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오브 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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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유벨(유희왕/카드군)

1. 개요
2. 설명
3. 수록 팩 일람
4.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파일:1864_20240207053504_img_2_VB2YGD4IhRtsi8LflReg5RKPcJjB2zWLzMj5NdCvsvdRrouS4Nyxc7D4Gm56ZPHO.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팬텀 오브 유벨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ファントム・オブ・ユベル,
영어판명칭=Phantom of Yube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레벨=9, 공격력=0, 수비력=0,
소재="유벨" 몬스터 +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인 악마족 몬스터,
효과외1=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상기 카드를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상대는 자신 패 / 덱 / 필드의 "유벨"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가 된다.)]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유벨 융합 몬스터. 더 밸류어블 북 EX4에서 OCG화되었다.

소재는 "유벨" 몬스터와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인 악마족 몬스터로, 유벨을 서포트하는 악마족 몬스터들 중에서는 공격력과 수비력이 0인 몬스터들이 있는지라 조합하기 쉽다. 굳이 유벨을 서포트하는 악마족뿐만 아니라 유벨 본인이 썼던 삼환마의 서포트 몬스터 등 다른 테마의 몬스터들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융합 마법 대신, 패 / 필드 / 묘지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려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즉 이 카드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말림패를 없애거나, 이미 쓴 어드밴티지를 재활용하는 강력한 활용이 가능하다.

룰 상 융합 소재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 및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의 소재로 될 순 없으나, 반대로 초융합이나 알버스의 낙윤 같은 남의 카드를 융합 소재로 하는 카드에 먹히는 일도 없다. 소재를 덱으로 돌리는 경우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②의 효과를 사용하는 등으로 인해 필드를 벗어나는 경우 다시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 번 소환하고 나면 재활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레벨이 10보다 1 낮은 9이기 때문에 필드에서 유벨이나 스피릿 오브 유벨이 파괴되었을 경우 신규 필드 마법카드인 나이트메어 쓰론의 효과로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 다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1]

①의 효과는 전투 파괴 면역과 전투 데미지 0. 스피릿 오브 유벨과 동일한 효과이다. 스피릿 오브 유벨처럼 데미지 반사는 하지 못한다.

②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는 자신 패 / 덱 / 필드의 "유벨"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로 변경하는 효과. 결과적으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막아내며 자신은 패 / 덱 / 필드의 유벨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패나 필드에서 파괴하는 것은 어드밴티지 상 손해가 있어 덱에서 파괴하는 것이 당연히 좋다. 어차피 이 카드를 꺼내면서 유벨 몬스터 1장은 무조건 덱에 들어가게 되므로 발동하지 못할 일은 적다.

이 카드 하나가 유벨의 초동, 증식의 G 착지점, 퍼미션을 통한 니비루 케어, 후속을 모두 강화하기에 유벨 입장에선 여러 단점들이 개선되었다. 팬텀 나이트메어부터 현대화된 방식으로 대거 지원을 받으며 티어게임이 가능해진 유벨에 있어서도 해결되지 않는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원본 유벨이 채용이 강제된다는 것과 그에 따른 패말림 문제였다. 파괴를 통한 어드밴티지를 활용하고 전투데미지 반사로 상대 압박하면서 최대한의 이득을 보기 위해선 원본 유벨의 채용이 요구되는데, 여러 서치와 리쿠르트 카드를 지원받았음에도 원본 유벨과 그 진화체들이 패에서 자체적으로 소환이 불가능하며 스스로는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호감패로서 작동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카드의 출시로 인해 패에 잡힌 유벨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면서 불필요한 아드를 유용한 몬스터로 전환하여 이득을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손쉽게 효과 퍼미션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은 유벨 입장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패, 필드, 묘지 아무 곳에서나 유벨 2마리를 덱으로 되돌리면 꺼낼 수 있기에, 극단적으로 패에 유벨 2장이 잡힌 경우 이를 되돌리고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유용한 소환법은 묘지의 유벨 원본과 진화체를 덱으로 돌리면서 꺼내는 것인데, 원본과 진화체는 어차피 스피릿 오브 유벨이 파괴될 때마다 턴 제약 없이 계속해서 덱에서 소환될 수 있다. 즉, 이러한 경우 사실상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퍼미션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 유벨 입장에선 니비루를 비롯한 패트랩에 대응하기 위해선 언체인드 엔진의 도움을 받아 4링크 몬스터인 아폴로우사나 6엑시즈 몬스터인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저를 꺼내야 했는데, 여기까지 도달하는 데 많은 파괴와 특수 소환이 필요하기에 적은 소환으로 니비루에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2][3] 그러나 이 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유벨은 최소한의 소환으로도 패트랩에 대한 저항력을 갖추게 되었다.

퍼미션 효과가 단순히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덱에서 유벨 몬스터를 파괴한다는 것도 굉장히 고무적이다. 스피릿이나 원본을 파괴해 유벨이나 진화체를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자신 턴에 추가 공격권을 얻고, 상대 턴에는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카드는 스피릿 오브 유벨과 마찬가지로 전투로는 파괴가 되지 않기에 상대 입장에선 처리하는 것이 골치아플 수 있다.

정규 융합 소환을 거치지 않고 필드/묘지의 소재들을 활용해 특수 소환하는 점에서 스케어클로 덱에서의 비셔스=아스트라우드와 비교되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이차원세계 편에서 아직 힘을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팔만 남아있던 시절의 유벨을 연상케 하며, 레벨이 하나 낮고 공격 반사 능력이 없는 등 기존의 유벨보다 능력치가 떨어졌다. 카드명은 유벨 본인이 사용한 팬텀 오브 카오스의 패러디이다. 상대의 효과를 유벨의 격발 조건으로 바꾸는 것은 부활한 이후 프로페서 코브라를 착란시켜 자살시킨 것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수록 시리즈
2024-03-22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VX04-JP002 | 公式カードカタログ ザ・ヴァリュアブル・ブックEX4 付録カード
[[울트라 레어|
UR
울트라 레어
]]



4. 관련 카드[편집]



4.1. 유벨[편집]



4.2. 팬텀 오브 카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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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으로 이 카드가 파괴되는 경우 나이트메어 쓰론의 효과로 스피릿 오브 유벨을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다.[2] 따라서 최선은 니비루가 통과되더라도 언체인드 엔진의 복구력을 바탕으로 필드를 복구하는 것이었다.[3] 데스가이드를 채용하는 경우는 가십 섀도우, 초래신을 채용하는 경우는 재단마인 저지 버스터를 엑시즈 소환해 몬스터 퍼미션을 빨리 세울 수 있으나, 이들은 모두 우선적으로 언체인드소울 야마를 소환하여 언체인드 몬스터를 서치하는 데 사용되는 편이기에 언제나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