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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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D 운송그룹 계열사인 버스 회사. 의정부시에서 시내버스업을 하고 있다. 사명에서 평안은 북한 지명인 평안도에서 따왔는데, 실향민인 창립자가 통일을 기원하며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단, 창립자의 이름은 불명이다.
2. 연혁[편집]
1968년에 창립한 회사로 의정부시 전역 교통을 담당하고 있다. 1973년부터 시흥군에 영업소를 두고 영업했으나 1979년에 화영운수로 독립했다. 이후 양주/동두천/의정부에서 서울로 나가는 시외버스와 의정부시 관내를 다니는 시내버스를 운행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명진여객과 함께 대원여객을 견제하는 회사였으나[1] 이후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매각 떡밥이 돌았고 결국 2006년 1월 20일 KD 운송그룹에 피인수된다.[2] KD 운송그룹으로 인수가 확정된 뒤 평안운수 노조 사무실에는 "허명회 회장님 사랑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렸다. 인수되는 회사 직원이 인수할 회사를 환영하는 극히 이례적인 사례.[3]
이후 KD 운송그룹에 인수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지던 노선들인 3-1, 6, 52번을 폐선시켰으며 평안운수 구터미널을 폐쇄하였다.[4] 그리고 경기고속에서 12-3번을 양도받았다.[5] 인수 이후 그 동안 평안운수에서 운행하던 현대버스[6]는 2006년 상반기에 대원고속, 대원운수 등지에서 넘어온 BM090, BS106으로 죄다 대차된다.[7] 이 시기만 해도 명진여객과 남남이었기 때문에 차량 정비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이 외에도 노후차량 대/폐차 목적[8]과 방대한 차돌리기[9]를 목적으로 KD 운송그룹에서 쓰던 BS106이 투입되었다.[10]
2006년 12월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에 따라 136번 좌석버스와 136-5번 좌석버스를 통폐합하여 37번 시내버스로 재편하였다.[11] 또한 그룹 차원에서 명진여객 1-1번 견제를 위해 1번의 인가댓수 25대를 전부 채워버린 것은 물론, 차량도 신도색을 칠한 좌석형 차량과 저상버스로 교체한다.[12]
이후 2008년 1월에는 연천교통에서 연천 - 서울간 노선(39, 39-1, 39-4, 39-5, 39-6)을 인수하여 전곡, 동두천, 양주에서 서울로 가는 노선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13] 그리고 대원여객과 경쟁하던 동지를 잃고 KD 운송그룹에게 밀리던[14] 명진여객은 2008년에 KD 운송그룹에 인수된다.
명진여객의 양주영업소격이었던 진명여객이 KD 운송그룹에 속하게 되자 2008년 9월에는 덕정동에서 관할하던 30, 30-1, 30-2, 31, 50, 51, 55번을 진명여객에 넘겨주었고[16], 2009년에는 39-1, 39-4번을 진명여객으로, 10-1(평안)을 명진여객으로 넘겼다. 그 해 가을에는 32번 시외버스와 중복되는[17]35번 시내버스를 신설하였다.
2010년에는 37번이 폐선되었다. 그리고 2011년 1월에 30-1, 30-2, 39-1, 39-4번을 다시 돌려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7월에 시외버스 32번을 대원고속으로 넘겼으며 36-5, 39-5번이 폐선되었다.[18] 2013년에는 32번과 병주하던 32-1번 시내버스가 35번에 통폐합되었다. 2014년에는 30-1번 시내버스가 폐선되었으며 21번과 병주하는 22번 시내버스를 신설했다.[19] 2015년에는 8-1번 시내버스가 신설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2, 22번이 폐선되었다.[20]
2018년에는 구 본사 부지를 매각하고 본사를 의정부영업소로 통합했다. 후적지에는 더샵 파크 에비뉴 아파트가 건설되었다. 이에 앞서 12-3번은 노선이 크게 바뀌어 111번을 대체하며, 1번은 의정부영업소로 연장이 이뤄졌고, 11번도 관리 차고지가 바뀌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12-1번이 신설되었으나 3달 만에 사라지고 가을에는 8-1번이 폐선되었다.[21] 이듬해에는 30-2번이 폐선되었다.
2020년 2월에는 12-3번을 변경하여 12-5번을 신설하고 고산보금자리 지구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1-7번, 1-9번, 1-8번 순으로 신설하였다.[22] 그리고 같은 해 3월 19일에는 경기도 공공버스로 추진된 노선인 G6000번을 개통했다. 평안운수 최초의 직행좌석버스 노선이자, 동시에 의정부시 면허 최초의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23] 이후 8월, 교통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e편한세상포레스타뷰와 도심지를 잇는 56번을 개통했으며 10월 13일에는 G6000번의 보조 노선인 G6100번을 개통했다. 역시나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이다. 그리고 12월에는 노선 개편을 실시하여 5번을 장암동으로 변경, 11번은 시외버스터미널, 북부청사를 경유하여 민락1지구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했다. 또한 23번은 금오지구 대신 탑석역, 용현동, 신곡동을 경유하여 시내로 가게 되었으며 56번은 안방학동으로 연장되었다.
2020년 자일대우버스의 조업중단으로 인해서 동년 10월에 유니버스, 11월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을 뽑았다. 2021년 1월에는 KD 운송그룹 내에서 서울 대원여객, 대원교통에 이어 3번째로 개선형 저상을 출고했다.
2022년에 본격적으로 전기버스를 도입하며[24] KD 운송그룹에서 차값을 절감하기 위해 CHTC와 협력하여 에픽시티를 가져온다. 2022년 4월 23번과 35번에, 2022년 10월 7번에, 2023년 6월 5번, 8번과 133번에 투입됐으며 KD 운송그룹 계열사들 중에서 에픽시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3. 특징[편집]
- 2023년 현재, 의정부시에서 가장 존재감이 큰 버스 회사이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같은 지역면허, 계열사인 명진여객보다 전체적인 규모나 인지도가 작아서[25] 의정부시 버스회사 콩라인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명진여객의 회사 사정이 예전같지 않은지 2018년부터 21번, 1-2번, 10-5번, 10번, 25번 등을 폐선하거나 이관시켜 운행노선을 축소시켰다. 또, 명진여객은 현재 보험요율 때문에 경기도 공공버스 및 신도시 신규노선들을 함부로 개통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세력 확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26] 이와 반대로 평안운수는 의정부의 첫 직행버스, 신곡e편한세상/고산지구 신규 노선들을 담당하면서 세력이 엄청나게 커져 명진여객을 앞지르고 의정부시 대표 버스회사 자리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평안운수가 의정부 버스 교통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매우 크나, 둘 다 같은 계열사이기 때문에 결국은 우위를 가리는 것 자체가 의미 없긴 하다.
- 2011년까지는 완행 시외버스(32번, 의정부시 - 금촌)를 운행하는 회사였는데, 시외버스인지라 구간요금을 받고, 환승할인이 안되는지라 이래저래 민원이 많았다. 그래놓고서 자사 시내버스와 똑같은 수준의 차량[27][28]을 투입했으니 문제가 많았을 정도. 하지만 신성교통, 신일여객과의 알력다툼으로 인해 시외완행버스로 운행했는데, 결국 민원 폭탄을 못 이기고 가래비에서 도봉산역까지 운행하던 35번 버스를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까지 연장하였고[29], 32번도 직행버스로 전환한 뒤[30] 대원고속으로 넘겼다가 2012년 말에 폐선.[31]
- 2008년 2월 18일부터 남양주시 진접에서 광릉내, 장현, 퇴계원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을 운행한 적도 있다. # 본래 경기고속 노선이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잠깐 맡았다가 다시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중.[32]
- 원래 본사는 가능동에 위치했으나 재개발로 인하여 차고지가 폐쇄되었다. 이에 앞서서 3번을 민락2지구 착발로 연장시키면서 민락동영업소 소속으로 변경했으며, 명진여객 노선임에도 가능동 출발이던 21번은 경기운수로 이관시키면서 진벌리영업소로 소속을 바꾸었다. 말기에는 1, 11번만 남아있었다가 아예 의정부영업소로 통합시키게 된 것이다.[35][36]
- 경기도 최후의 2009년식 BS110CN F/L을 운행했던 회사로, 2021년 1월 13일부로 폐차말소되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최후의 2009년식 팬더저상은 군포교통에 딱 1대 남았으나 2021년 11월에 전기버스로 대차되었다.
- KD 운송그룹 종특이긴 한데, 번호판 돌려막기가 제법 흔한 회사였다. 기존 노후차량을 대폐차하고 그 차량이 본래 달던 면허가 아니라 신규먼허를 발급받아서 신차에 배부하는 일이 제법 있었고, 중간에 차량번호만 갈아버리는 일도 흔했다. 덕분에 차량을 감차해도[37] 증차분 면허는 계속 나오니 크게 티가 나는 편은 아니었으나 경전철 개통 이후로 차가 확실히 감소세인게 티가 나는 수준.
4. 영업소[편집]
5. 운행 중인 노선[편집]
5.1. 시내버스[편집]
5.2. 직행좌석버스[편집]
5.3. 폐선된 노선[편집]
의정부시 버스 목록/폐선 참조.
5.4. 타 회사로 양도된 노선[편집]
- 10 (민락지구 - 제2청사 - 신곡지구 - 도봉산역)
- 10-1 (민락지구 - 3번 국도 우회도로 - 도봉산역)
- 22 (의정부역 - 성모병원 - 광릉내 - 경복대)[39]
- 30 (양주역 - 회암동 - 덕정동 - 덕정주공)[40]
- 31 (의정부역 - 양주역 - 덕계동 - 덕정주공 - 덕정역 - 봉양동)
- 32 (금촌 - 법원읍 - 양주역 - 의정부터미널)[41]
- 50 (양주역 - 한승아파트 - 연곡리)
- 51 (양주역 - 가래비 - 우고리 - 연곡리 - 비암리)
- 55 (양주역 - 한승아파트 - 홍죽리 - 안골/안고령)
- A8844 (광릉내 - 진접읍 - 퇴계원 - 김포공항 - 인천공항)
6. 면허 체계[편집]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아 70##호
7. 보유차량[편집]
7.1. 현재 보유차량[편집]
7.1.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디젤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10 천연가스버스
- 대우 FX II 116 크루징애로우 디젤[46]
- 대우 FX116 하모니 천연가스버스
7.1.2. CHTC[편집]
7.1.3.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 전기버스
7.1.4. 우진산전[편집]
7.2. 과거 보유차량[편집]
7.2.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47]
- 대우 BS090 로얄미디 디젤[48]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새한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L 로얄시티 디젤[49]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50]
- 대우 BS106L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천연가스버스[51]
- 대우 BS110CN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H120F 로얄크루저 디젤[52]
7.2.2.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E-카운티 F/L 디젤
- 현대 글로벌900 F/L 천연가스버스[53]
- 현대 FB500 디젤
- 현대 RB52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2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4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디젤[54]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55]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0:06:18에 나무위키 평안운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서울 버스 107번의 전신인 12-1번 시내버스는 본래 양주군 백석읍 석우리 출발 노선으로 계획되었으나 평안운수가 강하게 항의해서 민락1지구 출발이 된 것이다.[2] 당시 KD 운송그룹과 선진그룹이 평안운수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노조관계를 의식해서 KD 운송그룹을 선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꽤나 좋은 조건으로 인수받았다고.[3] 참고로 선진그룹은 직원의 처우가 상당히 나쁜 것으로 악명높다. KD도 복지 문제로 종종 말이 오가기는 하지만 적어도 선진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4] 명진여객 구터미널은 2008년 9월까지 존속.[5] 1999년 신설 당시에는 남양주 업체인 대원운수가 운영했고 2005년에 경기고속 관할로 바뀌었다. 평안운수 이관 이전까지는 경기고속 명의로 민락동영업소에서 관리하던 노선이었고, 이는 녹양동 연장 이전까지 이어진다.[6] 98~00년식 에어로시티, 00~01년식 슈퍼 에어로시티.[7] 이 때 슈퍼 에어로시티 일부는 신일여객에서 매입했다. 소수가 동년 가을까지 남았지만 신일여객이 매입하지 않은 차량들과 함께 11월에 수출되었다.[8] 1998년에 도입된 BS106, 2000년에 도입된 에어로시티.[9] 2006년 3월에 유입된 대원운수 출신 BM090 6대 + 2001년에 자체 출고한 BM090 11대가 있었는데 이 중 12대가 남양주 버스 1115-2번 형간전환 등을 이유로 경기고속으로 전출되었다. 남은 5대는 예비차로 쓰이다가 2009년 3월에 10-1번 노선 인가와 함께 명진여객으로 넘어간다.[10] 대원여객, 대원교통이 천연가스버스 투입을 확대하면서 밀려난 01~03년식 BS106L, 하남 선진여객에서 매물로 내놓은 BS106이 있었는데 이걸 평안운수가 싹 쓸어왔다.[11] 후일 평안운수가 인수하게 될 연천교통 서울 유출입 노선들을 생각하면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이 쪽은 39-2번 동두천역 연장, 139번 연천읍 연장 및 도봉산역 단축을 통한 노선 변경, 139-5번 형간전환만 하는 선에서 끝났다.[12] 명진여객 견제를 위해 의정부 1번 외에도 퇴계원 - 강변역 구간을 두고 경쟁하던 남양주 1번도 2007년 가을에 전 차량 저상버스로 교체했으며(이건 선진상운 8, 88 견제 성격도 크다.), 10-5번은 명진여객과 유사한 좌석형 차량 투입 및 10~15분 간격으로 배차간격을 좁혔다(이건 흥안마을버스 33-1번 견제 성격도 크다.).[13] 39번 계열의 몰락은 전철로 장거리 수요 이탈이 컸지만, 구간요금 폐지도 한 몫을 했다. 일례로 39-1번은 연천에서 의정부까지 완승하면 4천원이 넘는 흉악한 요금이 나왔으나 2007년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사라지면서 요금이 크게 인하되었다. 비싼 돈 들여서 새 차까지 뽑아놨더니 수익이 크게 줄어서 버틸 수가 없던 셈.[14] 물론 1-1, 10, 72-1 같은 노선들의 수익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KD 운송그룹의 자금력에 밀렸고,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실시되면서 21, 22, 25, 28번 같은 장거리 노선들의 구간삥이 없어지면서 경영진들 사이에서 미래에 대한 문제가 떠오르고 결국 명진여객이 정리되었다.[15] 현재 3번 국도 의정부 ~ 연천 구간을 관통하는 노선을 운행하는 회사는 대원여객, 명진여객, 진명여객, 평안운수이다. 죄다 KD 운송그룹이다.[16] 이는 보조금 문제와도 관련있다.[17] 다만 35번은 신설 당시에는 도봉산역까지 가던 노선이었다.[18] 동시에 36번이 송내지구로 들어가도록 바뀌었다.[19] 이는 선진시내버스 3201번 견제 성격이다. 서울로 바로 가는 노선이 생겨 21번의 수요가 줄자 아예 물량빨로 밀어붙인 격. 다만 경복대학 통학수요 확보 목적이 크기는 했다.[20] 사실상 명진여객에서 운행하던 9번을 평안운수가 받아 8-1번으로 바꾼 격이며, 평안운수가 운행하던 22번은 명진여객으로 넘어가면서 바로 폐선되고 21번 증차에 쓰였다. 큰 의미는 없고 유사노선 정리에 가깝다.[21] 23, 35번과 겹치는 구간이 많았기 때문.[22] 1-9번은 명진여객 10번의 인가를 활용한 노선인지라 신설과정에서 명진여객에서 9대를 받아왔다.[23] 2005년에 개통한 111번의 전신인 1000번은 장비가 직행좌석버스에 준하는 수준이었지만 많은 정류장에 정차하여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 일반좌석버스로 운행했다.[24] 그 이전에는 직행좌석버스에 투입하기 위해 일렉시티 이층버스를 출고했다.[25] 평안운수가 의정부 한 곳에서만 사업을 할 때 명진여객은 더 나아가서 남양주, 하남, 광주 등에서도 사업을 했었다. 평안운수가 의정부 시내 노선 위주로 운행하면서 수유리에서 깔짝거리던 시절에 명진여객은 평안운수보다 규모는 작을지언정 아예 사대문 안 쪽까지 가는 좌석버스를 가지고 있었다.[26] 지금은 해결이 되었는지 공공버스 노선과 신규노선들을 개통시키고 있다.[27] 1998~2000, 2003~2005, 2007년식 BS106 차량으로 일부는 36, 39 같은 자사 시내버스에서 쓰던 차를 번호판과 도색만 바꿔서 투입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28] 그나마도 예전에는 시외완행버스와 시내일반버스의 요금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지만 2007년에 수도권통합요금제가 실행되면서 환승할인도 되는데다가 시내버스의 요금이 크게 내려갔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시외버스인 32번은 환승도 안되는데다가 비싼 시외요금을 받고 있어서 지탄받은 것이다.[29] 현재는 민락2지구 - 법원리로 운행 중. 후술할 32번의 폐선으로 인해 연풍리, 월롱, 금촌 등의 파주 지역으로 가려면 적어도 법원리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30] 그 과정에서 시내부로 복귀한 2대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을 전부 수출보냈다. 차령 6년을 초과한 차량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계열사로 보낼 수 없었기 때문. 이를 대신하여 대원고속관광에서 10대를 차출해왔다.[31] 현재로선 의정부 면허로 운행하는 파주 노선은 사실상 35번이 유일하다. 25-1번도 있긴 하지만 파주 생활권에서 벗어난 적성으로 진입하며 코로나 19 이후로 수익성 악화 및 마을버스에게 밀려서 배차간격이 길다. 그 외의 노선은 파주 면허이자 신성교통의 38번인데 이쪽은 고양동, 벽제로 운행하는데다가 신성운송그룹의 상황이 상황인지라 1대로 줄어서 하루에 몇 번 안다닌다.[32] 사실 경기고속 차에다가 평안운수 사명만 붙이고 다녔다고 보면 된다. 면허도 광주시 면허였으니. KD 운송그룹 내에서 경기고속과 대원고속을 빼면 유일하게 시외버스 인가를 가진 회사였기에 이런 것이 가능했다.[33] 본래는 2012년 4월 신세계 의정부점과 함께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제일시장과 광흥시장 상인들의 반대 여론이 크게 들끓자 결국 민락동으로 자리를 옮겨야 했고, 사실상 의정부 중심지역이 아닌 부분외곽지역으로 떨어져서 오픈한 셈이다.[34] 이마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민락2지구(코스트코 의정부점 옆)에 새로운 통합 차고지가 있다.[35] 대원여객의 본사가 의정부영업소에 위치해있는 것처럼 사실상 민락동영업소가 평안운수 본사 역할을 하게 된다.[36] 다만 의정부영업소 자체가 106, 공항버스 외에도 25, 34, 360번 등을 맡고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야간에는 의정부공영차고지에 일부 차량을 주차시켜둔다.[37] 대략 2009년부터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연천교통의 서울 유출입 노선과 명진여객을 모두 인수해서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38] 진명여객 19, 22, 50, 51, 365번도 여기서 관할한다.[의정부] A B 의정부영업소 소속[민락동] A B C D E F G 민락동영업소 소속[홍죽리] A B C 홍죽리영업소 소속[양주] 양주영업소 소속[송산동] A B C D 낙양동공영차고지 소속[동두천] A B 동두천영업소 소속[대광위] A B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노선이다.[39] 21번과 통합[40] 현재 폐선되었다.[41] 현재 폐선되었다.[42] 10##~11##은 영종여객, 12##~13##은 명진여객, 14##~16##은 평안운수의 면허였으며 2010년대 들어서 나온 17##과 2020년대에 나온 18##은 시내, 마을버스 공통이다.[43] 광주시 면허로, 경기고속 12-3번 이관분.[44] 32번 시외버스의 면허. 의정부시 차적의 버스들은 시내는 1###, 시외는 6###로 차번을 부여했는데, 영종 60##~61##번대, 명진 63##번대, 평안 66##번대를 부여했다.[45] 연천군 면허로, 연천교통 39번 인수분[46] 경기고속 시외부 → 대원운수 출신 차량으로, 직행좌석 예비차량으로 운행중이다.[47] 2001년식으로 2006년에 일부가 경기고속으로 이동했으며 나머지 5대는 10-1번 양도과정에서 명진여객으로 이관되었고 거기서 운행하다가 대차했다.[48] 2003년식으로 10-1, 50, 51, 55번을 계열사로 넘기는 과정에서 상당수가 평안운수를 떠나게 되었다. 그나마 남은 차량들은 모두 11번에서 다니다가 대차되었다.[49] 2001~2003년식 일부는 서울 대원교통, 대원여객 출신차량도 있었다.[50] 2003~2004년 도입분은 입석형, 2006~2007년 도입분은 좌석형.[51] 연천교통 출신.[52] 진접 - 김포 - 인천 공항리무진 차량.[53] 명진여객 출신. 1대만 있었다.[54] 명진여객 출신. 1대만 있었다.[55] 연천교통 인수분. 모두 대원고속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