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이북5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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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平安北道
Pyeonganbuk-do


파일:평안북도(이북 5도).jpg

도청 소재지
평안북도 신의주시 앵동[1]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64[2]
하위 행정구역
1 19
면적
28,442㎢
인구
약 400만 명[추정]
인구 밀도
140.64명/㎢[추정]
도지사
[[관선|

관선
]]
양종광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

1. 개요
2. 지역 특성
3. 교통
4. 특산물 및 산업
5. 관광지
6. 남북통일 후 전망
7. 출신 인물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반도 서북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이며, 이북 5도 중 하나. 면적은 광복 당시 28,443㎢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넓었으며, 인구는 약 400여만 명[4]으로 추정된다. 남쪽에 평안남도, 동쪽에 함경남도가 있다. 서남쪽은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서쪽과 북쪽으로는 압록강(한만 국경선)을 경계로 중국 랴오닝성지린성에 접한다.

도청 소재지는 신의주시.[5]

파일:평안북도(이북5도위원회) 도기(~2019).svg

종전까지 사용되었던 평북도기(道旗)는 2019년 12월 26일 폐지되었다. 유관 보도에 따르면, 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데다가 깃발 자체가 스포츠 단체의 깃발과 흡사해 다른 도와 비교할 때 상징성으로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2019년 11월 26일 제정된 ‘평안북도 상징물 관리 규정’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상징 아래 '평안북도'라고 쓰여진 깃발로 교체되었다. # 사실 평안북도를 비롯한 북한 북부 지역에 사는 백두산 호랑이를 상징한다고 생각해보면 상징성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데도, 오히려 상징성이 전혀 없는 정부상징으로 교체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있다.


2. 지역 특성[편집]


파일:평안북도(이북 5도).jpg

주요 도시로는 도청 소재지인 신의주시를 비롯해 강계시(강계군), 만포시(강계군 만포읍), 정주시(정주군), 희천시(희천군), 구성시(구성군)가 있으며, 그 외에 영변군, 의주군, 선천군, 중강진(자성군 중강면) 등이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이 영변군에 있다.

현재는 북한에서 자강도에 있지만, 강계 지방은 공기 좋고 물 좋은 동네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금까지 미인의 고장으로 상당히 유명하다고 한다. 서해안 지방은 섬이 많은 다도해 지역이며, 갯벌이 많아 항구나 해수욕장은 잘 발달되지 않았다.

일제 말기인 1943년 당시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 총수의 약 40%(약 3만명)가 평북에 거주했는데, '일본인을 제외한 외국인'이란 거의 대부분이 중국인이었다. 이는 대륙과 인접한 지리적인 특성 때문이다.[6]

3. 교통[편집]


경의선, 강계선, 만포선 철도가 지난다. 명목상이긴 하지만 1번 국도, 3번 국도, 5번 국도, 10번 국도 등이 평안북도를 지나간다. 그런데 78번 국도(강계~만포)는 1996년에 폐지되었다.


4. 특산물 및 산업[편집]


이 지방의 유명 음식으로는 순대가 유명하다고 한다. 의주의 왕만두도 유명했다.

특산물로는 정주 약이 유명하다고 한다. 운산 대유동 광산에서는 이 많이 났다. 수력 발전소로 수풍댐이 유명하며 북한 치하에서 운봉댐, 위원댐 등이 더 건설되었다.

황해도, 평안북도와 함께 평지가 많아 농업이 많이 이루어진다.

신의주시를 비롯해 중국과의 국경지대라 북중무역의 거점지로서 성장하는 중이다.

5. 관광지[편집]


영변군의 묘향산, 동룡굴, 약산동대, 선천군의 동림폭포, 의주군의 통군정과 의주남문, 삭주군의 수풍호, 강계 인풍루, 후창군의 갈전협 등이 있다.


6. 남북통일 후 전망[편집]


북한 지역들 중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신의주시 같은 경우 중국 단둥압록강을 두고 접하는 만큼 한중 무역의 거점이 되는 어마어마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경의고속도로와 경의고속선이 지나가게 될 정주군, 선천군, 용천군과 같은 지역들도 대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발전이 기대되는 곳은 경의선이 지나는 지역 및 강계시 - 만포시 지역 한정이고, 강남산맥, 적유령산맥이 지나는 내륙 산간 지역은 북한 정권의 인구 통제가 없어지게 되면 급속히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7. 출신 인물[편집]


탈북자, 실향민, 1953년 정전 협정 체결 이전에 태어난 사람에 한정하여 작성할 것.
  • 강영훈[7]
  • 계훈제
  • 길재호[8]
  • 김세돈
  • 김선도
  • 김준섭[9]
  • 김준엽[10]
  • 문선명
  • 문정숙
  • 방상훈
  • 방우영
  • 방일영
  • 설경동
  • 손기정
  • 이성순[11]
  • 이윤영[12]
  • 이태영
  • 장기려[13]
  • 장도영[14]
  • 장상[15]
  • 정유나
  • 조경철
  • 조영식[16]
  • 정영숙[17]
  • 지명관
  • 차인태[18]
  • 채수반
  • 탁원제
  • 함석헌
  • 현상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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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목상 소재지[2] 이북5도위원회 소재지[추정] A B 추정치 기준[3] 평북도정협의회[4] 광복 당시 행정구역 범위 기준으로 2008년 추산.[5] 1921년에 이전. 과거 평안북도 도관찰부 / 도청은 영변군 영변면(1896년 ~ 1907년), 의주군 의주읍(1907년 ~ 1921년)에 있었다.[6]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평안북도[7] 제21대 국무총리[8] 前 군인, 3선 국회의원 정치인[9] 1923년생, 3선 국회의원 정치인[10] 독립운동가이자 고려대학교 제9대 총장, 국민훈장 1등급 무궁화장 추서[11] 조선 주먹황제 시라소니[12] 국무총리서리[13] 외과 의사[14] 前 육군참모총장, 제12대 국방부장관[15] 국무총리서리[16] 경희대학교 설립자 및 초대, 3, 7, 8대 총장[17] 배우[18] 前 아나운서, 제9대 평안북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