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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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img_link6/298/297145_2.jpg [출처]

First Queen IV - War History of Balthia
ファーストクイーン4[1]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6. 주요 동료들
6.1. 윈도우판 최고난이도
7. 플레이 팁
8. 지역별 아이템
9. 윈도우판의 차이점
10. 관련 작품



1. 개요[편집]


1994년에 일본의 KSK에서 만든 SRPG. 1996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된 바 있다. 추후 윈도우 버전도 발매되었는데 한국에 정식 발매되지는 않았다.

2. 상세[편집]


퍼스트 퀸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퍼스트 퀸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는 항목 참고.

퍼스트 퀸 4는 세계관상 시대적으로 3편의 20년 후, 1편의 수백년 전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엔딩의 내용 중에는 1편의 세력 구도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당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고전명작. 일본어판과 한글판의 이름이 바뀐 경우가 상당히 많다.[2] 인명을 변경한 이유[3]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게임 내에서 헷갈리지는 않는다. 1994년도의 게임 잡지 공략에서는 대만어판으로 공략을 실은 적이 있으며, 이것 때문에 퍼스트 퀸 4도 그레이스톤 사가 2처럼 대만어판을 들여와서 중역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정신적 후계작을 자처하는 게임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지만 원작자가 허락지 않은 무단도용이라 쿠레 소프트 대표의 심기가 불편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사건은 흑역사화되어 현재 공식 게시물이 모두 삭제되어 정보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관련 링크도 현재는 비공개처리된 상태.


3.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지의 영혼들이 다스리는 로그리스라는 대륙에는 수 많은 국가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마법이 발달한 대국 바르시아[4]는 로그리스의 모든 국가 위에 군림하고 있었으며, 바르시아의 왕 제넬루가 모든 왕과 영주를 대신해 대륙을 대표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르시아는 험한 지세[5]로 인해 고질적인 인구부족을 안고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군사력의 저하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대륙에서 온 사악한 마법사 자닐(일본어 원판에서는 '존'이다)이 제넬루의 참모가 되길 자청했고 그의 조언으로 바르시아는 인형에 영혼을 불어넣어 병사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제넬루는 이 계획을 위해 바르시아 성에서 끊임없는 인체실험을 감행했고 국민들은 이와 같은 폭정에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불만을 가진 남부의 카리온과 각지의 중립 국가들은 바르시아에 반기를 든다. 인형병사를 통해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한 바르시아는 남은 동맹국들과 함께, 반기를 든 국가들을 상대로 정복전쟁을 시작한다.

바르시아의 무차별적인 영토확장에 분개한 카리온의 왕 아레스는 제넬루의 암살을 기도하지만 실패하고 투옥된다. 오히려 아레스 왕의 공백으로 혼란스러운 카리온은 조직적인 바르시아의 공세로 많은 수의 병사와 장수들을 잃었으며 영토도 대부분 잃게된다. 그러던 중 아레스 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법사에 의해 구출되어 가까스로 카리온 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카리온 성 지척까지 적이 몰려와 있는 상태. 다행히 카리온과 우호관계인 가이아 대륙의 아이라 여왕과 영주들이 파견한 지원군이 도착하면서 카리온의 반격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퀸 4/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세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 퀸 4/등장세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요 동료들[편집]


퍼스트 퀸4에는 공격력(AT) / 방어력(DF) 능력치에 추가로 공격율(AR) / 방어율(DR)이란 능력치가 있는데, 실제 공격/방어는 공격력/방어력과 공격율/방어율의 곱이다. 따라서 공격력/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봤자 공격율/방어율이 낮으면 때려도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고 맞으면 데미지가 크게 들어온다.[6]

게임 특유의 시스템 중 하나로 '피로도'(FT)가 있는데, 피로도가 높아질수록 유닛의 능력치가 감소한다. 특히 방어력과 방어율이 극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레벨이 높은 유닛이라도 피로도가 높으면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레벨노가다 때는 별 상관이 없지만, 전면전(특히 중요한 대규모 전투)시 신경을 써야 한다. 피로도의 감소 수단은 전략턴 휴식(1턴에 1씩 감소)과 마을의 여관 이용(이용할 때마다 500씩 들며, 부대 규모는 상관없다), 피로회복제 아이템, 나팔 사용 밖에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피로도를 0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드물게 있다.(호수/북쪽의 요정들, 최종전투인 바르시아성 내부의 가라트)

이외에도 HP(체력)[7] / HR(체력회복율), AD(활방어력) / AA(활공격회피율) / MD(마법방어력) 등의 수치가 있다. 이러한 수치들도 실전에서 영향을 끼친다.

마법, 특히 불새와 회오리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마법사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마법을 쓸 수 있는 캐릭터로는 변신 후 아레스, 후레이아, 슈이키, 에라인스, 오리바, 얀샤프, 레크스, 비부스, 케크, 로라, 바르톰, 이제클, 니먼, 애레인, 애라가 있다. 캐릭터가 근접공격을 하는 중에는 마법을 자동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근접 캐릭터인 얀샤프, 니먼, 애레인은 불새를 배워도 사용 빈도가 낮다.

각 캐릭터는 전투력을 가지며 이것의 합산이 부대의 전투력이 된다. 전투력에는 특수 능력의 점수가 매우 높게 평가되므로, 전투력이 높아도 실제 전투에서 큰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이제클, 닌자들, 바르톰, 지프렌, 차크, 니먼, 라라, 크레이, 토렌크, 비부스, 칼브, 애레인, 오리바, 로라, 루리아, 케이스, 토니, 크렌, 슈이키, 아레스, 키프트, 애라, 레크스, 미렌, 로딘비, 후레이아, 애라인스, 얀샤프, 아폴로, 그로곤, 트라크, 바위인간, 일반 기사.

숨겨진 능력치로 '리더쉽'이 있으며 높으면 부대원이 더 강해진다. 마스터들이 높은 리더쉽을 가지며, 레지프는 리더쉽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대원의 모든 스탯을 올려준다. 리더쉽이 높은 캐릭터로는 레지프(15), 라모크/크레이(14), 오리바/이제클(13), 라딘칼(12) 등이 있다. 주인공 아레스의 리더쉽은 카리온 기사와 같은 8이다.

  • 후레이아 - 흙의 정령왕. 마르딘에서 후레이아를 만났다가 호수-북쪽에서 니먼을 만나고 다시 마르딘에서 후레이아를 만나면 노움 3마리와 함께 동료가 된다. 마법 장비가 가능하고 흙의 정령을 소환할 수 있어서 초반엔 쓸만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방이 낮고(4대 정령왕중 가장 먼저 동료가 되는만큼 가장 약하다. 체력은 초반부터 700대고 AI가 덜 공격적인지라 생존율은 그럭저럭.) 흙의 정령은 정령중에 제일 약하다. 그러나 준수한 생존력과 불새의 사기성 때문에 극후반에서 1군으로 활약한다. 에드윈성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8] 극도의 활을 달아주면 이제클의 마이너 버전이다. 지진 마법이 데미지가 약하고, 화면이 정지하는 이펙트 때문에 이제클 보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천둥과는 달리 아군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혼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적절한 소환과 컨트롤만 해 주면 혼자서 중부지방까지도 제패가 가능한데다 극초반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밸런스 파괴범. 주의점은 에드윈성에서 운디네를 해방시켜놓고 호수-북쪽에서 니먼을 만나면 니먼이 운디네를 해방시켜줘서 고맙다고만 하고 허락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 이때는 벨더성에서 니먼을 동료로 얻어야 겨우 허락으로 인정. 마법은 지진과 영혼부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일일이 마우스를 클릭해 줘야하니, 3개 정도 편하게 자동으로 쓸 수 있는 다른 마법을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칼브 - 켄트마을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는 특이한 옷을 입기 좋아하는 인물. 나중에 루로이마을에서 거북이의상(방어력 상승. 버려도 됨), 컨월마을에서 방패의상(공격력 상승 및 장풍 사용가능), 마법숲-동쪽의 숨겨진 방에서 늑대의상(늑대 소환가능)을 얻을 수 있다. 합류 직후 레벨은 10에 능력치도 뭔가 어정쩡하지만 레벨이 낮은만큼 만렙을 찍을 경우의 능력치는 준수하며 방패의상과 늑대의상을 입었을 경우 장풍/소환이 가능하므로 좋은 캐릭터이다. 능력치 수치에 비해 생존력이 다소 약하기 때문에 큰 전투에서는 주의해야 한다.[9] 늑대는 보기보다 생존력이 높은 소환수지만 생존력만큼 강한것은 아니다. 능력치가 낮더라도 생존력이 낮은 덕택에 빨리빨리 죽어줘서 재소환도 빠른 소환수가 더 쓸만한데 늑대는 한두마리만 남은 상태에서도 어떻게 생존왕의 기질을 발휘하여 용케 살아남으려고 하기 때문에 애매하게 갑갑해진다. 늑대의상을 입고 늑대를 부른 다음 재빨리 방패의상으로 바꿔서 장풍을 쓰자. 늑대가 전멸하면 같은 과정을 반복.

  • 미렌 - 하브섬의 괴물을 물리쳤을 때에 동료로 얻는 해골. 대화를 들어보면 괴물한테 잡아먹혔는데 소화가 덜되어서 해골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얻을 당시는 도움이 안 되지만 미렌의 레벨을 50으로 올리면 카리온성에서 해골기사로 전직이 가능한데 이 때부터는 언데드류를 소환할 수 있다. 단, AI가 너무 공격 일변도다. 빈사상태인데도 무작정 적진으로 돌진할 정도. 지프렌보다도 플레이어를 피곤하게 하니 주의. 가장 많이 사망 메시지를 볼 캐릭터 0순위이다. 2군멤버의 대장으로 둔다면 답없는 AI를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지만 보통은 레지프를 더 많이 대장으로 쓴다. 적십자를 착용시켜주면 부족한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다.

  • 슈이키 - 루로이마을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처음 얻었을 때에는 숨기만 쓰는 잉여캐릭 같지만 사실 마법사로서의 모든 덕목을 갖춘 캐릭터이다. 훌륭한 몸빵과 상대와 거리를 두는 AI로 잘 죽지 않는데다 소환 마법도 가지고 있고 해독, 석화해제라는 구매 불가의 마법을 가지고 있다. 숨기 마법을 쓰지 못하도록 숨기를 다른 공격마법으로 적당히 바꿔야 성능이 나온다. 석화해제와 해독, 사자소환은 놔두고 나머지 2개는 마법상점에서 다른 걸로 바꾸자.

  • 키프트 - 루로이-북쪽에서 아레스나 라딘칼이 있는 부대로 가면 얻을 수 있다(아레스와는 친구, 라딘칼과는 부자간). 아레스나 라딘칼이 없는 부대로 접촉하면 도로 자 버린다. 크렌과 함께 아군으로 얻을 수 있는 최강의 기사. 기병부대의 필수요소. 크렌과의 비교는 퍼퀸4의 주요 떡밥중 하나인데 기본적인 공방+체력은 크렌이 약간 우세하지만 마법방어, 회복율등이 키프트가 우세하고, 키프트가 지형빨을 좀더 크렌보다 잘 받는 캐릭이라 키프트가 근소하게나마 더 우세하다는 의견이 많다. 크렌을 1군 멤버로 넣기 위해선 초반에 정예 멤버들로만 험난한 길을 가야 하기도 하고, 이제클을 데려 오려면 레크스를 골라야 하기도 해서 이래저래 키프트가 좀 더 이쁨받는다. 숨은 능력으로 동갑옷과 같은 화살반사 능력을 가지고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 케이스 - 레훗마을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초기 공격력과 방어력은 약하지만 적한테서 각종 아이템을 '훔치기' 때문에(동료 이벤트부터 남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다 들킨다.) 동마시아같은 곳을 공략할 때 케이스가 있으면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넘쳐난다. 마시아성에서 싸우다 보면 인벤에 부활약이 가득. 중갑병에게 강하기 때문에 레벨노가다를 시켜두면 쓸만하다. 피는 낮지만(합류 시점에서 333,공격력,방어력도 33에 불과) 공격율 / 방어율은 높은 편이어서 생각보다 잘 죽지 않는다. 부족한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해 스케일갑옷이나 토바토 등을 착용시키면 유용하다.

  • 얀샤프 - 노호크를 함락시킨 뒤 얻을 수 있는 성직자. 회복마법 사용가능. 그리고 빈사상태가 되면 천사를 소환하는데, 접촉한 아군 및 소환수들의 HP를 회복시켜준다. '크리스티'가 십수 명이 되는 효과.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일부러 전투 초반에 빈사상태로 천사를 불러놓은뒤 회복시키는 전법도 유용하다. 극도의 활을 장착해줬거나, 아폴로도 같은 부대에 따라붙였을 경우 손쉽게 회복시킬 수 있다. 꽤 유용한 동료. 전사할 때에는 언데드를 소환하며 죽는데, 별로 쓸모없다. 거기다 부활약을 장착해 부활했을 때에는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 공격력도 마법사 캐릭터치고는 높다. 회복과 해독, 석화해제를 가졌지만, 어느정도 자기방어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법상점에서 공격마법을 2개 정도 사주자. AD(화살방어력)이 등장 캐릭터중 최악. 때문에 동갑옷을 입혀 화살로부터 보호하지 않으면 적 화살부대와 조우했을때 손쓸틈 없이 전사할 수 있다.

  • 바르톰 - 썬리스의 탑[10]의 최상층에 있는 바람의 악마로 보이는 거대한 갑옷기사[11]를 물리치면 동료가 되는 바람의 정령왕. 하지만 리스레이를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바람정령 소환이 안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빛을 발하게 된다. 소환수인 실프가 니먼의 운디네와 함께 비행형이기 때문에 꽤 유용하다. 합류 시점에선 레벨이 낮다. 44레벨. 사실 정상적인 진행으로 바르톰을 구할 때 쯤의 아군 평균레벨은 60대쯤에 에이스급은 만렙을 찍은 경우도 있다. 전체 능력치는 애매하지만 공격율, 방어율이 매우 높아서 조금만 신경써주면 금방 렙업이 가능하고 마법사캐릭임에도 무기 하나 달아주면 웬만한 밀리캐릭보다 더 잘 싸운다. 행동 패턴이 마법사형(약간 떨어져서 마법사용 우선)이라서 밀리캐릭만큼 적에게 잘 붙지 않는다. 크렌/키프트/이제클과 같은 최강캐엔 약간 못 미치지만 대단히 강하다. 기본으로 가진 마법은 소용돌이와 영혼부르기이며, 마법상점에서 쓸만한 주문 3개 정도를 사주면 좋다. 공격율에 비해 낮은 공격력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 탑에서 찾을 수 있는 파괴도끼를 착용시켜주면 어지간한 근접케릭 못지않은 근접능력을 자랑한다.

  • 아폴로 - 다빈마을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는 음유시인. 이제클과 더불어 퍼스트 퀸 내 2대 사기캐. 하지만 보조형이라 아군의 지원이 필요하고 보스전에서는 쓸모 없다. 각종 노래를 부르며 이 중에서 축복의 노래(석화마법)과 회복노래[12], 매혹의 노래[13]와 야만족의 노래[14]도 있는 유용한 동료. 이제클 말고 아폴로에게 극도의 활을 주기도 한다. 좀 키워놓고 쓰는 게 좋다. 은근히 체력이 약하다. 기본 장비템이 바람의 베일이라 장비를 떼지 않으면 죽는 일이 별로 없는데 광역범위를 타격하는 막강대포가 있는 셰버트 성 공략시 가장 생존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 아폴로다. 안샤프와 마찬가지로 화살공격에 취약하므로 적 화살부대와 전투시 신경써야 한다.

  • 애라 - 마법성에서 끝까지 가면 동료가 되는 가라트의 제자. 드래곤 소환과 사신 소환이 가능하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사신은 비행형이라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이 가능하고,[15] 다수가 등장하지만 그만큼 전멸을 잘 안해서 다시 부르기가 애매하고, 드래곤은 소수가 나오지만 화력과 맷집이 강하고, 눈에 잘 띄는지라 전멸할 경우 재깍재깍 다시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6] 지진과 사신 소환, 드래곤 소환은 버리면 다시는 못 얻으니 놔두고 2개 정도 쓸만한 공격마법을 마법상점에서 사주면 좋다. 생각보다 방어력이 낮기에 딸피를 보게 될 확률이 높아 은갑옷이나 적십자 등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 크리스틴 - 모로시아성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간호사로 전투 능력은 전무 수준이지만(방어율만 높고 공격력은 한자리수다.) 유능한 회복 유닛으로 근처에 가기만 해도 HP를 회복시켜준다. 치료할 때는 적십자 깃발을 엄청난 속도로 펼친다. 거의 대부분 1군 고정 캐릭터. 단 HP가 초록색이나 빨간색일 때만 회복하며, 검은색일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망만 다니기 때문에 부대가 강할 수록 잉여가 되는 캐릭터다. 최대전투력 부대를 만드는 플레이를 할 때는 제외된다.

  • 흑기사들 - 사라스의 다리에 있는 적부대는 흑기사들이 주둔하고 있다. 대장을 잡고 나면 흑기사들이 항복하게 되는데, 말을 사 줄 수도 있고 일반 기사보다 강하다[17]. 기병부대의 필수요소. 하지만 능력에 비해 꼬시기가 어렵다. '차리'라는 이름의 번개돌을 사용하는 흑기사가 특히 강한데 대장을 죽이고 빈자리가 있으면 바로 영입이 가능하다. 역시 항복하는 네임드 흑기사로 바르시아의 요새에 있는 '더리'가 있다.

  • 이제클 - 휴리아와 동맹을 맺을 때 레크스를 동료로 삼으면 벨더성에서 동료로 삼을 수 있다. '대폭발'과 같은 똥파워 마법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혼란"으로 적 캐릭터 다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고 결정적으로 '분신' 보유. 극도의 활을 달아주고 분신을 소환하면 혼자 8서클 대마도사 놀이를 한다. 레크스도 분신 소유자이고 기본으로 불새 마법을 장착한 쓸만한 마법사 캐릭터지만, 이제클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다. 거기에 피통도 많고, 역시 마법사 캐릭임에도 웬만한 밀리들은 쌈싸먹는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만렙을 찍고 용검 등을 쥐어주면 마법사 주제에 공격력 99를 찍는 게 가능해진다. 공격율도 70대는 넉넉하게 찍는다).

  • 애레인 - 주인공의 애인으로 주인공이 돌아오지 않자 닌자들을 데리고 바르시아의 이곳 저곳을 들쑤신 당찬 여자. 세버트성 정문에 도달하면 문을 열어주고, 세버트성 내부로 들어가기 직전의 통로에서 동료가 된다. '성기사'에 가까운 캐릭터. 미렌이나 지프렌 처럼 공격성향 AI라 관리하기 까다롭다. 부대 피가 위험해서 회복을 쓰려고 컨트롤을 바꿔보면 부대원과 동떨어진 화면 구석에서 2~3명의 적에게 둘러싸여 있어 활용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프롤로그에서 보이는 외골수에 저돌적인 성격이 AI에 반영된 듯. 회복마법을 갖추고 있고 공방 모두 우수해서 공격마법을 달아주면 상당히 좋다. '지옥의 특수부대'에 넣으려면 마지막 장애가 될 캐릭터. 같이 돌아다니던 닌자들까지 동료가 되기 때문에, 합류 상황에서 부대원이 13명을 초과하면 접촉한 부대에 합류하지 못하고 따로 편성된다. 주인공 부대에 넣고 싶다면, 단독으로 합류하고 중반 이후에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크리스틴, 차크, 애라, 아폴로, 니먼 등.)은 세버트성 이후에 합류시켜야 한다. 동마시아성 왕궁 안에 에레인과 떨어져서 혼자 낙오한 카이라는 이름의 닌자도 있다.

  • 니먼 - 물의 정령왕. 벨더성을 함락한 후에 모드레드의 몸통이 있던 방 안으로 들어가면 등장해 동료가 된다. 기본 마법은 운디네 소환과 전체 마법인 '얼음우박'. 실수로 벨더성 이전까지 에드윈 성의 운디네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운디네 소환이 안된다. 또는, 후레이아에게 길을 열어 달라고 한 후 니먼을 만나지 않고 바로 벨더성을 부숴 버리면, 니먼을 만나지 않아도 니먼의 허락을 얻은 것이 되어, 따로 만나러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럴 경우 운디네를 따로 해방시키지 않아도 소환할 수 있다. 초기 설정 자체가 운디네는 제약(이벤트) 없이 소환 가능하게 되어 있다. 소환수 운디네가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만으도 쓸만 하다. 공격력이 낮은 게 흠이지만, 마법사 캐릭터라 괜찮다. AI는 보유 마법을 랜덤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마법을 달아주면 그만큼 얼음우박 사용률이 떨어지게 되므로, 다른 마법을 달아주지 않는 것이 좋다. 방어율은 바르톰보단 못하지만 매우 우수하고 피통도 많아서(만렙시 800이상) 죽을 일은 별로 없다. 에디터 등을 통해 시작 시점에서 카리온 병사를 니먼과 바르톰으로 바꿔 보면, 니먼은 운디네 소환이 가능하지만 바르톰은 실프 해방 이벤트 이전까지는 소환 불능이다. 동료로 얻은 뒤 마법상점에서 쓸만한 마법을 3개 정도 사주면 좋다. 마법성에서 구할 수 있는 마법지팡이를 착용시켜주면 얼음우박의 쿨타임을 줄여주므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 루리아 - 미렌과 함께 '하브섬'에서 동료로 얻을 수 있는 최강의 궁병. 루리아와 로딘비를 제외한 모든 궁병은 일반 보병에 비해 공격력이 절반 정도에 불과한데, 이 둘과 로딘비의 부하 사냥꾼들만 예외적으로 보병에 필적하는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사냥꾼들은 적에게 포위되지 않는 한 근접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높은 근접 공격력이 의미가 없다) 그리고 루리아가 로딘비보다 세다. 그러나 기병을 상대할 때 외에는 활공격의 이점이 딱히 없고, 원거리 공격은 마법이 훨씬 나은 게임 특성상 특별히 좋은 캐릭터라고 하긴 어렵다. 로딘비의 궁병부대에 합류시켜서 쓰는 게 보통.

  • 닌자들 - 동마시아 성에 한 명(카이) 있고, 애레인과 함께 4명이 합류한다. 원래 6명을 데리고 갔는데, 나머지 한명은 어찌되었는지 알 수 없다. 일본 게임이라 그런지 뛰어난 능력치를 자랑하는데 99렙시 800대 초반의 높은 피통, 90에 육박하는 공격율(AR)/방어율(DR)에다가 화살 회피율/방어력, 마법 저항력도 높다. 마법은 못 쓰지만, '단검 던지기' 스킬이 있어 중거리전도 가능하다. 단검 던지기는 마법이지만 활처럼 취급되어 활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 한 마디로 만능 보병. 사실상 마법사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몇몇 기사를 제외하면 가장 좋다. 특히 개개인의 전투력(power)이 만렙을 찍을시 가장 높아 단일부대 최대전투력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면 모두가 필수로 들어간다. 공격율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으므로 파르티잔 또는 도끼처럼 AT를 극도로 올려주는 아이템과 어울린다.

  • 레지프 - 능력치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영입 가능한 캐릭터 중 유일하게 숨겨진 능력치인 리더쉽이 최고치(15)인 캐릭터다.[18] 한 부대의 대장으로 할 경우 그 부대원들의 AT/AR/DF/DR가 5씩 상승한다. 롱의 창(대장이 착용할 경우 대장을 포함한 모든 부대원들의 AT을 1~5 사이 랜덤 상승), 카라르호름(전 부대원 AR 1~5 상승)을 끼거나 금갑옷(전 부대원들의 DF 1~5 상승)을 착용하고 2군 부대 대장으로 쓰면 좋다.

  • 위케리스 - 켄트마을 주점에서 영입가능한 무명용사. 잘 키우면 기사까지 키우고 말도 태울 수 있지만 카리온성에서 돈 주고 고용할 수 있는 부대들보다 딱히 능력치가 좋지 않다. 저렴하게 대량의 병사를 획득할 수 있는 용도. 위케리스 일당의 경우 개개인의 능력치가 특정 수치에 편중되어 있다(다른 능력치가 낮은 대신 AP가 과도하게 높거나 하는 식). 쓰기에 따라서는 잘 활용할 수 있지만. 그 정도 메리트로는 위케리스 일당 제외하고도 쓸만한 캐릭터들이 많다. 거기다 로드할 때마다 고용비로 밀당하는 횟수가 랜덤으로 바뀌어서 돈을 얼마 안 먹는다고 해도 은근히 짜증을 유발한다. 특이한 점으로 위케리스는 무명용사지만 리더특기가 있다.(리더십 수치 10.) 용병단을 기사로 만들 수도 있지만 개성이 죽는 걸 염려한다면 그냥 무명용사인 채로 키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차크 - 제므의 동굴에서 얻을 수 있는 새끼용. '화염탄' 스킬 보유. 지프렌에 비해 관리하기 훨씬 수월하다.

  • 비부스 - 노호크 폭포 안 동굴에서 동료가 되는 '테르스미드' 종족. 레벨에 비해 HP가 낮지만, 공격마법을 달아줄 수 있는 캐릭터인데다 '마법 면역'이라 나름 쓸만하다. 같이 동료가 되는 테르스미드들은 마법 달아주지 못해 효용이 떨어진다. 3개 정도 쓸만한 마법을 상점에서 사주면 좋다.

  • 로딘비 + 사냥꾼 부대 - 마법숲 동쪽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닛. 궁병임에도 근접전에서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고, 부대원 중 누군가가 빈사상태에 빠지면 '빅맨'을 소환한다. 이들을 얻기 위해선 캐릭터가 1명만 있는 1인 부대로 만든 뒤 1:1로 빅맨을 이겨야 한다. 레벨업을 시켜주면 아레스의 1군을 보조할 2군으로서 최고의 부대가 된다. 궁병의 특성상 레벨업이 쉽지않다.

  • 곤라트 - 설정상 아레스를 보좌하던 노장. 게임 시작시에, 카리온 성 안 징병소에서 주둔한 뒤 '편성 - 병사 1' 명령으로 들어가야 발견 가능한데, 여기서 주인공 부대에 편성시켜줘야 사용 가능하다. 특수능력은 없지만 레벨과 능력치가 높은 편이라, 극초반 귀중한 캐릭터. 지휘관으로 전투시 부하의 레벨업 확률이 증가한다.

  • 라모크 - 에드윈 성 지하 감옥에서 얻을수있다. 리더쉽이 14로 레지프 다음으로 높다.

  • 바트 + 토니 - 컨월에서 동료로 얻을수있는 형제다. 바트는 그냥 평범한 전사형 캐릭터이며 토니는 평소엔 AI가 소극적이라 전투시 도망만 다니는데 바트가 빈사상태가 되면 곰인간으로 변신하면서 능력치가 상승하며 AI도 적극적으로 변해 여기저기 마구 공격한다.

  • 크로비 - 동마시아성의 왕자. 동마시아 성 전투가 끝난 후 접촉하면 왕에게 항복하도록 설득하며, 항복 후 다시 접촉하면 2명의 중갑보병과 함께 동료가 된다. 능력치는 평범하나 중갑보병들이 단단한 편이라 2군 부대에 임시로 넣을 만하다.

  • 애스칼 - 노호크 폭포 내에서 발견 가능한 '달팽이'로, 방어력은 높지만 그 외엔 특출난 게 없다. AI도 소극적이라 적에게 포위당해도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서 잘 죽지않는 특성이 있다. 피로도를 흡수하는 나팔을 착용시켜주거나 번개돌 달아주고 틈틈이 번개를 쏘아주며 지원을 하도록 하면서 보조용으로 쓰려면 쓸 수는 있지만 사실상 캐릭터 수집용 이상의 가치는 없다.

  • 애라인스 - 사넷트와 동맹을 맺을 경우 얻게 되는 엘프 부대의 마법사. 사넷트 부대의 잉여함이라든가 애라인스의 최초 레벨이 낮다는 이유 때문에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분신마법 보유라는 사실만으로도 메리트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마법을 세배 많이 쓰는 셈) 레벨 노가다로 키우고 마법상점에서 마법을 3개 추가로 달아서 쓰면 큰 전력이 된다.

  • 카레스 + 토렌크 - 외교로 컨월의 요새를 클릭해서 자물쇠를 푼 뒤에 안에 들어가서 말을걸면 동료로 들어온다. 외교상태가 아닐때 들어가면 싸우게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카레스는 무난한 편이며 토렌크는 준수한 능력치에 중립의 동물들을 무력화 시킬 수있지만 스킬의 활용도가 낮고 매우 소극적인 AI 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마법방어력이 0으로 표기되나 실제로는 마이너스라서 마법 몇방이면 즉사하는 함정 캐릭터다.

  • 위르드 + 리라 - 외교로 노호크의 요새를 클릭해서 '위르드'를 만나면 동료가 된다. 외교명령을 내렸던 부대내에 반자리가 있으면 동료로 바로 합류를 하지만 자리가 없으면 외교 종료후 바로 전투가 벌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위르드는 보병계 케릭터중 최고수준의 공방을 자랑하지만 마법방어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스케일갑옷으로 보완하거나 적 마법부대와 전투시에 주의. 반면 라라는 공방이 위르드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마법방어력이 매우 높다. 전투력 측면에서도 만랩에 가까울 경우 거의 1950에 육박하며 닌자처럼 단검던지기 스킬을 갖추고있으므로 부대의 전투력을 높이고 싶다면 1순위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지프렌 - 얀샤프와 한께 얻을수있는 동료로 화염탄 스킬을 사용한다. 얀샤프와 마찬가지로 화살 방어력이 매우 낮아 동갑옷을 입혀주면 좋지만 없을 경우 적십자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 얀후레트 -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아이라의 아들이지만 능력치는 좋지않다. 그래도 쓰고 싶으면 최소한 베닉크의 마왕에게 데려가 파워업이라도 시키는 것이 좋다. 능력치는 그대로지만 4대 원소 저항이 추가된다.

  • 로라 - 그레이스와 동맹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케릭터. 귀중한 회복마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불새 같은 공격마법만 추가해줘도 아레스의 1군 부대에 배치할 수 있다.


6.1. 윈도우판 최고난이도[편집]


  • 근접 캐릭터들 - 후반으로 갈 수록 대부분 쓰레기가 된다. 적들이 강해질수록 전투가 길어지고 근접 캐릭터는 피로도가 빠르게 쌓여서 물몸이 되기 때문. 닌자같이 매우 강한 캐릭터들조차 바르시아 요새 전투 후반에 가면 힐 잡아먹는 짐짝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접 캐릭터의 이런 단점을 극복하려면 엑스칼리버나 마법벽이 필요하기 때문에 극후반까지 활약하는 근접 캐릭터는 키프트, 니먼, 애레인, 얀샤프 뿐이다.

  • 키프트 - 엑스칼리버를 쥐고 극후반까지 활약할 수 있는 유일한 비마법사 근접 캐릭터. 최고 난이도에서는 이제클의 혼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크렌은 선택되지 못한다.

  • 마법사들 - 변장을 통해 다른 캐릭터의 스탯과 행동 패턴, 배운 마법까지 그대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케크마저도 A급이다. 물론 수동으로 써줘야 하는 마법까지 베껴오진 않기 때문에 마법사들 안에서도 급이 갈린다.

  • 아폴로 - 근접 캐릭터들의 몸빵을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아폴로의 매혹, 이제클의 혼란, 거미줄, 번개 등의 CC기와 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아폴로는 CC기와 힐을 동시에 갖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로 이제클과 함께 게임 내 최고의 캐릭터이다.

  • 이제클 - 혼란마법 소유로 인해 아폴로와 함께 게임 내 최고의 캐릭터이다. 분신까지 있어서 다른 마법사보다 훨씬 많은 딜링을 한다.

  • 레크스, 엘프란스 - 분신을 통해 3인분의 일반 마법사 역할을 한다. 어려운 전투에서는 약한 몸빵을 극복하기 위해 분신을 쓴 후 이제클이나 바르톰으로 변장을 하자.

  • 크리스틴 - 자동으로 힐해주는 캐릭터. 번개돌을 쥐어주면 적에게 CC기를 넣는 역할까지 해준다. 번개가 통하지 않는 적을 상대할 때는 불의돌을 넣어줘서 딜을 할 수도 있다.

  • 로라 - 힐 되는 원거리 마법사. 얀샤프와 애레인도 힐을 하지만, 저들은 생존을 위해 마법벽을 들어야 하고 마법벽이 만들어낸 쿨타임 때문에 원할 때 힐을 사용하지 못할 때가 많다.

  • 얀샤프, 애레인 - 로라보다는 떨어지는 힐러들. 그래도 힐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갖고 있고 마법벽 덕분에 어느 정도의 탱킹이 가능하다.

  • 카라 - 근접 캐릭터의 몸빵을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몸빵 역할을 해주는 용을 소환하는 카라의 가치가 도스판보다 커졌다. 용은 아레스의 샐러맨더와 함께 게임 후반에도 몸빵이 되는 유이한 소환수들이다. 극후반에는 매혹과 혼란으로 인해 몸빵이 필요 없어져서 용보다는 사신을 더 많이 쓰게 된다.

  • 니먼 - 좋은 몸빵에 마법벽까지 배워줄 수 있어, 게임 내 최고의 탱커다. 게다가 전체 마법인 블리자드까지 자동으로 쓴다. 게임 극후반에는 대부분의 소환수가 녹아내리고 니먼의 소환수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나마 조금 버텨준다. 날아다니며 근접 공격을 하기에 적의 투석기나 대포 등을 무력화하는 데 좋다.

  • 바르톰 - 마법사지만 근접 전투도 강하다. 소환수는 니먼과 같은 이점을 가진다.

  • 피르보스 - 마법에 영향받지 않고 방어력, 방어율도 좋아서 맘놓고 방템이 아닌 템을 둘러줄 수 있다. 보통 물의 호각이나 천사피리를 준다.

  • 후레이아, 슈이키 - 생존력이 준수하다. 소환수는 바로 녹아버려 의미가 없다.

  • 케크 - 간반테인이나 스케일메일을 주면 잘 죽지 않는다. 그러나 행동 패턴이 구리기 때문에 어려운 전투에서는 이제클이나 바르톰으로 변장을 하자.

  • 칼브 - 마법을 쓰지만 근접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반에는 쓰이지 않는다.

  • 윌리엄, 사냥꾼들 - 근접 캐릭터 수준의 몸빵을 갖고 있는 궁수들. 궁극의활을 들려주면 극후반까지 활약한다. 특히 바르시아 요새에는 기병이 많기 때문에 일반 마법사들보다 더 활약한다. 루리아나 로빈은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 아레스 - 훌륭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췄고 마법을 쓰며 카라의 용과 함께 유이하게 몸빵이 되는 소환수를 소환한다. 캐릭터 자체는 훌륭하지만 낮은 리더쉽 스탯을 가진 채 부대장으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보통은 아레스를 엔딩 직전에만 쓰게 된다. 고투 난이도를 더 어렵게 즐겨보고 싶다면 도스판에서처럼 아레스를 주력 부대의 부대장으로 써보자.

  • 라딘칼 - 12라는 훌륭한 리더쉽을 갖고 있고 캐릭터 자체도 게임 초반에 매우 강하며 시야도 넓기 때문에 게임 초반 주력 부대의 부대장으로 쓰이게 된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첫 전투를 매우 어려워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레스를 부대장으로 쓰기 때문이다. 처음 주어지는 2천원으로 라딘칼에게 말을 사주고 부대장으로 써보자.

  • 라모크 - 14라는 리더쉽을 갖추고 있으나 시야가 좁다.

  • 클레이 - 14라는 리더쉽을 갖췄고 시야도 넓으며 전투이탈까지 갖추고 있어 생존력도 좋다.

  • 레지프 - 15라는 최고의 리더쉽을 갖고 있다. 적과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조종하느라 멍때리고 있게 되어도 생존에는 문제 없다. 그러나 라모크와 마찬가지로 시야가 좁다.


7. 플레이 팁[편집]


  • 전투화면에서 좌우 방향키로 부대 내에서 조작하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고, 상하 방향키로 조작하는 군단을 바꿀 수 있으며[19], 스페이스 바를 클릭하는 것으로 특수 능력이 발동 된다. 게임 속도 변경은 레벨업 노가다에는 필수적인데, Ctrl 키를 누르고 있으면 게임의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유용하다. 메인화면에서 외교버튼은 적 부대에 대한 외교 뿐만이 아니라, 의외의 투항병들을 끌어오거나 적부대를 정찰하는데 사용된다. 외교중에 마법 사용도 가능하다. 이런 자잘한 능력들은 게임에서 자세히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경험이 적을 때는 모르고 넘어가기 쉽다.

  • 지옥의 특수부대 : 보통 10개 이상의 같은 직업을 한 부대에 모을 수 없지만, 이벤트 파트, 즉 탐색 중에 만나서 바로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은 제한이 없다. 이용하면 간단하게 18명 다 다른 직업의 부대가 구성 가능. 소환 가능한 마법사들을 한 부대에 집적시켜서 동시에 소환마법[20]을 쓰면 정말 강하다. 조금 하드코어하지만 휴리아 동맹가능시점[21]까지 아레스의 부대의 직업군을 8개 이하로 해 놓았으면 레크스 왕자를 편입시킬 수 있고, 바로 이제클 영입.

  • 마법과 마법의 시대 : 앞서 설명한 특수부대의 분신을 포함하여 소환 마법을 모두 사용해준다. 그리고 전부대를 뒤로 돌격, 혹은 뒤로 물린 다음에 제자리 정지 시킨다. 이러면 전투는 소환수들만 하게 된다[22]. 소환수들이 다 죽었다면[23] 다시 소환해주면 그만. 이런 상황에서 아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있다면 회복마법 사용이 가능한 마법사를 이용해서 회복마법에 두고 스페이스바 연타. 아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공격마법 가운데 장풍 등으로 상대한다. 이 방법의 경우는 특히 거대 보스 상대하는데 최상의 효과를 발휘하고, 대포와 같은 전방위 공격에는 많이 약하다. 바로 뒤에 언급하는 와리가리 플레이도 어려워서 세버트가 최대 난적이 된다. 한 마법사 케릭터가 보유할 수 있는 마법의 숫자는 최대 5개이며, 상점에서 구입이 불가능한 마법은 버리지 말고, 나머지는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된다. 기본적으로 구비해두면 좋은 마법은 번개마법과 관통마법(얼음칼날, 소용돌이, 불새)이다.

  • 마법 종류별 쿨 : 번개/마법의벽/소환/지진/거미줄 등은 한동안 다른 마법도 시전이 안되는 전체쿨을 발생시킨다. 장풍/불꽃탄/불공/불새/얼음칼날/회오리바람/독안개는 전체쿨이 없다. 참고로, 광범위 공격 마법 중 유일한 상점 구매가능 마법은 불꽃탄인데, 범위공격마법이 없는 캐스터 캐릭터는 이거라도 달아 주면 좋다.[24]

  • 플레이어는 얻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고 적들만 쓸 수 있는 전용마법도 존재한다. 이플리트 소환(불), 진 소환(바람), 다오 소환(땅), 마리드 소환(물)은 퍼스트 퀸 3에서 이카로스(아폴로)가 썼던 정령소환 마법인데 바르시아의 지휘관들이 쓰는 전용기술이 되었고, 자닐과 몰드레드만 사용가능한 공격마법 불기둥(아마게돈)이 있다. 이 마법들을 아군이 쓰려면 에디터가 필요하다.

  • 일부 마을에서는 전투에 사용 가능한 공격용 마법을 달아주거나 또는 속성 내성을 걸어주는 건물이 있는 마을이 있으니 참고. 공격 마법은 가격이 800/1000으로 마법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에게만 부여 가능하며 마법 슬롯이 5개를 초과하면 기존의 마법 중 하나를 버리거나 장착을 포기해야 한다. 내성 부여는 모든 캐릭터에게 부여 가능하며 속성당 2000으로, 내성이 하나도 안 걸린 캐릭터의 경우 캐릭터당 총 8000이나 든다.

  • 와리가리 플레이 : 전투중에 바로 옆에 있는 아군 1부대는 증원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서 1부대로 싸우다가 2부대를 증원요청한다. 그러다가 1부대나 2부대의 1명이 죽을 것 같으면 최후방이나 최전방으로 맵을 벗어나게 해 전장을 이탈 시킨다. 그럼 맵에는 한 부대만 있는데, 다시 증원을 부른다. 이 때 앞에 이탈시킨 부대를 부를 수도 있다. 맵을 이탈한 시점에서 hp가 풀로 회복되기 때문에 반복하면 순살되지 않는 이상 하나도 안 죽고 강적을 상대할 수 있다. 퇴각 도중에 적에게 둘러싸인 캐릭터가 있다면 일정 확률로 포로가 되므로, 퇴각 시점에서 부대원 관리를 미리 해 주도록 한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상술한 고급 조작법을 이용해 포위된 캐릭터를 제때 빼내주는 것도 방법이다. 힘들다면 강력한 하나의(or 소수의) 캐릭터만으로 적과 마주친후 전장의 바깥에 붙은채로 한두캐릭만 죽이고 후퇴하길 반복하면 적부대는 만날때마다 약화된다. 한번에 몰려가면 많은 희생이 발생할만한 전장을 공략할때 활용하면 된다.

  • 아레스의 천둥 : 베닉크성을 공략하고 마왕을 아레스가 영접하면서 쓸 수 있게 되는 전체 공격마법인 천둥.[25] 이 마법은 심지어 아군도 공격하는 쓰레기 마법이라 전장에서는 전혀 쓸 수가 없다. 하지만 외교 아이콘을 이용해서 적이 있는 장소로 이동해 아레스가 한가운데에서 마법을 쓰면 어떤 존재든 공격한다. 즉 마을에서 천둥을 난사하면 마을사람이 맞아 죽고 적 부대 한가운데서 천둥을 난사하면 적 부대가 꼼짝도 않고 맞아죽는다. 이 것을 이용하면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변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문지기가 막고 있는 곳을 천둥으로 날려버리고 들어간다든가, 일반적인 전투로는 깨기 어려운 난이도가 높은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곳을 아레스 혼자 쓸어버린다든가.[26] 모로시아성, 제므, 세버트성 등 게임 극후반에 공략하는 곳을 먼저 치고 싶을 때 참고. 링커마을의 돈 2만골드를 숨겨놓고 있는 시장도 천둥으로 죽여버리고[27] 돈을 들고 튈 수 있다. 단지 아레스 자신의 체력도 떨어지기때문에 체력관리를 잘못하면 아레스가 죽어버린다. HP를 어느 정도 키워놔야 쓸 수 있는 전법이라, 레벨 노가다를 피할 순 없다.

  • 최강의 무기, 극도의 활 : 맵 남쪽의 켄타우로스 본거지 리메릭크에서 남자에게 말을 걸면 얻을 수 있는 극도의 활은 '좁은 공간의 마법 유리' 라는 애매한 설명을 달고 있어 어디다 쓰는지 알 수 없지만, 마법의 재사용 딜레이를 거의 0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무기이다. 장비하고 불새를 쏘면 불새가 너무 빨리 많이 나가서 붉은 줄로 보인다. 모든 마법사에게 유용한 아이템. 최고로 유용한 건 벨더에서 얻을 수 있는 마녀두목 이제클(일본어 원판에서는 마스터 윗치 이졸데)인데, 이것만 있으면 단신으로도 마지막 카리온으로 쳐들어오는 그리폰떼를 쳐부술 수 있다. 음유시인 아폴로에게 극도의 활을 주면 하르마게돈이 펼쳐진다. 작중 극도의 활은 두 개[28]가 나오므로 아폴로에게 하나 주는 것도 괜찮다. 극악무도한 플레이를 하려면 아레스에게 장비해주자. 그리고 외교를 통해 극도의 활+천둥 난사. 모든 일반 병사는 저승으로 떠난다.

  • 반대로 평상시와 전투시의 효과가 제각각이라 효과를 오해하기 쉬운 아이템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흡혈피리'로, 평상시에 쓰면 아무 효과없이 HP만 깎이지만, 전투시에 쓰면 착용자의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대규모 전투중에 사용한다면 자살 행위에 가까운 아이템이지만 레벨업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군 부대를 안전한 곳에 위치시킨 후 이 아이템을 착용한 캐릭터만 적부대 한 가운데에 던져 두고 피를 빨면서 버티면 피로도와 레벨이 쑥쑥 올라간다. 키프트를 영입할 수 있는 장소의 달팽이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면 2, 3시간만에 99렙 부대 하나를 만들 수 있다.

  • 기타 텍스트 오류로 잘 쓰이지 않거나, 실제 능력 상승치가 표기된 것과 다른 아이템으로 축검('간혹 사용자를 혼란'이라 되어 있지만 적을 혼란시킴), 마법지팡이(마법 쿨타임) 1/2] 등이 있다.

  • 파괴의 돌을 잘 쓰는 방법 : 사용시 적 아군 가릴거 없이 강력한 데미지를 줘서 쓰기 애매하지만 희생양 한 명으로 된 부대를 진군시키고 전투중 파괴의 돌 사용 → 사망 모션나올 때 바로 지원군 호출 → 희생양 사망 → 지원군 추가 호출 하는 방법으로 아군 1명 죽는 것으로 적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바르시아 요새(성 아님) 에서 쓰면 공략시간이 확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

  • 레벨업에 좋은 장소 : 탐색을 하면 그 자리에 있는 NPC부대들이 무한 리젠된다. 피로도도 같이 올라가는데 이것만 처리할 수 있다면 경험치와 자금이 모두 들어오게 된다. 이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최상의 레벨업 장소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카리온성 바로 옆에 있는 04번 지형인 '호수의 북쪽'. 적을 죽여서 레벨이 오르는 게 아니라 때린 횟수로 레벨이 오르는데, 이곳 안에는 HP와 방어력만 미친듯이 높은 달팽이들이 우글거리고 있어 레벨업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샘 깊은 곳에는 요정이 공짜로 피로도를 회복시켜주기까지 하는 친절한 장소[29]. 달팽이들이 돈은 주지 않는다. 10번 지형인 '하브섬'도 비슷한 컨셉의 꽃게들이 많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지만 피로도 회복할 만한 장소가 없다. 게임 초반이라면 적아 내려오지 않아 큰 문제는 없다. 초반엔 리오스-서쪽이나 제니스-남쪽에서 땅군질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뱀들은 능력치는 보잘것없지만, 공격받으면 조작중인 캐릭터한테 우글우글 몰려들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만 레벨업시키고 싶은 경우 다른 부대원을 전부 후퇴시키고 나서 혼자 다굴맞게 하면 쉽게 '원포인트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중후반부에 합류하는 법사들의 레벨을 빨리 올리고 싶다면 다빈마을의 광산에서 땅부적을 얻어 장착시키고 평야지역 아무데서나 혼자 내버려두면 중립몹들과 무한 맞짱을 뜨면서 순식간에 렙업이 가능하다. 해당 블로그 맨 밑에 나와있는 영상을 참조하자.

  • 기병을 키우고 싶다면 : 카리온병사가 레벨 50이 넘어가서 카리온성에 가면 기사로 클래스 체인지가 되며 말을 탈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샤넷트랑 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항복한 레스터 적색병사들과 뮬톤이랑 동맹을 맺은 상태에서 항복한 그레이스 녹색병사들은 낮은 레벨에 비해서 피통이 높은 편인데, 이들을 레벨 50이 되기 전에 마을에서 카리온병사(무명용사나 용사)로 전직시킨 뒤에 50이 된 뒤 카리온에서 기사로 전직시키면 원래 카리온병사 출신 기사들보다 강력한 기사들이 된다. 능력치가 기형적으로 높은데, 이는 본래 40, 50대인 병사들이 레벨 0으로 합류하기 때문이다. 레벨 40, 50대치고는 하나같이 능력치들이 잉여하지만, 그래도 30, 40대 일반 병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은 되고, 레벨 99까지 키운다면 일반 카리온 병사 레벨 130대~140(그레이스의 경우 140~160정도)대 수준이 되는 것이다. 키프트나 크렌에는 모자라지만, 라딘칼이나 적의 흑기사보다 훨씬 좋은 능력치가 된다. (세이브 로드 작업으로 특수 능력 중에서 AD/MD(1+16n 레벨 일때 상승)만 골라서 올려주며 관리하면 몇몇은 정말 강한 기사가 된다. 몇몇인 이유는 이 수치가 낮으면 어려운 전투에서 비명횡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사 출신이기 때문에 화살과 마법방어가 대체로 낮은데 몇몇은 쓸만하다.) 반대로, 레스터나 그레이스와 동맹으로 얻는 병사들은 일반 병사스탯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비추. 특히 바르시아의 경우는 약하기도 하지만, 용사로 전직하면 붉은색 미식축구 헬맷을 뒤집어 쓴 전용 용사로 변한다. 바르시아병의 경우는 그렇게 쓸 필요가 없는데 카리온 병사로 클래스체인지 안된 상태라면 50레벨을 넘겨도 기사 작위를 받지 못한다. 이후 카리온 병사으로 전환시켜줘도 불가능. 카리온 일반병은 클래스가 무명용사, 용사, 전사, 활기사, 기사로 나뉘는데 일본 원어판에서는 솔져, 파이터, 슈터, 아머 보우, 나이트라는 이름이다. 2020년에 나온 최신 한글 패치에서는 일본 원판식 이름으로 바뀌었다. 전작들에서는 솔져->파이터->나이트[30], 슈터->아머 보우(1탄은 아머 슈터, 2탄은 보우 파이터)로 전직했으며, 보병에서 궁병, 궁병에서 보병으로 바꾸는 것도 불가능했다.[31][32]

  • 세버트 성 쉬운 공략법 : 세버트 성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대포는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전투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하나씩 픽픽 죽어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대포의 위치는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포탄이 항상 일정한 위치로 날아온다는 것을 이용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전투 시작하자마자 화면 상단의 후퇴 버튼을 눌러 부대원들을 뒤로 뺀 다음 정지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든 부대원이 제자리에 멈추는데, 이 상태에서 부대원들을 하나씩 움직여 대포알이 오지 않는 곳으로 이동시켜놓는다. 그리고 소환마법이나 소환아이템으로 소환수를 잔뜩 부르고 엑칼든 아레스나 키프트 등으로 마무리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맷집이 약한 캐릭터가 초반에 대포에 맞아 순삭당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으로 시작하자마자 잽싸게 이동시켜야 한다. 안전하게 하려면 미리 속도를 늦춰놓거나 맷집이 좋은 캐릭터로 구성된 2군부대를 이용해도 된다.

  • 레스터 0렙 병사 2타 12마리 항복
라이오넬 부대(리더쉽 3명, 일반병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음)를 대상으로 노릴 시, 최대 12명까지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1. 오리바(마스타), 아니(여기사)를 잡고 후퇴한다.
  2. 다시 쳐들어가서 유닛 1~2개로 퇴로를 막고 라이오넬(적기사)를 잡는다.[33]
리더쉽이 있는 캐릭(오리바, 아니)이 살아 있는 상황이면 최대 8명이 도망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 레스터 3타 14마리 항복 확인
    1. 라이오넬: 적 인원이 많으므로 길목이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망병 항복을 받지 못하고 놓치거나 결사항전 병사가 녹을 수 있으므로 3,4명 귀순을 목표로 한다.
    2. 오리바: 1차보다 병목현상이 덜 생기므로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최대한 많은 귀순을 받는다.
    3. 아니: 인원이 별로 남지 않았으므로 아군 리더로 위쪽 길목을 막을 여유가 생긴다. 남은 레스터 병사가 적을수록 귀순 성공율이 높아지므로 2차에서 최대한 많은 귀순을 받아낸다.

위 방법으로 4명(1차) - 6명(2차) - 4명(3차) 총 15명 중 14명 귀순 확인
  • 그레이스 투항병사 21명 전원 다 먹기

  1. 프리렌 부대 일반병사 다먹기
    • 사전 준비 작업
작업 부대로 하여금 그레이스성에서 쳐들어가게 되면 적들은 위쪽(프라이 마을 방향)으로 도망가고, 프라이마을에서 쳐들어가면 적들은 아래쪽(그레이스 성 방향)으로 도망가기에 도망병사들을 받을 지원부대를 불러서 요새 출구에 대기시켜서 퇴로를 틀어막는다.
  • 1차 작업
    • 작업 부대로 대장은 후퇴할 위치에 세워둔다. 즉각 후퇴를 대비하는 이유는 결사항전하는 적 유닛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프리렌은 허약해서 암살단검까지 필요없다. 중상위급 부장을 통해 골고루 빈사상태(전투이탈 + 대기하면서 체력회복하는 상태)를 만든다.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단계이므로 오래걸릴 수 있으니 엑스칼리버를 착용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키프트급은 엑스칼리버는 필요없으나 너무 쎄서 적유닛들이 자주 죽어버릴 수 있다.
    • 부대 전체적으로 빈사상태에 도달하면, 프리렌을 잡는다.
    • 작업유닛으로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무리하게 도망자들을 따라가다보면, 바로 옆에 있던 결사항전 병사들이 우리 유닛에게 녹아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작업부대는 즉각 후퇴해야한다.
    • 본대는 후퇴하면서, 요새 반대편에 틀어막고 있던 지원부대를 활용하여 도망자를 받아먹는다.
    • 성벽에 걸린 도망자를 맞이하러 갈 때도 방심하면 안된다. 결사항전을 하던 적유닛(이들 또한 다음 전투에서 받아먹어야함)이 반대쪽에서 달려와서 따라붙기 때문에, 지원부대도 왠만하면 부장유닛으로 컨트롤하길 바란다. 여차하면 대장유닛으로 퇴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 N차 작업
    • 1차 반복
    • 프리렌 부대 중에서 리더급은 특전사(2명), 마법사(로라) 등 총 3명이다. 반복실험 결과, 마법사(로라)까지 빈사로 만들어야 결사항전 비율이 적어지는 듯 하다. 귀찮더라도 매전투마다 항상 골고루 빈사상태를 만들어주고 대장(프리렌)을 잡아야 한다. '로라(마법사)' 는 제쳐두고 후순위 리더급 캐릭터(특전사)만 빈사상태로 만들어놓고 대장(프리렌)을 잡아도 결사항전 인원비율이 낮아지는지는 알 수 없다. 어차피 N차 반복해서 다 투항을 받아들이면 되니 시간문제일 것이다.

2. 크레이 부대 일반병사 다먹기
  • 1차 작업
    • 대장은 맵 가장자리에(퇴로), 부장은 암살단검 or 엑스칼리버를 장착한 고성능 캐릭(ex. 라딘칼, 키프트)
    • 작업용 부장이 키프트같이 너무 쎈 캐릭터라면 힘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말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
    • 크레이를 잡는다.[34]
    • 재빨리 대장을 조종하여 바로 후퇴한다.
    • 프리렌 부대를 먼저 처리해두자. 그렇지 않으면 재차 후퇴해야 되서 번거롭다.
  • 2차 작업
    • 동일 컨셉 부대로 크레이 잔당 부대(대장 미넬)를 쳐들어간다.
    • 골고루 빨피 만들면서 미넬(대장)을 잡는다. 미넬은 방어력이 높아서 나중에 금방 처리가 안되니 미리 빨피 만드는 것이 좋다.
    • 후계 리더가 되는 녹기사/특전사들이 결사항전을 택하면 일반병사들은 도망갈 확률이 높아진다. 컨트롤을 실패하면 쫓아가서 항복받아내기 전에 탈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세이브/로드 하는 것을 권한다.
    • 어찌 되었든 결사항전 유닛은 살려두고 도망자만 다 항복을 받아들인 뒤, 대장유닛으로 후퇴.
    • 한번 더 쳐들어가서 다음 대장(녹기사들)을 잡으면서 위 패턴을 반복하다보면 일반병사들 모두 투항받을 수 있다.
    • 심지어 이런 작업 중에 적 병사들의 레벨이 더 올라서 아래 나열된 능력치보다 1~3정도 더 좋게 들어온다. (들어올 땐 레벨0으로 고정되는 듯.)

  • 그레이스/레스터 투항병사 AT/AR/DT/DR 능력치 총합
프리렌 부대
아발
185
인카르
170
애맨
172
오렌
168
가브리렌
182
크넬
175
사클
160
제인
173
지넬트
168
나이존
162
하이렌[35]
171
크레이 부대
하이드
178
화렌트
177
후레트
192
발모아
183
해곤드
177
마트리트
168
리바브
170
르리트
174
레오나르드
174
렌브라트[36]
168
라이오넬 부대
레비
162
폴카
154
마카토니
165
마킹위
163
라트마크
165
리먼트
160
루드카
166
레나
159
하프슈
162
로그나
161
로자
170
위크나
171
아카슨
164
암드로
171
애드가
162
※'말 안탄 0렙'의 라딘칼(167), 트리스렌(160), 키프트(236)
  • 당장 전력이 필요하다면 : 용병을 고용하자. 카리온 성의 주점을 비롯해서 몇몇 곳에서는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초반에는 레벨이 낮은데 아레스의 레벨에 연동하기 때문이다. 아레스가 중반 이후에 99레벨을 찍을 무렵이면 이 용병들도 8, 90레벨을 찍는다. 물론 레벨에 따라서 고용비용이 상승하지만 레벨 노가다 때문에 무한 탐색을 했다면 돈은 차고 넘칠 것이다. 이들을 고용해서 카리온에서 기사 전직하고 휴리아와 외교 커맨드로 말을 샀다면 당장 90레벨을 넘는 완편 기사대가 튀어나온다. 카리온 성에서 불러낸다면 최후방 카리온 수비부대가 되는 것이고, 다른 곳에서 불러낸다면 맵에서 군단하나가 중간 소환이 가능해진다. 적의 버드맨, 골렘, 그리핀 부대 등에 방어선을 뚫릴 것 같다면 사용해보자.

  • 멀리 더 멀리 : 모든 부대는 이동력에 따라 전체맵에서 1칸씩 이동한다. 비교적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전투중 전장이탈을 했다면 바로 탈출한 곳으로 이동한다. 때문에 적들만 만족스럽게 있다면 탐색(적등장)→퇴각하면 턴이 흐르지 않으므로 다시 탐색하는 식으로 하면 맵 전체를 1턴에 다 이동할 수도 있다. 단, 적이 주둔하지 않고 있는 마을과 성에선 대부분의 경우 탐색해도 적이 등장하지 않는다.[37] 이 방법은 초기에 레스터 성으로 가는 길을 열 때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 사넷트와 동맹시 또 하나의 메리트 : 사넷트와 동맹을 맺은 뒤 사넷트 부대를 이용해 컨월 마을에 외교를 걸면 컨월 마을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상인으로부터 제비검을 살 수 있다. 켄트마을에서 촌장으로부터 5000골드를 받은 뒤 동맹을 맺고, 컨월 마을의 촌장으로부터도 10000골드를 받고 나면 초반에 제법 충실한 무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부 마을의 경우 직접 방문할 경우 촌장이 자금을 지원해 주므로 참고. 모든 마을에서 직접 받는게 아니라 일부는 난로나 서랍속에 숨겨놓고 안 주기도 하니 잘 뒤져보자. 물론, 로그리스 남서쪽의 어촌마을들은 진짜로 가난해서 줄 돈이 없으니 아이템 몇개 얻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 버드맨, 그리폰부대 방어 : 썬리스의 탑 지하에서 얻을 수 있는 '바람부적'을 장착하면 버드맨과 그리폰에게 무적이 된다. 노호크성을 점령한 뒤 휴리아와 동맹을 맺고 바로 썬리스의 탑으로 보내 바람부적을 얻어두면 좋다. 공격마법을 가진 마법사 1명을 강가의 요새에 배치하고 바람부적을 장착시켜두면 혼자서 일망타진이 가능하다.

직업의 특성 :
1. 마을에서 전직 가능한 무명용사, 용사, 전사, 활기사 네가지 직업이 있다.
전사와 활기사는 모든 스텟이 동일하지만, 사용하는 화살의 모양과 성능이 다르다.
전사의 화살은 AD 0에서 30의 데미지를 주며 AD 1당 1씩 감소하여 AD 30 에서 0이 된다.
활기사 또는 바리스타가 사용하는 화살은 AD 0에서 60의 데미지를 주며 AD 1당 2씩 감소하여 AD 30에서 0이 된다.
따라서 처음부터 AD 30을 보유한 채로 합류하는 미렌은 모든 화살에 면역이다.

2. 말을 타는 동안은 AA(화살 회피율)가 10감소하며, AD(화살 방어력)는 동일하다. 받는 데미지가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AD가 충분히 높은 키프트의 경우 굳이 말에서 내리지 않아도 된다.

3. 무명용사는 용사와 스텟과 특성이 모두 동일하지만 방패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방패가 있는 유닛은 제자리에 서 있을 경우 전방에서 오는 모든 화살을 튕겨내고, 이동 중이거나 후방과 측면에서 화살이 오는 경우 낮은 확률로 튕겨낸다. 키프트에게 화살을 튕겨내는 숨겨진 특성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사실과 다르다. 단지 방패의 효과일 뿐이고 동갑옷처럼 모든 방향의 화살을 튕겨내는 것이 아니다. 크렌도 방패를 가지고 있다. 위르드, 라라는 방패가 없지만, 방패를 가진 것처럼 화살을 튕겨낼 수 있다.

4. 지프렌과 캐터필트가 쏘는 화염탄은 마법데미지이며 방패로 튕겨낼 수 없다.
MD 0에서 35의 데미지를 주며 MD 1당 1씩 감소하여 MD 30부터 최소치 5가 된다.
단검던지기는 화살데미지이며 방패로 튕겨낼 수 있다.

마법 :
카리온 성에서 학자 들에게 말을 걸면 "불은 물에, 물은 바람에, 바람은 흙에 흙은 불에 약하다. 마법엔 이런 제한은 없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상점에서 속성강화를 하더라도 마법으로 부터 받는 데미지에는 차이가 없다.
1.장풍 마법
장풍, 불새, 회오리바람, 얼음결정은 MD 0일때 140의 데미지를 주며 MD 1당 4씩 감소하여 MD 30부터 최소치 20이 된다.
(MD는 40이 최대지만 MD 30부터 최소데미지가 되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
불꽃탄, 불공은 MD 0일때 35의 데미지를 주며 MD 1당 1씩 감소하여 MD 30부터 최소치 5가 된다.
상성에 따라 데미지를 2배로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속성저항과 무관해서, 모든 속성저항을 강화하더라도 적용된다.

2.스케일갑옷은 표기상 MD가 2배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전혀 다르게 적용된다.
마법데미지는 40-MD를 기반으로 결정되는데 스케일갑옷의 기능은 이 수치를 반으로 나누는 것이다.(이때 소수점은 버림.)
예를들어 MD가 9인 캐릭터가 스케일갑옷을 착용하고 장풍을 맞는다고 가정하자. 이때 40-MD=31 이지만 31을 반으로 나눈 15로 대신 적용된다. 결국 MD 25가 되는 것과 같은 효과다. MD 9일때 데미지는 104 이며, MD 25 일때 데미지는 40 이므로 스케일갑옷 착용으로 받는 데미지는 104에서 40으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적용 방식 때분에 스케일갑옷은 MD가 낮을수록 표기보다 훨씬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MD 20 미만 캐릭터들은 반드시 스케일갑옷을 착용하자.

3. 토렌크는 MD가 0으로 표기되나 실제로는 MD -9에 해당한다. 만약 토렌크를 굳이 쓰고 싶다면 스케일갑옷 착용은 필수다.


8. 지역별 아이템[편집]


필드 안의 특정지역에서 얻는 아이템 및 상자등에서 얻는 아이템들로 상자나 색이 칠해진 항아리같은 종류가 아니면 일단 주둔이 가능해야 입수 할 수 있다. 지역 옆의 번호는 이동시 게임에 뜨는 좌표(GOING - XX 형태로 표시)이다. 요새같은 지형에는 대부분 아이템이 없다. 숲이나 평원인 경우에는 풀섶 등을 뒤져보자.

  1. 카리온성 : 1000골드, 아이스소드, 석화해제약
  2. 티아그라스 호수 : 인삼엑기스[38], 아이스소드
  3. 리오스 서쪽 : 해독약, 100골드
  4. 호수 북쪽 : 제비검, 천사반지, 적십자, 물부적, 안약
  5. 리오스마을 : 박카스의 술[39], 1000골드, 늑대반지, 발스타키트
  6. 라이트마을 : 사자갑옷
  7. 리메릭크 : 절명검, 부활약, 극도의 활[40]
  8. 강가의 요새 : X
  9. 리오스 강변 : 10골드, 490골드
  10. 켄트 마을 : 5000골드
  11. 마르딘 : X
  12. 하브섬 : 해독약, 적십자, 동갑옷, 3000골드, 5000골드
  13. 레훗(레프트)마을 : 사자반지, 100골드, 나팔, 박카스의 술
  14. 마르딘 서쪽 : 롱소드, 피로회복제
  15. 제니스 남쪽 : 사자반지, 150골드
  16. 켄트의 요새 : X
  17. 리메릭크의 요새 : X
  18. 제니스 성 : 불꽃돌[41]
  19. 샤넷트 남쪽 : 늑대반지, 안약
  20. 켄트의 숲 : 적십자, 해독약
  21. 마법숲 남쪽 : 롱소드, 늑대반지
  22. 컨월 남쪽 : 체력회복제, 마법의활[42]
  23. 사넷트 : 집념의활, 1000골드, 230골드, 부활약(필드에 1개, 감옥 옆 항아리에서 1개), 요정피리(동맹시)[43]
  24. 루로이 마을 : 10000골드, 웃음마스크
  25. 마법숲 서쪽 : 크레이모어, 인삼엑기스
  26. 마법숲 동쪽 : 인삼엑기스, 260골드
  27. 루로이 동쪽 : 하르벨트, 피로회복제
  28. 에드윈성 : 범의반지, 프레트갑옷, 2000골드, 흡혈피리
  29. 컨월의 요새 : X
  30. 컨월 마을 : 10000골드, 200골드
  31. 루로이 서쪽 : 극도의활, 310골드
  32. 레스터성 : 5000골드[44], 체인갑옷, 체력회복제, 피로회복제, 발스타키트, 2000골드, 집념의활
  33. 마법숲 북쪽 : 파르티산, 범의반지
  34. 컨월 : 도끼, 340골드
  35. 루로이 북쪽 : 도끼, 350골드
  36. 그레이스성 : 4000골드, 은갑옷
  37. 컨월 서쪽 : 프레일, 370골드
  38. 컨월 동쪽 : 피로회복제, 범의반지
  39. 베닉크 남쪽 : 석화해제약, 390골드
  40. 썬리스 남쪽 : 400골드
  41. 레스터의 요새 : X
  42. 컨월 북쪽 : 바람의베일, 420골드
  43. 썬리스의 요새 : X
  44. 다빈남쪽 : 아이스소드
  45. 그레이스의 요새 : X
  46. 베닉크성 : 용검
  47. 베닉크 동쪽 : 500골드, 암살단검
  48. 서마시아성 : 사자반지, 불부적, 토바토, 메두사의머리, 하르벨트
  49. 동마시아성 : 3950골드, 롱의창
  50. 노호크성 : 번개돌[45], 3000골드
  51. 휴리아의 요새 : X
  52. 다빈 마을 : 1000골드, 땅부적, 흙의호각, 10000골드
  53. 프라이마을[46] : 파괴의돌
  54. 베닉크 북쪽 : 540골드, 체인갑옷
  55. 마시아 북쪽 : 절명검, 얼음결정[47](크넬)
  56. 썬리스의 탑 : 2000골드, 바람의 베일, 바람부적, 파괴도끼
  57. 벨더 남쪽 : 570골드, 천사반지
  58. 노호크 서쪽 : 히트소드, 580골드
  59. 노호크의 폭포 : 엑스칼리버[48], 590골드, 아이스소드
  60. 웰즈 남쪽 : 600골드
  61. 프라이 강변 : 610골드, 적십자
  62. 웰즈 마을[49] : 10000골드, 발스타키트, 얼음결정
  63. 벨더 서쪽 요새 : X
  64. 벨더 계곡[50] : 적십자, 640골드
  65. 벨더 동쪽 요새 : X
  66. 리스레이 남쪽 : 660골드
  67. 노호크 북쪽 : 670골드, 부활약
  68. 휴리아 성 : 안약, 인삼엑기스
  69. 프라이 요새 : X
  70. 알카나야 남쪽 : 700골드, 천사반지
  71. 벨더 서쪽 : 710골드
  72. 벨더성 : 암흑돌[51], 5000골드, 박카스의 술, 스케일갑옷, 불검
  73. 벨더 동쪽 : 730골드, 크레이모어
  74. 리스레이 성 : 분쇄검
  75. 제므 : 축검
  76. 휴리아 북쪽 : 적십자, 파르티산
  77. 화지 남쪽 : 모닝스타, 770골드
  78. 알카나야 : 780골드, 제비검
  79. 벨더 북쪽 요새 : X
  80. 사라스의 다리 : 800골드, 번개돌(차리)
  81. 리스레이마을 : 천사피리, 천사반지, 8000골드
  82. 제므 북쪽 : 동갑옷, 820골드
  83. 알카나야 성 : 번개검
  84. 사라스 북쪽 : 축검, 짐념의 활
  85. 링커 마을 : 천사반지, 20000골드
  86. 화지 마을 : 5000골드, 암살단검
  87. 알카나야 북쪽 : 암흑돌
  88. 오르닉크의 요새 : 물의호각
  89. 마법성 : 가브틴, 마법지팡이, 1000골드, 부활약
  90. 용언덕의 입구 : 암흑돌[52]
  91. 화지 북쪽 : 파괴도끼, 크레이모어
  92. 용의 언덕 : 모닝스타, 용검
  93. 모로시아 성 : 5000골드, 제인검
  94. 용의 소굴 : 금갑옷, 5000골드
  95. 바르시아의 요새 : X
  96. 뮬톤 : 카라르호름(그레이스와 동맹이 아닐 때), 5000골드
  97. 바르시아 성 : 신의창, 빛돌[53], 암흑돌
  98. 모로시아 북쪽 : 박카스의 술, 바람의 호각
  99. 세버트 서쪽 : 990골드, 박카스의 술
  100. 세버트성 : 모닝스타, 동결검




아이템번호. 아이템명-설명 / 능력치(AT,AR,DF,DR) / 최대소지갯수(상점에서 파는건 상점, 오차있을수있음)







1. 숏쇼드 / 2,2,0,0 / 상점

2. 롱소드 / 5,0,0,0 / 상점

3. 아이스소드-불에 강한속성 / 5,5,0,0 / 상점

4. 히트소드-물에 강한속성 / 5,5,0,0 / 상점

5. 크레이모아 / 10,10,-5,0 / 상점

6. 절명검-간혹 쌍방을 빈사시킨다 / 15,0,-5,0 / 2

7. 축검-간혹 사용자를 혼란시킴 / 15,15,-5,0 / 2

8. 제인검-간혹 사용자를 부상시킴 / 10,5,0,0 / 1

9. 암살단검-무장에강함 / 0,15,0,0 / 2

10. 제비검-풍에 강한속성, 날짐승에 강함 / 5,10,0,0 / 상점

11. 용검-물에 강한속성 / 25,0,-5,0 / 2

12. 동결섬-불에 강한속성, 간혹 상대를 동결시킴 / 10,0,5,5 / 1

13. 번개검-풍에 강한속성, 번개마법 사용 / 5,15,0,0 / 1

14. 분쇄검-땅에 강한속성, 상대를 던져버림 / 30,0,-10,0 / 1

15. 불검-물에 강한속성, 불공을 사용 / 15,5,-5,5 / 1

16. 엑스칼리버-피로해 지지 않음 / 20,10,0,5 / 1







17. 하르벨트 / 10,0,0,0 / 상점

18. 파르티산 / 15,0,0,0 / 상점

19. 롱의창-전투중 부하의 공격력상승 / 10,5,0,0 / 1

20. 신의창-크리티컬이 터진다 / 0,0,0,0 / 1



도끼



21. 도끼 / 20,0,-5,-5 / 상점

22. 파괴도끼-땅에 강한속성, 상대를 던져버림 / 25,-5,0,0 / 1



프레일



23. 프레일 / 2,0,0,0 / 상점

24. 모닝스타-땅에 강한속성, 상대를 던져버림 / 15,0,0,0 / 2



지팡이



25. 마법지팡이-마법사용 시 재사용의 텀이 줄어든다 / 0,0,0,5 / 1

26. 가브틴-마술에 무적 / 0,5,0,5 / 1







27. 마법의 활-장애물을 통과한다 / 0,0,0,0 / 상점

28. 극도의 활-소공간 싸움유리 / 0,0,0,0 / 2

29. 집념의 활-상대를 추격한다 / 0,0,0,0 / 3



갑옷



30. 체인갑옷 / 0,0,5,0 / 상점

31. 프레트갑옷 / 0,0,10,0 / 상점

32. 스케일갑옷-마술 방어력 상승 / 0,0,10,0 / 상점

33. 토바토 / 0,0,15,0 / 상점

34. 은갑옷 / 0,0,10,10 / 2

35. 금갑옷-전투중 부하의 방어력 상승 / 0,0,15,0 / 1

36. 동갑옷-화살을 되침 / 0,0,5,5, / 2

37. 사자갑옷 / 5,5,10,0 / 1

38. 바람의베일-적이 공격안함 / 0,0,0,15 / 3



마스크



39. 웃음마스크-간혹 상대를 혼란시킴 / 0,0,2,2 / 1

40. 메듀샤의 머리-간혹 적을 석화시킴 / 0,,0,5,5 / 1



반지



41. 늑대반지 / 0,0,0,5 / 상점

42. 범의반지 / 0,0,0,10 / 상점

43. 사자반지 / 0,5,0,5 / 상점

44. 천사반지 / 0,10,0,0 / 5



부적



45. 적십자-회복률 상승 / 0,0,5,5 / 상점

46. 불부적-불의 적부터 방어 / 5,0,0,0 / 1

47. 땅부적-땅의 적부터 방어 / 0,0,5,0 / 1

48. 바람부적-바람의 적부터 방어 / 0,0,0,5 / 1

49. 물부적-물의 적부터 방어 / 0,5,0,0 / 1



피리



50. 나팔-아군의 FT를 흡수한다 / 0,0,0,0 / 1

51. 카라르호름-전투중 부하의 공격률상승 / 0,0,0,0 / 1

52. 흡혈피리-아군의 HP를 흡수한다 / 0,0,0,0 / 1

53. 요정피리-버드맨을 불러온다 / 0,0,0,0 / 1

54. 천사피리-천사를 불러온다 / 0,0,0,0 / 1

55. 흙의호각-영혼을 불러온다 / 0,0,0,0 / 1

56. 물의호각-영혼을 불러온다 / 0,0,0,0 / 1

57. 바람호각-영혼을 불러온다 / 0,0,0,0 / 1

58. 발스타키트-바레스타를 불러온다 / 0,0,0,0 / 상점







59. 빛돌-풍에 강한속성, 아군의 HP가 회복된다 / 0,0,0,0 / 1

60. 불꽃돌-땅에 강한속성, 불공을 사용 / 0,0,0,0 / 1

61. 번개돌-번개를 방어한다 / 0,0,0,0 / 2

62. 얼음결정-불에 강한속성, 얼음을 내리게 함 / 0,0,0,0 / 3

63. 암흑돌-언데드를 소환한다, 일회용 / 0,0,0,0 / 4

64. 파괴의돌-적,아군에 큰 충격 / 0,0,0,0 / 1







65. 안약-적의 강함을 알아 냄 / 0,0,0,0 / 상점

66. 박카스의 술-기본공격력이 상승된다 / 0,0,0,0 / 5

67. 인삼엑기스-말에 사용하면 공격률상승 / 0,0,0,0 / 4

68. 체력회복제-아군의 HP가 회복된다 / 0,0,0,0 / 상점

69. 피로회복제-피로가 회복된다 / 0,0,0,0 / 상점

70. 해독약-아군의 독이 없어진다 / 0,0,0,0 / 상점

71. 석화해제약-석화된 아군이 회복됨 / 0,0,0,0 / 상점

72. 부활약-지참한 사람은 환생한다 / 0,0,0,0 / 상점




화지마을 : 마법장수 원소 대항력을 올려줌

리스레이마을 : 아이템감정사와 마법저항올려줌
마법판매
단검던지기(블레이드) 800
번개(썬더) 1000
회오리바람(토네이도) 1000
얼음칼날(아이스) 800
마법의 벽(마법벽) 1000
거미줄(거미의 실) 800
독안개(독무) 1000


링커마을 : 마법판매
불꽃탄(그라네이드) 800
변신 800
탈바꿈(대리인) 1000
장풍(호밍) 800
불공(롤링) 1000
불새(피닉스) 1000
숨기(안개 속에 숨기) 800

웰즈마을 :
아이템감정사
마법저항력
마법판매
불꽃탄(그라네이드) 800
마법의 벽(마법벽) 1000
거미줄(거미의 실) 800
독안개(독무) 1000
장풍(호밍) 800
불공(롤링) 1000
불새(피닉스) 1000

휴리아 : 신마 알케인


마법종류
번개(썬더)/마법의벽(마법벽)/소환[54]/지진(퀘이크)/거미줄(거미의 실)/ 장풍(호밍)/불꽃탄(그라네이드)/불공(롤링)/불새(피닉스)/얼음칼날(아이스)/회오리바람(토네이도)/독안개(독무)/폭발(디스트로이)/얼음우박(블리자드)/천둥(노바)/독심술(독심)/불기둥(아마게돈)[55]


9. 윈도우판의 차이점[편집]


  •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졌다.

  • 최고 난이도 : 호수 북쪽의 동굴 안에서 요정이 피로도를 회복시켜주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일부 이벤트가 삭제되거나 수정되었다. 또한 전투시에는 일정 시간 이후 적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또한 전투시에 돈을 입수할 수가 없어서 자금 사정도 빡빡해졌다. 덤으로 전투시에는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 속도가 평상시보다 더디다.

  • 윈도우 환경에 맞춰 일부 인터페이스가 개편되었으며, 지도가 일부 수정되어 과거 직접 연결되지 않았던 지역 중 일부가 길로 연결되었다.

  • 아이템 성능 수정. 특히 도스판에서 양대 사기무기로 군림했던 극도의 활과 엑스칼리버의 경우, 극도의 활은 궁수 캐릭터 외에는 장착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며,[56] 엑스칼리버의 경우 피로도가 차는 속도를 느리게 해 주는 것으로 너프를 먹었다. 도스 판에서의 꼼수 중 일부가 봉인되었다.

  • 부대 편성 시, 종족 및 클래스 수 제한이 없어져서 부대 편성이 훨씬 쉬워졌다.

  • 암흑기사, 보우 나이트 등 도스판에서는 동지로 얻는 것이 불가능했던 캐릭터들을 아군으로 편입할 수 있다.[57]

  • 바람의 뱀파이어, 썬리스의 탑(tower of sunlit)의 갑옷기사(원문은 마인) 등 일부 보스 몹에게 대사가 추가되었다. 썬리스의 탑의 보스몹은 제넬루 일당이 바람의 힘을 봉인하기 위해 지옥에서 소환한 마인이라는 설정이 리메이크판에서 언급되었다.

  • 새로운 BGM이 추가되었다.


10. 관련 작품[편집]



주식회사 쿠레 작품들
http://www.kuresoft.net/service.html

http://www.kure.sakura.ne.jp/

주식회사 쿠레
http://www.kure.sakura.ne.jp/8_works/8_works.html

퍼스트 퀸 시리즈
http://www.kuresoft.net/news2.html
'퍼스트 퀸 Ⅰ "
fq

오르닉크에 태어난 최초의 여왕.
그녀는 야망에 불타 세계를 제압하기 위해 남쪽으로 진군을 시작했다.
그러나 맞서 각국은 통일을 취하지 못하고 오르닉크와의 전투에서 패배한다.
영지가 멸망한 리치몬드 백작은 카딕의 병사를 이끌고 반격을 시작한다.

1988 년 12 월 01 일
'퍼스트 퀸 Ⅱ」
fq2

필두 집정관 네로의 배반에 의해 납치 된 공주 패트리샤.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알레프는 알레시아로 향한다 ......
유럽 전역을 말려 들게 전란이 지금 시작된다.

1989 년 12 월 01 일
'퍼스트 퀸 Ⅲ "
fq3

세계를 구할 수있는 그대뿐입니다

사신 발스를 따르는 메가리스. 그 힘 앞에 우라시아 대륙의 국가들은 굴복했다.
그들은 신의 나라 이리온을 멸하기 위해 진군한다.
이제 신의 위신을 걸고 양군이 격돌한다!

시대는 퍼스트 퀸 1으로부터 먼 과거로 옛날 정령과 신과 사람이 함께 있었을 무렵의 이야기.

1993 년 07 월 01 일
'퍼스트 퀸 Ⅳ "
FQ_4

가이아 대륙에서의 전투가 끝나고 나서 20 년의 세월이 흘렀다.
로그리스의 맹주 발시아 왕 제넬의 광기가 평화로운 세상에 종말을 가져 오려고 했다.
사람들이 사악한 마음의 물들고 요정들은 힘을 잃어 악마가 세상을 전란에 말려 들게한다!

1994 년 06 월 01 일
'퍼스트 퀸 더 뉴 월드'
FQNEW_10

일본의 독특한 발전을 이룬 PC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3D 시스템 "준 샌디」탑재.

그래픽 카드 없이도 빠르고 3D 표시를 실현 시켰습니다.

짧은 시나리오 시스템과 발전기에 의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언덕을 뛰어 내려 기마 군단 등 3D만의 고챠 캐릭터를 볼 수 있습니다.

1999 년 06 월 01 일

  • 퍼스트 퀸 시리즈
국내에 정발된 것은 이 퍼스트 퀸 4 도스판 밖에 없다. 비공식적으로 퍼스트 퀸 3 한글화된 롬이 돌아다닌다. PC98에뮬로 돌리는것이 가능. 1, 2는 몰라도 3는 얀후레트의 어머니 아이라가 주인공이고 4에서 자닐로 나오는 가로아가 최종보스.[58]

퍼스트 퀸 시리즈 초대작인 1의 경우 PC판 말고도 슈퍼패미컴 판으로도 나왔고, PC판을 안해본 유저들의 경우 슈퍼패미컴 판을 많이 접했다. 한글판이 없고 영문판도 없어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하기는 불편한 게임이었다. 전 시리즈의 한글판이 나온 시점에서는 라쿠텐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가장 구형인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는 2탄이 가장 접하기 불편한 게임이다. 최종보스는 가로아로 스토리상으로 그의 악행에 종지부를 찍게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차 리메이크판은 1탄 구판 및 1차 리메이크판과 설정이 달라진 것이 있는데, 주인공을 도와주고 가이드했던 마법사 마사가 리메이크판에서는 사라지고 그 역할을 아레스(골드)를 비롯한 4명의 요정왕들이 맡게 되어 4탄에서부터 역사가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강조되었다. 구판 한글패치(정확히는 구판+1차 리메이크 버전인 어레인지판)도 1탄 리메이크판 한글패치 제공사이트에서 제공하니 궁금한 사람은 벡터에서 구입 후 해볼 수 있다. 게임을 해볼 여력이 없는 사람이면 유투브로 감상가능.[59]

퍼스트 퀸 4보다 미래의 이야기이자 전작인 퍼스트 퀸 1은 '퍼스트퀸1 Next'란 이름의 두번째 리메이크판이 판매 중이다. 아레스 후손의 이야기와 그의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다. 2020년 9월 12일 라쿠텐과 벡터의 다운로드판 한글 패치가, 9월 17일에 스팀판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다. 플레이 난이도는 라쿠텐, 벡터판 버전이 더 쉽다. 스팀판이 사용가능한 동료의 수와 종류, 전직 종류 등 즐길거리는 더 많으나 현질을 유도할 목적으로 비용을 더 비싸게 만들어놨고, 아폴로, 토렌크 등의 고급동료들은 매우 비싸서 죽어라 노가다를 뛰거나 현질을 해야 얻을 수 있다. 퍼스트퀸 시리즈 게임을 살 때 라쿠텐은 결제시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 한국 우편번호는 안먹히니 적당히 일본지역 아무곳이나 가짜 주소를 적어야 하고(다운로드라 주소는 중요하지 않으니), 벡터판을 사려면 한국 신용카드가 안먹혀 페이팔로 결제해야 한다. 한글패치제공 사이트에서 퍼스트 퀸3, 4의 다운로드판 한글패치도 제공하니 구입의사가 있는 사람은 이런 사항들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2020년 9월 29일 기준으로 라쿠텐 다운로드판에 적용할 수 있는 2탄 한글 패치도 완성되었다.
퍼스트퀸 1 내용

스팀 퍼스트퀸 1 내용
30 년 이상 전에 출시 된 인기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개선 한 리메이크입니다.
이 게임은 "First Queen"이라는 PC에서 1988 년에 처음 출시 된 게임을 기반으로합니다. (나중에 가정용 콘솔 머신에서도 출시) 게임 화면을 크게 만들어 2 대대 병력을 사용할 수있는 전투, 게임 플레이 전반을 업그레이드하여 게임 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오르닉크에서 태어난 첫 번째 여왕.
여왕은 세계를 장악하려는 야망이 넘쳐[스포일러] 남쪽으로 진군하기 시작했지만, 그녀와 마주한 나라는 통일되지 않아 군단이 오르 닉을 향해 진격하기 전에 무너졌습니다.
조국이 몰락하자 리치몬드 백작은 시련의 장 병사들과 함께 반격을 시작합니다.
오리지널 게임 시스템
부하들은 보통 명령에 따라 공격과 후퇴를하지만,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공격하고,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부상자 치료에 전념하는 간호사 등 원본에 없었던 캐릭터와 아이템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 아이템을 충분히 사용할 수있는 병사들.
국가를 구성하는 부족은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적이나 동맹이 될 수 있습니다.
적 지도자를 쓰러 뜨리면 관련 적군을 동맹국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제어하고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당신은 그들의 "보호자"입니다.
캐릭터가 이길 수있는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면,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더 강한 적과 싸울 때는 아이템과 다른 능력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약한 캐릭터는 "LIFE"가 감소하면 빠르게 후퇴합니다.
그들이 전투를 떠나 적들로부터 떨어져 있으면 그들은 재빨리 회복하여 다시 싸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포위되면 강한 병사도 위험에 처할"시스템이 탄생했습니다.
영웅들이 혼자서 싸우는 대신 그룹으로 싸우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많은 유닛이 전국에 퍼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적군은 성쪽으로 행진합니다.
강력한 유닛을 막을 위치에 대한 전략도 필요합니다.


퍼스트퀸 2
https://cafe.naver.com/koeimod/216

퍼스트퀸 3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8702069/articles/200?fromList=true

퍼스트퀸 4 바르시아전기
https://cafe.naver.com/koeimod/199

퍼스트퀸1 스마트폰 버전
2016년 스마트폰으로 나왔다.
http://www.kuresoft.net/contact.html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uresoft.FirstQueen1
https://apps.apple.com/jp/app/firstqueen1/id1152764314?l=en

  • 다크세라핌, 듀얼 석세션
같은 회사에서 만든 다크 세라핌과 듀얼 석세션이 국내에 정식발매 되었다. 대다수의 퍼스트 퀸 4 관련 블로그에서도 언급이 없을정도로 인지도가 낮다. 듀얼 석세션의 경우 89년에 처음 발매된 '듀얼'과 그 시리즈의 후속작 포지션이며, 다크 세라핌도 게임 스타일로 보면 퍼스트 퀸 시리즈보다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92년작 '카와나카지마 이문록'에 더 가까운 편이다. 퍼스트 퀸 시리즈도 그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88년도에 동사에서 발매된 PC8801 게임 '실버 고스트'의 계보를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크 세라핌은 퍼스트 퀸 4의 RPG적 요소를 강화한 게임이고, 듀얼 석세션은 전략적인 측면을 강화한 게임이다. 둘 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만, 문제는 팬들이 바란 것은 또다른 퍼스트 퀸 4였기 때문에 판매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판매량을 짐작해보자면 다크세라핌은 당시에 소매점에서 판매 중인데도 KBS 게임피아에서 번들로 증정한다고 TV광고를 했었다. [61]
  • 퍼스트 퀸 신세계전기 뉴월드
파일:external/www.nikkei.com/96958A9C93819499E2EBE2E0E38DE2EBE2E5E0E2E3E6E2E2E2E2E2E2-DSXZZO7400064009072014000000-PB1-51.jpg
다크 세라핌과 듀얼 석세션은 제작사가 같다는 것 외에는 후속작으로 보기 좀 애매하고[62], 진짜 퍼스트 퀸의 이름을 걸고 한글화된 제품이 나온 적이 있다. 바로 '퍼스트 퀸 신세계전기 뉴월드'라는 3D게임인데, 다크 세라핌과 듀얼 석세션이 퍼스트 퀸 4 만큼 판매량이 나오지 않자 퍼스트 퀸으로 다시 회귀해서 만든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은 제대로 된 정발이라고 하기에는 인지도가 부족했고, 이 게임을 접한 대부분의 케이스는 1997년 6월호 게임피아 잡지의 번들게임 부록이었다. 최적화에 문제가 있어서 에러가 많이났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를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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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1] 이전 작품들에 여왕이 나오긴 하지만 제목과 큰 관련은 없는 게임. 3탄의 주인공 아이라도 가이아 대륙의 통일왕국을 다스리는 최초의 여왕(First Queen)으로 등극하게 되며, 1탄에 등장하는 아레스의 후손 캐서린, 소피아도 각각 로그리스 대륙 역사상 최초의 여왕, 로그리스 통일왕국의 최초의 여왕이라 퍼스트 퀸에 해당하고, 2탄에도 여왕(파트리시아)이 등장하는데 역시 알렉산드리아 역사상 최초의 여왕(First Queen)이라고 소개된다. 다만, 1탄은 히로인과 적들의 보스가 퍼스트 퀸, 2탄은 히로인이 퍼스트 퀸이고 3탄은 아예 주인공이 퍼스트 퀸이다. 비유하자면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이 젤다가 아니라 링크인 것과 유사하다.[2] 알프레드 → 얀후레트, 콘라드 → 곤라트, 길포드 → 키프트, 트리스람 → 트리스렌, 랄프 → 라딘칼, 칼 → 칼브 등이 있다.[3] 전투/상태 확인시 부대 창에 이름을 반각(1바이트이며 8픽셀을 차지)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한글 문자는 최대 60개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반면, 일본어판 이름을 그대로 번역할 경우 필요한 한글 문자 수는 대략 300~500개 정도가 필요하게 된다. (한글 입력방식은 영어, 일본어와 다르게 초성, 중성, (종성)이 모여서 발음되는 문자 하나가 되므로 2바이트 이상을 사용해야 모든 글자를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어판의 이름을 발음대로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 중요 인물이거나 자주 쓰이는 문자 위주로 인명 변경을 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4] 상단의 영어 스펠링을 보면 발시아 내지 발디아가 맞는 발음이다.[5] 동, 서, 남부는 초원과 숲, 목초지가 풍부하고 바다나 강, 호수와 인접해 있어 굉장히 풍요로운 반면, 마시아 경계를 넘어 바르시아의 본거지로 다가갈수록 깎아지른 절벽과 황무지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6] 뮬톤 감옥에서 만나는 레벨 99에 공/방이 99인 트라크의 효율이 낮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공격율/방어율이 39로 쓰레기인데 만렙이라 성장의 여지가 없다. 거기에 마방마저 0이라 은근히 잘 죽는다. 물론 초스피드 진행을 하는 경우엔 그래도 피통이 999기 때문에 허접한 일반 보병, 기사들따위보단 훨씬 낫긴 하고 마법성에서 마법방어력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가브틴을 얻어 착용시켜준다면 그나마 마법방어는 극복할 수 있지만 공격율/방어율이 워낙 쓰레기라 주력으로 쓰기엔 부족하다.[7] 항상 전투 성향인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빈사상태에는 체력 회복을 위해 도망다니므로 전열이 무너질 수 있다.[8] 바람의 악마는 흙에 약하기 때문에.[9] 옷에 따라 총 30포인트의 능력이 +되며 EL+ 종류가 바뀐다. AT/AR/DF/DR/EL+ 순으로 적어보면, 팬더(10/5/10/5/A), 호랑이(0/15/0/15/F), 거북이(5/0/25/0/E), 방패(25/0/5/0/EW), 늑대(15/0/15/0/AW)[10] 1탄에서 엘프왕국 에드윈의 왕자가 오르닉크 왕국의 까마귀들에게 납치되어 유폐되어 있는 장소로 나온다.[11] 꽤 세다. 기본 체력과 공격력도 강하고 얼음우박과 회오리를 쏘면서 틈틈이 바람악마도 소환하니 단단히 준비하고 올라가야 한다. 독심술로 스테이터스를 보면 체력이 999~, 공격력이 62정도다. 얀사프나 아폴로에게 극도의 활(리메이크판은 마도사의 지팡이)을 장착시키고 다른 동료들을 이 악마에게 붙여서 두들겨 패게한 후 미친듯이 힐링을 쓰는 것이 편하게 이기는 꼼수다. 체력수치가 높아 시간이 꽤 걸린다. 윈도우판에서는 대사가 추가되었는데, 제넬루(혹은 제넬)가 바르톰을 가두기 위해서 지옥에서 소환한 마인이다.[12] 회복력이 다른 회복 마법에 비해서 2배다.[13] 적을 혼란시키는 마법. 아군,적군 다 타격하는 혼란마법과는 다르게 적을 매혹해 아군으로 만드므로 적군만 타격한다. (매혹의 노래로 아군으로 끌어들이면 그 상태에서 전투를 종료 시킬 수도 있다.)[14] 적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마법. 사기가 저하함에 따라 능력치가 대폭 감소한다. 아폴로 혼자 돌격해서 오래 걸리지만 무쌍을 찍을 수 있는 사기급 스킬.[15] 사신은 AT가 80으로 소환수 중 가장 높지만 AR이 25로 낮은편이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맷집도 낮다(25/35).[16] 드래곤은 순수 스텟만 비교할 경우 모든 소환수 중 가장 강력하다. (HP/HR/AT/AR/DF/DR/AD/AA/MD순으로 500/10/60/80/50/80/25/10/25)[17] 많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능력치만 보면 큰 차이가 없다.[18] 적군 중에선 루아스가 리더쉽이 15다. 하지만 아군이 되지 않는다.[19] 도스판의 경우 방향키와 우측 숫자키의 방향키가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Num Lock'을 끈 상태에서 그냥 방향키로 유닛을 선택한 뒤에 숫자키로 유닛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20] 특정 수치 이상의 유닛수를 넘으면 소환에 불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21] 노호크 or 베닉크성 공략 직후[22] 밀리공격을 하는 유닛은 이동불가를 걸었을 때에도 바로 옆에 있다는 가정하에서 계속 칼질을 할 수 있다. 약점만 때려야 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한다.[23] 한 캐릭터가 소환한 소환수가 다 죽기전에는 다시 불러낼 수 없다.[24] 원문은 그라네이드로 1탄과 2탄에서는 8개의 방향으로 동시에 불꽃탄을 날리는 마법이었고, 2탄의 경우 꽤 먼거리까지 불꽃탄이 날아갔다. 블레이드, 불새, 회오리바람 다 필요없을 정도였는데 3탄부터 시전자 주위 근처에서 무작위로 작은 폭발이 일어나게 바뀌었다.[25] 원래 이름은 '노바'다. 등장 자체는 2탄이 처음이고 3탄에서는 마사가 사용했는데, 효과는 달랐다. 3탄에서는 언데드만 타격을 주는데 한방에 화면의 모든 언데드를 순삭시키는 주문이었다. 2탄에서는 자신을 물의 백성이라고 소개하는 소서러 코넬리우스가 사용하며, 마물만 공격하는 마법으로 사용되었다.[26] 그리폰부대도 이것만 있으면 아무런 피해 없이 쓸어버릴 수 있다.[27] 마을에 있는 가라트와 대화한 후 다시 시장의 집으로 가면 굴뚝에서 물러나있어 이럴 필요는 없다.[28] 루로이 서쪽 맵 가운데 홀로 있는 나무의 그늘 중앙에 극도의 활이 숨겨져 있다.[29] 퍼스트 퀸 4 리메이크에서 난이도를 초 어려움으로 하면 피로도 회복 요정이 없어진다.[30] 세계관 설정상 나이트의 상위직업인 갓 나이트란 전사계 최강직업도 존재한다. 2탄의 유럽대륙에서는 월터라는 검투사가 갓 나이트로 전직하며 성직자 폴이 무덤에 잠들어 있던 여덟 명의 갓 나이트를 깨운 일도 있으며 3탄에서는 가이아 대륙에서 아테나 여신이 여덟 명의 나이트를 갓 나이트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신의 축복이 있어야만 전직할 수 있는 직업으로 보인다. 로그리스 대륙에는 갓 나이트의 존재에 대해 언급도 없고 작중에서 신도 등장한 적이 없었던 것을 보면 신의 영향력이 유럽, 가이아, 우라시아 대륙보다 약했던 걸로 보이며 이때문에 가로아도 여기로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된 신들은 아테나, 제우스, 하데스, 사신 발스, 하늘의 신, 물의 여신(이름은 알려지지 않음)이 있는데 로그리스만 구체적인 신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3탄 시대 이후에 신들이 현세에 직접 개입하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가장 미래의 이야기인 2탄에서도 신들이 작중에 등장하기도 하며, 신들이 유럽 대륙에서 직접 영향력을 행사했던 흔적들이 나오는데 로그리스는 그런 흔적도 찾기 힘든 걸 보면 그만큼 개입이 적었고 그래서 갓 나이트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대신인지 1탄 2번째 리메이크판인 NEXT에서는 나이트가 몽크(수도사)란 상위직업으로 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31] 1탄 리메이크판인 Next는 스팀판 한정으로 1차 직업 병사들의 병종 변경이 가능하다.[32] 항복하여 아군이 된 바르시아 병사들은 B-솔져, B-파이터, B-슈터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여기서 B는 바르시아(Balthia)를 의미한다. 최초로 기병을 아군으로 얻는 게 가능했던 건 퍼스트 퀸 2였는데, 기병 전직이 로마의 솔저와 가드에 대해서 딱 한번만 가능했고, 기병 부대는 한부대만 둘 수 있었다. 당시 병과의 전직 순서는 솔저->호스라이더->실버나이트와 가드->킹스나이트였다. 여기서는 자유로운 양산이 가능하지만 기병 클래스가 기사 하나뿐이라 다양성은 줄어들었다.[33] 이러면 75.1% 확률로 3명이 결사항전, 12명은 도망을 친다.[34] 크레이 잔당들은 '정신차려라!' 를 시전함[35] 동명이인[36] 동명이인[37] 성의 경우 함락시키지 않았다면 겉보기엔 적이 없어도 탐색때마다 수비병이 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모로시아, 셰버트, 벨더, 리스레이 등.[38] 사용한 기병 캐릭터의 공격률 상승.[39] 사용한 캐릭터의 공격력과 공격률 상승.[40] 윈도우판에서는 궁병 캐릭터만 사용 가능하니 벡터나 라쿠텐 버전을 하는 사람은 마법성에서 얻는 마법지팡이를 대체재로 쓰게 된다.[41] 장착한 캐릭터는 화염탄을 발사한다.(마법사 캐릭터는 제외)[42] 화살이 장애물을 관통한다. 궁병 캐릭터들에게 유용.[43] 요정들이 비행형인 것은 좋지만, 능력치가 미묘한데다 실내 전투에선 소환 불가.[44] 레스터와 동맹을 맺었을 때에만 얻을 수 있다.[45] 장착한 캐릭터는 번개 마법을 쓴다(마법사 캐릭터는 제외). 해당 마법의 경우 적이 다닥다닥 붙어있을 경우 번개가 일정 확률로 다른 적들도 감전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감전된 상태의 적은 효과가 풀리기 전까지 다른 공격이 먹히지 않아 실제 효과는 미묘하다.[46] 폐허 상태가 되어 있어서 다른 마을과 달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도둑들이 다수 돌아다니는데, 잡으면 돈을 많이 주지만 접촉할 경우 아군의 돈을 조금씩 훔쳐가기 때문에 다소 껄끄러울 수 있다.[47] 장착한 캐릭터는 얼음우박을 쓴다. (마법사 캐릭터는 제외)[48] 물리계 캐릭터에게 있어서 최중요 아이템 중 하나(마법계는 극도의 활). 장착한 캐릭터는 피로도가 전혀 쌓이지 않는다. 주력 캐릭터의 레벨 노가다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체 능력치도 준수하다. 캐릭터 육성이 끝나면 키프트같은 주력 캐릭터에게 달아주자.[49] 편의시설이 실속있게 구성된 마을로, 아이템 식별 / 내성 부여 / 마법 부여 마술사들이 모두 존재하는데다 판매하는 아이템들도 좋은 것들이 많다. 한 건물에서는 병아리를 파는데, 사겠다는 선택지를 거듭 선택해서 구입하면 병아리가 동료가 된다. 계속 구입이 가능하지만, 능력이 좋지 않아서(평소엔 그냥 잉여잉여하다가, 빈사상태가 되어야 어미닭으로 변신하면서 다른 어미닭을 다수 소환하는데, 그나마도 능력치가 좋지 않다) 캐릭터 수집용 외의 가치는 없다. (전부 5마리를 판다.)[50] 지도상으로는 벨더성으로 직행이 가능한 것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반드시 요새들을 거쳐가게 되어 있으니 주의.[51] 장착한 캐릭터는 언데드를 소환할 수 있다. 사용하고 나면 사라진다.[52] 3탄에서는 계속해서 쓸 수 있는 무제한 아이템이지만 2탄과 4탄에서는 일회용이다.[53] 장착한 캐릭터는 회복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1탄 NEXT에서는 스테미나를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바뀌었다.[54] 이플리트(불), 마리드(물), 진(바람), 다오(땅)는 바르시아의 장수들만 사용이 가능하다. 원래는 3편에서 아폴로(이카로스)가 부렸던 소환수.[55] 자닐(존)과 몰드레드만 사용가능한 적 전용마법.[56] 비슷한 성능의 마법사의 지팡이(마도의 지팡이)로 어느정도 대신할 수 있다. 마법성에서 찾을 수 있으니 얻은 다음 이제클(이졸데)나 아폴로(아폴론)에게 장착시키면 좋다.[57] 3탄도 동일해서, 원래 3탄 도스판에서는 항복하는 적이 없었지만 윈도우판에서는 적장이 죽고 퇴각할 때 동지로 합류하는 적들이 나온다. 카난의 다크엘프 군대가 합류할 때, 합류한 병력 중 헬솔저의 전직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가 메가리스 하급병인 파이터가 전직하는 상위직업이 헬솔저라 이미 전직한 상태기 때문이다.[58] 적들이 아군의 시작 거점으로 일정 주기로 병력을 생산해서 보내기 때문에 시작 거점에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적병력이 수도에 도착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2탄에서는 주인공의 거점인 로마 말고도 동맹을 맺거나 병력을 대준 나라들로도 적군이 진격하는데, 해당 국가의 수도에 적병력이 도달하면 그 동맹국 국적의 아군 병력들이 우리 나라를 지키러 간다며 모두 증발해서 플레이하는 사람의 멘탈을 박살낸다. 무려 3부대를 지원해주는 나라도 있는데, 한번에 3부대가 증발하면 병력 공백이 엄청 크다. 때문에 2탄에서는 플레이어를 지원해주는 모든 국가의 수도를 지켜야 한다. 이얀 왕자를 만나 프랑크와 동맹을 맺은 후 용을 죽이고 얻은 보물을 파르티아에 줘서 파르티아와 손잡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모두 3개의 나라를 지킬 부대를 하나씩은 남겨둬야 한다.[59] 해당 유투버는 스팀판이 아니라 다운로드판으로 플레이했고 아마조네스(루리아의 후예들), 컨월의 드워프와 노움(뮬톤의 후신), 에드윈의 엘프(샤넷트의 후신)을 선택하고 카멜롯(휴리아의 후신), 솔즈베리의 켄타로우스(리메릭크의 후신), 반어인(우라시아 대륙에 살다가 로그리스로 이주한 3탄의 아인종)은 선택하지 않았다.[60] 일본어로 되어있다.[스포일러] 휴리아의 후신인 카멜롯과 동맹을 맺는 루트로 가면 밝혀지는 비밀이 있는데, 오르닉크 성에 포로로 잡혀있는 엘프왕자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선량한 사람이었으나 가로아에게 정신지배를 당한 것 같다고 한다. 다만, 벡터에서 파는 구판 버전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레스의 후손인 캐서린이 탐욕스럽고 악독한 심성을 가진 것이 어색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지, 본래 선한 사람이지만 가로아에게 세뇌당했다는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구판버전 1탄과 달리 캐서린과 오르닉크 사람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나쁜 사람들은 아니었고 그 지역 사람들도 원래는 성실히 살고 있었다면서 작중 NPC들이 뭔가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대사들이 추가된 걸 보면 캐서린이 정의로운 심성을 가진 아레스의 후손인 만큼 제작사쪽에서 추가설명이 필요하다고 본 것 으로 추정된다.[61] 마치 대항해시대 시리즈 팬들이 2같은 후속작들을 원했으나 스토리가 없다시피한 3, 엔딩이후 플레이가 불가능한 외전이 나와서 별 흥행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후속작이 나온다 해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제한되어 있다. 4탄에서 인간의 여왕이 탄생해야만 진정한 평화가 온다고 언급한 것을 감안하면 메인 빌런인 가로아와의 싸움은 1탄 시대에서 종지부가 찍힌 걸로 볼 수 있다. 새 작품이 나온다고 해도 기존작의 리메이크작을 만들거나, 혹은 3탄보다 더 과거, 4탄과 1탄 시대 사이의 중간사를 다루는 식으로 1탄보다 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의 시점을 다룬다면 2탄처럼 가로아보다 약하고 포스가 떨어지는 악역을 등장시키는 게 한계다. 회사의 인력이나 자금 사정은 무시하더라도 이미 시리즈 스토리의 마침표가 찍혀있기 때문에 운신의 폭이 좁다.[62] 듀얼석세션은 세계관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