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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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도시
Parallel City

파일:평행도시.jpg

장르
판타지, 좀비 아포칼립스
작가
고다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7. 06. ~ 2023. 08. 19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2.1. 에피소드
2.2. 연재 현황
2.3. 해외 연재
4. 설정
4.1. 조직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고다.


2. 줄거리[편집]


날 찾아온 또 다른 나..? 극악무도한 도플갱어의 습격,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끔찍한 평행세계.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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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소개


날 찾으러 온 또 다른 나..?

극악무도한 도플갱어와의 대결!

-

네이버 시리즈 소개


어느때처럼 평범한 삶을 살던 최민현은 이상한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원인 모를 두통과 이명 현상을 겪다가 '자신'이 습격해오는 일을 겪는다. 그리고 '노아'라는 사람에게 들은 정보를 통해 다른 차원의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반격을 당해 차원을 넘어 송장들이 판치는 제 1지구로 넘어가게 되는데...

2.1. 에피소드[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시즌 1: 도플갱어 사건 / (프롤로그 ~ 시즌 1 - 에필로그)
어느 날부터 한국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의문의 도플갱어 사건. 최민현과 그의 도플갱어, 통칭 'D'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시즌 2 & 시즌 3
[ 펼치기 · 접기 ]
  • 시즌 2: 제 1지구 / (시즌 2 - 프롤로그 ~ 시즌 2 - 에필로그)
송장사태가 발생한 제 1지구.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형성한 집단, '잿빛 정원'과 '붉은 바위'의 충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시즌 3: 평행도시 / (시즌 3 - 프롤로그 ~ 시즌 3 - 에필로그)
D.L.S를 찾기 위한 최민현의 인천 공장을 향한 여정.
붉은 바위와의 결착, 그리고 D와의 최후의 결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2.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7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3년 8월 19일 에필로그가 올라옴에따라 4년간의 연재가 마무리 되었다.

2.3. 해외 연재[편집]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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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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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9월 1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平行都市) (링크)

  • 2020년 6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Parallel City) (링크)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평행도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 도플갱어
D.L.S를 이용하여 차원을 이동한 제 1지구 사람들. 똑같이 생겼기 때문에 도플갱어라고 불리고 있으며 제 2지구에서도 이를 인지하사람들에 의해 카페가 생길 정도이다. 두 지구의 사람은 별개의 인격체긴 하지만 각 지구에서의 삶은 비슷하다.[1]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플갱어의 개념과는 다르지만 후술할 '이레이즈 현상'에 의해 하나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같아지는데, 유명한 설정을 작품에 맞게 독창적으로 변형했다고 할 수 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선 이 음모론은 사회적 이슈가 되어서 TV토론이 열릴 정도인데, 목격자 3명 중 2명은 거짓말을 했다고 말을 바꾸고 한명은 취재를 거부했다고 언급된다.[2]

  • 이레이즈 현상
다른 세계의 사람이 차원을 이동하여, 같은 세계에 같은 존재가 2명 있을 경우,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 원래라면 한 지구안에 있어서는 안되는 똑같은 존재가 둘이 있는 바람에 생기는 것으로, 누구든 좋으니 둘 중 하나는 빨리 사라지라는 일종의 경고라고 한다. 전조현상으로 굉장한 두통과 이명을 유발하는데, 두통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 듯 하나, 끝으로 갈수록 극심해지는 것은 똑같다. 아무 일 없이 보름이 지나면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사라지는데, 이때 옷가지나 다른 착용구는 그대로 남고 사람과 그 사람의 체액 등만 없어지는, 말 그대로 그 사람 존재 자체만이 사라지게 된다. 이 외 만약 두 사람 중 하나가 타인이나 사고 등 다른 요인으로 죽게 될 경우 죽은 존재는 이틀안에 소멸한다. 혹은 두 사람이 만나 서로를 죽이려 하였고 이에 한 사람이 사망할 경우, 이때 죽은 존재는 몇분만에 소멸한다. 서로의 지구에 다른 지구인이 한 명만 존재하는 것은 법칙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죽으면 시체가 남는다.
차원이동기가 만들어진 세상인 만큼 제 1지구인들은 이 현상을 알고 있으며, 다 지옥이 된 제 1지구를 탈출해서 평화로운 제 2지구에서 안정된 삶을 살려고 온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제 2지구의 자신을 찾아서 살해하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사고 등으로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강자가 법인 세상에서 와서 살인을 망설이지 않는 제 1지구인들에 비해 법치가 이뤄지는 세상의 제 2지구인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3] 다만 제 1지구인은 그만큼 안정된 삶을 갈망하기 때문에 도플갱어를 제거한 이후로는 살인을 최대한 자제한다.[4] 물론 제 1지구인들도 성격이 다양하기 때문에 공존을 선택한 이도 있어서 도플갱어 카페의 재수라는 사람은 거지꼴이었던 도플갱어를 마주하고 집에 데려와서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바이러스 잠복자여서 오래가지 못했다.

  • 제 1지구
도플갱어들이 넘어오는 차원의 지구. 차원이동의 출발점이라 '제 1지구'로 명명되었다. 영생을 추구하며 A2라는 신약을 개발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송장사태가 발생하면서 멸망해버렸다. 이외에도 묘사된 모습으로 SNS가 없고 D가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감탄하는 것으로 보아개인정보 보호가 의미 없는 건 다 똑같다고 IT 기술력은 2000년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 제 2지구
현실의 지구로 제 1지구의 목적지라 제 2지구인들일독자들에겐 어색하게 느껴지는 '제 2지구'로 명명된다. A2가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제 1지구에서 감염된 채로 넘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감염 사태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전국에서 약을 복용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송장이 발생해서 손 쓸수 없었던 제 1지구와 달리 감염에 의해서만 송장이 생기고 있기에 빠른 초기 진압과 더불어 주역들의 도움으로 백신 생산에 성공해 살아남았다

  • A2
제 1지구 사람들이 영생을 꿈꾸며 개발한 신약. 하지만 약의 어떤 성분이 부작용을 일으켜 송장 사태가 일어나서 제 1지구가 멸망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다.

  • 송장
제 1지구 사람들이 좀비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피부색이 기괴하게 변색되었으며, 흉측하게 충혈된 눈과 피를 흘리고 다니며, 소리와 냄새, 그 중에서도 사람의 피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5] 완전히 변하기 전에는 맥락없는 헛소리를 하는게 특징. 이성은 없지만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강렬하게 품은 소망은 기억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작중 두 지구 다 대한민국 바깥의 일이 전혀 묘사되지 않아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불분명하다. 상상을 해보면 제 1지구에서 A2 신약은 전세계에 팔았을테니 다른 나라도 다 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우 외국에 다른 생존자들이 있더라도 유일하게 D.L.S 공장이 있는 인천에 접근할 수 없을테니 대한민국 사람들만 제 2지구에 넘어와서 송장 사태가 대한민국에서만 발생했을 것이고 사실상 섬인 나라의 특성상 외국에서 항공과 선박 통행을 차단해서 대한민국에만 국한된 국지적인 사태가 되었을 것이다.

  • D.L.S
차원이동기. 귀에 꽂아 버튼을 누르는 형식으로 겉모습은 비염용 비강 스프레이처럼 생겼다. D.L.S를 생산하는 공장은 인천에 존재하며,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가던 시기에 극소량만 생산되었으며, 높으신 분들 위주로 팔렸기 때문에 이 차원이동기를 구하는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다. 원래는 D.L.S는 일회용이 아니라 하나당 약 7회 분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러번 쓰는 것은 타인이 써줘야 가능한 듯. 공장이 위치한 섬과 이어지는 다리는 하나뿐이지만 사태 초기에 사람들과 감염된 사람들이 몰리면서 유일한 길마저 차단되었다.[6] 아무리 지옥 같은 세상에 살면서 인성이 마모된 제 1지구인들이라도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여서 대개 건너간다면 제 2지구에 있는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끼고 확보하더라도 비상탈출 수단 정도로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백신
송장에 면역이 생기는 백신이다. 급하게 만들어져서 불안정한 주사약 타입의 1타입, 그리고 이후 면역자의 피를 분석해서 만들어진 알약 타입의 2타입을 동시에 투여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1타입은 D에게 있고 마하나의 혈액이 2타입의 속성을 띄고 있다. 노아가 백신의 제조법을 제약회사와 거래함에 따라 제 2지구는 송장사태를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후 노아는 백신들을 들고 다시 제 1지구로 넘어갔다. 다만 백신이 어떤 식으로 효능을 발휘하는지 묘사되지는 않았다.[7]

4.1. 조직[편집]


  • 제 1지구의 대한민국
일부 기술 발전을 제외하면 제 2지구와 비슷하게 역사가 흘러갔지만 A2 신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송장 사태가 발생하고 며칠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사태 발생 후 데프콘 2단계, 국민지침, 대국민 행동요령 등을 발표하고 동원령을 선포하며 버틴듯 하지만 4년 후 학도병도 징집해야 할 정도로 사태가 더 심각해진다. 결국 백신 개발에 성공했지만 너무 늦은 상황이라 양산에 실패하고 멸망해버렸다.
  • 붉은 바위
지도자는 레드 박 → 우식. 공장단지를 베이스 캠프로 사용하며, 약육강식의 원리가 지배하는 조직으로 정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급이 나뉘어져 있고, 주기적으로 원정을 나가서 주변의 다른 생존자 조직을 박살내고 노예로 삼고있다. 한때 잿빛 정원을 복속시키기도 했지만 반격으로 큰 타격을 입고 대장 레드 박도 감염되어버렸으며, 이후 대장이 된 우식은 조직의 재건보다 복수와 남은 생존자들의 희망을 부숴버릴 목적으로 D.L.S 공장단지를 폭파하러 갔다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궤멸당했다.
  • 잿빛 정원
지도자는 최민준 → 주영. 도시 내부에 버려진 군부대를 베이스 캠프로 사용하며, 평화로운 분위기에 상당한 인프라[8]를 갖췄으며, 계급이 없고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도 걸맞는 일거리를 주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며 민주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이다. 최민현을 받아들인 후 습격한 붉은 바위와 전쟁으로 한때 복속되기도 했지만, 다시 전쟁을 일으켜 되찾는다. 이후 최민현이 다시 제2지구로 가기 위해 D.L.S 공장이 위치한 인천으로 떠날때 민준이 함께 가면서 대장이 주영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다른 조직들과 외교와 교역을 통해 평화롭게 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 새벽 메뚜기
조직의 명칭이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조직으로, 베이스 캠프도 없고 미래에 대한 비전 없이 그저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떠돌아다니는 조직이다. 잿빛 정원과 비교가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고 무력으로 체계를 잡고 '정복'이라는 비전이라도 있는 붉은 바위보다도 더 답이 없는 막장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제 1지구의 김정우가 속했는데, 그가 맡은 '돌다리'라는 역할이 이 조직의 막장성을 증명한다.[9] 궁극적으로 D.L.S를 찾아 제 2지구로 넘어가려는게 목적으로 보였는데, D.L.S를 찾는 와중에 아비규환이 벌어지고 송장의 습격으로 정우를 포함한 일부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다 궤멸당했다.

  • 제 2지구의 대한민국
제 1지구와 달리 이곳은 A2 신약이 개발되지 않아 송장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제 1지구에서 D.L.S를 사용하여 넘어오는 사람들 중 감염당한 사람들 때문에 결국 송장 사태가 일어났다. 다만 제 1지구처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지 않아서 지역 폐쇄, 대피소설치, 감염자 사살 등의 초기 대응을 적시에 할 수 있었고 이후 노아가 백신의 제조법을 확보해서 양산에 성공하면서 사태 진압에 성공했다.[10]

5. 평가[편집]







독자들의 평은 매우 좋다. 안정적인 작화와 뛰어난 액션 묘사, 다채운 캐릭터들, 그리고 도플갱어, 평행세계, 좀비 아포칼립스란 설정을 독창적으로 잘 합쳐냈다. 또한 파쿠르 묘사에도 공을 들인 티가 난다. 다만 학원폭력물이 대세인 네이버웹툰의 트렌드와 맞지 않아서 그런지 홍보도 많이 이뤄지지 않아서 순위가 하위권이라는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고 할 정도. 그래도 그 덕에 댓글창은 깨끗한 편이다.

6. 기타[편집]


  • 2023년 만우절 당시 표지 이미지가 바뀌었고, 네웹네컷이라는 4컷의 장면이 공개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3:09:38에 나무위키 평행도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노아는 제 1지구에서 앵벌이 조직에 속하는 등 불우한 삶을 살았는데, 제 2지구의 그녀도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 병들고 고지서가 쌓인 집안에서 홀로 죽어가고 있었다. 백신 제작에 성공하긴 했지만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제작 과정인 만큼 바로 접종이 시작되기엔 무리가 있었는데, 애초에 제 1지구에서 높으신 분들이 주로 D.L.S를 사용했고 이들이 제 2지구로 넘어와서 이 과정을 무마한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두 지구의 사람들은 바이러스 창궐을 제외하면 똑같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2] 이미 다 도플갱어로 대체되었기 때문일 것이다.[3] 최민현은 그나마 파쿠르를 즐기면서 육체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아남았던 것이며 대부분 허무하게 당해버렸다. 그래서 노아가 함께 넘어온 제 1지구인들과 함께 거금을 받고 제 2지구인을 지켜주는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4] 심지어 제 1지구에서 넘어온 D조차도. 작품 외적으로 보면 제대로 붙는다면 제 2지구인들은 상대가 안 될테니 설정한 밸런스 패치인데 이를 평행세계와 도플갱어라는 작품의 두 주요 설정들에 연결해서 설득력있게 활용했다.[5] 그래서 잿빛 정원에서는 사람의 신선한 피를 이용해서 송장들의 주의를 돌리는 무기로 활용한다.[6] 그래서 최민현 일행과 우식 일행은 보트로 이동했다.[7] 송장에게 물려도 변이가 되지 않거나, 송장에게 백신 접종자들을 인식되지 않게 하거나 중 하나일텐데 전자라면 이미 송장들의 세상이 되버린 제 1지구에서 문명을 재건하기 쉽지 않을텐데 노아 일행이 돌아가는 것을 택한 것에서 짐작해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8] 총상과 절단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9] 송장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한 길을 찾아야 하는 역할로, 실패한다면 송장에게 물려 죽거나 처형당하거나 밖에 없는 사실상의 형벌 부대다.[10] D.L.S를 먼저 받아서 넘어온 제 1지구의 높으신 분들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는 암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