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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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등장 초반
11권부터 최종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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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TVA
싸우는 날개

"제 서비스는 천계에서도 정평이 나있을 정도지요."


1. 개요
2. 특징
3. 천사
4. 여담



1. 개요[편집]


<오! 나의 여신님>에 등장하는 4번째 여신. 이름의 유래는 룬문자의 'PEORTH'

베르단디와 마찬가지로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전화를 잘못 건 탓에 등장했다.

지구 구원 센터 소속 1급 2종 비한정 면허를 가진 여신으로 베르단디와 같다. 단 사무실은 달라서 라이벌 관계였고 베르단디 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성우는 사쿠마 레이. 애니맥스 TV판에서는 엄현정. 애니맥스 극장판은 한채언.


2. 특징[편집]


작 중에서는 역할은 색기담당. 평상시 복장이 가죽 비키니[1]로, 울드보다 노출이 많은 거의 유일한 캐릭터다.[2] TVA에서는 케이이치 일행과 수영장을 갔는데 상당히 노출있는 수영복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복장이랑 비슷하다며 무시당했다. 페이오스의 일러스트나 애니의 등장장면들을 모아놓으면 살색이 화면을 뒤덮는다. 사실 10권에서 등장 초반의 복장은 지극히 여신스러운 멀쩡한 복장이었지만 한화 한화가 흐를 수록 점점 복장이 저렇게 바뀌었다. TVA는 아예 첫 등장부터 바뀐 복장으로 고정.

일단 주특기가 술법이고, 천사인 고져스 로즈가 식물계라 수면가루 같은 물건들도 사용하는등 울드와 이미지가 겹치는 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울드와 생각외로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주연의 자리를 따내는 데에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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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토 케이이치를 자극해서 그야말로 18금에 가까운 소원을 말하게 만들어, 성공하나 했더니만 이를 두려워한 케이이치의 결사적인 몸부림에 실패. 정확히는 베르단디에게 빚을 갚기위한 목적[3]으로 그랬다.
첫 등장시, 베르단디에게 매우 쌀쌀맞게 굴었는데, 이는 과거에 자신이 베르단디에게 동정을 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오해가 풀고 천계로 복귀한다.

(반)레귤러중 유일하게 제대로 일하고 있는 여신으로, 시공관리소에서 일하지만 툭하면 휴가나 사건 등을 빌미로 삼아 케이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초창기에는 베르단디와는 다른 지구 도움 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소속따위는 없어지고 유그드라실에서 일하고 있다.[4]

작중에서 여기저기 치이는 울드급 사고뭉치로 나오지만 사실은 1급 비한정 여신으로 베르단디와 맞먹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 있다. 활약상은 없다... 도리어 일이 꼬여서 울드처럼 어린아이 모습이 되거나 힐드의 책략으로 천사를 뺏겨서 뻗어버리거나 등 은근히 수난만 많다. 그래도 울드를 1급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시험을 담당한다거나 덕담을 해주는 등 좋은 일을 한 적이 꽤 있다.

가장 큰 활약은 307화에서 이종족간의 연애시험에 합격하고 신에게도 허락을 받은 케이이치 일행이 게이트를 빠져나오기에 시간이 부족하자 기지를 발휘해서 린드의 불완전한 수복을 이용해 게이트의 수복능력을 약화시켜(린드는 이걸 알고 매우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빠져나올 수 있게 했다. 페이오스가 아니었다면 308화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중간에 타고난 매력으로 타미야(근육질 선배)를 홀리기도 하지만 잘 되지는 않는다.[5]

이후 진심으로 어느정도는 케이이치에게 호감이 생긴 듯 하다. 작중 혼잣말로 케이이치를 좋게 평가하는 말을 하는데[6] 1급신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모리사토 케이이치에 대한 연심을 품고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이후에는 베르단디와 케이이치를 이어주려고 다양한 방법을 묘사하지만 효과를 본 건 드물다(...)

마지막 308화에서는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결혼 주례에 4명의 여신의 자격으로 울드, 스쿨드, 린드와 같이 서약을 걸고 축복의 노래를 부른다.

3. 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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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함께하는 천사는 고져스 로즈. 일단은 천사지만 등장신에서는 주로 페이오스의 채찍 노릇을 할때가 많다. 때론 촉수로도 쓰인다는 함정이 있지만.[7] 속성은 地인 듯. 공격기술 대부분이 장미 덩굴을 이용한 공격이다.


4. 여담[편집]


여담으로 지상에 내려와서 스쿨드가 보던 소녀만화잡지를 보고난 후 소녀만화잡지를 보는 취미가 생긴듯. 쌓아뒀던 잡지를 훌렁 들고 갔다.
그 이후에도 게임이나 잡지를 들고와서 이제 그만 가져오라는 소릴 듣고 있다.[8][9]

마작을 잘한다. 물론 베르단디에겐 지지만 울드스쿨드는 쉽게 발라내는 수준이다.[10]

등장인물 중에서 원작 컬러판과 애니메이션의 전체적인 피부 컬러가 다른 편인데, 원작 컬러판은 거의 백지와 다름없는 수준으로 피부가 하얗게 나왔다. 울드, 스쿨드는 물론이고 베르단디보다도 더 하얗게 칠해졌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베르단디, 스쿨드와 별 차이는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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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스퍼의 시간을 돌리는 저주에 의해 작아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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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후지시마 코스케와 결혼을 발표한 유명 코스플레이어 오토기 네코무가 이 캐릭터의 코스플레이를 한적이 있다. 참고로 둘의 나이 차는 무려 31살!

[1] 탄력성이 매우 좋아서 자유자재로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22권 참조.[2] 39권에서는 린드가 그 복장에 대해 '뒤에 있으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게 만드는 복장'이라고 평하기도(당시 하갈의 쿠테타로 천계와 마계의 균형이 깨지자 현세로 출동 중이었다). 이를 들은 페이오스가 "새삼스럽게 그 얘긴 왜?"라고 하자 린드가 "복귀하면 그 복장을 트라이해보고 싶다"고 한다(!). 물론 울드 역시 색기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섭섭하다 할 분이지만 페이오스와 비교하면 얌전(?)한 편이다. 울드가 은밀하게 야한 차림이라면 페이오스는 노골적이라고 할까.[3] 베르단디가 케이이치에게 고백을 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4] 아마도 시간을 담당하는 베르단디 3자매가 모두 케이이치와 같이 살고있기 때문에 대신 일을 하는 듯.[5] 케이이치로 하여금 질투 내지 상실감을 유발케하여, 자신에게 시선을 돌리려는 전략.[6] 케이이치가 고맙다고 준 꽃을 던져버리려다가 이내 머리에 장식하고, 자기 마음을 흔든 케이이치에게 흥미가 생겼다고 직접 언급한다.[7] 27권에서의 고무줄 전투(?) 당시에는 건캐논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했다(...).[8] 그 장면에서 여신들이 일은 안하고 페이오스가 가져온 게임으로 놀고 있었다. 게다가 일부는 은근히 바라기도 한다.[9] 덕분에 천상계에는 지상의 문화들이 스며들어 일종의 변혁기(?)를 겪는 중이다(...).[10] 처음 우노두 여신 자매들과 대결했을 당시에는 일방적으로 발렸으나 이후 연마(?)를 많이 한 덕분인지 아예 두 여신 자매들을 보내버리는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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