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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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양시 CI_White.svg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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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고등학교
Pyeongchon High School
坪村高等學校

파일:평촌고 휘장.png
파일:평촌고 전경.jpg
개교
1992년 4월 13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학생 수
1,072명[기준]
교직원 수
94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80 (호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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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교복
6.2. 주요 행사
7. 운동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 사건 및 사고
11. 여담



1. 개요[편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전입생 1명, 교직원 16명)
(1학년-349명, 2학년-143명, 3학년-42명 총 534명)
(지하 2층, 지상 5층, 멀티미디어실, 식당, 도서관, 체육관 등)


3. 교훈 및 상징[편집]


평촌고등학교의 상징
파일:평촌고 상징.jpg




교훈

이상, 성실, 창조



4. 학교 특징[편집]


  • 문이과가 각각 2개씩 있었는데, 인문사회과정, 경제경영과정, 자연과학과정, 생명과학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경제경영반과 생명과학반은 인문사회반, 자연과학반에 비해 인원수가 적었으나, 현재 문이과는 통합된 상태이다.

  • 얼마전까지 영어회화 과목 수업 때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하는 것뿐 아니라, 신관에 있는 멀티미디어실[1]에서 미국 드라마를 보여주고 시험 문제로 관련 내용을 내주기도 했다. 2004년 당시 보여줬던 드라마는 프렌즈. 2016년 기준 원어민 교사는 없다.

  • 체육특기생으로 골프유망주를 유치하는 영향 때문인지 2000년대초부터 특이하게 체육 수행평가에 골프가 포함되어 있었다. 속이 빈 플라스틱 공을 아이언으로 멀리 날려보내는 것과(2019부터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대신 탁구를 한다.), 속이 꽉 찬 진짜 골프공으로 퍼팅을 하는 것 두 가지로 시험을 봤다. 2016년 기준 여전히 골프가 수행평가다. [2]


5. 학교 시설[편집]


건물은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에 두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가 있다. 본관 1층에 매점이 있으며, 신관 지하에는 식당, 신관 옥상에는 체육관이 있다. 수업 시간 외에는 배구부가 이용했다. 또한 학년 전체 조회할 때 대부분 운동장이 아니라 이 체육관에서 했다.

처음에는 1, 2학년이 본관을 쓰고 3학년만 따로 신관을 썼다. 하지만 당시 신관 지하에 매점과 식당이 있었기 때문에 항시 소란스럽고 북적대며, 윗층에선 체육관에서 나는 소음 문제가 심했다. 이 때문에 수험생인 고3이 신관을 쓰기엔 곤란하단 이유로 2004년 이후부터는 1학년 대부분의 반이 신관을 쓰고, 1학년 일부 반과 2학년, 3학년은 본관을 쓰고 있다.

2003년까지는 교문에 문짝 같은 차폐 시설이 없었으나 2004년에 챠량의 출입을 막는 바리케이드식 미닫이식 문[3]이 설치되었다.

2005년에 본관 외관을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지금은 본관 건물이 더 괜찮아 보인다. 원래는 농구코트가 없고 그냥 모래밭이었으나 2009년 1학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체육대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2015년 여름, 학교 보도블럭을 아스팔트로 교체했다.


6. 학교 생활[편집]



6.1. 교복[편집]


  • 남녀 모두 흰 와이셔츠 및 블라우스에 회색 상하의, 동복의 경우 진한 감색 재킷이 추가된다.
  • 학년별로 다른 색의 이름표를 상의에 단다.[4]
  • 체육복은 기본 바탕은 곤색이되 가슴 부분이 학년 별로 색깔이 다르다. 노란색, 하얀색, 녹색 순으로 순환.


6.2. 주요 행사[편집]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2016년부터 평촌제라고 불리는 학교 축제 대신에 동아리발표제라 하여 각 동아리마다 체육관, 각 반에서 부스를 열어 일년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을 내세워 학생들이 각 동아리만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오후에는 체육관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데 사실상 2015년까지 새중앙교회, 안양문화예술재단(안양아트홀)에서 실시되던 평촌제를 학교에서만 진행하는 식으로 압축 한 것이다.


7. 운동부[편집]


  • 남자배구팀이 있어서 배구종목 체육특기생들도 유치하고 있다. 신관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숙소건물에서 숙식도 하고 있다. 프로배구선수 중에서도 심심치 않게 평촌고 출신들을 볼 수 있다.2018년도에 사라졌다


8.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 교통편이 정말 좋다. 목련마을과 무궁화마을에서는 도보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고등학교[5]이며, 학교 정문 바로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많다. 집 앞에서 정문까지 오는 버스가 없다면 범계역까지만 버스를 타고 가서 걸어갈 수 있다. 범계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시내에 차고 널렸다.



10. 사건 및 사고[편집]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4월 6일 18여년전(2000년대초)에 증축한 교실에 불안할 정도의 진동이 느껴져 해당 학급 학생들이 수일째 임시교실로 대피해 수업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학교 측은 전문업체를 통해 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1. 여담[편집]


  • 1992년 4월 13일 개교 당시 한창 평촌신도시가 공사 중이었고 전입생 1명에 교직원이 십수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이는 사실로 학교 홈페이지 연혁에도 적혀있다. 이후 며칠간격으로 조금씩 조금씩 전학을 왔다고.

  • 비평준화 시기에는 따로 단 1번의 지원 기회 밖에 없어서 마지막 해였던 2001학년도 기준으로 정원에 4~50명이 초과 지원했다. 내신 200점, 고입선발고사 100점으로 각각 환산해서 성적순으로 끊었고 초과한 인원만큼의 탈락자는 얄쨜없이 인근의 정원미달이었던 비선호 고교로 배정받거나 서울이나 분당 등 타 학군으로 전학을 가야 했다. 2002학년도 실시된 평준화 이후 바뀌어서 2016학년도 평촌고등학교 지원자수가 1,000명이 넘었으나 그중에서 500명정도 밖에 배정받지 못하였다. 인근이 평촌신도시 아파트단지로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지원자 수가 많을 수밖에 없고 학원가가 코 앞에 위치해있어 먼 지역에서도 1순위 지망 학교로 인기가 많다. 2지망하면 떨어지며 재수없으면[6] 여기 1지망쓰고도 떨어지고 심하면 이걸 시작으로 10지망까지 죄다 떨어지는, 소위 "미끄러짐"을 경험하는 학생도 있다.

  • 같은 시기 수년간 여학생의 수가 남학생의 수를 압도하는 걸로 지역에서 유명하였다. 이는 비평준화 시기 중학교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내신성적이 좋았는데, 최상위권은 그럭저럭 대등한 성비를 보이나 평촌고 입학점수대의 중상위권 급간에서 여학생 수에 비해 남학생 수가 비교적 적은 상황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거기에 학교에 여학생이 많으면 내신경쟁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아예 여학생들이 없는 인근 남학교로 전략적으로 진학한 남학생들도 많았다. 그 여파로 평준화될 때 까지 수년간 여학생 수가 남학생의 1.5~2.5배수를 유지하게 되었던 것.[7] 오죽하면 평촌여고로 바뀐다는 소문이 돌았었다고.[8] 3학년은 수험생활을 이유로 남녀분반을 했으나 1, 2학년은 남녀합반이었는데, 모든 반을 남녀합반으로 하니까 3~4분단 중 1분단만 남학생이기도 했다. 이후부턴 남녀동수로 반을 배정하고 남는 여학생들은 여학생반에 몰아 넣어서, 이번엔 여학생 중에 본의 아니게 1학년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여학생반으로만 배정받아 평촌여고를 다닌거나 다름 없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날엔 평준화로 성비불균형이 많이 사라졌으니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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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학년도[1] 여기 컴퓨터는 당시 기준으로 최신 컴퓨터였으며, 본관에 있는 컴퓨터실 컴퓨터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았다.[2] 이름이 비슷한 평촌경영고등학교도 골프로 수행평가를 한다고 한다.[3] 군대 위병소 입구 앞에서 흔히 보이는 그것.[4] 현재 이름표가 인권을 침해한다는 명분 아래 이름표가 탈부착 가능으로 바뀌면서 1학년들 대부분은 이름표를 달고 있지 않는다. 2001학년도 입학생까지는 학생증이 이름표 역할을 해서 탈부착 가능했다. 물론 당시 수업시간에 부착하지 않으면 단속했다. 교표도 지금은 교복에 박아져서 나오지만, 당시엔 쇠붙이 배지 형태로 지급되었다.[5] 목숨걸어야 하지만 무단횡단하면 9단지에서 2분만에 갈 수 있다.[6]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내신이 높으면 대부분 운없어도 2지망에 붙는 케이스가 수두룩하다. 이는 고등학교 배정 시 지원자 명단을 성적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는데, 기점에 내신이 높은 학생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2지망자 수가 많은데 잔여 정원이 적으면 내신이 낮은 학생들이 떨어질 확률이 높다.[7] 이는 평촌고만 그런게 아니며 같은 시기에 근처 부흥고는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의 3배에 이른 적도 있다![8] 한 일화로 수학여행을 제주도와 설악산으로 학생이 원하는 지역을 신청해서 갔는데, 남학생들이 설악산으로 몰려 그나마도 10개반 중 3개반이었던 남학생 중에 스무명 정도만 제주도로 갔다. 그런데 여행지 가는 곳마다 평촌여고라 불리고 같이 따라간 소수의 남학생들은 학교에 딸린 산업체 애들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또 라디오 공개방송에 초청 받아 갔는데 거기 온 연예인이 방청객 관람석에 여학생들이 거의 다인 모습을 보고 생방송에서 평촌여고라고 학교 이름을 부른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