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어 나이트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패밀리어 나이트,
일어판명칭=ファミリア・ナイト,
영어판명칭=Familiar Knight,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200,
수비력=14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양쪽 플레이어는\, 패에서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도 특수 소환하는데다가, 전투 파괴라 능동적으로 발동하기도 힘들어서 선봉 대장쪽이 더 낫다.

원작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 카이바 세토가 사용. 선공 1턴부터 튀어나와 퀸즈 나이트에게 박살나고 이후 레어메탈 드래곤을, 어둠의 유우기는 킹스 나이트를 불러내며, 킹스 나이트의 효과로 잭스 나이트마저 불러낸다.

참고로 국내판은 그놈의 북미판의 영향을 받아 대사를 엉망으로 번역하는 바람에..

(퀸즈 나이트로 패밀리어 나이트를 파괴후 카이바의 필드에 레어메탈 드래곤이 아무 설명없이 튀어나온다.)

유우기 : "너의 괴물을 쓰러트렸으니 내겐 이제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너에게 새로운 괴물을 내놓을 기회를 주겠어."

(관전) 죠노우치 : 뭐야? 유희가 왜저래? 카이바가 몬스터를 출동시키도록 공격력 2400점을 내놓다니?

(관전) 혼다 : 뭘... 어쨌다고?관객의 심정을 대신 표현해준다

카이바 : "네가 나를 도와주는구나, 왜지??"

유우기 : "그렇게 하면 난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수 있으니까."(킹스 나이트 소환)

그야말로 의미☆불명 그 자체. 때문에 일본판에선 대사를 수정했는데 삼기사 소환을 위해 일부러 파괴시킨 뉘앙스가 사라지고 카이바의 전략를 칭찬하며 이에 대응하는 대사가 되었다.

GX에서는 미스터 T가 다크 아키타입의 효과로 암흑계의 마신 레인을 소환하기 위해 암흑계의 기사 즈루와 함께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