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니 산치아구 지 바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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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트로니 산치아구 지 바후스, 통칭 산치아구(Santiago)는 2004년, 2005년 산티아고라는 이름으로 대구 FC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이다.
2. 대구 시절[편집]
2004 시즌을 앞두고 자본금을 풀어 대대적인 투자를 하던 대구 FC는 훼이종과 노나또를 받혀줄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닐요를 영입했지만 다닐요가 3경기 출장에 그쳐 완전히 실패했다. 공격쪽에선 노나또와 훼이종이 버티고 있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박종환 감독은 다닐요의 빈 자리를 센터백인 산티아고로 매웠다. 2004년에는 컵대회 포함 10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다닐요보다는 훨씬 나았다. 2005년에도 계약만료인 여름까지 뛰면서 컵대회 포함 총 17경기에 출장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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