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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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55595c><tablecolor=#1d1d1d><bgcolor=#008dd0> 2001~2005 ||
||<width=25%> 파일:여인천하 로고.png
(2001~2002) ||<width=25%> 파일:야인시대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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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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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대기획
파일:패션 70s 로고.png (2005)
Fashion seventies


파일:external/blogfiles6.naver.net/%C6%D0%BC%C7_70s.jpg

[[영상물 등급 제도|{{{#797BA7 시청 등급 }}}]]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9:55~
방송 기간
2005년 5월 23일 ~ 2005년 8월 29일
방송 횟수
28부작
채널
파일:SBS 로고.svg
제작사
파일:김종학프로덕션 CI.svg파일:김종학프로덕션 CI(화이트).svg | 세정[1]
연출
이재규[2], 이정효
극본
정성희[3]
출연
이요원, 주진모, 김민정, 천정명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앙상블
3.3. 맹골도
3.4. 그 외
4. 여담



1. 개요[편집]


2005년 5월 23일부터 2005년 8월 29일까지 방영한 SBS 광복 60주년 대기획 드라마로 이재규 PD가 연출하고 정성희 작가가 집필했다. 특히, 정성희가 1999년 집필한 드라마 국희 이전에 이 드라마를 먼저 기획했기에 국희[4]보다 더 공들여 집필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있을 거라고 장담하였으나... 평가는 글쎄...한마디로 막장 드라마라고 봐야한다.

이 드라마의 오프닝 BGM이 상당히 유명하고 각종 방송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듣기[5] 대표곡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또한 명곡으로 남았다.[6] 드라마 자체는 당시로서는 초대박 인기까진 아니었으나 이 곡 만큼은 노래방에서도 수년 동안 탑을 다툴 정도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을 정도. 아예 드라마 곡인 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작품부터 SBS 월화드라마가 본격적인 HD 제작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시놉시스두 여자 패션 디자이너의 꿈과 사랑, 경쟁을 다룬 작품으로 평균 시청률 24%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 2005년에 10번째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되었다.


2. 줄거리[편집]


한국전쟁의 난리 속에서 피난을 와서 고창회의 딸 고준희는 이양자의 딸 한강희로, 이양자의 딸 한강희는 고창회의 딸 고준희로 자라게 된다. 이양자는 자신의 친딸 강희를 위해 준희를 맹골도에서 키우지만 성인이 된 준희는 맹골도를 벗어나 상경,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장봉실의 제자가 된다.

여담으로 결말이 상당히 이해가 안가는 무리한 내용이었는데 고준희(김민정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사형 집행을 당하는데 충분히 그녀가 살해한 것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음에도 굳이 그걸 밝히지 말도록 자신이 막고 일부러 사형을 당하는 어이없는 전개로 빈축을 샀다. 일종의 자기속죄 격이라고 했지만 너무도 비참한 결말 때문에 당시 김민정이 방송 제작자들에게 밉보이게 되어 일부러 드라마에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했다는 루머 등이 신문에 실리기도.[7]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연[편집]


한더미

파일:한더미 (패션70's).jpg

배우: 이요원
아역: 변주연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운명이 선택한 여자
천재 모짜르트 캐릭터


자신의 이름과 부모를 강희에게 빼앗기지만
끝내 운명이 그녀를 위해 예비한 길을 걷게 되는 천재 디자이너

억척스럽다 아무리 힘들어도 도통 울지를 않는다
오히려 매일 웃는다 그런데 왠지 그 명랑함을 가만 보고 있으면 눈물난다
그 명랑함이 그녀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컨셉이다

그래서 때로는 거짓말도 곧 잘하고, 얼렁뚱땅 임기응변도 강하다

강희가 다른사람들이 입고 싶어하는 옷을 만든다면,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옷을 만드는 자기 몰두형이다





김동영

파일:김동영 (패션70's).jpg

배우: 주진모
아역: 김영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영웅으로 살고 싶은 남자
대통령 보좌관

영웅이 가져야 할 덕목이 그럿듯이 늘 자신을 희생한다
희생도 習(익힐습)이라, 완전히 희생이 몸에 벤 남자

자신이 뭘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이를 앙 다물고 참는다


뜨거운 남자다
누군가를 만날 때면, 상대가 누구든 손부터
부여잡고 눈을 맞추고 이야기한다

그 뜨거운 눈과 더운 손에 더미가 가슴을 열고,
준희가 사랑에 빠진다

하긴, 어느 여자들이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더미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랑이라는 것을 해본 일이 없다
대통령 보좌관으로서 자신의 인생은 신념을 위해 바쳐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에게도 뒤늦게 사랑을 왔고
이제 더미를 위해 자신의 이상과 신념을 버리라고 사랑은 요구한다





고준희

파일:고준희 (패션70's).jpg

배우: 김민정
아역: 정민아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태생이 귀족적이고 화려한 예술적 감각을 지닌 여자
수재 살리에르 캐릭터

준희라는 더미의 본명으로 더미의 호적으로 길러진다
꿈꾸는 만큼 노력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줄 아는 근성을 지녔다

화려하다 예쁘다 예쁜 것도 무기이고,
컨셉이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이쁜 것을
갈고 다듬을 줄 알고,이용할 줄 아는 여자다

거짓 같은 집안, 거짓 같은 환경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태생이 아름다운 여자이고 귀족같은 품성과 외모를 지녔다
그래서 열살 나이부터 자신 역시 뭔가 잘못됐다 생각하기 시작한다

아세아 복장학원에 들어서며 최고의 디자이너를 꿈꾼다





장빈

파일:장빈 (패션70's).jpg

배우: 천정명
아역: 은원재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장봉실 디자이너의 아들, 밀수꾼

꿈이 없는 남자이며 미칠듯이 잘 웃는 유쾌한 남자다

그러나 상대를 배려하는 진심이나
타인을 위한 희생은 눈꼽만큼도 모른다
또 타고난 다이버 이기도 하다

어느 여자에게도 관심없이 흥청망청 살아가지만
더미를 만난 이후 그는 자신이 얼마나 따뜻하고
여린 심정을 가진 사람인지를 깨닫는다

더미를 사랑하게 되지만 자신의 친형과도
다름없는 동영과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3.2. 앙상블[편집]


장봉실

파일:장봉실 (패션70's).jpg

배우: 이혜영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우리나라에 현대적 패션을 도입한 패션계의 대모
세상을 단 한번도 타협하고 살아본 일이 없는 여자다

몸을 가리느라, 추위, 더위를 피하느라
입는 옷의 개념에서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디자인을 예술로 끌어 올린 선구자다

아세아 복장학원의 설립자이자
국내 최고의 명성을 갖고 있는 의상실 ‘앙상블’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천성이 팍팍해서 그녀의 성격만큼의 부를 축척하지는 못했다



방육성

파일:방육성 (패션70's).jpg

배우: 김병춘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장봉실의 재단사
장인 정신만은 봉실에게 떨어지지 않는 이 시대 최고의 재단사이다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 몸값이 곧 그 사람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봉실을 존경하고 자신이 봉실의 재단사인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연경[8]

파일:하연경 (패션70's).jpg

배우: 현영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낮에는 앙상블의 판매원, 밤에는 복장학원의 견습생
디자이너로서의 자질이 없으면서도 성공을 위해 디자이너를 꿈꾼다
욕심이 재능을 뛰어넘는,
그러나 결코 미움을 받지 않는 귀여운 여자

더미, 피에르 방과 더불어 아세아복장학원에서 소외되고
밀려난 왕따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준희를 주축으로 한 아세아복장학원의 주류들과 경쟁한다



피에르 방

파일:피에르 방 (패션70's).jpg

배우: 조계형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봉실의 파트너이자 방육성의 친조카
가만 보고 있으면, 어찌나 순수한지 이마에 뽀뽀라도 해주고 싶은 남자다

작은아버지의 강요로 어울릴지도 않는 육사에 진학했다가
다음 날 자퇴해 아세아복장 학원으로 들어왔다

남자들이 경원시 하는 일을 함으로 사람들의 편견에 시달리고,
같으 복장학원의 동료들에게 조차 동성애자취급을 당한다

더미의 대담한 디자인에 감동해 기꺼이 그녀를 위한 최고의 재단사가 되어준다



오상희

파일:오상희 (패션70's).jpg

배우: 김소연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아세아복장학원의 견습생




3.3. 맹골도[편집]


이양자(오갓난)

파일:이양자 (패션70's).jpg

배우: 송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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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강희)의 친모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해
아무리 힘든 일이어도 꿋꿋히 이겨내는 성격이다

자신의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하는 모성애가 강한 여자



양근

파일:양근 (패션70's).jpg

배우: 성동일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맹골도 우체부




3.4. 그 외[편집]


고창회

파일:고창회 (패션70's).jpg

배우: 전인택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더미의 친아버지
태을방직의 회장으로 태을방직을 국내 최고의 기업,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더미를 사랑하고 그리워했지만
딸이 죽었다고 생각하자 마음에서 지워버린다
더미 대신 강희를 데려와 더미의 이름인 준희를 주고,
양녀가 아닌 친딸로 입적해서 키운다

준희의 영민함과 도도함, 사업에 대한 직관 그 모두를 포함해
그녀를 온전히 친자식으로 사랑한다

후일 더미와 준희 사이에서 고통스러워한다
결국 가슴이 갈라지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더미를 외면한다



김홍석

파일:김홍석 (패션70's).jpg

배우: 최일화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국군 장군
국민을 위한 국가를 지향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배웠다
그리고 그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군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혼란스러운 국면에서 그는 나라를 지켜야 했고
大를 위해 小를 희생 할 수 있어야 했다

그러나 아내를 보호하지 못한 개인적 양심은
그의 국가관마저 흔들어 놓았으나
그것은 곧 아들 동영에 대한 사랑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의 인생을 쏟아붓는다



오영수

파일:오영수 (패션70's).jpg

배우: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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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 정소영: 게스트 역
  • 하지원: 게스트 - 한국전쟁 당시의 여대생 역 (특별출연)[9]


4. 여담[편집]


  • 원래 이요원이 연기한 더미는 맹골도 섬처녀가 아닌 한국전쟁 발발로 부모와 헤어지면서 해외로 입양간다는 설정이었다. 그리고 일본,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비 및 제작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여러모로 배우들이 시놉사기를 당했다.

  •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이요원의 복귀작이었으며, 처음 언론에 알려질 당시의 원제는 <훼숀 70's>였다. 당시 기사 1 기사 2 1970년대 당시에는 그렇게 발음을 했다고...

  • 제목에 있는 70's라는 표현에 대한 발음으로 왈가왈부했던 드라마였다. 가독성은 좋으나 발음이 어려워 패션 칠공, 패션 70년대등으로 불렸으나 정확하게는 패션 세븐티스였으나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 이재규 PD의 전작 다모의 남주인공 역할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던 주진모는 결국 이 작품으로 이재규 PD와 함께 작업하게 되면서 그 인연을 밝히기도 하였다. 《다모》가 뜰 때 후회도 했었다고... 그리고 주진모는 4년 뒤인 2009년, 드라마 드림으로 《다모》를 집필한 정형수 작가와도 함께 작업하게 된다. 하지만 이요원과 경쟁하여 처참한 시청률을 맛봐야 했다. 자명고를 집필한 정성희 작가도...[10]

  • 방영 초기에 24부작으로 알려졌으나... 드라마 방영 후반에 주연 배우들과는 24부로 계약하고, 제작사는 방송사와 30부작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발생했다. 배우들에게도 30회까지의 연장을 거의 통보식으로 발표했다가 배우들의 반발로 결국 28부작으로 마무리. 이 드라마 종영 후, 바로 영화[11]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배우 김민정은 결국 조금 양보하여 26회까지만 출연하겠다고 발표했고, 실제로는 27회 초반부까지 출연하였다.

  • 후속작이었던 《서동요》의 준비 부족으로 어떻게든 연장을 해야만 했던 상황에서 30회까지의 연장에 실패하자 SBS는 결국 한 주에 1회씩만 방영하는 변칙편성을 하기에 이른다. 드라마의 빈 자리는 조용필의 평양 공연 실황 등을 방영하며 가까스로 채웠으며, SBS에서 이런 식으로 변칙 편성을 자행하자, 동시간대에 막 방영을 시작하던 류시원, 장나라 주연의 KBS웨딩》 또한 장나라의 중국 스케줄을 이유로 2주 연속 화요일에만 방영하는 변칙 편성으로 빈축을 샀다. 기사

  • 이재규 PD의 전작 《다모》의 음악 감독 고병준(본명 고흥선)의 마지막으로 참여한 OST다.[12] 후임으로 이필호[13]가 그의 작업을 이어받았다.[14]

  • 이 드라마의 OST인 《하루가...》를 부른 가수 제이월드(J-World)가 주진모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패션회사 맞다. 패션업계 종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어서 특별히 드라마 제작에 참여했다고 박순호 회장이 밝혔다.[2]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연출. 역대 연출작 중에서 이 작품이 시청률이 가장 좋았으나 평가는 가장 박하다(...).[3] 국희, 서울 1945, 자명고, 근초고왕(...), 불꽃 속으로, 장사의 신 - 객주 2015 등 집필.[4] 이재규가 MBC 재직 시절 조연출로 참여한 작품이다. 즉, 이 작품 이전에 이미 정성희와 인연이 있었다.[5] 송지만넥센 히어로즈 시절 등장음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거나 다음 편을 예고할 때 많이 쓰였다. 들으면 다들 알 것이다.[6] 환희브라이언이 각각 부른 솔로 버전도 있다.[7] 사실 이 같은 결말은 김민정이 밉보인 것이 아니라 영화 출연 때문에 부득이하게 김민정이 연장분까지 출연하기 힘들어 다른 주인공들보다 일찍 하차함으로써 생긴 일이다. 이러한 처참한 강희의 결말이 오히려 강희 캐릭터를 부각시킨 측면도 크다. 김민정의 후반부 출연 비하인드는 이 문서의 여담 문단 참조. 드라마를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가장 공들인 캐릭터가 주인공을 두고- 아니 주인공의 라이벌로써 고준희라는 것을 알 것이다. 참고로 김민정은 2015년 장사의 신 - 객주 2015 출연으로 이 드라마의 정성희 작가와 재회했다.[8] 원래 신이가 이 배역을 맡기로 했으나... 교통사고를 당한 후,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하차했다. 기사[9]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재규 PD와 다모를 함께한 인연으로 시간을 내어 우정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다.[10]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원래 50회 예정이던 드라마가 조기종영 당해 39회로 마무리. 패션 70's는 마음대로 연장시키더니... SBS랑은 이래저래 안 맞는 듯...[11] 한석규, 이범수와 주연을 맡은 <음란서생>이다.[12] 신혼여행으로 떠난 푸껫에서 안타깝게도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변을 당하였고, 2005년 1월경 시신이 발견되었다.[13] 이 외에 해신, 오버 더 레인보우(MBC), 로비스트,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참고로 이 네 작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Main Theme의 분위기가 비슷하여 들으면 같은 사람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4] 이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Main Theme는 이필호가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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