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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액체 등을 담는 용기
3. 게임 소프트의 약칭
3.1. 관련 문서
4. 팩토리얼의 줄임말
5. 이름


1. 액체 등을 담는 용기[편집]


액체로 된 것을 담는 용기로 포장용기 제조사인 테트라팩에서 유래됐고 영어로 carton이라고 한다. 우유팩이 대표격. 우유팩은 주로 종이로 만들어진다. 지금의 지붕형 우유팩은 1915년 존 밴 워머(John Van Wormer)가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외에 테트라팩이라 하여 삼각형 네장을 이어붙인거같이 생긴 모양의 비닐팩도 존재한다. 테트라팩의 발명자는 1951년 에릭 발렌베르크(ErikWallenberg)와 루벤 라우싱(Ruben Rausing)이다. 테트라팩을 한국인 신모씨가 발명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1]

한국에서는 70년대 말 서주 우유에서 최초로 테트라팩을 소개했다. 당시 우유라면 급식용 세모꼴 형태의 플라스틱 팩 혹은 배달용 유리병 형태가 당연하던 시기에 특이한 모습의 종이 팩을 임성훈의 티비 광고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듣보잡이었던 서주 우유를 단숨에 메이저 급으로 끌어올렸던 것이 다름아닌 대중의 테트라팩의 호기심. 서주 우유 광고에도 우유의 맛이나 품질보다는 테트라팩을 어떻게 개봉하는지에 대한 영상 설명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다.


2. 화장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화장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게임 소프트의 약칭[편집]


Game Pak[2]

1983년 닌텐도 직원 게일 틸든[3]이라는 여성에 의해 Game Pak이라 불리게 되었다.

MSX, 패밀리 컴퓨터,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등에 끼우는 소프트를 이르는 말. 보통 한국미국에서 쓰이는 단어다. 정확한 명칭은 'ROM 카트리지'. 일본에선 보통 카세트라 부른다.

닌텐도 DS부터는 '게임 카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이름만 바뀐것이 아니라 작동원리도 달라졌다.[4][5]

닌텐도 DS의 소프트 등도 크게 팩으로 통칭되며, 일부 드물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WiiPlayStation 3 등의 광학매체가 들어가는 소프트도 팩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요즈음은 대표적인 광학 저장매체인 CD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광학매체로 발매된 게임 소프트는 게임 CD라고 주로 불리운다.

여러모로 고전게임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구하기가 비교적 어렵다. 특히 상자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으면 가격이 몇배로 뛴다.

게임 데이터만 들어 있는, 그래서 HDD같은 다른 저장소로 내용물을 옮길 수 있는 CD플로피디스크, USB와 달리 롬팩은 안에 메모리(주로 ROM)를 내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팩이 요즘 메인보드에 꽂는 램 같은 확장 메모리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6]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사운드칩을 내장한다던지, 슈퍼 패미컴때는 아예 추가적인 프로세서를 따로 내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임팩에 본체의 성능과 더불어 해당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게 보조해주는 칩셋까지 내장한 것도 있었다. 팩이 PC의 확장카드 역할도 겸하는 것. 더 나아가 게임보이의 경우에는 우리들의 태양과 같이 햇빛을 인식하는 센서까지 넣은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팩을 뽑는 순간 컴퓨터에서 램을 바로 뽑는 것과 같은 짓을 하는 게 되기 때문에 팩을 제거하면 게임과 기기가 바로 멈추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CDDVD 같은 광디스크에 비해 제조사의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로딩이 빠르지만 생산 단가가 높고 제작 기간도 길다는 단점이 있다. 패미컴 같은 초 인기 게임기의 팩은 일단 매진되면 재입고까지 반년은 기다려야 했으며, 당시 물가 기준으로 가격도 어마어마했다.[7] 멀리 갈 것도 없이 팩을 이용하는 마지막 3D 게임기였던 닌텐도 64를 소유해봤던 게이머라면 정발주제에 10만원쯤은 우습게 넘겼던 당시의 미친 팩 가격을 기억할 것이다. 제작 단가가 거의 0에 가까운 광디스크에 게임이 들어가게 된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카트리지 역시 반도체 가격이 대폭 하락해 마찬가지로 제작단가는 많이 줄었으며, 다운로드 판매까지 넘어가면 아예 0으로 수렴한다. 하지만 게임의 제작 비용이 예전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기 때문에 당시의 가격이 지금도 유지가 되고 있는데, 이 경우 제작비용 회수가 끝나고 상정했던 목표 마진을 초과달성하면 염가판으로 풀어 '빅 히트' 등의 명칭을 붙여서 가격을 다운시켜 추가 수익을 얻는 전략을 펴기도 한다.

근래의 닌텐도 DS닌텐도 3DS의 게임카드도 생산이 빨라야 2주, 길면 한두달 정도가 걸린다. 덕분에 게임 제작사 입장에서는 판매목표치를 정확하게 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8]

그 자체로도 여러가지 부품이 조립되어 있는 하나의 기계이기 때문에 충격에 약하고 쉽게 고장이 나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금속부품이 많아서 습도나 먼지에 주의하지 않으면 접촉불량이 일어나기 쉽다. 보통 먼지를 제거할 때 입으로 훅 불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입김으로 인해 부식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CD같은 광 매체에 비하면 내구도가 높은편이라서 망가질 위험도 적고 웬만해서 스크래치가 나거나 뒷부분에 있는 연결 선이 부러져도 금속만 괜찮다면 인식에 무리없을 정도다. 90년대에 게임숍 교환으로 돌고돌다 동네 어린이끼리 바꿔가며 하던 팩들 중엔 아예 플라스틱 껍데기가 날아가고 기판만 남아 그거만 봐선 대체 무슨 게임인지 모를 물건도 있었지만 이상없이 작동했다.

3.1. 관련 문서[편집]




4. 팩토리얼의 줄임말[편집]


[math(n)]의 계승 [math(n!)]을 흔히 n팩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얼(=계승) 문서로.


5. 이름[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5:50:04에 나무위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신모씨는 한국전쟁 시기라서 특허를 용이하게 받을 수 없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발렌바르크쪽은 1951년에 이미 상품화단계였으므로 턱도 없는 소리다.[2] Pack 이 아니다.[3] 게임잡지 닌텐도 파워의 초대 편집자로 유명하다.[4] 게임팩으로 불리는 ROM 카트리지는 RAM처럼 게임기의 CPU에 직접 연결되지만, 게임카드는 ROM을 사용하더라도, CD나 외장메모리같은 보조 기억장치에 더 가깝게 작동한다.[5] GBA슬롯이 삭제된 닌텐도 DSi의 북미판 제품상자에는 게임팩 슬롯이 없어서 게임팩을 사용하는 게임을 할 수 없다고 표시되어있다.[6] 그렇기 때문에 보조 메모리(HDD 등)에서 메인 메모리로 데이터를 옮겨올 필요가 없고, 이미 메모리에 게임 데이터가 다 올라가 있어서 롬팩을 사용한 게임은 로딩이 없거나 매우 빠르다. Nintendo SwitchPlayStation Vita같은 현세대 게임 콘솔에서 사용되는 게임 카드는 작동 방식이 다르므로 제외한다.[7] 초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4900엔으로 현재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당시 1엔은 지금의 4엔 정도의 가치였다.[8] 너무 적게 만들면 재생산이 힘들고, 너무 많이 만들면 광매체에 비해서 재고로 인한 손해를 많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