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2005시즌/6R~1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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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의 2005 시즌 중 6R부터 10R까지를 정리한 문서.
또한, 그랑프리가 개최되기 1달 전에 레니에 3세가 별세하여 이번 그랑프리에 왕족들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모나코 그랑프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레이스 스타트에선 폴시터인 키미 라이코넨이 좋은 스타트로 선두를 유지하였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뒤를 바짝 쫓으며 첫 코너를 빠져나갔으나, 조금씩 격차가 벌어지며 20랩 째에는 5초 이상의 격차로 벌어졌다. 23랩 째에는 미나르디의 크리스티얀 알버스가 미라부 코너에서 스핀하여 벽 앞에 서며 길을 막아버렸고, 이를 못 피한 데이빗 쿨싸드가 충돌하여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SC가 발동되었다.
SC가 발동되자 르노 듀오가 곧바로 피트인을 하였으나, 키미는 피트인을 하지 않고 트랙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는 키미를 우승으로 이끄는 전략이 되었는데, 르노 드라이버들이 가득 찬 연료로 인해 레이스카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연료 절약 모드로 달리는 키미보다 오히려 랩타임이 늦는 결과를 초래했다. 키미는 42랩 째에 피트인 후 2위로 올라선 닉 하이트펠트와 13초 차로 앞선 채 피트를 나왔고, 그렇게 모든 랩을 리드한 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였다. 르노 드라이버들은 전략의 실패로 인해 윌리엄스 드라이버들에게도 순위를 빼앗기며 후미권으로 밀린 것은 물론,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는 10위권 밖으로 밀리고 말았다. 알론소는 마지막까지 뒤에 있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 랄프 슈마허,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등을 방어한 끝에 4위를 간신히 지켰다.
한편 이 경기는 윌리엄스가 9년 뒤인 2014 아부다비 GP에서 펠리페 마싸와 발테리 보타스가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달성한 더블 포디움 경기였다.
이번 경기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BAR이 다시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6개의 레이스에서 시행된 퀄리파잉 시스템이 다시 폐지되고, 이번 GP부터는 직전 레이스에서의 완주 순위의 역순으로 원 샷 퀄리파잉을 시행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게이트 문서 참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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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뮬러 1의 2005 시즌 중 6R부터 10R까지를 정리한 문서.
2. 6R: 포뮬러 1 그랑프리 드 모나코 2005 (모나코 GP)[편집]
이번 모나코 GP에서 레드불은 레이스가 열리기 1주일 전에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를 홍보하기 위해 스페셜 리버리를 달고 출전한다. 레이스 중 피트스톱 시 피트크루들은 특별 제작된 스톰트루퍼의 코스프레 슈트를 입고 피트작업에 임하며, 레이스 시작 전 그리드에는 츄바카와 다스 베이더가 RB1 앞에 서게 된다.
또한, 그랑프리가 개최되기 1달 전에 레니에 3세가 별세하여 이번 그랑프리에 왕족들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모나코 그랑프리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2.1. 퀄리파잉[편집]
2.2. 레이스[편집]
레이스 스타트에선 폴시터인 키미 라이코넨이 좋은 스타트로 선두를 유지하였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뒤를 바짝 쫓으며 첫 코너를 빠져나갔으나, 조금씩 격차가 벌어지며 20랩 째에는 5초 이상의 격차로 벌어졌다. 23랩 째에는 미나르디의 크리스티얀 알버스가 미라부 코너에서 스핀하여 벽 앞에 서며 길을 막아버렸고, 이를 못 피한 데이빗 쿨싸드가 충돌하여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SC가 발동되었다.
SC가 발동되자 르노 듀오가 곧바로 피트인을 하였으나, 키미는 피트인을 하지 않고 트랙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는 키미를 우승으로 이끄는 전략이 되었는데, 르노 드라이버들이 가득 찬 연료로 인해 레이스카의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워 연료 절약 모드로 달리는 키미보다 오히려 랩타임이 늦는 결과를 초래했다. 키미는 42랩 째에 피트인 후 2위로 올라선 닉 하이트펠트와 13초 차로 앞선 채 피트를 나왔고, 그렇게 모든 랩을 리드한 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였다. 르노 드라이버들은 전략의 실패로 인해 윌리엄스 드라이버들에게도 순위를 빼앗기며 후미권으로 밀린 것은 물론,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는 10위권 밖으로 밀리고 말았다. 알론소는 마지막까지 뒤에 있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 랄프 슈마허,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등을 방어한 끝에 4위를 간신히 지켰다.
한편 이 경기는 윌리엄스가 9년 뒤인 2014 아부다비 GP에서 펠리페 마싸와 발테리 보타스가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달성한 더블 포디움 경기였다.
3. 7R: 2005 포뮬러 1 그랑프리 오브 유럽 (유럽 GP)[편집]
이번 경기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BAR이 다시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6개의 레이스에서 시행된 퀄리파잉 시스템이 다시 폐지되고, 이번 GP부터는 직전 레이스에서의 완주 순위의 역순으로 원 샷 퀄리파잉을 시행하게 되었다.
3.1. 퀄리파잉[편집]
3.2. 레이스[편집]
4. 8전 캐나다 GP[편집]
5. 9전 미국 GP[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디게이트 문서 참조.
6. 10전 프랑스 GP[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