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저수지 헬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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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개요[편집]
포천에서 산불 진화 훈련을 받던 산불진화용 헬기 AS350이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저수지 인근에 추락한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헬리콥터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2. 전개[편집]
사람이 무척 많이 있었는데 조종사가 담수 훈련을 하러 수면에 접근한 직후 갑자기 헬기가 수면에 닿은 후 약 4m 가량 튕겨 올랐고 그대로 큰 물보라를 일으키며 그대로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그 상황에 놀란 사람들은 119에 신고하며 현장은 난리가 났다.
3. 사고기 발견[편집]
구조인원이 무려 67명이나 동원되었고 장비 역시 26대나 동원되었다. 추락한 헬기는 저수지 수심 10m 아래로 빠르게 가라앉았으며 이후 수심 10-13m 지점에서 사고기가 발견되었다. 조종사 1명은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4. 사고 원인[편집]
오래된 기체였긴 하지만 조종사가 지나치게 높은 속도로 담수를 시도해 수면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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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8과 0:09 사이에 추락하는 장면이 있으며 0:12에는 한 승객이 "119! 119!" 하는 목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