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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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외형
3.1.1. 얼굴
3.1.2. 털 색상
3.2. 성격
4. 이종 교배종
5.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페르시안 (Persian Cat)은 장모종에 속하는 고양이다.


2. 역사[편집]


원래 이란호라산에서 오래 전부터 사육되었던 것으로 유명하다.[1]

16세기쯤에 이들이 이탈리아로 수입되었다. 이후 유럽에서는 페르시안과 타 장모종 고양이 사이에서 무분별한 교배가 이루어졌다. 수 세기 동안의 이종 교배가 지속되면서 페르시안 순종 내에서는 귀 모양, 얼굴 모양, 털 길이 등에서 미묘하게 편차가 커지기 시작했다. 현대에 이르러서 이종 교배종과 순종 간의 구별이 쉽지 않은 상황에 이르렀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페르시안과 유전적으로 친척인 터키시 앙고라의 특성이 현대 페르시안 개체에게 일정 부분 유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50년대 후반, 오렌지 태비 패턴의 털을 지닌 페르시안 혈통에서 동시다발적인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페키 페이스 (Peke Face) 형태의 페르시안이 탄생했다. 이후 페르시안 순종끼리의 선택적 교배 (Selective Breeding)를 통해 페키 페이스의 특성을 지닌 페르시안 개체가 늘어났다. CFA에 의해 돌 페이스 (Doll Face) 형태의 원조 페르시안과 더불어서 순종 페르시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3. 특징[편집]


둥근 얼굴, 짧은 다리, 그리고 털이 긴 것이 특징이다. 무게는 보통 4~5kg 정도로 생김새와 크기가 시추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고양이 중 긴 털을 가진 고양이는 대개 이 페르시안이나 도메스틱 롱헤어 혹은 숏헤어등이 섞인 혼혈종이다.

페르시안은 고양이 아이돌 1세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귀여운 털뿜뿜 외모로 인해 오랜 기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이종 교배가 상당했던 탓에 얼굴 모양만으로도 개체별 편차가 상당하다.

품종묘 대부분이 그렇지만, 유전 질환에 유의해야한다. 대표적으로 다낭포성신장질환 (Polycystic Kidney Disease; PKD).[2] 또한, 선천적으로 결막염에 취약하므로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성격이 상당히 순한 개냥이 개체가 많다.

다리가 짧다고는 하지만 먼치킨보다는 훨씬 긴 편으로 캣파이트에서 메인쿤, 벵갈, 등 피지컬이 최상인 품종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서 밀리지 읺는다.

3.1. 외형[편집]


장모종 중에서도 부드러우면서도 가는 속털을 가진 이중모로 인해 털의 부드러움으로서는 최고이지만, 이는 반대로 털빠짐이 많은 고양이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는 걸 뜻하므로 털은 열심히 빗겨줘야 한다.[3] 제대로 빗겨주지 않을 경우 털빠짐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속털끼리 엉켜서 고양이도 아프고, 사람도 불편한 사태가 발생한다.

어떤 동물 프로그램에서 다른 집고양이들이 만만하게 보고 시비를 걸다 저 고양이가 털을 세우자 인상이 180도 바뀌었는데 시비걸던 집고양이들이 놀라서 도망쳤다. 팝콘 털 세울 때만큼은 가장 무섭게 변하는 고양이이다.


3.1.1. 얼굴[편집]


돌 페이스 (위)와 페키 페이스 (아래)
얼굴이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일반 고양이처럼 생긴 것이고(클래식 또는 돌페이스 또는 트래디셔널) 또 하나는 마치 개의 퍼그불독처럼 코가 들린 것(페키 페이스[4] 또는 익스트림)이다. 대체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일반 고양이처럼 생긴 트래디셔널. 하지만 일반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더라도 보통의 고양이에 비하면 페르시안 쪽이 얼굴이 좀 더 둥글넙적한 편. 또한 귀(페르시안의 귀는 새끼고양이처럼 작고 귀 사이의 거리가 멀다), 체형(터키쉬 앙고라는 늘씬한 포린 체형이지만 페르시안은 대두에 오동통하고 숏다리인 코비 체형), 털(페르시안의 털이 좀 더 길다)의 차이도 있는데, 얼굴로 분간하는 게 가장 쉽다.


3.1.2. 털 색상[편집]


순종 품종묘들의 경우 각 고양이협회에서 품종마다 허용되는 털색과 무늬를 정해놓고 있다. 각 개체들을 설명할 때 품종명 - 색상 - 털 패턴 순서로 부른다. 페르시안의 경우 페르시안 브라운 매커럴태비, 페르시안 실버 친칠라와 같은 식이다. 고양이협회 중 하나인 CFA는 분류된 페르시안의 털 패턴만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 #

  • 솔리드 : 털 색깔이 줄무늬 없이 단색인 경우. 솔리드 고양이들을 부를 때는 털색까지만 말하고 뒤에 솔리드를 생략하기도 한다.

  • 친칠라 : 설치류친칠라의 털 패턴과 닮은 털 패턴이다. 털의 1/10인 털 끝에만 털색이 있어 색이 매우 옅기때문에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털색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레드[5] , 골든, 실버[6], 칼리코[7] 등 다양한 색의 친칠라패턴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실버 페르시안이라면 친칠라패턴이 아님에도 친칠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 태비

  • 스모크

  • 쉐이드

  • 바이 컬러: 하얀색과 다른 털색이 같이 나타난다.


3.2. 성격[편집]


고양이 품종 중에서 성격이 순한 편이다. 활발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로 혼자서 있거나 집사에게 안겨있는 것을 좋아한다. 새끼 고양이들도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품종에 비해서 금방 지쳐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과 더불어 개냥이 품종으로 유명하다. 다만, 샴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놀자고 엥기고 집사가 관심을 안주면 흥분하는 다혈질적인 스타일이고, 페르시안은 자신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조용히 관찰하다가 소수의 친밀한 사람들에게 요란하지 않은 스킨십을 받는 것을 추구하는 편이다.


4. 이종 교배종[편집]


페르시안 순종과 다른 품종의 고양이가 교배해서 나온 애들도 페르시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긴 털에 다소 통통하고 짧아보이는 다리를 특징으로 가진다.

  • 히말라얀: 과 순종 페르시안을 교배시켜 얻은 품종. 대부분의 개체가 움푹 들어간 페키 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샴의 푸른 눈과 포인트코트[8]를 물려 받았다.

  • 페르시안 폴드: 순종 페르시안과 스코티시 폴드를 교배시켜 나오는 품종이다. 페르시안 폴드는 스코티시 폴드처럼 끝이 접히는 귀를 가졌다. 동시에 페르시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귀가 작고 그 주변은 털로 덮혀있어 순종 페르시안과 구별이 어렵다. 의외로 페르시안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 중에서 실제로는 페르시안 폴드로 봐도 무방한 개체들이 많다.

  • 엑조틱 숏헤어: 페르시안의 단모종 버전. 순종 페르시안과 아메리칸 숏헤어의 교배종이다. 일반적인 페르시안에 비해서 털 길이가 미묘하게 짧은게 특징이라 페르시안 폴드와 더불어서 순종과 구별하기가 어려운 교배종이다.

  • 미뉴엣 (나폴레옹): 먼치킨과 교배해서 나온 품종. 먼치킨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싶이 짧은 다리가 많이 태어날 수 없는 구조라 희귀묘였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분양자들이 교배를 많이 시켜 최근엔 종종 보인다. 높은 금액대에 분양된다.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