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팽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마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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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족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상대 LP에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같은 야수족에 대응하는 야생의 포효와 효과가 유사한데, 저쪽은 상대 수비표시 몬스터를 파괴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이쪽은 직접공격을 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몬스터 원톱의 경우에는 이쪽이 주는 데미지가 더 크다. 마지막으로 이쪽은 지속 마법카드고 저쪽은 지속 함정카드라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에어즈록 선라이즈와는 상성이 좋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추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든다. 그리고 텍스트 상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상대의 야수족 몬스터가 공격력이 모자라서 이쪽의 몬스터에게 반격을 당해 상대가 전투 데미지를 입는 경우. 즉, 매직 램프의 효과를 쓴다거나 하면 이 카드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맹수의 이빨과 유사하다.

일본 원판은 이빨에 머금은 독기가 보라색이나 해외 수출판에서는 녹색으로 바뀌었는데 스팀팩,디아블로2의 틴버전의 사례와 같이 피를 녹색으로 바꾸는 검열일수도 있으나 단순히 문화적 차이로 인한 고정관념으로 바꾼 검열과는 거리가 먼 경우 일수도 있다.보통 RPG 게임 등 속성에서 독 속성의 상징색은 영미권 게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게임 등에선 녹색이 보편적이고 보라색은 일본 게임 한정인데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도나리, 질뻐기등 독타입 포켓몬,또한 같은 코나미의 대표작 게임 악마성 시리즈에서는 서클 오브 더 문, 효월의 원무곡에서 독계열 공격은 보라색 이펙트로 나온다. 이는 유럽에서 비소 물질로 만든 독성 녹색 안료인 셸레그린 파동 사건의 영향이 지금도 이어진 이미지이며 가끔 일본 게임에서 독이 보라색인건 독살용으로 쓰인 투구꽃이 보라색이기 때문.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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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맹수의 이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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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야생의 포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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