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패스트 레인(2019)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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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패스트레인은 2019년 3월에 개최되는 PPV이며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3년만에 다시 열린다.

2.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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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소즈 VS 셰인 맥맨 & 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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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미즈의 아버지는 링사이드에 대기한다.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9에서 미즈는 스컬 크러시 피날레를 성공시켜 핀으로 연결했지만 곧바로 롤업으로 반격당해 우소즈에게 타이틀을 뺏겼다. 자기 때문에 졌다는 죄책감에 휩싸여 경기 직후 백스테이지에서 화를 냈던 미즈는 2월 19일 스맥다운에 나와 재도전을 요구했고 이에 우소즈가 나와 미즈를 도발하자 셰인이 그를 감싼 뒤 바로 경기를 만들었다.

2.2. 대니얼 브라이언 VS 케빈 오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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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챔피언십

이전 도전자였던 코피 킹스턴은 무스타파 알리의 대타로 엘리미네이션 챔버에 들어갔으나 경기 당일 최후의 2인까지 살아남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2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열린 6인 태그매치에서 코피가 대니얼을 쓰러뜨리고 핀을 따내자 그 직후 셰인이 나와 코피를 도전자로 선택했다.

그러나, 2월 26일자 스맥다운에서 빈스 맥맨이 코피 킹스턴의 WWE 챔피언십 도전 기회를 박탈 시켰고, 뒤이어 빈스는 새로운 도전자로 케빈 오웬스를 지명한다. 이로써 케빈 오웬스는 4개월만에 복귀를 알린 셈.

2.3. 사샤 뱅크스 & 베일리 VS 나이아 잭스 & 타미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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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엘리미네이션 챔버 다음날 RAW에서 나이아 잭스와 타미나는 축하 세레머니를 즐기던 사샤 뱅크스와 베일리를 방해, 다음주 RAW에서 사샤와 베일리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경기가 확정되었다.

2.4. 아스카 VS 맨디 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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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2월 19일자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논타이틀 매치에서 아스카를 이긴 맨디 로즈는 일주일 뒤 스맥다운에서 열린 비방송 인터뷰를 통해 아스카에게 도전을 선언, 경기가 확정되었다.

2.5. 실드 VS 배런 코빈 & 바비 래쉴리 & 드류 맥킨타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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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로만 레인즈가 백혈병 재발을 고백하며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반납하며 휴식기에 접어들고, 딘 앰브로스가 세스 롤린스를 배신하면서 실드는 다시 한번 해체를 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 듯 했으나 4개월 뒤 로만 레인즈가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실드를 부활시키자며 제안 세스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받아들인다. 그러나 딘은 계속하여 거부하며 자기의 길을 간다고 했으나 배런 코빈, 드류 맥킨타이어, 바비 래쉴리의 공격을 받는 로만과 세스를 도우면서 결국 실드에 재합류하게 되었고 그 직후 6인 태그팀 경기가 확정된다.

2.6. 베키 린치 VS 샬럿 플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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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린치가 승리할 시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고 레슬매니아 35에서 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가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된다.

빈스 맥맨이 베키 린치에게 60일 출장 정지를 내림에도 불구하고 베키는 계속 난입하면서 론다 로우지와 샬럿 플레어를 공격한다. 이 상황이 계속되자 론다 로우지는 2월 25일 RAW에서 스테파니 맥맨에게 레슬매니아에서 베키 린치와의 경기를 요구했으나 스테파니는 계속하여 거부, 결국 참지 못한 론다 로우지는 RAW 위민스 챔피언 벨트를 링 바닥에 던져 놓고는 경기장을 떠나버렸다.

3월 4일 RAW에서 스테파니는 RAW 위민스 챔피언 자리를 공석으로 처리하는 대신 베키의 출장 정지 징계를 풀어 패스트 레인에서 샬럿과 베키의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부킹하지만 론다가 등장해 자신은 벨트를 내려놓은 거지 반납한 게 아니라며 반발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벨트를 돌려주는 대신 이 경기에서 베키가 승리하면 레슬매니아 35에서 펼쳐지는 RAW 위민스 챔피언십에 베키를 넣어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하기로 결정한다.

2.7. 리바이벌 VS 리코셰 & 알레이스터 블랙 VS 바비 루드 & 채드 게이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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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태그팀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2.8. 레이 미스테리오 VS 안드라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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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경기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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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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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이 많이 바뀐 PPV였다. 원래 경기 일정에 없던 코피 킹스턴은 갑자기 경기가 잡혔으며, 레이와 안드라데는 지난 번 스맥다운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페이털 포 웨이 매치가 되었고, WWE 챔피언십 경기는 트리플 쓰렛 매치로 치르는 등 바뀐 일정이 많았다.

• 브록 레스너는 파트 타임답게 이번에도 불참한다.

• 미즈의 고향에서 열린다. 마침 미즈는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에 참여하게 되니 고향 버프가 올지 기대 중. 하지만 챔피언십을 따는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