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K 마운트/A시리즈 렌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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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리즈 렌즈는, 바디에서 조리개 조절이 가능한 KA 마운트를 채용한 렌즈군이다.
1983년 Super A 바디와 함께 발매되기 시작하여, 이전의 M시리즈 렌즈는 대부분 A시리즈 렌즈로 재발매되었으며, 이후 자동 초점을 지원하는 F시리즈 렌즈로 넘어간다.
자동 초점을 지원하기 위한 변경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렌즈들이 존재하는 이유로, A시리즈 렌즈에는 이후 시리즈에 존재하지 않는 렌즈 또는 광학적 성능이 더 좋게 평가 받는 렌즈가 존재한다.
디지털 바디에서도 모든 자동 노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초점만 수동으로 조작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2. 렌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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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광각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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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A 15mm F3.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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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15mm F3.5의 광학계를 그대로 사용한 KA 마운트 버전. 조리개 날이 6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으나, smc 개량으로 고스트는 줄어들었다.
내장 필터는 Y2, 스카이라이트, UV, O2.

2.1.2. A 16mm F2.8 Fishey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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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A 20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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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A 24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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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4mm F2.8의 KA마운트 버전.

2.1.5. A 24-50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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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시리즈 유일의 광각 줌 렌즈. M 시리즈와는 다른 광학계이며, F 시리즈는 동일한 광학계로 이어진다.

2.1.6. A 28mm F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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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8mm F2의 KA마운트 버전.
펜탁스 28mm의 F2 렌즈는 이 렌즈가 마지막으로, 이후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밝은 28mm 화각을 원한다면 얼마 되지 않는 선택지이다.

2.1.7. A 28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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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8mm F2.8(후기형)의 KA마운트 버전.
중고가가 매우 저렴한 렌즈. 반자동인데다가 크롭에서 표준으로 쓰기 딱 좋은 화각이라 표준대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다. 성능은 그럭저럭이라는 평.

2.1.8. A 35mm F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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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35mm F2의 KA 마운트 버전.
1999년에 광학적으로 개량이 되고 AF가 되는 FA 35mm F2가 발매되었으므로, 실사용을 위해서 이 렌즈를 찾을 필요는 없다.

2.1.9. A 35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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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표준단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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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A 50mm F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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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50mm F1.2의 KA 마운트 버전. 펜탁스 렌즈 중 가장 밝은 개방 조리개를 가진 렌즈이다.

2.2.2. A 50mm F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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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50mm F1.4의 KA마운트 버전. 펜탁스의 대표적 표준 단렌즈이다. 꽤 좋은 스펙에 품질도 좋은 렌즈이지만 워낙 중고물량이 많이 풀려있어서 중고가가 싸다. 덕분에 아웃포커싱을 하고 싶어하는 펜탁스 입문 초보자들이 제일 먼저 구하는 렌즈가 됐다. 펜탁스에는 타사의 50.8같은 저렴한 AF단렌즈가 없었기 때문에 중고가 10만원이면 구할수 있는 이 렌즈부터 찾는 것. 초점만 손으로 맞추면 되고 그 외에는 모두 바디에서 조절가능하기때문에 초보자도 사용하는 데에 무리가 없다.
반자동인 A렌즈 외에도 완전수동인 K50.4, K렌즈의 가벼운 버젼인 M50.4등도 있다. A50.7, M50.7, A50/2 등 비슷한 특성에 조리개값과 중고가만 약간 차이나는 50mm렌즈도 많다. 입맛대로 골라쓰자.

2.2.3. A 50mm F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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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50mm F1.7의 KA마운트 버전.
많은 바디에 번들로 공급된 렌즈이다. 조리개를 조였을 때 선예도는 F1.4 렌즈와 별 차이가 없기에, 렌즈 특성에 따른 취향으로 F1.4 렌즈보다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2.2.4. A 50mm F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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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50mm F2의 KA 마운트 버전. F1.7 렌즈보다 더 싸게 풀기 위한 번들 렌즈이다. 장점을 꼽으면 작은 크기와 매우 싼 가격.

2.2.5. A 50mm F2.8 Mac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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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매크로 렌즈이다. 등배(1:1)가 아님에 주의. 같은 50mm F2.8 스펙으로 이후에 나오는 F, FA, D FA 시리즈는 등배 접사가 되므로, 매크로를 위해서 이 렌즈를 사는 우를 범하지 말자.

2.3. 표준줌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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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A 28-80mm F3.5-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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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줌렌즈이다. SMC 버전과 SMC가 아닌(TARKUMA라고 적혀있다.) 버전이 있다. 28-50mm까지는 0.8m가 최소초점거리고 50-80mm까지는 초점링을 마크로로 돌려 더 짧은 초점거리를 가질수 있다. 대략 0.45m쯤 된다.

2.3.2. A 28-135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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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A 35-70mm F3.5-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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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A 35-70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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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35-70mm 렌즈 중 유일한 고정 조리개 렌즈. 줌링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단촬영거리가 짧은 것이 특징.
디지털 바디에 사용할 때는 개방 색수차가 눈에 띈다.

2.3.5. A 35-80mm F4-5.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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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35-80mm F4-5.6의 수동 버전. F 렌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 렌즈라서, 다른 A 시리즈 렌즈와는 형태가 이질적이다.

2.3.6. A 35-105mm F3.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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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수동 줌렌즈 종결자. 크롭바디에서도 FF 필름바디에서도 광각이 애매하지만[1] 꽤 실용적인 화각을 커버하며 일반적인 DA 고정 조리개 줌렌즈에 비해 조리개 값에서도 이득을 가진다.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은 괴물같은 선예도, 줌렌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선예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가격 또한 2011년 현재 중고가로 20만원 이하에 형성되어 있다! 보이면 지르도록 하자. 수동초점에 익숙하지 않으면 수시로 핀 안맞은 사진이 발생하니 유념토록.
50-135와 같은 필터 구경을 공유하며 후드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줌링이 너무 얇으며 뻑뻑해 줌링 흘러내림은 없지만 대신에 조작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스펙대비 무시무시하게 무겁기도 하다. 줌링과 초점링을 제외하면 통으로 쇠이기 때문. 이점은 플라스틱 덩어리인 DA(심지어 스타도!)계열과 대비되는 점.
초점거리 1.5미터 이하부터는 매크로 모드로, 초점링을 앞으로 밀어 준 뒤 조작해야 한다.[2]
디지털 바디에서 감도를 올릴수록 심한 노이즈가 생기고, 최근 고화소 바디에서 화질저화가 뚜렷해 단렌즈3개라는 별명이 무색해진다는 평.

2.3.7. A 35-135mm F3.5-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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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A 35-210mm F3.5-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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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망원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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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A 70-210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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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고정 조리개 망원 줌 렌즈라서, 찾는 사람이 종종 있는 렌즈. 하지만 망원에서 수동 초점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줌 동작은 직진식이다.

2.4.2. A 80-200mm F4.7-5.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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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A^☆ 85mm F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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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그린스타 85. FA77리밋의 모태가 된 렌즈로 매우매우 샤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구하기가 매우 매우 매우 어렵다. 혹시나 구할수 있다 하더라도 크고 아름다운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광학 테스트 결과론 캐논의 만투도 발라버릴 지경. FA버전보다 화질이 좀더 좋다. 다만 수동과 AF렌즈의 차이는 이해해야 한다. 둘 다 해상도로만 쓰는 렌즈도 아니고
FA77리밋과 그린스타 135mm와 더불어 플로팅 기구를 내장해서 근거리 원거리 모두 고른 해상도를 보여준다.

2.4.4. A 100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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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A 100mm F2.8 Mac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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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A 100mm F4 Macr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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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100mm F4 Macro의 KA마운트 버전.
저렴한 수동 매크로 렌즈이나, 등배(1:1) 매크로 렌즈가 아닌 점에 주의.

2.4.7. A^☆ 135mm F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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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그린스타 135. 전설이 돼버린 그린스타85보다도 오히려 더 높게 평가받는 렌즈. 심지어 그린스타85보다도 더 구하기 어렵다. 심지어 구경조차 힘들다.[3] FA77 리밋과 그린스타 85mm와 더불어 플로팅 기구를 내장해서 근거리 원거리 모두 고른 해상도를 보여준다.

2.4.8. A 135mm F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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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A^☆ 200mm F2.8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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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A 200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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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A^☆ 200mm F4 Macro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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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A^☆ 300mm F2.8 ED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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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 A^☆ 300mm 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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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4. A^☆ 400mm F2.8 ED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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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 A 400mm F5.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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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시리즈 망원 중에서는 최단촬영거리가 짧은 편이다. 초망원 영역의 입문용으로 쓰기 괜찮은 렌즈. 단, ED 렌즈가 없어 개방 색수차가 조금 있는 편. 조여서 쓰자.

2.4.16. A^☆ 600mm F5.6 ED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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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7. A^☆ 1200mm F8 ED [I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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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라기 보다는 굴절 망원경에 가까운 렌즈. K 마운트 렌즈 중에서는 반사 망원을 제외하면 최장 초점 거리를 자랑한다.
펜탁스가 잘 나가던 시절을 상징하는 조류, 천체 촬영용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