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국제공항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23년 1월 1일에 개장한 국제 공항이다. 기존의 규모가 작고 협소하던 포카라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다.
2. 운항노선[편집]
3. 기타[편집]
포카라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14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 도시로, 해당 도시 자체가 카이탁, 김해탁에 비견될 정도로 평소 현지 항공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륙과 착륙이 까다로운 곳으로 악명이 높다.
포카라는 위치가 안나푸르나 등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의 고봉에서 불과 수십㎞밖에 떨어지지 않은 고지대라서 이륙과 착륙 때 여러 높은 산 사이를 곡예하듯 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짙은 안개가 자주 끼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주변의 맹금류도 항공기 운항에 부담을 주는 요소로 꼽힌다.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된 공항이다. 건설 비용은 중국수출입은행 차관으로 충당했고, 중국CAMC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지었다. #
4. 관련 문서[편집]
4.1.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결국 개항한지 단 2주만에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2023년 1월 15일 오전, 72명이 탄 예티항공 691편이 카트만두를 출발해 포카라로 가다가, 이 곳 착륙을 앞두고 추락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1:46:55에 나무위키 포카라 국제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