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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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블은(FOBL)은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2019년 7월 8일 정식 오픈한 차세대 가상자산 거래소다.[1]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가상자산간 거래를 지원하는 ‘비트 코인(BTC) 거래 마켓’을 운영하며, 가상자산 발굴 및 심사, 리스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 증권 시장에서 3년간 쌓아온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통 금융과 결합하여 토큰증권 상품 개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며 업권에 관계없이 도전을 함께할 다양한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포블은 2021년 3월에 시행된 특금법에 따라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 획득 및 금융 정보분석원(FIU) 신고 수리가 완료된 기업이다. 또한 삼성증권, 카카오뱅크 등 국내외 100개 사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지티원과 함께 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의 본격 시행에 맞춰 람다256에서 개발한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 바스프(VerifyVASP)’ 도입도 완료했다.
산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인재개발원을 공동교육운영기관으로 설립하고 블록체인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육성 중에 있다. 지난해 2월에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선출돼, 핀테크 업계의 친화적 규제 및 정책 환경을 조성하고 회원사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포블은 단순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가상자산 상장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닌,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유망한 가상자산 발굴과 엑셀러레이팅 그리고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 등에 더 큰 힘을 쏟을 계획이다.
2. 파트너사[편집]
3. 연혁[편집]
4. 소개[편집]
4.1. CEO[편집]
안현준 대표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2019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을 공동설립하며 ㈜포블게이트의 사업총괄을 담당해왔다. 지난 2019년 약 800여 개의 거래소가 난립할 당시에 거래소를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등극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인물로 다년간의 엑셀러레이팅 경험으로 칠리즈, 미버스 등 글로벌 유망 가상자산의 국내 진출을 이끌어낸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또한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토큰증권 시장에 뛰어들어 종합자산운용사, 기업금융 플랫폼 등과 함께 ST상품 개발에 힘쓰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안현준 대표 인터뷰
4.2. 뽀끼[편집]
파일:포블 가로형 로고.png
포블의 리브랜딩과 함께 마스코트로 등장한 뽀끼. 포블이 새롭게 태어난 23년(계묘년)을 기념하기 위해 '검정토끼'를 선택했으며 그의 손에는 우상향 차트가 그려진 패드가 놓여져 있다. 소문에 의하면 12지신을 활용해 매년 마스코트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한다.[3]
떡볶이를 좋아하는 뽀끼로 알려져있는데 다양하게 활동 중이라고 한다. 최근 뽀끼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업계의 최신 동향을 반영하고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적극 이용하겠다고 한다. '가상자산 백과사전'처럼 만든다고 하니 한 번 확인 해보면 좋을듯 하다. 포블 블로그 포블 페이스북
4.3. 현장검사[편집]
FIU는 올해 코인마켓 거래소에 대한 점검을 예고하며 코인마켓 거래소가 원화마켓 사업자로 전환할 경우 우선적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그러던 중 4월 코인마켓 거래소 중 두 번째로 포블이 현장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가상자산사업자' 제도의 핵심인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현장실사를 통해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AML) 정책과 고객확인제도(KYC) 부분을 철저히 점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검사 이후 포블은 AML 정책 및 사전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의심 거래 대응 시스템 등을 엄격히 검토했다. 이로써 포블은 AML 시스템의 고도화와 담당 부서를 강화하고 eKYC를 도입하는 등 정부가 요구하는 특금법을 적극 준수할 것이며 은행들이 중점을 두는 위험 요소들을 완벽히 관리하고 고객보호 및 보안에 대한 윤리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4.4. 엑셀러레이팅[편집]
23년 2월, 안현준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블록체인 상생 생태계와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브랜드로 재탄생 했다. 과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리빌딩 및 스케일업 했던 엑셀러레이팅 경험이 풍부한 임직원들과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Seoul Fintech & Blockchain 2023 을 후원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지원과 우수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Seoul Fintech & Blockchain 2023’ 공식 후원
4.5. 토큰증권 사업[편집]
토큰증권(Security Token)이 블록체인 접목 서비스로서 제도권으로 편입되면서 포블이 신사업으로 추진중이다. 관련 기업과의 협업을 다양하게 꾸려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여러 파트너사들에게 방향 설정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에서 컨설팅 영역을 맡는다는 입장이다
5. 특징[편집]
5.1. 트래블룰 솔루션[편집]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은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경우 가상자산사업자가 송·수신인 신원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제도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사업자에게 부과하는 규제로, 특금법 규정에 따라 22년 3월 본격 시행됐다.
포블은 이에 맞춰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를 도입했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송수신자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리파이바스프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거래소간 연동이 가능하며, 데이터 송수신 시 비대칭 키로 암∙복호화하여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송수신할 수 있다.
23년 9월, 대한민국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인 코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어 포블은 국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트래블룰 솔루션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유사시에도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트래블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5.2. 정보보호및관리체계인증(ISMS) 획득[편집]
개정 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 거래소의 자격 요건 중 하나인 ISMS 인증은 기업이 구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심사하는 제도다. 포블은 21년 4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영역 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 영역 64개 인증 기준과 세부항목 234개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포블은 가상자산 거래소 특화 56개 항목에 대해서도 심사를 받아 가상자산 관련 정책 수립부터 멀티시그 적용 등 보안 강화 방안까지 세세하게 검증을 받았다.
ISMS는 최초 인증 후 3년간 유효하며, KISA는 인증을 취득한 기업에 대해 매년 인증기준 및 방법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5.3.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편집]
AML 시스템은 국내외적으로 이뤄지는 불법자금 세탁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로, 특금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의무 이행 사항이다. 포블은 업계 상위권 AML 업체인 지티원과 협력해 AML 시스템을 수립했다. 지티원의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확인제도(KYC) 절차 세분화, 고객 위험 평가 모델 수립, 의심거래(STR) 모니터링·보고, 가상자산 거래 추적을 연계한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며 금융권 수준으로 내부 통제 체계를 구축했다.
23년 4월 FIU 현장실사를 통해 금융위가 개선을 권고하는 사항에 대해서 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핵심적인 내용으로는 ▲고객확인제도(KYC) 세분화 및 이력 강화 ▲의심거래보고(STR) 룰 다양화 및 모델진단 및 세부조정 ▲ 데이터 분석/가공/정제를 통한 리포트 강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4. 체이널리시스 리액터, KYT 도입[편집]
포블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의 KYT(Know Your Transaction) 및 리액터(Reactor) 등의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불법 자금세탁과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게 되었다.[4]
체이널리시스는 전세계 75개국 이상의 정부기관, 거래소, 금융기관, 보험회사와 사이버 보안 회사에 데이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KYT와 리액터(Reactor)를 통해 체이널리시스는 규제 준수를 위한 실시간 트랜잭션 모니터링, 조사 및 위험평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잠재적인 고위험 활동의 패턴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고를 발생시키며, 수억 개의 주소를 실제 엔티티(가상자산 지갑주소에 연결된 개인 혹은 조직)에 연결시킨다.
또한 FIU가 미신고 불법 영업행위를 하는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영업을 목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체이널리시스의 시스템을 통해 해당 엔티티에 대한 입출금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5.5. 싱가포르 거래소 iEdge 비트코인 지수 도입[편집]
포블은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아시아 대표 거래소 중 하나인 싱가포르 거래소(Singapore Exchange, 이하 SGX)에서 개발한 'iEdge 비트코인 지수(iEdge Bitcoin Index)'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iEdge 비트코인 지수는 AA 또는 A 등급을 받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가격을 취합해 실시간 정확한 가격을 추적하는 것으로, SGX의 인증을 받은 크립토컴 페어(CryptoCompare)에서 거래량 가중평균 가격(VWAP) 방식으로 산출한다. 크립토컴페어에서 산출하는 iEdge 비트코인 지수가격은 SGX가 보증하므로 투명성이 보장되고 고객의 안전한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6. 인공지능(AI)[편집]
6.1. 챗GPT, 미드저니 도입[편집]
23.3월 당시 GPT-4가 나와 돌풍을 일으켰던 ChatGPT를 업무에 도입하는 첫 번째 거래소였다. 블록체인과 함께 미래기술로 뽑히는 AI 툴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안현준 대표의 의지였다. "전 직원이 신기술을 체험하고 업무에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글로벌 흐름을 적극적으로 수요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업무에 Chat GPT와 미드저니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있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래 배너들의 카피라이트는 모두 Chat GPT가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실제 보도자료 이미지 제작에도 다양하게 활용을 했으나 유료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이미지와 별 차이가 없어 매우 긍정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마케팅과 홍보 영역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봐두면 재밌을것 같다.
6.2. AI 아트 공모전[편집]
워킹하우스콜렉티브-메타퀘이크와 협력해 한국의 십이지신(十二支神)인 열두 동물을 주제로 한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을 공동주최했다. 계묘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통해 탄생한 검정토끼 마스코트 뽀끼를 이을 마스코트를 공모전을 통해서 발굴해내겠다는 계획도 있다.
이 공모전은 일반 미술 작가와 AI작가가 함께하는 공모전으로 인간의 창의성 및 저작권 문제에 대한 대립 구조가 아닌 공존가과 확장의 의미를 담아 국내외 작가들과 일반 대중들의 참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공모전이 진행 중이라 추후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하려고 한다.
공모전에 선정되는 작가들에게는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개성 넘치는 굿즈 제작, 국내외 기획 전시, SNS 마케팅 등을 통해 동양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십이지신(十二支神) 캐릭터 개발에 참여하는 특전을 준다고 하며, 선정된 작품은 디즈니채널을 통해 아시아 9개국에 소개되고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아트콜라보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웹 3.0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수상작의 NFT 발행을 지원하며, 이를 포블의 멤버십 NFT로 활용하여 홀더들에게 다양한 유틸리티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을 공유했다.[6]
공모전은 나이, 학력, 국적, 소재와 상관없이 순수 작품으로만 평가하여 신진 및 유망한 작가의 작품과 AI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아트까지 지원한 본 공모전은, 18명의 심사위원과 3500여 명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되어 총 2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깜작 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CreAItor작가와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자신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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