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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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격투게임 포 아너의 전장을 설명하는 문서. 포 아너는 기본적으로 격투게임이지만 Aos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는 특성 상 맵에 대한 이해도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기도 한다.
2. 구성[편집]
가장 많은 사람이 플레이하는 게임 모드인 정복전을 기준으로 전장에는 두 곳의 거점과 한 곳의 전장이 존재하며,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병사들이 존재한다.
거점은 영웅이 밟고 있는 것으로 점령할 수 있다. 점령된 거점은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른 이득을 준다. 정복전 기준 대부분의 전장에서 거점은 A와 C이다.
- 점령전 : 점령하고 있을 시 100점으로 계산된다. 초당 1의 점수를 제공하며, 거점에 영웅이 있다면 그 영웅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초당 2의 점수를 제공한다.
- 돌파 : 몇 명의 궁수와 AI 부관이 배치되어 주변의 적이나 공성추를 공격한다. 특히 성문 위의 거점은 공성추 파괴에 핵심적인 쇳물 항아리가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전장은 적 병사를 처치하여 아군 병사가 전장의 끝까지 도달하도록 하면 점령할 수 있다.[1] 거점과는 달리 영웅을 회복시켜주지 않으며 오히려 빈사 상태로 잘못 들어가면 성난 적군의 칼질에 죽을 수도 있지만, 대신 영웅이 없어도 초당 2의 점수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전장은 B이며, 돌파 모드에는 정복전이 없는 대신 공성추가 그 역할을 어느 정도 대신한다.
병사는 전장에서 싸우는 AI 잡졸들이다. 대부분의 전장에서는 오로지 전장에서만 모습을 보이나, 몇몇 전장에서는 거점 근처에 한두 명쯤 배치되기도 한다. 병사들은 체력이 매우 낮아 영웅의 모든 공격에 즉사하며, 병사를 처치할 시 1의 명성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탓에 인게임 내에서 병사들은 전장을 점령할 겸 해서 파리목숨이나 다름없이 추풍낙엽으로 쓸려나간다.
병사들은 팩션에 따라 복장과 무장이 다르다. 아래는 팩션에 따른 병사들의 복장 차이.
- 기사 진영 : 갬비슨을 입고 아밍 소드와 히터 실드를 장비했다.
- 바이킹 진영 : 천 옷 위에 가죽 찰갑을 걸치고 바이킹 소드와 라운드 실드를 장비했다.
- 사무라이 진영 : 일본풍의 갑옷을 입고 카타나와 테타테 방패를 장비했다.
여담으로 이벤트나 스토리 등을 진행한다면 진영에 관계없이 공격자 측 병사의 외형이 변경되기도 한다. 가령 일식의 전쟁 이벤트 중에는 검은 뿔이 난 투구를 쓴다던지, 요카이 침략 이벤트 중에는 일본풍의 녹슨 갑옷을 입고, 조로구모의 거미줄 이벤트 중에는 아예 공격자 측 병사가 갓파(...)로 대체되기도 했다.
3. 분류[편집]
3.1. 결투 및 난투[편집]
3.2. 정복전[편집]
3.3. 돌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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