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III/에피소드/1회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1=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전까지는 등장인물 기재를 시즌 2 기준으로 하고\, 시즌 3 등장인물 공개 시에는 시즌 3을 기준으로 한다.
, 토론주소2=TackyPlasticSlimyMountain, 합의사항2=공식 등장인물 이외의 특별출연과 카메오를 제외한 인물에 대해서는 형식을 통일한 별도 분류로 기재할 수 있다.)]

구치소에 나란히 입소하게 된 헤라클럽 멤버들! 펼쳐지는 그들의 파란만장 감빵생활.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로건을 죽인 범인의 정체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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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III의 1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요약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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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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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엄기준, 끔찍한 악몽에 잠에서 벌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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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스타트는 부서진 헤라상 밑에 쓰러져 있는 의문의 남성으로 시작한다. 펜트하우스의 빠른 전개 답게 쓰러진 남자의 정체를 바로 보여줬으며 정체는 주단태 였다. 하지만 그 장면은 주단태의 꿈이였다.

3.2. 한지현, 이지아×김현수 다정한 모습에 질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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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이 몰락하고 심수련에게 넘어간 청아재단. 주석경은 엄마 심수련과 오붓한 식사 중에 서울음대에 갈 거라고 자랑하지만, 네가 싫으면 성악 안 해도 된다는 수련의 반응에 실망한다. 이윽고 오빠가 배로나를 데리고오고 화장실에서 심수련이 자신과는 달리 배로나에게 성악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응원하는 것을 몰래 엿들은 주석경은 배신감과 질투심에 불탄다.

3.3. 온주완, 박은석에 엄기준 악행 전해듣고 절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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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민설아 파양 사건으로 부모를 고발한 로건 리는 백준기를 찾아가 주단태의 사진과 신상명세서를 보여주었다. 백준기가 진짜 주단태이며 지금까지 주단태로 알았던 미스터 백에게 자신의 부모를 잃고 신분까지 바꿔치기당한것에 증오심을 품고 복수를 다짐한다.

3.4. 엄기준, 윤종훈과 몸싸움 중 치명상 입고 기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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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태는 교도관을 돈으로 매수하여 방을 바꾸었지만 그 방은 하필 이규진과 하윤철이 있는 방이었다. 주단태를 죽이려고 몰래 칫솔을 갈아 칫솔칼을 은밀하게 만든 하윤철이 자고 있는 주단태의 입을 막고 찌르려는데 주단태가 반격하여 몸싸움으로 번져 교도관에게 걸렸는데 방장과 안에 있는 죄수들은 바로 주단태 잘못으로 몰아갔다.

다음날 독방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던 주단태에게 시즌2 최종화처럼 교도관[2]이 빵과 우유, 신문을 창살 너머로 전달하고 갔고 신문에 나온 암호 '로건 리 아웃 디데이 9'을 확인한 주단태는 어느 날 점심 시간에 밖에서 하윤철에게 오윤희와 배로나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둘이 또 한번 싸움이 벌어지고 이때 주단태가 이규진에게 감옥에서 나오게 하겠다는 조건으로 그를 매수하여 하윤철에게서 칫솔칼을 빼앗아 자해를 하여[3] 병원으로 실려갔고 하윤철은 억울하게 주단태 상해범으로 몰리게된다.

해당 영상은 19금 처리되었다.

3.5. 엄기준, 박은석에 복수 위한 소름돋는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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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온 주단태. 조호영이 매수해둔 의사가 주단태 상태를 보더니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며 주단태 팔목에 수갑을 채우려던 교도관에게 수갑은 검사후에 나중에 채우라고 한다. 교도관은 안된다고 했지만 검사 받는게 우선이니 빨리 구치소에 연락해서 검사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재촉한다. 그러자 교도관은 수갑 채우려던걸 두고는 구치소로 연락해 상황을 보고했다. 그 사이, 주단태는 의사 가운을 걸친뒤 조용히 침대를 빠져 나왔지만 자해로 인한 고통 때문에 제대로 걷기 힘든 상태였다. 그는 소독약 몇가지를 챙겨 재빨리 병원을 빠져나와 조호영이 끌고온 차를 탔다.

주단태가 조수석에 타자 조호영은 의사는 잘 매수해둬서 뒤탈은 없을것이며 교대시간까지 1시간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주단태가 자신이 준비하라고 한건 어딨냐고 묻자 조호영이 뒷좌석에 있다고 했다. 뒷좌석에는 가방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는데 그 안에는 폭탄이 들어 있었다. 폭탄을 본 주단태는 1시간 안에 못 돌아오면 죽은거라고 한뒤 출발하라고 한다. 그러는 동안 가져온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하면서도 속으로는 감히 죽는 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 주겠다며 로건 리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3.6. 박은석, 폭발과 함께 사라지며 엄기준 복수에 희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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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으로 실려간 주단태는 교도관의 감시를 피해 상처를 약으로 억누르며 뻥튀기 카트를 모는 노인으로 위장해 마침 백준기와 함께 귀국한 로건 리를 심수련이 운영하는 자코모 앞에서 폭탄 테러로 살해한다. 이후 별장에서 불륜 중인 대법관에게 자신을 무죄로 풀어주지 않으면 불륜 사실을 다 까발릴 것이라고 겁박, 이후 병원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던 중 나애교 살인 사건의 범인이 로건 리로 몰렸다는 속보를 듣고 기뻐했다. 그렇게 그는 대법관을 매수한 끝에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한편 주단태보다 먼저 출소한 유동필은 심수련이 자리를 비운 사이 헤라팰리스 키를 복사하고 나오던 길에 주단태가 로건 리에게 테러를 가하고 조호영의 자동차를 타고 사라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헤라상으로 돌아와 과거 어느 여인이 헤라상 아래 죽고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가는 모습이 회상으로 지나갔다.[4]

3.7. 김소연×윤주희, 장조림 얻기 위한 치열한 몸싸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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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은 변호사 접견으로 편안한 죄수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다른 죄수들의 민원이 들어와 일반 접견 밖에 못하게 되었고 강마리, 고상아가 있는 방에서 땡깡을 부리다 강마리, 고상아 에게 방장의 지시로 맞았다. 저녁 식사에서도 강마리, 고상아와 함께 반찬 싸움을 벌이는데 하필 반찬 가지러 온 사람이 오윤희라는 것에 김 좀 달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오윤희는 로건 리가 죽었다고 말하고, 허튼 짓하면 넌 내 손에 죽는다고 여전히 천서진에게 우위를 보였다.

3.8. 이지아, 사망한 박은석 모함하는 형사에 부들부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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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리가 폭탄 테러로 사망한 자리에서 배로나, 주석훈과 조촐하게 추모식을 치른 심수련은 형사로부터 화장터 cctv를 통해 나애교 살인 사건(정확히는 심수련의 자작극)의 진범이 로건 리라는 사실에 어처구니없어하고, 형사는 로건 리가 심수련을 스토킹해왔다[5] 그런 심수련이 민설아의 양오빠인 로건 리와 무슨 사이라도 된 거냐는 팩트발언사이다을 날렸다.

여담으로, 형사의 팩폭을 맞고 반박할 수 없어 부들부들심들심들하는 심수련의 표정이 압권이다.

3.9. 이지아, 간호사로 위장해 엄기준 기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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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은 법으로도 다스릴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간호사로 위장해 주단태의 병실에 잠입한다. 링거에 독극물을 주사하려는 그때, 잠든것처럼 보였던 주단태가 조용히 심수련이 쓴 마스크를 벗기고는 링거줄이 빠져 있다고 한다. 이에 심수련은 너 같은 쓰레기는 두번다시 밖으로 나와선 안된다며 힘으로 제압하려 하지만 오히려 주단태에게 압도적으로 제압당했다. 몇분간 사투를 벌인끝에 간신히 빠져나온 심수련은 주단태가 했던 방식대로 똑같이 그를 처리하려 했으나 소란을 듣고 달려온 경찰들이 그녀를 끌고가버린다.

3.10. 김소연, 불안정한 정신 상태 보이며 소름돋는 눈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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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로부터 로건 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천서진은 출소를 하고자 미친 연기를 하다[6] 결국 의사와 면담까지 하게됐다. 자리에 앉기 전, 그녀는 잠시 거울을 바라보고는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책상에 놓여있던 생수를 컵에 따라 음미하고는 손으로 칼질을 하는 시늉을 하더니 자기 말 들리냐는 의사의 말에는 식사할때는 서로 방해하지 않는걸로 하자는 동문서답을 했다. 의사가 오늘은 딸 이야기를 좀 해보자며 딸은 어떤 아이냐고 한다. 그러자 천서진 표정이 바뀌더니 은별이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라며 오늘도 면회를 와서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재잘재잘 떠들어대는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했다.

동석한 교도관이 장애가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이번만 벌써 세번째 자살기도라고 했다. 그때 천서진 얼굴이 돌연 싸하게 굳어지더니 손에 맞고있던 링거 주사바늘을 거칠게 뽑은뒤 거치대를 밀치며 자긴 미치지 않았다고 소리쳤다. 이어 자긴 청아예고 이사장이라며 책상위에 있던 물건들을 모두 거칠게 바닥으로 쏟아버렸고 의자까지 집어던지는 난동을 부린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다른 교도관들 2명이 들어와 그녀를 제압하려고 하자 갑자기 울먹이는 목소리로 잘못했다고 한다.

3.11. 엄기준, 펜트하우스 등장하며 가족들에 공포 선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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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은 홍비서로부터 로건 리와 함께 귀국한 백준기가 주단태의 비밀을 가지고있으니 그를 만나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주단태가 로건 리의 유품인 구호동의 가발과 츄리닝, 로건 리의 양복을 가져와 거실에 전시해 놓은 채 오랜만에 펜트하우스 구경하러왔다며 짧은 인사를 하고 심수련에게 곧 모든걸 되찾을 것이다고 나지막히 속삭인 후 주석경을 의식하고 떠났다.

어리석은 주석경은 아빠가 살인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했고, 로건 리가 한 게 맞다고 한다.[7] 주석훈이 배로나를 데리고 나간 사이 둘이 자기만 빼고 고졸 후 해외 유학 계획을 세운 것에 열등감을 드러냈다.

3.12. [쇼킹 엔딩] 김소연, 이지아×유진에 의해 절벽에서 추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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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신질환 연기를 펼친끝에 천서진이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으로 되었지만 법원에서 나오자 마자 심수련[8], 오윤희 에게 납치되어 절벽에서 폭포수 아래로 떨어졌다

3.13. [미공개] “절대 혼자 못둬” 김영대, 김현수에 애틋한 마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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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에서 주석훈이 '이제 두번 다시 헤어지는 일 없을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배로나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 미방영되어 석로 커플에게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4. 무대탐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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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짱에게 대들다가 크게 혼쭐이 난 서진!
서진의 열연에 웃참 실패한 마리?!

다시 뭉친 단태-규진-윤철의 구치소 싸움씬
감옥은 감옥인데 알고 보니 칭찬 감옥이었던 사연?

수련과 단태의 웃음소리 가득했던 병원 액션까지!
대유잼 현장이란 이런 것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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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처럼 첫 회부터 19금으로 편성되었는데, 로건 리 사건의 전말과 주단태가 칫솔칼로 자신을 찌르는 모습, 교도소 내에서 지나친 구타 장면, 천서진이 자해하는 모습, 심수련이 주단태와 몸싸움을 하면서 상처 부위를 짓밟는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과 대법관이 불륜을 저지르는 선정적 장면이 문제인 듯. 재방송에서는 주단태가 응급차에 탈 때 상처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된다.
• 예고편에 담긴 장면들을 한 화에 풀어내어 역대급 전개로 호평을 받았던 시즌2의 1화와는 달리, 시즌2 마지막화의 서사를 전부 풀어내는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전개와 드라마가 아닌 시트콤을 연출시키는 초반부 감옥 생활 부분의 억지스러운 연출들과 쏟아져나오는 옥에 티 때문에 평가가 좋지만은 않다. 다만 시즌2 최종화에 대한 떡밥을 풀어준 점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는 편이다.
• 12회까지 방영된 현재 시점에서 최종보스인 주단태, 천서진의 결말과 관련된 복선을 많이 깔아둔 것으로 평가받는 회차. 주단태가 구치소에서 낮잠을 자다 헤라 상 옆으로 추락해 헤라팰리스 분수대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꿈을 꿨는데, 이 또한 현실이 되어버렸으며, 천서진은 집행유예를 받기 위해 정신병자를 연기했으나 실제로 하은별이 와인에 탄 약으로 인해서 치매 환자가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천서진 또한 해당 화 마지막 장면처럼 폭포에서 추락해 익사하는 결말임을 유추해볼 수 있었으나 실제 결말은 음독자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