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마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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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투좌타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메츠[편집]
2015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39번으로 뉴욕 메츠에 지명되었다.
2021년 5월 5일, 브랜든 니모의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에 콜업되어 당일 대타로 메이저 첫 타석에 들어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한 폴 골드슈미트를 상대로 땅볼을 기록했다.
5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서 5-4로 이기는 끝내기 타구를 만들었다.[2] 그리고 5월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또 끝내기 타구를 만들어내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지난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상 첫 안타를 기록하기도 전에 끝내기 타점을 2번 이상 올린 첫 선수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 외에도 1920년 이래로 첫 4게임 만에 끝내기 타점을 2번 올린 첫 선수이고, 1955년 이후로 안타없이 3타점을 거둔 첫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5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는데, 솔로 홈런이라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첫 홈런으로 이뤄내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뉴욕 메츠 팀 기록에서 201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8월 마지막주부터는 기존의 주전 포수 제임스 맥캔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면서 포수로 출장해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2 시즌에 24경기 72타석 .191/.214/.294 wRC+ 45 fWAR -0.1을 기록하고 8월 18일 지명할당되었고, 8월 21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9월 12일 윌리 칼훈과 콜 웨이츠가 콜업되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고, 9월 15일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시즌 후인 11월 10일 FA 신분이 되었다.
3. 여담[편집]
- 5월 7일 경기에서 끝내기를 치고서는 팀원들에 의해 유니폼이 벗겨져 상의 탈의를 했는데, 5월 11일 경기에서도 끝내기를 치고서는 팀원들이 또 유니폼을 벗겼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상탈 사진을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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