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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One Pro
캡쳐원프로

파일:캡쳐원프로로고.png
개발
서비스
Capture One
용도
Raw 이미지 편집
최신버전
23
라이선스
셰어웨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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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Capture One 종류
2.1. Capature One Pro
2.2. Capture One Express
2.3. Capture One mobile
3. 프로그램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기타



1. 소개[편집]


Capture One Pro 및 Capture Pro for iPad는 덴마크와 그리스를 기반으로한 Capture One에서 개발 및 출시한 사진 편집 전문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사진가를 위한 빠른 테더링, 사진 관리 및 편집을 지원한다. 1994년 중형 카메라 업체인 Phase One에서 RAW 이미지 컨버팅을 위해서 제작되었다. 이후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 되었고 2003년에는 별도의 독립된 브랜드로서 프로그램이 출시되었다.

2020년 북유럽 사모펀드 투자자인 Axcel이 Phase One을 인수한 후에는 Phase One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로서 길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는 PC용 Capture One Pro, iPad 및 iPhone을 위한 Capture One mobile, 데이터 공유등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Capture Live등을 런칭 및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버젼 중심으로 판매하였으며, 매년 11월~12월 사이에 신규 판올림 버젼을 출시하였다. 또한 Sony, Fujifilm, Nikon등과 계약하여 해당 회사의 RAW 편집이 가능한 전용 버젼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였다. 현재 최신 버젼은 2022년 11월에 출시한 Capture One Pro 23이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브랜드 버젼 판매를 중지하였고, 2023년에는 연간 판올림을 중단하고 구독 중심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다. 즉 연간 메이저 업데이트 1회, 마이너 업데이트 2~3회가 아닌 별도의 시기 구분없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 Capture One 종류[편집]


아래의 한국 가격은 2023년 5월 기준 Capture One 홈페이지 기준이며, 환율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동된다. 국내에서는 Capture One Pro 2023 버젼의 영구 또는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도 유통사를 통해서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2.1. Capature One Pro[편집]


▪ 영구버젼 가격: 457,073원
▪ 구독버젼 가격: 22,802원(연선불)/36,687원(월결제)
▪ 설치 PC 대수: 최대 3대
▪ 지원 OS: Window, macOS

한국 총판 구매 페이지

Capture One의 근간을 이루는 PC용 버젼이다. 강력한 테더링 성능을 기반으로 스튜디오 등 현장에서 촬영 후 빠르게 PC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사진가는 물론 클라이트에게 현장 및 원격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유 가능하다. 다양한 사진 관리 및 편집툴을 지원하여 촬영 - 관리 - 사전 선택 - 후작업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판매되는 버젼은 크게 구독 버젼과 영구 버젼으로 나누고 있는데, 둘의 성격이 사뭇 다르므로 구매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영구 버젼은 한번 구매 후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지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 즉 신기술이나 새로운 카메라의 RAW 및 렌즈 프로필 업데이트가 없기에 같은 카메라와 기능으로만 촬영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에 비해서 구독 버젼은 구독 기간 중에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가능하기에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에 있어서 이점 있다. 다만 언제나 취소 가능한 월결제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떨어지며, 연간 선불 결제을 선택하게 되면 월 22,802원으로 계산하여 한번에 약 27.3만원의 결제가 들어간다. 본인의 촬영 및 운영 스타일에 맞추어서 적절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대규모 스튜디오를 위한 Enterprise, Multi-user 버젼 및 학생/교사를 위한 Education 버젼도 운영 중에 있다.

애드온 형태로 Capture One Live를 구독할 수도 있다. 이는 사진을 외부로 공유하거나 또는 Capture One for iPad에서 편집한 사진을 PC로 전송하기 위한 클라우드이며 Capture One Pro와 Capture One for iPad에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무료 버젼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월간 약 7,000원을 지불 시 더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유료 버젼도 구매할 수 있다.


2.2. Capture One Express[편집]


▪ 무료 버젼
▪ 지원 카메라 브랜드: Fujifilm, Sony, Nikon
▪ 지원 OS: Window, macOS

카메라 브랜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무료 버젼이다. 해당 카메라 제조사의 RAW등을 불러와서 확인 및 간단한 편집등을 지원한다. Capture One Pro의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에, 실제적으로 RAW 뷰어 및 간단한 노출/색보정 용도이다. 2023년 시점에서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


2.3. Capture One mobile[편집]


▪ 가격: 6,500원 (월)
▪ 지원 OS: iPadOS, iOS

2022년에 iPad 버젼을 출시하였으며, 2023년에는 iPhone 버젼을 출시하였다. PC 프로그램인 Capture One Pro와 별도로 Apple App Store를 통해서 월구독을 해야된다. 초기 출시 당시에는 Capture One Pro의 사용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 테더링 지원이 매우 미약하였으나 현재는 점차적으로 개선되어 유무선 테더링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인 컨셉은 현장에서 빠르게 촬영 및 테더링 후 간단한 편집을 거친 다음 Caputre One Live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Capture Pro PC 버젼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3. 프로그램 특징[편집]


Capture One Pro는 처음부터 전문 사진 작가가 상업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개발하였기에 거의 모든 기능들이 이에 집중되어 있다.

PhaseOne에서 독립이후 Adobe의 Lightroom Classic 사용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스튜디오 프로 사진 작가들에게는 테더링 촬영에 한정해서는 독점적인 지위라고 볼 수 있으며, 일반 취미 사진가에게 있어서는 Adobe Lightroom Classic의 대용으로도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Lightroom Classic의 카탈로그를 Capture One Pro 카탈로그로 변환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주의해야될 것은 Lightroom Clssic과는 상당히 유사한 동시에 서로의 탄생 및 실제적으로 목표로 하는 사용자의 차이가 있기에 서로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떤 목적과 스타일로 촬영하느냐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선택이 달라지거나 같이 사용할 수도 있다.


3.1. 장점[편집]


  • 강력한 유무선 테더링 기능
Capture One Pro를 사용하는 가장 근원적인 기능이다. 프로그램 자체가 이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르고 강력하다. USB를 통한 테더링은 물론 Wi-Fi를 활용하여 카메라와 바로 무선 테더링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카메라의 각종 기능등을 Capture One Pro 내에서 설정해줄 수 있다. (유무선 테더링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브랜드는 사전에 확인 필요) 테더링 중 바로 바로 사전 설정한 데이터값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Capture One Live를 통해서 원거리에 있는 클라이언트가 iPad 또는 PC등에서 바로 확인하여 별점등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다.
  • 상대적으로 가볍고 빠른 구동
Capture One Pro의 전체 설치 파일의 크기는 Capture One Pro 23 macOS 기준으로 692MB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가볍다. 또한 프로그램의 구동, 반응성, 섬네일 생성 등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경쾌한 편이다. 다만 카탈로그를 데이터가 비대해질수록 비례적으로 PC의 RAM을 많이 활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메모리 확보가 중요하다.
  • 세션과 카탈로그 지원
Capture One Pro를 사진 관리에 있어서 세션 (Section)가 카탈로그(Catalogue)를 동시에 지원하다. 카탈로그는 기본적인 사진의 각종 설정, 편집 그리고 섬네일등 데이터를 중앙화된 파일에서 보관 관리한다면, 세션은 각각 사진 폴더 아래 별도의 폴더를 생성해서 관리한다. 장시간 동일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카탈로그가 관리가 유리하지만, 각각의 짧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세션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빠르게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편집 및 관리 데이터가 해당 사진 폴더 아래 위치해있기에 백업 및 데이터 손실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덜한 편이다.
  • 사용자 중심의 GUI 지원
Capture One Pro는 좌우의 패널 위치 및 각종 툴들을 자유롭게 변경 및 설정이 가능한다. 툴탭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며, 그 안에 툴 역시 제약없이 배치가 가능한다.
  • 레이어 및 브러쉬 편집 지원
Adobe Photoshpo과 유사한 레이어를 지원하여, 사진의 부분별로 다른 컬러와 노출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브러쉬 역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여 미세한 작업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힐 수 있다.
  • 다양한 노출 및 색보정 툴 지원
노출, 하이다이나믹레인지, 레벨, 커브, 컬러에디터, 컬러밸런스, 디헤이즈, 비네팅, 그레인등 사진의 노출, 컬러, 질감등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툴들을 지원하여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표현이 가능하다.
  • 컬링 기능 지원으로 대량 사진 관리 편리함
Capture One Pro 23부터 지원을 시작한 컬링 기능은 유사한 사진들을 모아서 자동으로 선택하는 기능이다. 프로젝트의 특정 로케이션이 변경되거나 모델의 화장 및 복장 변경 등으로 인하여 각각의 차이를 그룹지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비교적 적은 PC 자원 활용
전반적으로 GPU 활용률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에 있어서 CPU의 부담이 덜 가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동할 때 비교적 유리하다. 특히 사진 내보내기에 있어서도 속도는 빠르지만, PC에 부담은 덜하기에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멀티 작업도 가능하다.
  • 쉽고 간편한 HDR 및 파노라마 기능
풍경 사진 작가를 위해서 새롭게 도입한 기능이다. 쉽고 간단하게 여러 장의 노출이 다른 사진을 병합하여 HDR 사진을 만들거나, 파노마라 사진을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여타 전문 프로그램 수준의 다양한 설정은 지원하지 않는다.
  • Annotation 기능
11버전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캡처원안에서 노트 및 필기를 할 수 있다. 포토샵으로 보내면 노트 및 필기를 한 부분들은 따른 레이어로 나오기 때문에 굳이 파일 위에 직접 그릴 필요가 없다.



3.2. 단점[편집]


  • AI 관련 기능 부족
근래 들어서 급부상하고 있는 각종 AI 관련 기능이 경쟁사 프로그램에 비해서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기본적인 힐링, 복제 브러쉬의 성능의 신뢰성도 낮으며, 노이즈 리덕션 성능 역시 떨어진다. 특히 사진의 피사체를 인식하여 선별하거나 후처리하는 등의 기능이 매우 떨어진다.
  • 히스토리창 미지원
사진의 편집 내역을 확인하는 별도의 히스토리창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전 돌리기나 전체 돌리기만 존재하기에 작업이 길어질 수록 세부 내역을 확인하면서 편집하기 어렵다.
  • 인물 피부 보정 툴 부족
쉽고 빠르게 인물의 피부 스무싱을 위한 툴이 매우 부족하다. 선예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나 경쟁사들의 고성능 피부 보정 툴에 비해서는 편법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매끄러운 인물 피부 사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Adobe Photoshop등 에서 추가적인 작업을 진행해야된다.
  • 프리셋(스타일) 공유 부족
실제로 사용자가 적어 진입 장벽이 높은 점도 있다. 라이트룸은 비교적 유무료 프리셋 등을 폭넓게 구하기 쉬운 반면, 페이즈원은 라이트룸에 비해 크게 부족한 편이다. 회사차원에서 프리셋을 팔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라이트룸에 비해 적다. 프리셋으로 작업하는 웨딩작가들이 많은 걸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
  • 사용법 강의 부족
괜찮은 한국어 강의조차 많이 없으며 유투브 등에 검색을 해봐도 라이트룸과 검색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나 이론은 라이트룸과 동일하며 라이트룸을 잘 다룬다면 캡처원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제대로 사용하기 전에 공식적으로 나온 한국어 강의를 참고하면 좋다 링크. 물론 라이트룸과 다르게 전문가용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배우기엔 난이도가 좀 높은편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문제해결법은 한국내에서 도움받기 힘들고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울정도로 희미하다.
  •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
경쟁사인 Adobe Photography 플랜에 비해서 매우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Photography 플랜의 경우 2023년 기준 Photoshop, Photoshop iPad, Lightroom, Lightroom Classic, 20GB 클라우드를 포함하고도 연계약 기준 월 11,000원에 구독이 가능하다. 이에 비해서 Capture One Pro, Capture One for iPad, Capture One Live를 구독 시에 할인하여 연계약 기준 월 27,897원을 지불해야된다. 이는 거의 3배에 가까운 가격이면서도 매해 계속해서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4. 기타[편집]


POCP라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전문 소프트웨어이므로 시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국내에는 2018년 기준으로 달랑 13명만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0문제 중 24문제 이상을 맞춰야 통과하며, 시험을 치르기 전 2일 동안 강의를 들어야 하고 시험비는 $400. 난이도가 높은 시험인 만큼 자격증을 따 놓으면 그 정도로 실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어시스턴트 직업을 얻을 때 큰 도움이 된다. 요구되는 지식은 카메라 관련 기술적인 정보와 캡처원프로 정보. 어렵긴 하나 시험 신청을 하면 책자를 주는 데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어서 외우기만 한다면 패스하는 건 어렵진 않으나 자료가 방대하며 정보를 그대로 시험에 내놓지 않고 문제를 응용해서 내놓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알더라도 헷갈리게 되므로 난이도는 확실히 높다.

상기 서술이 마치 POCP가 Capture One Pro를 위한 자격증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 POCP는 Phase One Certified Professionals의 약자로 페이즈원 카메라에 대한 프로작가 인증 프로그램이다. 수업 및 시험 내용 전반은 전문 사진작가가 현장에서 Phase One 카메라 운영 및 긴급 사항 시 대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Capture One Pro에 대한 내용은 지극히 일부이며 이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보다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 사항 위주로 되어 있다. 과거에서 POCP 획득시 2년간 Capture One Pro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으나, 현재는 Capture One이 독립되었기에 그 역시 지원되지 않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1:06:45에 나무위키 페이즈원 캡처원프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