남아


입는 옷 내 일상 뱉는 말

괴리감 없어 내 음악

누가 말해 좀 튈 필요 있어

난 나의 멋을 지키고 싶어

Good Times


정박 위주의 래핑에 중저음의 묵직한 톤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플로우가 지루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나 상당히 유려하게 그루브를 타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비트를 트랩 위주로 사용하기 시작하며[22] 전보다 스킬이 필요한 플로우를 많이 보여주고 있고 그와 동시에 목소리 톤도 좀 더 가벼워졌다. 거북선 때와 Wayne 때의 톤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다.

요약하자면 평소엔 중저음을 적극적으로 살린 기본기 위주로 운용을 하는 래퍼지만 스킬풀한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는 능력 스탯이 고루 발달한 래퍼라 볼 수 있다. 귀에 잘 박히는 단단한 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래퍼로서의 기본기 자체가 워낙 뛰어난 덕에 어떤 곡에 피쳐링을 해도 곡을 망치지 않고 평타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 혹자들은 이러한 팔로알토를 국밥 래퍼라고 칭하기도 한다. 팔로알토는 판소리를 해도 잘 어울리게 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 실제로 어딜 갖다 놔도 어울리는 탓에 젊은 래퍼들의 피처링으로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OG다.

현재 랩 할 때 목소리가 초창기 목소리와 갭이 큰데, 현재가 부드러운 중저음이라면 초창기는 뭔가 힘이 잔뜩 들어간 하이톤. 구체적인 시점을 찾아보자면, 아마 다이나믹듀오 정규 2집의 수록곡 '파도'에 피쳐링했던 시절을 전후로 하여 톤에 변화를 준 것으로 추측된다. 플로우도 초창기에는 현재와 다르게 MC메타와 비슷한 통통 튀는 플로우를 구사하였다. 더 콰이엇의 '상자 속 젊음' 피처링 벌스나 발자국 EP나 정규 1집 Resoundin'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중저음 래퍼지만 그의 목소리를 주의깊게 들어보면 원래 내고 있는 음정 - 랩에도 음정은 있다 - 보다 위의 음정이 겹쳐서 들리는데, 이로 인해 분명히 저음인데도 중고음역대가 비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이것은 그의 목소리에 배음(overtone)이 풍성하기 때문. 목소리를 깔끔하게 깎아낸 음원이나 방송보다는 라이브 공연, 라이브 영상 등에서 배음이 잘 드러나며 이때문에 라이브에서 중저음 래퍼인데도 하이톤 래퍼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이와 같은 풍성한 배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재능과 노력이 동시에 필요하다.


Dead'p의 날개짓. 53초부터 들으면 된다.


2집 Daily Routine의 2번 트랙인 '물러서'

썸네일이 이현도처럼 보이는건 착각이다

이 두 곡을 들어보면 스타일의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후렴구(Hook) 짜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팔로알토는 매번 좋은 후렴을 통해 대중들에게 훅장인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23]

한편 가사의 깊이나 수준에 있어서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 리릭시스트 중 한 명이다. 사색적이고 담백한 가사가 일품인 아티스트. 그 영향인지 허클베리피, B-Free 등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속한 뮤지션들 또한 가사에 있어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는 편인데, 이는 함께 힙합씬을 대표하고 있는 저스트 뮤직이나 일리네어 레코즈와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24] 서울의 밤이나 Fast Life 등등 도시에 사는 소시민의 일상을 담아낸 가사들이나, '죄인', 'Stay Strong', 'Nothing Lasts Forever', '3호선 매봉역' 등 자전적이거나 사색적인 가사들도 평이 좋다.

반대로 분노를 담아 가사를 쓰는 편도 잦은 편이다. 주로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가사를 쓰며, 가끔씩 비프리에게도[25] 분노의 가사를 쓴다. 특히 염세적인 가사를 자주 쓰는 JUSTHIS와의 합작 4 the Youth에서 팔로알토의 분노 담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26]

가사면에서도, 청각적으로도 흠잡을 때가 없는 팔로알토인데 심지어 엄청난 허슬러다. 양질의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27] 2018년도에 4 the Youth 와 Summer Groove 두 장의 정규를 내고 쇼미7 프로듀서로 활약을 하고 피쳐링 참여 빈도도 잦으며 하이라이트 레코즈 경영까지 하는 등 상당히 바쁘게 사는 인물이다.

또한 프로듀서로써도[28] 활동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대표적으로 REDDY500000를 총괄했으며, 조우찬의 ID Schoolboy를 총괄하는 등의 프로듀서로써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3.1. 명가사[편집]


내 삶과 내 생각을 수백 수천 곡에 담았어도

사람들은 모를지도 몰라 하나도

Battle Scars


몇번의 실패가 날 더 강하게 해.

난 성공한 좋은 예. 수없이 참아냈기에

Intro


쉽게들 말하지 역사를 쓴다는 말, 난 그냥 주어진 삶을 살면서 감당할 뿐야

Intro


헛된 명성 시기 질투가 만들어낸 싸움판에 난 안 껴 할 일은 많고 인생은 아름답기에

Intro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누굴 닮고 싶진 않아 내 길은 따로 있다고 믿어 난

Intro


계속 배를 채워도 굶주렸던 이여

함께라면 대체 뭐가 문제가 돼

의심은 버려 나누면 기쁨 두배가 돼

혼자 이 커다란 세상을 바꾸지 못함을 이 부족함을 알아

질러 中


W.A.C.K 그게 때론 내가 될 수 있어

내가 욕하는 MC들의 랩이 누구에겐 힘이 될 수 있어

Renaissance 中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부쳐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 해야 만원?

Dead'P - 날개짓 (Faet. Paloalto) 中[29]


뜨겁게 살아가고, 마음 다해 사랑하길.

때로는 방황하고, 결국엔 살만 하길.

My City


이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내얘기를 해

항상 좋은 말뿐이진 않아 두려웠는데

그게 날 성장하게 했고 계속 내 얘기를 해

Yeah 中


움츠린 두 팔을 뻗어

저 넓은 세상을 겨눠

니 주변에 아무것도 널

멈추게 할순 없어

Yeah 中


마치 날 아는 듯 판단하고. 그 말 듣고, 맞아 걔 망하라고

난 가짜도 진짜도 아냐. 그냥 나라고, 싫으면 떠나줘

거북선 Remix


현실을 회피하는 병신들 많아

정신을 차려, 씨발, 열심히 살아

누가 밥 먹여주지 않아

절대 난 마음 열어주지 않아

거북선 Remix


돈은 별거 아니지

숫자로 점수 매겨대는 가르침

꼭 따르지 않아도 높아지는 나의 삶의 질

아버지의 말씀 '먹는데에 돈 아끼지마'

음식얘기만은 아냐 즐겁게 살아야지

Forrest Gump


가는곳마다 즐거움이 넘치길

넘치는 즐거움이 모두에게 번지길

가진것과 가질것을 가족들과 나눌것

어차피 한평생 다 빌려쓰다 가는것

Forrest Gump


너무 많아 고생끝에 얻은 건

번 돈으로 산것보다 값진 더 큰것

발자국


사람들로 인해 특별해졌어 내 평범함이

발자국


만약 다 잃게 되더라도 끝에 남는건 믿음과 사랑뿐

많은 사람들이 쫓는건 물질적인것

내 두눈이 못보는 걸 마음으로 보는것

욕심이 시야를 가려서 자주 잊고살지

자기전 기도해 내안의 죄악이 기권하길

발자국



언어 인종 달라도 사랑은 최고의 번역

Home 中


내 가산 나의 목소리 그동안 냈던 곡들이 다 내가 아니라면 나는 지금 여기 없겠지

넉살, Do It For (feat. Paloalto, MC Meta)


시간에 쫓겨 사는 건 참 싫어

차라리 남아도는 척 낭비를

수고는 덜 하고 돈은 많이 벌고 싶어

얄팍한 생각이네

베짱이 中


음악을 스포츠로 평가말길

Break Bread 中


P&Q 시절에 광명에 가면

작은방에 컴퓨터 한대

장비 탓 사람 탓 상황 탓

그렇게 산다면 아무것도 안돼

재밌게 살아야지 경쟁을 한대도 사랑하길

내 방식 따라 하지 말고 너만의 색깔로 살아남길

더 콰이엇, 귀감 Remix


낮엔 파란 하늘, 별이 보이는 밤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내가 살아가는 삶을 정말 사랑하지 나는

기분 좋은 날, 오랜만에 모일까

Good Day


What's your problem?

짐을 싸 떠나자 인천 공항에서 작별인사, 잠시 안녕.

루피 - Save (feat. Paloalto) 中


바뀔거란 기대 없는 분위기는 긍정만을 강조해

공허함을 물질들로 가득 채워봐야 결국 껍데기에 불과할뿐

우리 가치는 숫자로 매겨지는 상품

JUSTHIS & Paloalto - Cooler Than the Cool (feat. Huckleberry P) 中


Triple7 다들빌어, 행운 경쟁하고 난 후 악수하고 돈을 배분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 사이퍼중


생각에 잠겨, 맥주를 따서 한 병

늘 그려보는 완벽, 나쁜 기운과 단절

마음에 남겨진 상처 다 극복해야 돼

넘어가지 못하면 멈춰서 굴복하게 돼

Move on


서울에 여전히 적응 못 해 각자의 색깔을 존중받기 어렵네

Battle Scars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걸 나눠줘야 해

좋은 어른들이 그랬듯이, 덕분에 탄생하지 좋은 그릇들이

Battle Scars


빨간불은 파란불로 바뀌어 웃어 하하호호

걱정해봤자 뭐 답 없어 잃지 말자 낭만을

Positive vibe 전파, 올해 꼬였대도 No prob

성장한 거야 뒤돌아보면 안줏거리고 영웅담

아마두


태어난 건 내 선택 아니었지만 삶은 내꺼지

뭐 어쩔 건데 누가 뭐래도 첫 번째 내 행복이

이걸 나눌 수 있단 사실이 내면을 부자로 만들지

날씬 추워도 마음은 따뜻해 멋진 친구가 많으니

아마두


나쁜 일은 더이상은 겪고 싶지 않아

화난 채로 가사를 더 적고 싶진 않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는 우리 삶은

아름답기를 바래 약속하지 영원함을

Ooh La La


끝없는 레슨 인생은

끝없는 챌린지 인생은

끝없는 외로움 인생은

뭐가 남을까 끝에는

BIG Naughty - 10년 후 (Feat. Paloalto)


어른이 되면 내가 영웅이 되어

하늘을 날게 될 줄 알았어 허나 되려

누군가에게 나약한 모습으로 기대며

답 없는 넋두리나 늘어 놓는 게 버릇이 됐어

다이나믹 듀오 3집 - 파도


파도나 날갯짓의 팔로알토 피쳐링 파트는 여러 곡등에서 오마주가 되었었다.

4. 커리어[편집]


힙합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때는 중3 때로, TV에서 우연히 Wu-Tang ClanJAY-Z의 음악을 듣게 되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카세트테이프를 사서 조깅하면서 아침마다 듣곤 했다고 한다.

2002년, 'Memoriez'라는 곡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다.[30] 그 후 EP에 수록 된 버전이다. https://youtu.be/ZlllSMBCc3U 발자국 EP 중 가장 좋은 평을 받는 두 개 중 하나다. 이듬해 Raphorn, 지호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2dr이 세운 레이블 신의 의지의 창립 멤버로 합류, People & Places vol.1 컴필레이션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04년 2월 2일 EP 앨범 발자국을 발표하였다. 이 트랙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두 개 중 하나인 'Young poets' https://youtu.be/ZWgXXef-2_4로 호평을 받았고, 이를 발판으로 2005년 6월 30일에 정규 1집 Resoundin'을 발매했다. It Ain't No Easy Pt.3, 개화산 크루를 본격적으로 알린 곡인 서울의 밤[31] 등의 양질의 곡들이 실려 있음에도 불구, 자신의 신앙에 관련된 곡이 다수 수록된 탓에 좋은 평을 듣진 못 했다.비와이는[32] 앨범 전반적으로 팔로알토를 대표하는 성실한 애티튜드가 잘 묻어나있다.

11월에는 개화산 크루[33]의 컴필레이션 정당한 선택 앨범을 발매했고, 거의 모든 곡에 참여해 강력한 사자후를 보여주었다. 사실상 앨범 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 앨범에서는 특히 사치와 허영에 대해 비판적인 가사를 많이 썼다.[34]

어쨌든 그 해 12월에 신의 의지에서 탈퇴하고 한량사에 합류하여 같은 소속이었던 DJ짱가[35]와 DJ Juice[36]로 이루어진 Bust this와 Buffalo라는 팀을 결성하고 앨범을 내려 했으나 해당 계획이 파토나면서 이렇다 할 결과물 없이 한량사를 탈퇴했다.

2006년에는 당시 소울컴퍼니 소속이었던 더콰이엇과 함께 P&Q를 결성하여 'Supremacy'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 1장을 냈으며[37][38][39], 염따의 ㅇ.ㅕ.ㅁ.ㄷ.ㄷ.ㅏ에 피쳐링함과 동시에 타이거 JK와 인연을 맺게 되어 정글 엔터테인먼트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활동은 군 제대한 2008년부터.[40][41] 여담으로 군 입대 이전 마지막 작업물이 에픽하이 4집 수록곡인 실어증 피처링인데, 입대 전에 급하게 가사를 쓴 탓인지 인기를 얻은 후 대중들의 냉소를 다룬 본 곡의 주제와 약간 엇나가는 감이 있는 게 아쉬운 점이다. 그 점을 고려한다면 랩으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곡.[42]

어우 썸네일이 왜이래
정글엔터테인먼트 시절 팔로알토[43]


4.1. 하이라이트 레코즈 설립[편집]


제대 후 2009년 11월에 솔로곡 'Time'을 발표하고 다음 해인 2010년 3월에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설립하였다. 이때부터 활동이 급속도로 왕성해지기 시작하여 4월에 EP 'Lonely Hearts'와 같은 해 11월 정규 2집 'Daily Routine'을 발매하였다. 이 'Daily Routine' 에 수록 된 곡 중 하나인 "가뭄" 이라는 트랙은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이다. https://youtu.be/uruWUrf5UZM

2011년에는 1집 수록곡이었던 I feel love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고, 세 번째 EP Fever For Calmness를 발매하였다.

2012년에는 소속 뮤지션 Evo와 함께 Paloalto&Evo를 결성하고 7월 26일 Behind The Scenes 발매.

2013년에는 6월 25일 하이라이트 레코즈 첫 컴필레이션인 HI-LIFE를 발매하였고, 11월 25일에는 본인의 솔로 앨범 Chief Life를 발매하였다.

2014년에는 EP 앨범 Cheers를 발매하였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설립 이후 매년 베테랑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있었으나 트위터에서 UNITE으로 바꿔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4][45]

그 이후 가끔 다양한 색깔의 실험적인 싱글을 간간히 낸 뒤 2016년 10월, <Victories>라는 EP 앨범을 냈다.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반 동안의 우여곡절들을 겪으며 느낀 것들을 넣었다고 한다. 앨범의 비트도 좋았고, 팔로알토의 발전한 모습이 보인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엔 리짓군즈 소속의 프로듀서 Yosi를 새로 영입했고 17년 말쯤에 저스디스와의 콜라보 앨범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믹싱 문제로 미뤄졌다. 그렇게 나온 앨범이 4 the Youth.

2019년, 그는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관련 인터뷰 영상 5분 2초부터또한 다모임 프로젝트 `달려` 라는 곡에서 들을 수 있다. 앨범 하나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낸 앨범이 바로 Love, Money & Dreams이다. 5월 3일, 그는 Love, Money & Dreams, Part.1 를 발매하고, 6월 22일, Love, Money & Dreams, Part.2를 발매, 7월 26일 Love, Money & Dreams, Part.3, 8월 26일 Love, Money & Dreams, Part.4를 내고 총합본인 Love, Money & Dreams: The Album를 발매하였다. 은퇴를 생각한 사람이라기에는 아직까지도 여전한 래핑과 탄탄한 기본기로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 중에서 'Move on', '가리온의 약속의 장소는 어디였을까', 'grind', '사랑이 아냐' 같은 수록곡들은 팔로알토 특유의 물흐르는 듯하고 비트에 딱 맞는 래핑을 들을 수 있다. 은퇴를 생각하면서 쓴 앨범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이 굉장히 잔잔한 느낌이다. 2000년대 초반에 래퍼 생활을 시작하였어도 여전히 트렌드를 주도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팔로알토 팬이라면 꼭 들어보기를 추천하는 앨범이다

그리고 2020년 8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사장직을 사임하고 소속 아티스트로서 음악 활동에 더 열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4.2. SHOW ME THE MONEY 4[편집]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과거 반미디어 성향의 레이블 이미지가 강했기에, 출연 자체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쇼미더머니 4에 벅와일즈의 지코와 한 팀을 이루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다. 1차 예선에서는 냉정한 심사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블랙넛산이에게 랩 X신 찌질아라고 외치는 덕분에 이 둘의 불편한 관계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음원미션에서 거북선이라는 곡을 만들어냈다. 우린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 크루 선정 당시 공연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하던 다른 팀 심사위원들과는 달리 지코와 호흡이 안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른 래퍼들도 부르지 않고 단 둘이서만 무대를 가득 채우는 무대 장악력과 호흡을 보여주며 24표 중 18표를 싹쓸이하였다. 여기서 산이 앞에서 My team을 부르며 무언의 도발을.. 그리고 그들의 팀의 송민호는 결승까지 갔으나 브랜뉴뮤직 팀에게 패배. 여기서 피쳐링으로 B-Free를 불렀는데, 산이는 가사에 팔로알토에 대한 리스펙을 담았으나, 팔로알토는 산이와 사이가 안 좋은 B-Free를 불러 비교되며 까였다.[46] 그러나 디스를 위한 이슈메이킹으로 섭외한 것도 아니었으며, 후에 밝히기로는 겸사겸사 공연 뒤에 서로 화해했다고 하니 결국엔 잘 된 셈. 원래 쇼미더머니에 화나가 출연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팔로알토가 뺏었다는 후문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타블로가 쇼미더머니에 프로듀서로 나갈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서 팔로알토는 좋다고 했고, 그게 화나의 자리를 뺏은 건지는 자신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47]

방송 이후 평가는 최대 피해자라는 게 중론이다. 언더 시절부터 쌓아온 언행과 이미지를 번복하는 발언, 인스타를 통한 찌질한 대응들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졸렬알토라는 오명까지도 얻게 되었다.


4.2.1. 오해[편집]


팔로알토가 엠넷(M net)으로부터 참가자로 출연해달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엠넷 블랙 채널에서 진행한 죽여주는 라디오에서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팔로알토는 섭외조차도 안왔다고 했다. 제작진은 아마 팔로알토의 존재를 몰랐던듯. 다만 쇼미더머니1 당시 화나에게 참가자 제의가 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화가 나서[48] 글을 올린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후 쇼미더머니 자체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더블케이의 서울 무대를 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테이크원 덕분에 선입견이 많이 깨졌다고 했다[49]. 그리고 쇼미더머니2 때 섭외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고민을 좀 한 것으로 보였으나 거절한 듯하다. 이후 쇼미3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섭외가 와서 제작진과 미팅까지 했으나 거절. 그런데 더콰이엇이 쇼미3에 나가는게 결정이 되고, 이를 계기로 처음으로 쇼미 본방을 챙겨보게 되었다고 한다[50]. 방송을 직접 본 것을 계기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이로 인해 출연을 결정하게 된 모양.


4.3. SHOW ME THE MONEY 777 출연과 그 이후[편집]


쇼미더머니 4 이후 힙합씬에서 팔로알토의 이미지는 부정적이었는데 쇼미7에서 호감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했고, 힙합계 부처 소리를 듣게 되었으며,[51]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시청자들이 항상 프로듀서로써 섭외되길 원하고, 어떤 노래든 어울리는 만큼 피쳐링으로써 부를 만한 국밥같은 존재가 되었다.

4.3.1. SHOW ME THE MONEY 777[편집]


AOMG코드 쿤스트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하게 되었다.

처음 프로듀서가 확정되었을 때 심바 자와디가 참가자로 나온다해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다행히 2차예선 방영분에서 서로 화해를 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었다.[52]

그리고 Good day라는 노래의 훅을 짰는 데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 똥통 형에서 우야 형으로

시즌4와 달리 출연함으로써 얻는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편이다. 시즌 4때 당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이미지 덕분에[53] 프로듀서가 확정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수많은 논란이 생긴 덕에 실이 많은 편이지만 3년이 지난 시즌 7에서는 현재 하이라이트 레코즈가 미디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이미지가 사라진 덕에[54] 대신 이곳이 17년 초부터 3년 전 하이라이트처럼 쳐맞았다 프로듀서가 확정되었을 때 기대감이 되려 많아졌다. 심바자와디와의 갈등도 해결되면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거북선에 이어 또다른 히트곡인 Good Day에 훌륭한 훅을 짜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또한 쇼미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서 결승 진출자가 2명이 나왔으므로, 나플라가 준우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최소 준우승 프로듀서를 확보했으므로,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플라가 우승함과 동시에 2위, 3위를 차지함으로서 준우승 프로듀서가 되었고 시즌 4에 이어 준우승 프로듀서가 되었다.


4.3.2. SHOW ME THE MONEY 8[편집]



직접적인 출연이 많지 않지만 쇼미더머니8의 정치질 및 인맥질 이미지가 심각해지면서 최대한 공정하게 심사한 팔로알토가 그립다는 반응이 꽤 많은 편이다.

4화, 5화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파이널 무대 피쳐링 아티스트 목록[55] 에 포함이 돼있었다.

타쿠와의 파이널 무대에 피쳐링으로 참여할 예정이였지만 펀치넬로에게 세미 파이널에서 패배하며 무대를 나와보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발표된 타쿠와의 파이널 무대 경연곡 '기역시옷' 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56]


4.3.3. SHOW ME THE MONEY 9[편집]


코드 쿤스트와 다시 결합하며 쇼미더머니 7에 이어 코팔듀오를 구성했다. 싸이퍼에서 여유로운 플로우를 보여주면서 듣기 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콕스빌리스윙스의 신경전이 과열되자, 달려나가야 하나 하면서 별 생각을 다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후 음원 미션 <원해>에서 훅을 맡으며 여전한 훅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선의 <Upgrade 2020>와 <Mask On>은 주제와 훅 가사가 너무 공익광고 같아서 오글거린다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은 훅이라는 평가가 다수이다.

이후 세미파이널과 파이널에서도 코팔팀 래퍼들의 훅을 맡으며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7개의 훅을 맡았다.

쇼미777때와 마찬가지로 두 명의 래퍼를 결승에 진출시킴으로써 최소 3~4위를 차지한 프로듀서가 되었다. 진짜로 3, 4위를 차지했다.[57]


4.3.4. SHOW ME THE MONEY 10[편집]


베이식이 본선 1차 무대를 앞두고 팔로알토에게 피드백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


자이언티&슬롬 팀 소속 소코도모의 세미파이널 곡, 'BE !'에 릴보이와 피쳐링했다.[58]


4.3.5. SHOW ME THE MONEY 11[편집]



저스디스&알티 팀 소속 던말릭의 세미파이널 곡이번에도 세미파이널이다 에 프로듀서 저스디스와 함께 피쳐링했다.

4.4.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해체[편집]


콘서트가 불가능한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회사를 존속시키려고 했으나, 결국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운영적인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2022년 4월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체를 발표했다.

이후 6월 1일 다모임 활동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염따, 더 콰이엇이 있는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 입단 소식을 밝혔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PALOALTO DISCOGRAPHY
[펼치기 / 접기]
2004. 02. 02

2005. 06. 30

2006. 07. 24

2010. 04. 20

2010.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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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발자국

정규 1집 Resoundin'

P&Q
Supremacy


EP Lonely Hearts

정규 2집 Daily Routine
2011. 06. 08

2011.12.29

2012. 07. 26

2013. 11. 25

2014.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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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eers.jpg
EP
Fever For Calmness


믹스테입 전야제

Evo & Paloalto
Behind the Scenes


정규 3집 Chief Life

EP Cheers
2016. 10. 27

2018. 03. 07

2018. 07. 27

2018. 12. 21

2019.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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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럽머드.jpg
EP Victories

JUSTHIS & Paloalto
4 the Youth


정규 4집
Summer Grooves


EP
YEAREND : 송구영신


정규 5집
Love,
Money & Dreams

2022. 10. 29
파일:Dirt(팔로알토).jpg
정규 6집 Dirt



  • 정규
    • Resoudin (2005.06.30)
    • Daily Routine (2010.11.09)
    • Chief Life (2013.11.25)[59]
    • Summer Grooves (2018.07.27)
    • Love, Money & Dreams: The Album (2019.09.29)
    • Dirt (2022.10.29)[60]
  • EP
    • 발자국 (2004.02.02)
    • Lonely Hearts (2010.04.20)
    • Fever For Calmness (2011.06.08)
    • Cheers (2014.09.23)
    • Victories (2016.10.27)
    • YEAREND: 송구영신 (2018.12.21)

팔로알토 본인은 정규와 EP의 차이를 안 둔다고, 하나의 작업물로써 들어주면 된다고 말했다.

5.1. 프로젝트[편집]


  • Hi-Lite Records
  • P&Q
    • Supremacy (2006.07.24)
  • Paloalto & Evo
    • Could've Had It All (2012.06)
    • Behind The Scenes (2012.07.26)
    • Seoul (2012.06.21)
    • Do It Like Us (2012.07.05)}}}
  • DARK PANDA (With 효린, 지코) (2015.08.26)
  • Paloalto & JUSTHIS
  • Dingo X Hi-Lite Records
    • 한라산 prod. Yosi (2019.03.31)
  • Dingo X DAMOIM
    • Part 1: Forever 84 (2019.11.19)
    • Part 2: 아마두 feat. 우원재, 김효은, 넉살 & Huckleberry P (2019.12.03)
    • Part 3: 중2병 (2019.12.24)
    • Part 4: 달려 (2020.01.06)


5.2. 싱글[편집]


  • Would You Be My (Feat. Beenzino) (2011.01.18)
  • I Feel Love[61] (2011.01.28)
  • RH- 12th 이 밤이 지나고 나면[62] (2011.12.26)
  • Sweet Season (2012) (2012.10.02)
  • Let It Show Remix (with Reddy, Korlio)
  • 거북선 Remix feat. G2, B-Free, Okasian & ZICO (2015.10.28)
  • Fancy feat. DEAN & Sway D (2016.03.18)
  • Escape (2017.07.14)
  • Love, Money & Dreams, Part 1 & 2 & 3 & 4 (선공개)
  • 센치해 feat. Swervy
  • Who Gon' Win[63] (2022.05.28)


5.3. 믹스테입[편집]


  • 전야제 (2011.12.29)


6. 사건 사고[편집]



6.1. 심바자와디 사건[편집]


Keith Ape의 한국 힙합 발언 이후,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미적지근한 대응에 대해 테이크원과 오왼 오바도즈 등의 디스곡이 쏟아져 나왔으며 심바자와디 또한 뒤를 이어 디스곡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머니플렉스라는 공연에서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심바지와디의 공연 라인업이 겹치는 일이 일어났는데, 그 이후 심바자와디의 디스곡이 내려가고 대신 사과문이 올라옴으로써 단체로 몰려와서 다구리를 깐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게 된다.

이후 HiphopLE에 심바자와디 본인의 글이 올라왔고,Simba Zawadi 입니다. 이 글만 보자면 팔로알토를 위시한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하며 소신 있는 디스를 한 씬의 후배에게 다구리로 서열질을 한 집단이 되었으므로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대한 평가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상술한 Show me the money 4 출연, B-Free의 인스타 발언 등의 이미지와 겹쳐 다구리 집단, 인스타 갱단,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머니플렉스 관계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장난스러운 글에 더해, 씨잼신기루라는 곡에서 후속타를 날려버림으로써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지금껏 쌓아온 커리어가 모두 무너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크게 둘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 당시 상황보다 하이라이트의 까임이 정도를 지나쳤다는 견해가 있다. 심바자와디가 디스곡을 내놓고 대화를 하자며 하이라이트 뮤지션들이 모여있는 장소에 찾아간 상황이었는데, 혼자 디스곡 툭 내놓고는 먼저 대화하자고 찾아가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다. 음악 대 음악으로 이루어지는 디스전이라면 모르겠으나, 일방적인 디스에 이어 대화하자고 찾아간 상황에서 정상적인 대화를 하자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인다.

둘째, 심바자와디의 디스곡은 리스펙이 담긴 디스였으니 까임이 전혀 지나치지 않다는 견해다. 심바자와디는 이런 결과를 예상한 것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대화를 하러 갔을 뿐이었는데 그런 사람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다수가 강압적으로 몰아세운 것이 다구리가 아니면 뭐냐는 의견. 실제로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을 통해서 추론해 보았을 때, 주변에서 보기에도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이는 그림이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쨌든 리스너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힙합엘이에 올라온 심바자와디의 글과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 그리고 씨잼의 신기루가 전부였으므로 여론은 안 좋은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 제 12화에서 팔로알토가 출연하여 이 논란에 대해서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자, 44분부터 졸렬알토, XX알토, XXXX으로 불리던 팔로알토의 별명이 순식간에 대인배, 성자알토로 뒤집어질 정도로 팔로알토와 하이라이트 레코즈, 심바자와디, 그리고 씨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1) 디스를 받은 줄도 몰랐던 상황에서[64], 디스를 하러 온 당사자가 대화를 하고 싶다고 찾아옴. 그 자리에 있던 오케이션이 화가 나서 네가 무슨 상관이고 무엇을 아느냐, 하면서 심바를 쏘아붙임. 팔로알토나 DJ 짱가는 그게 오케이션의 성격이고 인간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하여 그냥 내버려 둠.[65]
2) 심바 자와디가 곡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이야기함. 오케이션은 할 이야기를 다 했고, 팔로알토 역시도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디스나 글을 올리는 것 역시 본인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활동할 일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는 너에게 무언가를 시키거나 강요할 생각이 없다고 말함. 우리는 앙금이나 원한 같은 것도 없고, 여기서 쿨하게 마무리하고 다음에는 좋은 얼굴로 다시 만나자고 말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짐.
3) 이후 곡이 내려가고 사과문이 올라옴. 머니플렉스 관계자의 글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구설수 등이 퍼지고, 씨잼이 신기루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은 가사로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디스함. 거의 모든 커뮤니티와 리스너들의 여론이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쏠림
심바같은 래퍼가 디스하면 는 다구리
rap skill 보다 연습해야 할 건 현피 워!.
4) 심바 지와디가 헤어진 뒤 힙합엘이 게시판에 글을 올림. 본인은 무서워서 그렇게 이야기하긴 했으나 실제로는 대단한 압박감과 두려움을 느꼈다. 아티스트와 크리스천으로서의 양심을 배신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커뮤니티에 글을 업로드하고 연락한 뒤 팔로알토의 연락처를 차단했다. 팔로알토는 준비하고 있던 <Thank you and sorry> 에 '너처럼 나도 참 무력해져, 상처 줬다면 미안해. 근데 난 이해 안 돼, 왜 사람들은 나한테 돌을 던져야만 해' 라는 가사를 추가하여 신기루에 대한 맞대응곡을 발표함.
5) 다들 아는 대로. 넉살 曰, 영원한 비난의 굴레에 갇힌 팔로알토와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결국 힙플라디오 방송 이후 실망했던 것 이상으로 이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바는 대화를 하러 간 상황에서 본인이 지레 겁을 먹어 오해로 인해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했던 점, 그 이후의 대응이 리스너들에게 곡을 통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라는 입장으로 게시판에 직접 호소하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둘러싼 이슈를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서로가 오해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팔로알토나 심바 자와디와 잘 아는 사이도 아니었던 씨잼은, 경솔한 디스를 통해 사태에 기름을 부었단 점에서 들었던 칭찬 이상으로 욕을 얻어먹고 있다.[66][67][68] 사실 씨잼, 심바지와디의 입장과 팔로알토의 입장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누구 말이 진실이다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 씨잼과 심바지와디의 입장만 듣고 판단해서 팔로알토가 마녀사냥을 당했었는데 팔로알토의 입장만 진실이라 믿고 씨잼과 심바지와디를 비난한다면 도긴개긴일 뿐이다.

이후 쇼미더머니 777에서 심바자와디와 화해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69], 2018년 10월 5일 힙합엘이(HIPHOPLE)에서 팔로알토와 심바가 같이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서로 얘기하면서 오해를 푸는 영상의 첫 번째 파트가 힙합엘이 계정으로 업로드되었다. # 2018년 10월 9일자로 part.2 영상이 올라왔다. 링크 part.1이 디스전에 대해서만 다루었다면 이번 화는 이 사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 힙합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다.


6.2. 비프리와의 갈등[편집]


2018년 10월 4일, 비프리가 지금까지 팬들이 부정했던 팔로알토와의 불화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내용은 자신과 오케이션은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위해 일했지만 정작 팔로알토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했다고. 또 지금까지 하이라이트에서 낸 음반과 음원 수익료가 자신에게 돌아온 게 없다며 팔로알토를 직접적으로 겨냥하며 신랄히 디스했다.

그리고 다음 날 10월 5일 오후 3시, 그동안의 논란에도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하던 팔로알토는 이에 화가 났는지 사건의 전말을 전부 밝혔고 단숨에 국내 힙합계의 생불로 등극하였다.

팔로알토는 직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작업물을 창작, 가창한 저작권, 실연권과 작업물을 주도해서 만들진 않았으나 제작 과정에서의 지원과 유통을 담당한 저작인접권에 대한 설명과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저작권이랑 실연권은 여전히 창작자인 비프리에게 있고 하이라이트 레코즈에서 소유한 것은 음반을 제작할 때 회사 측에서 서포트하고 유통을 담당했기에 생긴 저작인접권이다. 이는 완전히 합법적이고 계약상으로도 정당한 소유다.'라고 비프리의 음원 수익에 관한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했다.[70] 그리고 오히려 비프리가 먼저 계약 해지를 계약 기간 도중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팔로알토는 예전부터 비프리와 일적으로 마찰이 잦았었는데, 법인 전환 이후 비프리가 이미 공식적으로 유통된 그린 클럽 음원을 회사와 일체 상의도 하지 않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한 것 때문에 팔로알토는 계약 위반이라 음원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비프리는 오히려 "내가 만든 음악인데 왜 그래야 하냐. 회사가 나한테 좆도 해준 게 뭐가 있냐."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71]

그리고 계약에 관해선 하이라이트가 법인회사로 전환되고 계약서를 다시 쓰면서 계약서 내용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서명을 시켰고, 법인회사로 전환 후 당시 소속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비프리만을 이사 업무 보는 것도 없이 이사진 자리에 앉히고 주식 배당금까지 나눠주며 특별대우를 해줬는데 이렇게 나오면 내가 6~7년 간 해준 게 뭐가 되냐며 허탈해했다. 생각해 보면 비프리의 주장이 말이 안 되는 게, 만약 정말로 불공정 계약이 있었다면 비프리와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 초창기 멤버이자 전성기를 같이 견인한 헉피REDDY도 이미 한참 전에 하이라이트를 나왔어야 했다.[72]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측에서 비프리에게 정당히 요구할 수 있는 손해 배상금조차도 동고동락하던 옛 정을 생각해서 없던 셈 쳐주기까지 했다.[73]

참고로 팔로알토가 재계약서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보여주며 내용에 관하여 설명했던 당시 상황을 다른 누구도 아닌 비프리 본인이 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기록이 있다. 퍼거슨 연전연승

심지어 비프리의 활동 초창기 당시 수입이 부족했을 때 팔로알토가 개인 사비까지 털어가면서 돈을 빌려주고 용돈까지 수시로 줬다는 것도 밝혔다. 여러모로 소속 아티스트로서도, 아끼던 동생으로서도 비프리 개인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셀 수 없이 도와준 부분들이 완전히 밝혀진 상황이다.

거기다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비프리는 뉴웨이브 설립 이후 하이라이트 재입단 의사를 밝혔으나, 더 이상 비프리와 엮이고 싶지 않아했던 하이라이트 임원진들이 이를 거절했고 비프리는 그 분노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윤비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풀이를 했다고 한다.[74] 그리고 벌어진 게 그 유명한 윤비와의 현피 사건이다.[75] 게다가 그린 클럽 작업 당시 Sway D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으며 강압적으로 행동했고, 수익 분배율도 자기가 Sway D보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본인 7 : Sway D 3으로 나누려고 했다고 한다. 팔로알토 왈 이건 스웨이 디도 모를 거라고.[76]

비프리 본인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자기는 현재 뉴웨이브의 멤버인 제레미 퀘스트와 계약서를 쓰긴 썼지만 그게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같이 함께 해 온 사람에게 그렇게 냉정하게 대한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상기된 것처럼 본인이야말로 6~7년을 함께한 형에게 “회사가 해준 게 뭐 있냐”라고 한다든지, 동료인 스웨이 디에게 갑질을 행한 것을 보면... 결국 4월 4일 스웨이 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는 거짓으로 빍혀졌다.

팔로알토의 인스타 라이브 요약[77]
카드값 빠지는 날에 정산이 안 들어왔다고 팔로알토에게 욕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78]

비프리는 이 상황이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곧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또 예전 하이라이트 직원들을 만난 걸 봐서는 본인이 마냥 잘못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 그의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Free's Revenge'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팔로알토는 4월 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음원에 대한 매출액을 정산해 주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선 비프리의 선언은 애매해지는 상황. 다만 비프리가 계속 공격해온다면 자신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그를 향한 경고를 남겼다.

결국 비프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Free's Revenge의 폐기를 선언했다. 이 일로 비프리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막 나가는 행적들에 더해 이 사건까지 쌓이면서 쌩 양아치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기존 방탄소년단 팬들에 더해 이를 계기로 비프리를 안 좋게 보게 된 일부 리스너들까지 비판에 가세해 더 비참한 신세가 된 것은 덤. 반면 팔로알토는 그동안 디스전과 여러 오해로 인해 비췄던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없애고 힙합씬의 부처라는 별명를 얻게 되었다.

이후 비프리는 FREE FROM HELL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는데, 수록곡 Con Artists에서 팔로알토를 디스했다.[79] 이후 비프리가 키스에이프와 갈등을 벌인 끝에 코홀트를 탈퇴하자 팔로알토는 인스타그램으로 비프리를 조롱했다.

6.3. 힘내요 사건[편집]


파일:팔로알토힘내요.jpg

키스에이프가 인스타 라이브로 프리스타일을 하던 중 자신을 디스한 게 발단이었다. 팔로알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하루에 저런 녀석들의 잡음이 낄 틈이 없다'라는 글을 올린다. 그때 한 팬이 팔로알토를 응원하기 위해 '팔로 형 힘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런데 이 댓글에 팔로알토가 다소 예민한 반응을 하면서 설전이 시작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아니냐며 팔로알토를 비난한다. 팔로알토는 자신은 위로를 받고자 하는 것도 아니며 힘든 것도 아니라서 힘내라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 비공개 계정이 팔로알토에게 댓글을 남기자 비공개라는 이유로 몇 번을 다퉜고, 나중에 이 댓글들은 삭제되었으며 팔로알토는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예민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한다.

네티즌들은 그 팬은 고작 순수한 의미로 평범하게 힘내라고 했을 뿐인데 팔로알토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으며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욕설까지 쓰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이 일로 빡쳐알토라는 별명이 생겨버렸고, 이런 상황도 발생하곤 하는듯...


6.4. 브랜딩 발언 논란[편집]


에잇볼타운의 Town On Air에 출연해 당시 발매된 빈지노의 노비츠키와 이센스의 저금통에 대해 "더 좋은 음악들이[80] 많은데 이들의 브랜딩 때문에 화제가 더 크게 되고 있지 않나. 좋은 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조금 아쉬운 지점도 솔직히 있었다. 과거작들보다 센세이션한 부분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26분 부터 문제의 발언 시작)

그 뒤에 "노비츠키에서 이번 빈지노의 퍼포먼스는 예전에 과거 빈지노를 보며 느꼈던 부분들에 비해 크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센스 같은 경우는 랩 너무 잘하잖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데 솔직히 나는 저금통에서 혁신을 느낄 순 없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표현했으며, 과거작들보다 센세이션한 부분은 없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의 댓글 기능을 중지시켰다.

이에 이센스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브랜딩이 뭐예요 팔로알토 형? 쇼미 까다가 나가고 좋은 형 이미지 만들라고 점잖게 다 깨달은 듯 보살인 듯 하는 거 그런 게 브랜딩인가? 열심히 만들어서 낸 건데 내가 누구 묻히게 하려고 작전이라도 짰나? 형 브랜딩 스스로 잘해서 3만장 파세요 그럼'라며 팔로알토를 저격했다.

파일:전화해.png
이에 팔로알토는 '뭐야 스토리에 나 저격했다고 들음 전화해'라며 이센스를 태그했고, 이후 '센스랑 몇 년 동안 왕래가 없어서[81] DM으로 연락처 보내서 여러 번 통화로 대화를 나눴구 타운온에어 측에도 영상 보내 달라 해서 확인했고 잘 정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후 팔로알토는 '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그건 우리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우리는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존중하며 들을 수 있는 성숙함과 여유를 가져야 한다."라는 트윗을 게시했다.

이후 빈지노가 오이글리의 곡 '1에서 8' 리믹스에 이센스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해 팔로알토를 디스하였다.[82] 사실 오이글리 입장에서 빈지노는 이제 막 교류를 시작한 사이고 팔로알토와의 친분이 훨씬 깊은지라 곡을 내기 전에 나름 고민이 있었던 모양. 결국 팔로알토는 자신의 의견을 낸 것 뿐이고 빈지노도 충분히 그에 대한 답변을 할 권리가 있다는 중립 스탠스로 곡을 냈다고 한다. 또한 빈지노의 벌스로 인해 팔로알토를 향한 사람들의 인신공격이 계속되자[83] 적당히 하지 않으면 곡을 내리겠다고 발표.

1, 2, 3, 4, 5. 6, 7, 8, 세어봐라 album으로 5만 장이 쉬워?

이럴 때 브랜딩을 안하면 뭐 하는지 알고 싶어 혹시 album 내고 다들 하늘에다 빌어?

That's funny 아무튼 난 이해 못 해 모자른 내 지능은 뭐가 문젠지 잘 파악을 못해 지금?

잘 모르겠는 문제, 난 그냥 pass해 (중략)

개 씨발 우린 팔아 제껴 겁 많은 놈은 이렇게 못 해서 울어 제껴 (중략)

나 입 아퍼, 걍 그만둬? 근데 이 랩으로 나 몇 명 죽였지?

오이글리 - 1 에서 8 REMIX 빈지노 벌스 일부


팔로알토가 하고자 하는 말은 공감되지만 '브랜딩'이라는 단어 선택에 대해서는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당시 발언의 전문을 보자면 팔로알토는 두 래퍼들의 '역사와 커리어', 한마디로 '이름값'을 말한 것으로 보이나,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예를 들면 상술)로 해석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또 이센스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격을 당한 직후 보인 "뭐야 스토리에 나 저격했다고 들음 전화해"라는 반응도 음악인답지 못한 부적절한 반응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각종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뭐야 ~했다고 들음 전화해"를 밈처럼 사용하기 시작했다. 완전히 밈화돼서 힙합이 아닌 유명 연예인 인스타에서도 사용됐다.#

7. 여담[편집]


  • 한국콘서바토리의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2년 퇴직하였다.

  •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멤버 오케이션이 마약 문제로 인해 미국으로 추방당한 적이 있는데[84] 이 일을 담은 노래인 '새로운 출발'[85]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인상적이다.[86]

  • 2015년 2월 10일 힙합플레이야에 결혼을 발표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

  • EP의 타이틀곡 'Good Times'의 뮤직비디오가 2015년 1월 20일에 공개되었는데 영상미가 뛰어나서 미국힙합 뮤비같다고 호평을 받는 중이다. 촬영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마린시티. #

  • 독실한 천주교기독교 신자다.


  • 인스타 라이브에서 랩 레슨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자신도 랩 레슨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시기는 하이라이트 설립 후. 음악으로만 돈을 벌기에는 부족한 시기라서 레슨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후 음악으로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있게 되자 관두었다고 한다. 추가로 그 당시 랩 레슨을 받던 학생들이 랩 레슨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했다.

  • 2018년 6월 15일 사이먼 도미닉의 앨범이 나온 걸 보고 인스타에서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신인가수가 데뷔한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링크

  • 충격적이게도 2019년 은퇴할 계획이었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2019년에 은퇴를 결심하며 14~15개 정도의 곡이 담긴 앨범을 발매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끝내려고 했었는데, 아직 은퇴는 너무 이른 것 같다라는 생각에 결국 포기했다고(관련 인터뷰 영상 5분 2초부터). 원래 나이가 많은 자신의 음악은 더이상 사람들이 들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은퇴를 결심했으나, 쇼미7에서 굿데이가 굉장한 성공을 거두면서 은퇴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과 동년배인 염따의 성공을 목격하고, 다모임아마두가 또 한 번 히트를 치면서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붙은 모양.

  • 2019년 5월 15일부터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를 통해 더 콰이엇과 함께 'P&Q 힙합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첫 타자로 김심야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매끄러운 진행과 깊이 있는 질문, 그리고 진정성 등으로 첫 방영 이후 꽤 호평을 받았다.

  • 가장 욕먹었던 시기인 2015년에서는 본인이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았고[87] 그 외에 비프리와의 갈등때문에 팔로알토 입장에서 꽤나 골치 아파지게 되었다. 6월 8일 소속 아티스트 스월비가 재키와이랑의 사건이 터졌을 때도 팔로알토를 걱정하는(...) 힙합 팬들이 많았다. 추가로 인스타 질문으로 한 팬이 "재키와이 왜 맞언팔 하셨어요? " 라는 질문에 "오잉 방금 알았음, 걔가 나를 차단했었나 봐요" 라는 웃픈 답변을 해주었다. 언팔로알토 현재는 다시 맞팔한 상태.

  • 쇼미더머니에 3회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음원에서 좋은 훅을 남김과 동시에 경연에서도 피쳐링을 매우 많이 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쇼미더머니 4 송민호 피쳐링 (vs 릴보이) - 결과:
    • 쇼미더머니 4 송민호 피쳐링[88] (vs 베이식) - 결과:
    • 쇼미더머니 777 루피 피쳐링 (vs 차붐) - 결과:
    • 쇼미더머니 777 키드밀리 피쳐링 - 결과: 3위[89]
    • 쇼미더머니 8 타쿠와 피쳐링[90]
    • 쇼미더머니 9 스윙스 피쳐링 (vs 언텔) - 결과:
    • 쇼미더머니 9 래원 피쳐링 (vs 가오가이) - 결과:
    • 쇼미더머니 9 래원 피쳐링[91] (vs 원슈타인) - 결과:
    • 쇼미더머니 9 스윙스 피쳐링 - 결과: 4위[92]
    • 쇼미더머니 9 래원 피쳐링 - 결과: 3위[93]
    • 쇼미더머니 10 소코도모 피쳐링 (vs 비오) - 결과:
    • 쇼미더머니 11 던말릭 피쳐링 (vs 잠비노) - 결과:

  • 딩고의 다모임 프로젝트에 참여한 84년생 래퍼들 중 한 명이다. 다른 84년생들과는 달리 빠른 84년생이라 족보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모임과 함께한 V라이브에서 빠른 85인 더콰이엇을 포함한 쌈디, 딥플로우, 염따 모두 형이라고 부른다고 족보 정리를 해줬다. [94][95]


  • 등산을 매우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지인들과 등산하며 찍은 사진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트메이킹에도 손을 대고 있다. 비트가 좀 더 쌓이고 나면 비트 테이프도 발매할 생각이 있다고.

  • 외국 힙합을 굉장히 많이 듣는다. 유튜브나 인터뷰 등에서 그 어떤 래퍼들보다 국내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 래퍼들의 이름을 입에 많이 담는다. 드래곤 애쉬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일본 힙합도 섭렵한 모양이다.

  • 쿤타가 아내를 소개해줘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원썬의 유튜브에서 밝혔다.

  • 2020년 8월 6일 내일의 숙취 더콰이엇과 팔로알토 편에서, 나갔으면 하는 회사 아티스트를 물었을 때 없다고 말했으며, 그냥 마약만 안 하면 다 좋다고 말하였다.[96] 그리고 2021년 9월 말, 힙합 커뮤니티에서 마약 찌라시가 돌았던 적이 있다.

  • Dirt라는 곡에서 멤피스 스타일로 랩을 하자 사람들에게 비프리의 FREE THE BEAST의 영향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이 계속 들어왔다. 이 와중에 애플 뮤직에서 FREE THE BEAST를 들은 기록이 남아있어 더 어그로가 끌렸다. 직접 아니라고 밝혔는데, 비프리의 목소리도 듣기 싫으나 주변에서 FREE THE BEAST가 너무 좋다는 소리를 자꾸 들어서 한 번은 들어봤다고 한다. 앨범 평은 비프리에게 꼬투리 잡힐 것 같아서 노코멘트했다. 그러나 FREE THE BEAST가 별로였다면 과연 멤피스 랩을 시도했을까...

  • 여자 고등학생팬의 학교에 가서 무료로 공연을 해준적이있다.[97] 학생게시물 팔로알토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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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춘이 지나지 않아 돼지띠이다.[빠른년생] [2] 기리보이와 생일이 같다.[3] "출신은 도곡동, Yeah, I'm not a 교포" #[4] 팔로알토가 다닌 중고등학교의 학군에 속한 학교의 소재지만 보아도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5] 쿤타가 소개해 줬다고 한다.[6] 강아지 이름은 각각 코코넛, 몽크, 소금이, 웨이비, 간달프이다. 여담으로 팔로알토의 반려견 인스타 계정이 있다. 몽크 카르텔 팔로알토의 강아지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알토의 배우자가 운영한다고 한다.[7] 대학은 기독교음악 전공이고, 여러 CCM 곡들에 랩 피쳐링을 하기도 했지만, 2005년 발매된 앨범 곡 중 천국은결코멀지않아요 곡 가사중에 "한 주 동안의 죄를 용서받기위해 매주 찾아가는 동네성당 " 이라는 구절이 있고, Memories곡의 뒷부분 땡스투에서도 하느님아버지 라고 했듯이 개신교회가 아닌 천주교의 성당을 다니는것으로 보인다 .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다.[8] 세례명은 아직 알려 지지 않았다.[9] GOP에서 근무했다. 같은 개화산 크루 멤버인 Sama-D와 동반입대 했다.[10] 다모임의 유일한 현역이다. 염따, 더콰이엇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고, 딥플로우쌈디는 전시근로역이다.[11] B-Free와의 마찰 과정에서 밝혀진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다. 자세한 것은 비프리와의 갈등 항목 참조. 참고로 보살은 불교에서 쓰는 말이며, 팔로알토는 천주교 신자이다.[12] 팔로알토의 인지도가 서서히 올라갈 즈음 붙은 별명이다. 그런데 그냥 이름이 생각 안 나자 "아~똥통?"(...)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13] 가사중에 본인의 그것이 항공모함이라는 가사를 써서 붙은 별명[14] 팔로알토가 머리 탈색을 한 모습이 스웨이디 닮아서 붙은 별명. 해당 영상 베스트 댓글에서 유래된 듯 하다.[15] 스스로 붙인 별명.[16] 힘내라는 팬의 댓글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 붙은 별명.[17] 프로젝트성 그룹[18] 헉피와 함께하는 유튜브 컨텐츠명이자 유튜브 컨텐츠에서 둘의 팀명이다. 첫 화에는 이름을 정한 것이 없어서 그냥 했고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지어달라는 공모전을 하였다. 그 결과 개인이 만난다는 P2P 기존의 뜻과 Paloalto 와 Huckleberry P에서 다른 아티스트로 이어진다는 두가지 의미가 담긴 이름을 지어주었다.[19] 원래는 본인과 관련된 영상에 댓글을 다는 용으로 사용하는 계정이였지만, 사람들이 계속 본인인지 헷갈려 한다고 하여 영상을 올렸다.[20] 아버지의 일로 인해 그곳에서 1년간 거주했었다고 한다.[21] 여담으로 그 뜻을 번역하면 '높은 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22] 구체적으로 말하면 저스디스와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저스디스가 랩을 워낙 잘 해서 밀리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23] 대표적으로 SHOW ME THE MONEY 4 음원미션 거북선, SHOW ME THE MONEY 777 음원미션인 Good Day가 있다.[24] 물론 예로 든 레이블의 수준이 낮다는 것이 아니라, 가사의 스펙트럼이나 깊이에 있어서 그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다. 일례로 Dok2의 경우 실력에 있어서는 최정상급으로 평가받지만 일관적인 머니스웩 위주의 가사가 비판을 많이 받는 편이며, 저스트뮤직의 스윙스블랙넛 등은 재치있는 구절을 뽑아내는데 재능있지만 전반적인 가사에 깊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는 랩퍼들이다. 이들의 일부 곡들을 보면 깊이 있는 가사를 쓸 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곡이 훨씬 많다. 빈지노는? 예외 그리고 을 내버린 씨잼도 예외[25] 선배 Remix나 Walking Dead같은 곡에서 비프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26] 팔로알토의 말로는 당시 앨범을 만들면서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옆에 있는 애가 빡쳐 있으니까 자기한테 화가 전염돼서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많았다는 모양.[27] 허슬하는 래퍼들의 경우 음악적 평가가 다소 아쉬운 편이며, 음악적 평가가 좋은 아티스트의 경우 활동 주기가 다소 아쉬운 편이다. 팔로알토만큼 양질의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다.[28] 비트 메이커말고 (비트도 찍긴 하지만 비트는 Yosi 등과 함께 만든다.) 총괄 디렉터의 모습에 가깝다. 한국에서 총괄 프로듀서로써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을 총괄하는 아티스트는 거의 없다. 그나마 비프리(Hi-Life 등), 딥플로우(가리온 3집 제작 중), 더 콰이엇(Fanatic 2 등) 정도?[29] 매드클라운이 Get Busy라는 곡에서 인용했다.[30] 원곡은 솔로 버전, 이후 발자국 EP에 더 콰이엇과 함께 한 버전이 수록되었다.[31] 이 곡에서 훅으로 참여한, 후일 하이라이트에도 함께한 GLV가 가장 주목을 받았으나, 이 이상의 발전을 이루는 데 실패하면서 묻혀버렸다.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Life In Hard Knox 이후부터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는 것부터...[32] 백석대학교 기독교 실용음악 전공이란 이력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팔로알토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과거 디스건으로 인해 갈등이 있었던, JJK 3집 수록곡인 가시길 피처링에서도 이러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JJK 또한 Maslo와 함께 한, 정규 1집 비공식적 기록 수록곡인 대화라는 자신의 신앙에 대한 곡을 수록했을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33] 힙합 카페에서 만난 인원들로 구성되었고, 팔로알토가 수장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작업실 근처에 있었던 개화산. 멤버로는 세븐, GLV, Sama-D, Rama, Aeizoku, Esco, Soul One 등이 있었다.[34] 언더 뮤지션들이 큰 돈을 벌기 어려웠기 때문에 머니스웩이 유행인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의 시대였다. 물론 팔로알토는 현재도 머니스웩을 안하는 편에 속하지만.[35] 후일 하이라이트에 합류[36] 현재는 소울다이브의 백업 DJ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37] 최근 진행된 힙합 일진 인터뷰에서는 더 이상의 더콰이엇과는 작업이 없을 거 같다고 했다. 이유는 둘이 추구하는 바도 다르고 둘 다 한 회사의 사장님으로써 할 게 너무 많다고[38] 이후 Dingo Freestyle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에서 더콰이엇과 함께 작업하긴 했다[39] 앨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당시 팔로알토의 군 입대를 앞두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라 하루에 3-4곡을 녹음할 정도로 빠르게 앨범 작업이 진행되어서인지 앨범의 퀄리티는 둘의 명성에 비해 그냥 평타 정도 친 수준이며, 믹싱 상태가 좋지 않은 곡들도 꽤 있다.[40] 하지만 정글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자신의 앨범을 잘 발매해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 자유롭게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에 계약 종료 후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41] 하지만 타이거 JK에 대한 악감정은 없는 듯. Good Times에 'JK형에게 다시 한번 더 표하는 존경'이라는 가사로 다시금 샤라웃 해주었다.[42] 이후 2022년 4월 인스타를 통해 작업 후기를 밝혔는데, 입대 전날 밤에 타블로에게 전화가 와서 바로 가사 쓰고 입대 당일 새벽에 녹음을 했다고 한다. 100일 휴가 나와서 Pe2ny가 자기 가사에 맞춰서 비트를 다시 찍은 버전을 들려줬다고.[43] 곡은 드렁큰 타이거의 Monster. 드렁큰 타이거의 기준으로 왼쪽(관객 기준으로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이 팔로알토. 오른쪽(관객 기준으로 왼쪽)은 비지[44] 같은 하이라이트 멤버인 허클베리피분신, B-Free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열고 있다[45] 베테랑에서 UNITE로 바꾼 이유는 조용필, 이은미, 이승환같은 진짜 베테랑에 비해 본인이 부족한 것 같다고 느껴서라고 한다.[46] 이는 2018년 10월 진상이 밝혀지기 전의 서술이다. 비프리가 팔로알토&지코팀에 자기 비트 좀 써 달라고 꽤나 많은 비트를 보내왔으나, 하나도 채택되지 못하여 지코가 위로 차원에서 초등학생 달래는 기분으로 비프리형을 송민호의 경연에 피쳐링으로 초빙하겠다고 했고, 쇼미에 회의적인 팔로알토와는 달리 하이라이트의 쇼미더머니 참가를 상당히 원했던 비프리가 흔쾌히 피쳐링을 수락해서 그렇게 된 거지, 산이를 도발할 목적으로 나온 건 전혀 아니었다.[47] 여기서 화나는 팔로알토하고 이때 당시의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22년 5월에 나온 조광일의 <거듭해>라는 곡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이 때 당시 상황과 팔로알토와의 오해를 해결했다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디나 정의가 피 보는 섭리가 피곤 / 뻔질한 공치사 뒷공사 정치가 기본 / 15년도 나 또한 그런 마수 속 희생양으로 / 아 물론 Palo 형과는 풀었어 / 나쁜 놈은 따로 '따블로' 있지 / 뭐 다 그저 인지도 탓"[48] 섭외 담당자가 '방송 못 타니까 먹고 살기 힘들지 않아요?'라는 태도였다고 한다.[49] 다만 전체적인 연출이나 무대는 멋없었다는게 주된 평.[50] 이전에는 유튜브로 무대 영상만 보는 수준이었던 듯.[51] 비슷한 시기에 비프리와의 갈등에서 팔로알토의 부처같은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고, 쇼미7에서 심바와 화해를 하여서 좋은 모습들이 많이 드러났다.[52] 이후 대중들에게 화해하였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실제로 하이라이트 사무실에서 단 둘이 만나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영상이 10월 6일 유튜브 힙합LE 채널에 올라왔다.[53] My Team이란 곡을 내놓은 시기가 쇼미더머니 4 방영 1년전이었기 때문[54] 허클베리피를 제외한 래퍼들은 전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적이 있다[55] 권정열, 샘 김, 오션검, 페노메코, 팔로알토가 기사에 떴다.[56] 그 중 팔로알토의 훅이 가장 좋은 평을 받고있다.[57] 이로 인해 팔로알토는 '무관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58] 릴보이와 함께 곡을 뺏었다는 평이 많다.[59]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수상작[60] 10월 27일 데이토나 레코즈에서 CD 선행 판매 했다. #[61] 1집 수록곡 'I Feel Love'의 오리지날 버전.[62] R&B, 힙합 컴필레이션 'RH-'의 프로모 싱글.[63] 피파온라인4 배경음악[64] 공연 스태프들이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서야 알려줬다고.[65] 그리고 오케이션도 다 큰 어른인데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제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66] 심바의 말대로 신체적, 물리적 피해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심바자와디 본인은 그 상황에서 상당한 심리적인 압박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씨잼의 가사도 완전히 틀렸다 볼 수는 없다.[67] 하지만 심바 역시 피해자라고 볼 순 없으니 하이라이트 입장에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 것. 애초에 심바와 씨잼 둘 다 정황도 잘 모른채 디스를 한 것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만...[68] 10월 5일자로 올라온 팔로알토와 심바자와디의 앙금을 푸는 영상에서, 심바의 뒤에 비와이가 있었다고 하니, 비와이에게 대략의 사정을 듣고 심바의 글을 보고 판단한 씨잼의 섣부른 디스곡 발표일 수도 있다. 어차피 구치소에 있어서 지금 이런 건 문제 축에도 못 끼겠지만..[69] 화해를 할 때 본인들은 카메라가 켜져 있는 줄 모르는 상태에서 화해를 했다고 한다. 강압적이거나 어쩔 수 없이 화해를 하는 상황은 전혀 아니었던 것.[70]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수익에 관하여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저작인접권은 해당 곡의 음원파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해당 음원 파일을 복사, 판매, 유통에 따른 수익을 음원유통회사에서 정산 받는다. 저작권은 해당 곡, 창작물의 사용, 수정에 대한 권한을 말하며, 공연 사용료(공연이나 매장 등에서의 음원 사용)나 방송, 영화 등 기타 창작물에서의 음원 사용에 따른 저작권료를 저작권협회에서 정산받는다.[71] 여기서 비프리가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악을 만든 창작자인 비프리는 저작권을 당연히 소유할 수 있지만, 하이라이트 레코즈 측에서 앨범 메이킹에 투자한 제작비와 앨범 제작을 위해 고용된 각종 세션, 피쳐링, 디자이너 인력 섭외비, 음반, 음원 시중 판매를 위한 유통망 구축 등의 공로들을 법적으로 인정받아 사측에서 저작인접권을 가져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권리이다. 이는 분명히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었을 것이며, 이조차도 창작자인 비프리가 모조리 가져가려는 것은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서 내용을 위반하는 행위이다.[72] 그리고 비프리와 비슷한 시기에 계약이 종료된 오케이션을 비롯한 코홀트 관련 인물들조차도 감정적 대립이 전혀 없이 오히려 서로 기분 좋게 끝맺음을 했다고 상세히 밝혔다. 즉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계약에 관련해서 잡음이 나오는 건 오직 비프리 단 한 명뿐이다. 다만 이는 팔로알토의 주장일 뿐 정작 코홀트 역시 팔로알토를 디스했던 정황이 있었기에 판단하기가 힘들다.[73] 오케이션의 경우는 불미스럽게 중도 계약 해지된 비프리와는 다른, 정상적인 형태의 계약 종료로 계약이 끝난 이후 사측에서 새로 계약서를 써서 특정 기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하고 줘야 하는 것이 의무였다. 그러나 오케이션은 그동안 형들이 챙겨준 것만으로도 고마우니 음원 수익 같은 거 안 줘도 된다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며, 당시 하이라이트 사측에선 쿨하게 감사함을 표시한 오케이션에 감동을 받아 1년 동안 음원 수익의 100%를 지급해주는 성의를 보여줬다.[74] 현피가 끝나고 비프리가 윤비에게 하이라이트 까고 싶은데 팔사장에겐 껀덕지가 없으니까 너에게 시비를 털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이는 철없는 일진들이나 저지를 양아치 짓을 아무런 연관도 없는 윤비에게 한 것이다.[75] 비프리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회사와 팔로알토의 공로를 무시하는 행위, SNS에서 수시로 발생했던 인성 논란은 둘째 치더라도 대마초 흡연 혐의와 방탄소년단을 면전에서 갑자기 디스한 행위는 쉴드를 쳐주기가 불가능하다.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 이후 다름아닌 방시혁이 직접 팔로알토를 찾아와 항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분명 사측 간의 법정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법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대마초 흡연은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 행위이다. 이쯤 되면 하이라이트 사측에서 너무나 당연하게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비프리를 기피할 수밖에 없다.[76] 하지만 스웨이디는 알고 있었고, 딱히 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77] 팔로알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이 남아있으니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으면 참고.[78] 회사 규모가 작아 직원이 없을 시절 팔로알토가 직접 10여 명 정도 되는 아티스트들의 수익을 혼자 일일이 정산하고 입금했다고 한다. 그 덕에 아침에 출근해서 밤 12시에 끝나곤 했는데, 당일 낮에 비프리의 카드값이 빠져나가니 전화해서 신용도 내려가는데 왜 안 보내주냐고 화를 냈다고 한다. 결국 전날에 팔로알토가 사비로 미리 입금을 해주곤 했다고.[79] 이건 Free's Revenge를 다시 만들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곡이기 때문에 당연히 팔로알토에 대한 디스곡이 있을 수밖에 없다.[80] '더'가 아니라 '또 좋은 음악들'이라는 주장도 있다.[81] 이센스는 대마초로 인한 복역 이후 출소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바꿨다. 덕분에 서로 연락처가 없었던 상황.[82] 원래 클럽에서 히트를 친 곡이고, 때문에 이센스도 드물게 가벼운 클럽풍의 벌스를 뱉지만 이센스의 제안으로 나중에 참여하게 된 빈지노의 랩만 나머지 둘과는 결이 다르다. 또한 '그럼 너는 브랜딩을 왜 안 하는데?'라는 내용으로, '나는 브랜딩 안 한다'는 스탠스의 이센스와는 다른 입장을 내비쳤다.[83] 이센스와 원만히 해결이 된 것이 알려지면서 떡밥이 식어가던 와중에 이 곡이 나오며 재점화되었다.[84] 참고로 오케이션은 미국 시민권자이다[85]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첫 컴필레이션인 'HI-LIFE'의 수록곡으로 CD에만 수록돼있는 곡이다. 가사는 http://genius.com/Hi-lite-records-new-start-lyrics에서 볼 수 있으며 해석까지 달아놨다[86] 오케이션의 데뷔 EP <탑승수속>의 수록곡 막지 못해의 가사에서 '믿거든, 너무 믿거든 의심을 할 때조차 믿거든 넌 늦었다 말해 반올림 서른 하지만 난 이제 시작이거든' 이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믿거든, 난 믿거든. 의심을 할 때조차 믿거든 늦은 적 없어, 넌 반올림 서른.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거든' 라는 가사로 안 좋은 일이 있어 떠난 멤버에 대한 신의를 보여주었다.[87] 그 중 가장 욕 먹었던 부분은 쇼미더머니 출연이랑 심바자와디 폭행 루머였는데 쇼미더머니의 경우에는 상술했듯이 오해가 섞여있고 심바자와디의 경우에는 한동안 팔로알토가 가해자 취급받았다.[88] 음원에만 참여[89] 3명 중[90] 세미파이널 탈락으로 취소[91] 음원에만 참여.[92] 4명 중[93] 4명 중[94] 인스타 댓글에 따르면 예전부터 자연스럽게 딥플로우와 쌈디는 존대를 사용해서 지금도 그냥 존대를 쓰고 더콰이엇과 염따는 형이라고는 부르지만 반말을 사용한다고 한다.[95] 다모임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대표적인 84년생 래퍼 중 한 명인 허클베리피도 형이라고 부르며 존대를 사용한다.[96] #[97] 고마워서 가줬다고 하지만 남자학생팬은 없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