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전/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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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카전 1. 전체[편집]
- 종합 우승 전적 - 카이스트 11 : 포스텍 10 (2023 기준)(사이버 이공계 교류전 포함)
- 공식 종합 우승 전적 - 카이스트 11 : 포스텍 8 (2023 기준)(사이버 이공계 교류전 미포함)
- 게임별 승리 전적 - 카이스트 71 : 포스텍 62 : 무승부 1 (2023 기준)
2. 연도별[편집]
2.1. 2002년[편집]
2.2. 2003년[편집]
2.3. 2004년[편집]
2.4. 2005년[편집]
2.5. 2006년[편집]
2.6. 2007년[편집]
2.7. 2008년[편집]
- 과학퀴즈는 헥사 세균전 형식으로 진행되어, 문제를 모두 풀었을 때 맵 위에 남아있는 각 팀의 세균 숫자를 세서 400점을 분할하는 식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중반이 되기 전에 포스텍이 카이스트측 세균을 모두 제거해 버리는 바람에 400점을 모두 포스텍이 가져가게 되었다.
2.8. 2009년[편집]
전야제 하루 전인 9월 16일, 포스텍에서 신종플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종플루로 취소되었다. 이 해에 포준위와 카기단이 카포전을 모두 기획한 상황이었으며 실제로 전야제 공지 가 있었고, 전야제를 준비까지 다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들도 모두 준비중이었다.
카포전 응원가 방송 공지
포스텍 응원동아리 치어로 이벤트 공지
카포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 - 여기 깨알 같은 저희 포준위는 방학 내내 카포전 기획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으며, 라는 문장이 눈물을 삼키게 만든다.
신설종목 선수 모집 완료 공지
카포전 취소 공지
포스텍 응원동아리 치어로 이벤트 공지
카포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 - 여기 깨알 같은 저희 포준위는 방학 내내 카포전 기획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으며, 라는 문장이 눈물을 삼키게 만든다.
신설종목 선수 모집 완료 공지
카포전 취소 공지
그래서 신종플루가 승리했다는 말이 나왔지만 나중에 정밀 검진을 받아본 결과 신종플루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 이후, 스타 경기는 온라인 상으로 진행하여 생중계하기도 했다. 생중계 공지
2.9. 2010년[편집]
이전부터 3연승을 한 학교에서 트로피를 영구보관한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왔었다. 그래서 포스텍은 항상 기를 쓰고 3연패를 막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번 카포전은 오히려 3연승을 할 수 있는 기회였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010년 카포전은 홈에서 인공지능을 제외하고는 포스텍이 카이스트를 완벽하게 관광보내면서 스코어 750:100으로 삼연승에 성공하였다. 그래서 모두가 트로피를 영구 보관하는 기대에 부풀어 이걸 도서관 앞에 대문짝하게 전시할까 학생회관앞에 둘까 정문 앞에 둘까 행복한 상상을 했었는데 높으신 분들의 사정으로 트로피 영구 획득은 없었던 일로 하고 우승 기를 제작해서 주는것으로 대체하였다. 현재 그 우승기는 총장실에 보관중이다.
이번 카포전에서는 김캐리를 스타크래프트 해설위원으로 불렀다. 김캐리는 상황이 뒷받침되지 못해 캐리어를 시전하진 못했으나 포스텍 선수가 스카웃을 뽑아 카이스트 선수를 관광보내자 아 스카웃이 가고 있어요 다다다다다를 외쳤다.
2.10. 2011년[편집]
2011년도 카포전은 포스텍 : 카이스트가 450 : 350으로 포스텍이 이겼다.
첫째 날에는 축구, 인종지능과 스타크래프트 1,2를 각각 1:1로 가져가고 150:150으로 마감되었으나 밤중에 하던 해킹을 카이스트에서 가져가고, 아침의 야구도 포스텍이 빼앗기면서 150:350이였으나 점수가 큰 과학퀴즈를 포스텍이 가져가므로써 350:350 동점이 되었고 마지막 농구에서 49:47로 포스텍이 이기면서 최종 승리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포스텍이 4연승을 하게 되면서 포스텍 07~08학번은 패배를 모르고 졸업하게 되었다.
위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경기가 지닌 의미와 긴장감이 상당했기 때문에 카포전에서 가장 극적인 시리즈 중에 하나이다.
2.11. 2012년[편집]
2012년 카포전은 5연승을 노리는 포스텍을 카이스트가 선방하여 첫날에 싱겁게 끝나버렸다.
공식 종목이 된지 2년 차인 스타 2는 포스텍측에 선수가 부족해 카이스트가 부전승하면서 100점을 얻어가버렸고, 전날부터 시작한 해킹경기 또한 카이스트가 5:0으로 완승한다. 첫째 날, 폭우 속에서 시작된 야구 경기는 결국 5회까지만 하고 카이스트가 가져갔으며 인공지능 경기도 카이스트가 승리하며 총 스코어 400:0 상황이 된다. 포스텍은 비장의 카드로 신생경기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꺼내들었지만 결국 카이스트가 승리하며 첫날 경기 종료.
둘째날은 축구와 농구를 포스텍이, 과학퀴즈 I,II를 카이스트가 가져갔다.
최종스코어는 카이스트:포스텍 = 700:200으로 카이스트 승리.
2.12. 2013년[편집]
2013년도 카포전은 카이스트 : 포스텍 = 500 : 200으로 카이스트가 승리.
사실 시작 전부터 말이 많았던 게, 9월 26일경 카이스트측 준비단체 홈페이지에 "여학생 경기가 취소되었는데 그건 포스텍 여학생이 없어서 그렇다"는 홍보(겸 포스텍 측 어그로 유발 가능성이 있는)글이 올라와 두 학교 간에 싸움이 있었다. 이 글을 본 카이스트 학생이 트위터에 "카포전 여학생경기 취소됐답니다. 포스텍 여학생이 없다네요"(원문)라는 글을 써서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여기에 반박해 포스텍 측 학생(포준위 소속으로 추정되는)이 트위터에 "사실 카포전 여학생 경기는 카기단 측이 강행하려 해서 논의상 취소된거지 여학생 때문 아님"(원문) 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은 증폭되었다. 물론 둘 다 사실은 아니었다.
자세한 사실관계는 여기 또는 여기(카이스트 커뮤니티 로그인 필요) 참조바람. 요약하자면 1. 포준위, 카기단 모두는 여학생 경기의 선수를 모집한 적이 없고. 2.‘여학생 경기’ 취소의 주된 사유는 경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딜레이와 선수 모집에 소요되는 시간의 절대적 부족에 대한 우려 때문이며. 3. ‘여학생 경기’에 대한 논의는 행사 1주전부터가 아니라 꾸준하게 이루어져 왔었고. 4. 카기단 측은 ‘여학생 경기’를 강행하려고 한 사실이 없다.
첫날 해킹은 카이스트측이 4:3으로 승리했는데,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포스텍에서 동점도 노려 볼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농구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까지 12명 전원을 고루 기용하면서도 단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7점차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그 후 포스텍은 AI경기에서 패하며 첫날에 결말을 볼 뻔 한 상황까지 갔지만 E-sports 경기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포스텍이 3:0으로 가볍게 털어먹고 승리[3]
둘째 날 야구는 카이스트 승, 과학퀴즈까지 카이스트가 먹고 축구를 포스텍이 가져가서 결국 2013년도는 카이스트 승리.
외부 인터넷에서도 유명해진 "이곳이 한화의 고장입니까? 꼭 한 번 와보고 싶었습니다!"가 바로 이 해의 산물. # 포항공대와 카이스트의 치열한 디스전.jpg
2.13. 2014년[편집]
2014년 카포전은 9월 19일에서 20일까지 열렸다. 18일에는 각 학교에서 전야제가 열렸다.
2014년 9월 19일 카포전 1일차, 포스텍이 모든 종목에서 졌다. 첫 경기인 해킹은 2:1로 카이스트가 가져갔다.
축구는 전반에서 카이스트가 강하게 몰아치면서 포스텍이 3골을 먹혀서 패배가 확실 시 되는 듯 했으나, 후반 20분 가량 남은 상태에서 포스텍이 연속 3골을 터뜨리면서 연장전을 갔다. 그러나 연장 후반에서 카이스트가 다시 1골을 넣으면서 카이스트의 승리로 돌아갔다. 첫째 날 저녁에 치러진 AI와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카이스트가 거의 압승을 거두면서 가져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카이스트 팀 중 3명이 챌린저에 2명이 다이아 티어였는데 [4], 카이스트가 2승을 먼져 가져가면서 승리가 확실시 되고나서 번외 경기마저 카이스트가 즐겜을 했는데도 이겼다.[5] 결국 7경기 중에 4경기를 카이스트가 이기면서 2014년도 카포전은 카이스트의 승리로 돌아갔다.
둘째 날은 반대로 모든 경기를 포스텍이 승리했다.
야구는 작년의 카이스트의 위상과 다르게, 포스텍에게 계속 점수를 내줬고, 결국 4회 초 26:16으로 카이스트가 콜드 패였다.
과학퀴즈의 경우, 포스텍이 6문제, 카이스트가 5문제를 풀면서 포스텍이 승리했다.
농구는 거의 접전이 펼쳐졌는데,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더니 결국 45:45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포스텍이 자유투를 여러 번 성공시키고 방어를 하면서 55:52로 포스텍의 승리였으며 총합은 4:3으로 카이스트의 승리였다. 여담으로 마지막 날 초대가수는 윤하였는데, 무대 위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여러분!은 외쳤으나 카이스트는 외치지 않아서 SNS에 정신승리했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2.14. 2015년[편집]
개/폐막식, 비어 파티 및 이벤트, 롤/AI 경기 중계는 카이스트 W9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배드민턴과 농구는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 축구와 야구는 각각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첫날은 카이스트가 해킹, 농구, AI에서 3승과 번외경기인 배드민턴에서 1승을 챙겼다. 포스텍은 롤 경기 이전까지 모두 패배하며 2014년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롤에서 2:0으로 압승을 거둠으로써 비극은 막을 수 있었다. 이는 당시 포스텍 롤 선수단이 역대급 멤버로 구성되었기 때문인데, 팀랭크 마스터티어로 아마추어 최강급이었을 뿐만 아니라 연습 당시 한국서버 팀랭크 랭킹 2위였던 중국 프로팀을 잡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실 이 때 가장 흥미로웠던 일은 포스텍이 셧다운제에도 불구하고 승리했다는 점 그리고 e스포츠 승리를 기점으로 포스텍의 셧다운제가 폐지되었다는 점이다.
롤의 경우 피시방에서 선수들이 사용자 설정 게임을 하고 노천극장에서 관전으로 중계를 하는 방식이었는데,중간에 화면 송출이 불안정해 방송 사고가 있었다가 고쳐졌다. 해설에는 롱판다와 캐스터에는 두 학교의 학생이 있었는데, 캐스터 간의 신경전이 너무 졸렬하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 포스텍 캐스터가 전 EDG(현 KONGDOO(Najin)) 프로게임단 2군 출신으로 포스텍이 롤에서만큼은 캐스터부터 선수단, 경기력까지 압도했다는 평이 돌기도 하였다.
야구는 12대 5 로 승리하며 2014년과 정 반대 상황이 되었다. 3회초에 포스텍이 3회초 5점을 뽑아내며 카이스트에게 다시 한 번 악몽을 선사하는 듯 했지만, 카이스트가 이어진 공격에서 대거 9득점하며 역전 해버렸다. 5회말에 2점을 더 추가하며 12대 5 완성.
2.15. 2016년[편집]
2016년 경주 지진으로 인해서 계획보다 축소되어 진행된다.[6] 또한 사이버카포전이 친선 목적으로 처음 진행되었다. 사이버카포전은 카트라이더[7], 스타크래프트2[8], 하스스톤[9], 오버워치[10]로 구성되었고 결과는 아쉽게도 포스텍이 4:0으로 졌다. 하지만 사이버카포전은 실제 스코어에는 반영하는 않는 이벤트성 경기임에 유의.
꽤나 박빙의 카포전이었다. 개회와 동시에 시작한 해킹은 접전을 펼친 끝에 카이스트가 간발의 차로 1승을 가져갔다. 사이버카포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게임에서 강세를 보이는 카이스트였지만 2015년도 포스텍 정글러가 재출전하면서 롤에서 2:0으로 포스텍이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내용이 꽤나 흥미로웠는데 카이스트가 1경기를 1만 골드 가까이 압도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40분부터 운영에서 말리더니 결국 43분 용 앞 3:5(포스텍이 3) 한타에서 포스텍이 압승을 거두며 그대로 한 큐에 경기가 끝났다. 그 후 2경기에선 포스텍 정글러가 고인 챔프인 누누 정글을 뽑고 즐겜을 했는데도 승리했다.[11]
이어지는 야구는 전통의 카이스트 강세 종목이었는데, 경향대로 카이스트가 3회에 10점 가까이 뽑으면서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하지만 연장 2쿼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스텍이 농구를 이겨서 다시 스코어가 2:2의 원점이 되었다. 일정 축소로 거의 동시에 열리게 된 과학퀴즈와 축구에서 각각 포스텍과 카이스트가 1승씩 챙겨갔다. 과학퀴즈는 포스텍이 다소 우세한 상황으로 끝을 냈고, 축구는 파상공세를 이어가다 역습에 완전히 말려 한 골을 내주면서 졌다.
마지막 경기가 AI(인공지능 프로그래밍)였는데, 카이스트가 두 번 빼고 모두 이겼던 종목이라 포스텍 학생들 중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 경기를 포스텍이 3:1로 가볍게 가져가며[12] 2011년 이후 최초로 포스텍이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경기 후 초대가수로는 매드클라운이 왔다.
2.16. 2017년[편집]
사이버카포전이 작년에는 4종목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6종목[13]으로 진행되었다.
AI종목 5경기는 커넥션 오류로 카이스트의 몰수패. 5전 3선승제였는데, 첫 두 판을 포항공대가 내리 이긴 상황에서 그 뒤 두 판을 카이스트가 내리 이겨 스코어 2:2를 만든 상황이었다. 이 마지막 한 판에서 카이스트가 몰수패를 당해 포항공대가 손쉽게 AI를 가져왔다. 이 마지막 판을 카이스트에게 내줘 AI를 내주었다면 세트스코어 3:4로 카포전 트로피를 내줄 뻔한 상황이었다. 전체 카포전의 향배를 가른 실책이었던 셈이었다.
포항공대의 과학퀴즈 승리로 세트스코어 4:2를 만들며 남은
농구 결과에 상관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한 신설종목으로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된다.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경기 결과는 세트 스코어 2대 1로 카이스트의 승리였다
2.17. 2018년[편집]
2013년의 재림. 야구마저도 6회 의문의 대역전을 당하며 졌고 최근엔 오히려 포스텍이 강세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밍과 사실상 논외
2.18. 2019년[편집]
포스텍이 9년만에 운동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축구는 후반 카이스트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이어졌으나 결국 포스텍이 승리했다. 특히 야구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결국 5년 만에 승리했다. 과학퀴즈의 압승으로 일찌감치 포스텍의 종합우승이 확정됐으나 농구도 포스텍이 승리하면서 5:2 승리를 확정지었다. 초대가수는 슈퍼비 와 UNEDUCATED KID였다.
2.19. 2020년[편집]
2020 카포전 승부예측 사이트
2020 카포전 BREAK 홈페이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전면적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체육종목이 열리지 못했고, 역대 전적 계산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정식 명칭은 2020 사이버이공계학생교류전이다.
과학퀴즈의 경우 물리, 화학, 생물학, 수학, 컴퓨터 과학의 5개의 분야에서 5문제씩 총 25문제가 출제되었다.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의 경우 Ataxx로 치러졌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3대 0으로 포스텍의 승리가 확정되었고, 나머지 두 경기는 이벤트성 경기로 진행되었다. 4경기는 포스텍이 승리하였고, 마지막 경기는 카이스트 측에서 코드 오류가 발생하여 몰수패를 당했다.
League of legend 는 친선전으로 챔피언 숙련도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 총 세 경기가 진행되었다. 전 프로게이머 엠비션의 twitch 채널에서 중계되었다. 정규전으로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는데 아프리카 TV bj이자 전 프로게이머 현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클템의 채널에서 중계되었다.
카트라이더는 4:4 스피드전, 4:4 아이템전, 1:1 스피드전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되었다. 4:4 경기의 경우 7판 4선으로, 1:1 경기는 단판으로 진행되었다.
카트라이더 경기가 가장 마지막에 진행되었는데, 이전 종목들의 전적이 2:2인 상황에서 스피드전은 4:3으로 카이스트가 승리, 아이템전은 1:4로 포스텍이 승리하면서 마지막 1:1 에이스 결정전이 말 그대로 교류전 종합 우승을 결정짓는 한 판이 되었고, 여기에서 포스텍이 승리하며 2020년 사이버 교류전은 포스텍의 승리로 마감되었다.
초대가수는 넉살과 던밀스로, 포플라디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 컨텐츠로 만났으며 포준위의 단독 기획으로 포스텍 측에서만 이루어졌다.
사이버로 이루어진 만큼 오직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었으며 포항공과대학교 방송국 PBS 유튜브 채널과 카이스트 방송국 VOK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동영상을 통해 다시보기할 수 있다.
2.20. 2021년[편집]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이버로 진행하며 전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종목은 5개로 진행된다.
첫째날 포스텍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밍과 카트라이더를 모두 이겼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전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이중선이 해설을 맡아 해당 채널에서 중계했고,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4:2, 번외로 진행된 3판 2선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모두 이기며 완벽하게 승리했다. 카트라이더 중계 영상
올해 과학퀴즈는 수식 경매 규칙이 도입되어, 문제를 맞추면 숫자나 연산자 타일을 획득해 결과값이 1인 수식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수식에 의한 점수는 동점이었기에 우승 판정 순위가 밀려서 남은 타일의 개수가 더 적은 포스텍이 승리하였다. 점수가 동점일 경우 찬스 카드가 많이 남은 쪽, 찬스 카드의 개수가 똑같을 경우 남은 타일의 개수가 적은 쪽이 승리하는 것이 룰이었다.[16]
2.21. 2022년[편집]
3년만에 부활하여 포스텍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부터 포스텍이 연달아 승리한 인공지능 경기에서 카이스트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고, 2014년부터 2018년을 제외하고 포스텍이 연달아 승리한 과학퀴즈 경기에서도 카이스트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야구는 포스텍 홈임에도 불구하고 대참사 수준의 스코어로 포스텍이 패배했으며, 농구 경기에서는 연장 2회까지 연결되는 열띤 경기를 보였다. 일주일 전에 진행했던 e스포츠 친선전 또한 포스텍이 전 종목 패배 혹은 무승부로 마감했고, 카포전 당일에는 카이스트 측이 5경기 만에 4승을 달성하면서 최종 스코어 6:1로, 카이스트가 기록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폐막식 초대가수는 민경훈이었다.
2.22. 2023년[편집]
9월 22일, 23일 KAIST 본원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2020년, 2021년 미개최되어 4년만에 카이스트에서 열리는 포카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폐막식 초대가수로 기리보이가 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2:56:49에 나무위키 포카전/전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안철수연구소의 사정으로 취소[2] 부전승.[3] 포스텍이 2:0으로 카이스트에게 압승 + 3경기는 번외었지만 여기에서도 포스텍 측 아리가 비술의 검에 메자이를 들고 미쳐 날뛰었다카더라.[4] 정확히 말하면, 이전 시즌 챌린저 티어 3명이다. 그것도 3:3 팀랭으로 딴 것이고 실제 실력은 카이스트가 다이아 1~2, 포스텍이 다이아 4~5 였다.[5] 마지막 경기는 밴 없이 경기를 했는데, 카이스트는 포지션도 섞었고 갱플랭크 서폿에 질리언 탑, 미드 AP 이즈리얼을 한 반면에 포스텍은 탑과 봇듀오가 자신들의 모스트픽인 렝가, 케이틀린, 잔나를 플레이했으며 심지어 카이스트에는 우르곳도 등장했으니 말 다했다.[6] 기존에 3일에서 2일로 줄어들었으며 각 세부 일정 역시 축소되었다.[7] 7:2[8] 3:2, 카이스트에서 마지막으로 나온 선수에 의해 리버스 스윕을 당했다[9] 3:0[10] 2:1[11] 누누의 킬관여율은 100%였다.[12] AI게임명이 공대워치였다.[13] 카트라이더,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었다.[14] 점수는 동점이나 이번 테마인 배틀쉽에서 지뢰를 더 많이 선택한 쪽이 패배하여 포스텍이 패배 [15] 동점자룰에 의한 포스텍 승리[16] 하지만 남은 타일의 개수가 더 적은 팀이 승리하도록 하는 규칙은, 동점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문제를 적게 맞추는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발생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해당 규칙이 합리적이였는지 여부에 대해서 논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