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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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사이트
한국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역사와 현황
3. 포켓몬 카드 게임 Classic
4.1. 사용 가능
4.2. 사용 불가능
4.2.2. SM
4.2.3. XY
4.2.4. BW
4.2.5. DP+DPt
4.2.6. ADV
4.2.7. Base Set
4.3. 국내 미출시
4.3.1. SV
6. 온라인 게임
6.1. PTCGO
6.2. PTCGL
7. 문제점
8. 국내 취급 공인 매장
8.1. 서울
8.2. 경기·인천
8.3. 대구·부산·경남
8.4. 충남·충북
8.5. 강원·광주
8.6. 비공인 매장
9. 포켓몬 카드 자판기
9.1. 롯데마트
9.2. 이마트
9.3. 스타필드
9.4. CGV
9.5. 롯데시네마
10. 발매 CM 영상
11. 여담
12. 도움말 및 하위 문서
1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포켓몬 카드 게임포켓몬스터를 소재로 만들어진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원작 게임의 포켓몬 배틀을 카드게임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본 컨셉은 동일하나 게임 적/녹과 동시에 개발되었기에 초기엔 세부적으로 게임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했었고 후에 어느 정도 조정되었다.

룰은 다른 카드게임에 비해 간단한 편이지만, 깊게 파고들면 끝이 없는 건 다른 게임과 똑같다. 특이사항으로는 데미지와 상태이상 등의 카운터 사용이 필수적이고[1] 동전던지기를 활용하는 효과가 굉장히 흔하다. 그래서 스타터용 제품에는 그런 부속품과 기념주화가 동봉되어 나온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묘미는 드로우, 서치, 회수, 덤핑 같은 유틸 아이템들의 효율이 다른 게임에 비해 강력하다는 점이다. 패가 손에 넘치는 경우는 흔해도 패가 말려 지는 경우는 덱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운이 극히 나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덱 60장 중 보조 카드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형성되곤 한다. 초창기에는 괴물 같은 성능의 보조 카드를 아무런 제약 없이 쓸 수 있었지만 룰이 다듬어지면서 보조 카드 중 강력한 효과를 가진 '서포트 카드'는 종류 불문하고 한 턴에 한 번만 쓸 수 있게 되었다.

카드를 보면 포켓몬스터 본가에는 없는 기술이 많은데 이 중에서 바둥바둥이라든가 비바라기 등 본가로 역수입 된 기술도 꽤 있다.


2. 역사와 현황[편집]


TCG 특성상 인지도는 비디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보다는 뒤처진다.[2]

초기 시리즈는 일본에서는 미디어 팩토리[3], 미국에서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각각 발매. 현재는 포켓몬 컴퍼니에서 전세계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4] 예나 지금이나 게임의 기획 및 카드 디자인은 크리처스[5]가, 제조는 닌텐도가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게임보이 롬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해선 포켓몬 카드 GB를 참고하기 바란다. 일본 시리즈의 상세한 변천사를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일본에서 최초로 열린 토너먼트 대회에서 입상 상품으로 획득한 희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일본판 TV쇼 진품명품인 개운! 무엇이든 감정단!에서 의뢰를 맡겨본 결과, 768만 5천엔(한화 약 8000만원)이라는 놀라온 금액이 나온 적 있다. 그 외에 여러가지 희귀 카드들이 이베이아마존을 통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중고 거래 사이트인 야후옥션이나 메루카리에서도 국내 미발매 카드 및 희귀카드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이 아닌 수집이 목적이라면 이쪽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일본에서는 1996년 10월 20일에 최초로 발매되었고, 일본에서 만든 최초의 본격적인 TCG로서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트레이딩 카드게임 붐의 시초가 되었다. 현재에도 약 4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 중에 있다. 본가 게임의 발매에 맟춰 시리즈를 계속 새로 발매하면서, 이에 따라 게임 룰도 세부적으로 조금씩 변경된다.

미국의 경우 포켓몬 게임의 강자를 가리는 WCS(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대회의 TCG 부문이 먼저 창설되었으며, 상금도 본가인 비디오 게임 부문보다 TCG 부문이 액수가 더 많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사실 상금이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는데, 한 번 팔면 땡인 비디오 게임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 기존 카드를 쓸 수 없는 데다 강력한 성능의 희귀 카드의 경우 당연히 그만큼 봉입률이 낮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야 하는 카드 게임의 수익 구조 상 상금도 더 많은 게 당연하다. 특히 미국판은 가격도 비싸고 희귀 카드 봉입률이 엄청나게 낮기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꽤나 우여곡절한 역사가 있다. 2000년 말에 당시 국내 판권을 가진 대원미디어[6]에서 영문판 기준으로 1세대를 기반으로 한 베이스 1탄을 정발했다.[7] 비싼 가격[8]에도 불구하고 포켓몬의 인기에 힘업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고, 대회도 열렸다. 하지만 몇 개월 후에 출시된 디지몬 TCG가 인지도와 가격을 무기로 등장하여 포켓몬 카드 게임의 유저층을 다 갉아먹었다. 결국 2탄은 한글화 되지 못했고 영문판 그대로 발매되어 근근히 이어가다가 묻히고 말았다. 이로 인해 현재 1탄 초판, 특히 1세대 스타팅 최종 진화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여담으로 초보자 세트에는 '트레이너 비디오'[9][10]라는 VHS가 포함되어 있었다.

2004년에는 3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ADV 시리즈가 잠깐 발매되었으나 그다지 홍보가 되지 않았고, 거기다가 그 시기엔 유희왕의 강세에 밀려 소리소문 없이 묻혔다. 그 후 하골소실 발매시기인 2010년 5월에 DP 시리즈가 6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정발하였다.

일본에서는 2018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탑 여배우 히로세 스즈를 메인으로 기용, 2달 주기로 확장팩 CM을 발표하며 전면적인 홍보에 나섰다. 그 결과 일본 카드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석권 할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다.

반면에 한국은 2020년대 이전까지 광고나 마케팅의 퀄리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비판을 받았는데, 예산 문제인지는 불명이나 내레이션도 전문 성우를 쓰긴 한 건지 의심될 정도고[11], 목소리가 작거나 거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는 등 음향 엔지니어링에도 문제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도 부족하지만 많이 개선되었고 포켓몬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포코포코TV라는 컨텐츠를 통해 유저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2020년 9월 30일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 EVOLUTION 개봉 기념으로 '고대 뮤' 카드 "와 아머드 뮤츠' 카드를 배포하였다. 고대 뮤 카드가 일반 카드와 다르게 가지는 특징은 같은 디자인이어도 카드 하단부에 배포 년도가 찍혀있다는 점이다. 일본은 1년 전에 이 영화가 개봉하였기 때문에 2019년도로 표기되어 있고, 15년 전과 20년 전에도 영화 개봉을 기념해 같은 디자인으로 배포된 고대 뮤 카드들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카드 게임은 너드 내지는 마니악한 이미지가 강해 일본, 미국보다는 인기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는 유저층과 수집하는 구매층이 은근히 많아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본국인 일본과 동시 발매가 아니라 1달 정도의 텀을 두고 출시되고 있어, 신규 확장팩이 국내 발매되더라도 일본 쪽에서 유명 플레이어들의 덱 연구나 게임 환경 조성이 한 달 먼저 이루어지는 탓에 일부 얼리어답터 유저들은 정보를 일본 커뮤니티에 의존하기도 한다.

반면 발매 시기가 크게 상관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은 정식으로 발매된 한국어판의 사용만을 허용하기 때문에 굳이 더 빨리 사용하기 위해 해외판 카드를 구매한다던가, 일본 쪽의 카드 정보를 먼저 습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덕분에 타 카드 게임의 경우, 상대방 덱의 카드에 적힌 언어가 외국어판인 경우 카드 효과를 외우지 않는 이상 효과를 모르는 상황이 생기면 게임 중에 불편함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반해 언어 문제로 곤란해지는 상황이 없다. 오해하기 쉽지만 유희왕의 경우에도 한국 공인 대회에선 한국어판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한국어판의 출시 가격이 일본,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카드 게임으로써 입문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12]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대형마트문구점, 완구점에서 유희왕보다 더 많은 매대를 차지하거나 아예 유희왕을 밀어낸 곳까지 있는 등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3]


3. 포켓몬 카드 게임 Classic[편집]



2023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공개된 신작이다. 이시하라 츠네카즈 말에 따르면 보다 오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카드 게임을 테마로 제작된 것이며 자세한 정보는 2023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4. 발매 카드 정보[편집]



4.1. 사용 가능[편집]





2023년 6월 현재 스탠다드 포맷 기준, 공식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대한민국 내 정식 발매 목록

카드 하단에 대문자 A, B, C가 적혀 있는 카드는 위 리스트에 수록되었어도 사용하지 못한다. 단, 같은 이름에 같은 효과를 가진 카드가 '소드 실드' 레귤레이션에서 재수록이 되었다면 옛날에 출시된 카드라도 계속 사용 가능하다(퀵볼, 수퍼볼, 포켓몬 교체, 에너지 갈아달기 등).

한국에서는 주로 최신 팩들로 이루어진 스탠다드 포맷 형태 위주의 게임이 주를 이룬다. 첫 출시 이후, 약 3년을 기준으로 스탠다드 포맷의 블록 아웃이 결정된다. 2022년 2월 23일 F블록이 추가되었고, 2022년 3월 9일 C블록이 아웃되어 현재 D~F까지의 블록만 사용 가능하다.

SM10 더블블레이즈에 수록된 포켓몬 '무우마직'과 SM12a 태그올스타즈 수록된 서포트 '주즈베&담죽맨'은 밸런스 문제로 2020년 9월 1일에 금지 카드 처리되어, 스탠다드 포맷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목록에 기재 되지 않은 옛날에 출시된 부스터팩 카드군이 포함된 덱은 익스펜디드 포맷(하스스톤에서 야생)으로 칭한다.

2023년 3월 15일부터 D블록이 블록아웃 되었다.


4.2. 사용 불가능[편집]


아래의 카드들은 지속적인 규정 개정(블록아웃)을 거쳐 더 이상 공식 룰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단 기본 에너지나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카드와 동일한 효과의 트레이너스 카드는 최신 에라타를 적용해서 사용 가능하다. XY가 현역이던 시절 새 판본으로 나와 BW가 잘린 후에도 사용 가능해졌던 N, 풍란, 그 외 아이템 등이 그 예시다.


4.2.1. S[편집]




4.2.2. SM[편집]


  • 구축덱
    • SMA 구축덱 스타터세트 풀, 불꽃, 물(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GX)
    • SMC 개조 스타터세트 카푸브루루 GX
    • SM60A 전력배틀 스타터세트 루가루암 GX
    • SMD 썬&문 30장 덱 대전 세트 「지우 VS 로켓단」
    • SME 썬&문 전설 스타터 세트 「솔가레오 GX ・ 루나아라 GX」
    • 라이코GX
    • 불꽃의 부스터GX, 물의 샤미드GX, 번개의 쥬피썬더GX
    • 롱스톤GX, 아쿠스타GX
  • 확장팩
    • SM1S 썬 컬렉션
    • SM1M 문 컬렉션
    • SM1+ 썬&문
    • SM2K 알로라의 햇빛
    • SM2L 알로라의 달빛
    • SM2+ 새로운 시련
    • SM3H 어둠을 밝힌 무지개
    • SM3N 빛을 삼킨 어둠
    • SM3+ 빛나는 전설
    • SM4S 각성의 용사
    • SM4A 초차원의 침략자
    • SM4+ GX 배틀부스트
    • SM5S 울트라썬
    • SM5M 울트라문
    • SM5+ 울트라포스
    • SM6 금단의 빛
    • SM6A 드래곤스톰
    • SM6B 챔피언로드
    • SM7 창공의 카리스마
    • SM7A 플라즈마 스파크
    • SM7B 페어리라이즈
    • SM8 버스트임팩트
    • SM8A 다크오더
    • SM8B 울트라샤이니
    • SM9 태그볼트
    • SM9a 나이트유니슨
    • SM10 더블블레이즈
    • SM10a GG앤드
    • SM10b 스카이 레전드
    • SM11 미라클트윈
    • SM11a 리믹스바우트
    • SM11b 드림리그
    • SM12 얼터제네시스
    • SM12a 태그올스타즈 (SM블록 마지막 팩)


4.2.3. XY[편집]


  • 구축덱
    • FXY XY스타터세트 개구마르의 진화, 푸호꼬의 진화, 도치마론의 진화
    • X30 제르네아스 덱
    • Y30 이벨타르 덱
    • RBD 라이츄 BREAK 덱
    • UBD 음번 BREAK 덱
    • XYA 메가 배틀 60장 덱 M리자몽 EX
    • XYB 하이퍼 메탈 체인 60장 덱 디아루가 EX+킬가르도 EX
    • XYC 슈퍼 레전드 세트 60장 덱 제르네아스 EX+이벨타르 EX
    • XYD 메가 배틀 60장 덱 M레쿠쟈 EX
    • XYE 30장 덱 대전세트 염무왕 EX VS 토게키스 EX
    • XYF BREAK 콤보 60장 덱 골덕 BREAK+펄기아 EX
    • XYG 퍼펙트 배틀 60장 덱 지가르데 EX
    • XYH 메가 배틀 60장 덱 M다부니 EX
  • 확장팩 (부스터)
  • 컨셉 팩
    • [CP1] 마그마단VS아쿠아단 더블크라이시스
    • [CP2] 레전드 컬렉션
    • [CP3] 포켓심쿵 컬렉션
    • [CP4] 프리미엄 챔피언팩
    • [CP5] 전설 환상 드림 컬렉션
    • [CP6] 20th anniversary BASE PACK
    • [XY] BEST OF XY


4.2.4. BW[편집]




4.2.5. DP+DPt[편집]


  • 구축덱 (스타터)
    • 랜덤 구축덱 (불-초염몽/물-엠페르트/풀-토대부기/전기-라이츄)
    • 디아루가덱 (강철, 전기, 격투) / 펄기아덱 (물, 에스퍼, 악)
    • 크레세리아덱 / 다크라이덱
  • 확장팩 DP (부스터)
    • 모험의 시작
    • 불꽃 튀는 대결
    • 시공의 격돌
    • 또 다른 세계
    • 7개의 신비
    • 암흑의 초승달
    • 보이지 않는 힘
    • 화려한 전설
    • 호수의 기적
    • 고대의 수호자


4.2.6. ADV[편집]


  • 구축덱(스타터)
    • 제1탄 구성완료 스타터덱 (풀-나무지기/불-아차모/물-물짱이)
  • 확장팩(부스터)


4.2.7. Base Set[편집]


  • 스타터 (비디오 동봉)
  • 주제마당(테마덱)
    • 과잉성장 / 산불 / 블랙아웃 / 얍
  • 부스터


4.3. 국내 미출시[편집]


아래 나오는 카드들은 일본에서는 출시 혹은 출시 예정이지만 국내에서는 미출시이거나 공지가 올라오지 않은 카드들이다.


4.3.1. SV[편집]


  • 확장팩
    • SV1P 스노우해저드(가칭)
    • SV1D 클레이버스트(가칭)
  • 구축덱
    • 스타터세트 피카츄ex&빠르모트(가칭)
  • 특별제품
    • 스노우해저드&클레이버스트 스페셜 세트(가칭)


5.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WCS)[편집]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1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2019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DAY-2 한국 대표 선수들의 현장 후기

포켓몬 월드챔피언십(WCS) 카드 게임 부문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미국이며, 매년 미국에서 열리다가 2013년에 처음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원래 이 월드챔피언십은 본가 비디오 게임(VGC) 부문이 아닌 TCG 부문이 먼저 개최되었고, 2008년부터 VGC도 같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해외에서 TCG의 인기를 반영하듯, 참여자는 TCG쪽이 더 많은데다 상금은 TCG 부문에만 지급되었으나 2012년부터 VGC에도 지급되었다. 단, 2020년 기준으로 TCG 부문의 상금은 2만5000 달러,[14] VGC 부문은 1만 달러[15]로 해외에서의 포켓몬스터 TCG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부터 참가했다. 단 당시의 블록이 LEGEND 블록과 BW 블록의 혼용이었기 때문에 LEGEND 블록이 발매되지 않은 한국의 국가 대표 선수들은 직접 일본판 카드를 구해서 대회에 참여해야 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비디오 게임(VG) 부문에서는 2014년도에 T1 소속의 한국인 박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를 투입해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지만 카드 게임(TCG) 부문에서는 2021년 현재까지도 한국인 우승자가 0명이다.

2019년도까지는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지만,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영국 런던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 개최 측의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WCS 이외에도 WCS 진출 시드권을 위해 국가별로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으며 각 지역의 공식적인 리저널 대회의 경우, 외국인 신분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상금과 WCS 진출 시드권 획득을 목적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처럼 여러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며(?), 리저널 대회들에 참여하는 프로 플레이어도 있으며, 그러한 선수들이 주로 상위권 성적에 이름을 올리고 메타 변화를 주도하곤 한다. 미국의 경우, 한 주 단위의 리저널마다 연령을 구분지어도 몇 천명단위의 플레이어가 참가한다. 규모가 적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상위 성적에 이름을 올리는 프로 플레이어들이 다수 존재 한다는 것

보통 다른 게임에서 이름을 날린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 국가권 네임드들인 Pedro Eugenio Torres, Ondrej Skubal 등이 실제 레이팅을 가진 유명한 체스 플레이어들이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보다는 확실히 시장 규모가 적기 때문에 WCS의 진출 자격 획득을 위한 대회인 전국 규모의 코리안리그는 각 분기별로 계속 개최했었지만, 지역 예선 대회나 상금이 걸린 대회는 거의 없어지고 말았는데, 이동이 어려운 저연령층의 입장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2020, 2021년에는 COVID-19의 확산으로 국가·지역간 이동이나 모임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세계권·국가·지역 대회등이 개최되지 않았으며 대한민국 역시 COVID-19의 확산으로 지역 매장에서 진행하는 소규모의 로컬 대회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만한 큰 규모의 대회는 개최되지 못했다.

2022년 WCS가 2년 만에 런던에서 개최되었다.


6. 온라인 게임[편집]



6.1. PTCGO[편집]


Pokémon TCG Online. 2014년 8월 중순에 아이패드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올라오며, 모바일 이식이 확정되었다.

캐나다/미국으로만 가능하지만 아이패드로 인터넷에 접속해 TCGO라고 쳐서 애플스토어에서 다운 받기를 한 다음, 스토어 변경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위험을 감수하고 APK를 받아도 된다. PC는 어느 나라든 다운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들이 덱 연습이나, 구상을 위해 자주 이용한다.


6.2. PTCGL[편집]



(2022년 8월 8일 현재 배틀필드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패치노트)
Pokémon Trading Card Game Live. 2022년 출시 예정. TCGO에서 데이터를 옮겨올 수 있다. 시스템은 기존 포켓몬 카드와 다를게 없지만 재화나 랭킹 시스템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나다에서 베타 테스트 중이다. VPN을 이용해 우회 접속이 가능하다.
TCGO와 달리 플레이어 간 트레이딩 기능이 없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TCGO 플레이어들의 TCGL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낮다.[16] 게다가 출시 후 TCGO를 대체할 것이라고 하여 여론은 심각해지고 있다.


7. 문제점[편집]


파워 인플레가 SM, SS 발매 이후부터 상당히 심한 편이다. GX가 생겨날 때에는 GX 카드의 기술발비 대비 공격력이 올라갔고 최근 Vmax 카드들은 HP가 340인 카드들까지 생겨났다.[17] 또한, XY 때만 해도 어지간해선 EX 카드만 가질수 있었던 160~190HP[18]를 2진화들이 자연스럽게 가진다. VSTAR 카드들은 280HP에 프라이즈 2장의 기록을 만들어버렸다.[19]

또한 유희왕과는 달리 소량생산만 하고 절판을 내버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서 그런지 사재기가 심하고, 카드의 가격이 비싼 편이었다.[20]

2022년 12월 즈음부터 해서 기존 제품들의 재생산등을 진행해서 온라인에서 정가로 구해도 잘 구했을 일반팩들이 할인이 되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1월 이후로는 하이클래스 팩 등을 제외하면 D, E, F 블록의 팩 제품들은 할인가로 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포켓몬 카드의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켓몬 카드 게임 자체의 인기가 확연히 떨어지는 현상이며, 플레이보단 수집에 더 치중되어 있는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21] 다행히 2022년도에 랭킹전을 시작으로 공식 대회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 월드챔피언쉽 이후로도 프리미엄 매장의 오픈토너먼트, 로스트어비스 발매기념 매트쟁탈전, 루카리오HR 실드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어서, 인지도 향상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지 기대가 되었었다.

2022년 11월 말에 일부 매장들이 '매장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공지가 올라오고, 12월 말에 포켓몬 카드샵 대항전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올리며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킬 상황을 만들었다.
포켓몬 코리아에서 지정한 포켓몬 프리미엄 샵들이 매장 대표를 선정해 선정된 대표들이 각 매장들을 전국투어식으로 돌아가면서 리그전을 진행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다. 해당 리그에 대한 내용은 일반 유저들은 전혀 알 수 없었고, 일부 매장과 컨택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 정도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단순히 매장간의 친목을 위한 대회였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세계대회를 위한 시드를 해당 대회 참가자에게 부여된다는 상황이 문제가 되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러 대회를 열면서 포인트등을 통해 상위권 유저들에게 시드를 배부하는 형식을 진행했었는데, 코로나 기간은 방역상 문제라는 이유로 재대로 진행하지 않았었고, 간만에 시드를 배부하는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일부 유저들에게만 기회가 적용이 되는 것이 문제였다.
매장 대표 선정도 문제인게 공개적으로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 매장도 우승자가 우선시 되지 않았고, 오픈 대회 우승자도 선정되지 않고, 매장 사장과 컨택이 있는 유저가 선정 되었다는 소문도 나왔고, 게임 매너도 중요시 한다는 대표 선정 문구와는 정 반대로 게임 매너가 좋지 않은 유저가 대표가 되었다는 소문도 나올 정도였다.

카드샵 대항전 컨텐츠도 문제가 있는게 일반 유저들은 게임을 했다는 소식만 들을 수 있고, 게임을 한 결과만 추후에 사이트에 올라올때 확인만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대회 진행에 대한 영상 촬영도 일부만 보여주는 형식이라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영상도 문제가 있는게 2회차 영상에서는 손장난[22] 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유저들이 영상 보다가 이상한걸 알아채서 커뮤니티 등에 퍼져나가게 되었다. 1회차 영상은 당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댓글을 막아두었다가 2회차는 기간이 지나서 유저들의 관심이 없어졌겠지 하고 생각해서 댓글을 열었다가 해당 손장난 및 악플들에 의해서 댓글을 막은뒤 영상 자체를 내렸다.
해당 유저는 다른 대항전 영상에서도 (4월 19일 업로드 영상 현재 삭제됨) 일격루기아 덱을 사용할때,하이퍼볼로 활력의 항아리를 가져오는 화려한 손장난으로 이슈를 일으킨다. 하지만 포켓몬 코리아에서는 해당 선수에게 어떠한 패널티도 주지 않는다.

카드샵 대항전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의 시드 배포를 위해 2023 코리안리그를 계최한다고 공지를 하였다. 포인트제 대형 대회로 서울 3회, 부산 1회, 대구 1회로 총 5회차를 진행후 점수가 높은 유저들에게 시드권을 부여한다고 한다.


8. 국내 취급 공인 매장[편집]


구매 혹은 오프라인 게임 플레이를 목적으로 한다면, 매장 연락처로 사전에 연락하여 매장 대회 스케줄을 확인하거나 혹은 강습 일정 약속을 요청하자. 매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취급하는 경우, 해당 게임을 교육 가능한 직원이 한정 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 및 중급자를 위한 강습회를 진행하는 매장이 있다고 하니 꼭 샵에 문의를 해보자.

어릴 적 다니던 카드 게임 매장들부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보드게임카페까지 다양한 곳에서 포켓몬 카드를 취급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체육관이라 생각하고, 매장 대회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을 여행 다녀보는 것도 좋다.

공인 매장의 경우, 매장 내 대여덱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 1회 정도 로컬 유저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규모 매장 이벤트나 대회도 개최 하고 있기 때문에 매주 다양한 사람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접할 수 있다.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가거나, 혼자 방문해도 이벤트를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매장 대회에 참가하여 기념품으로 참가상을 획득하거나,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2022년 7월 23일에 프리미엄 매장이 생겼다.


8.1. 서울[편집]


  • 서울 이수 듀얼파크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33가길 5)(02-535-6212)
  • 서울 도곡 듀얼샵 (서울 강남구 논현로36길 27)(02-574-6086)
  • 서울 목동 듀얼파크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94 지하1층)(02-2602-6279)
  • 서울 강변 듀얼파크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34)(02-456-6279)
  • 서울 건대 킨들샵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197 4층)(02-497-7548)
  • 서울 당산 하비홀릭(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1)
  • 서울 아현 카드킹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6)
  • 서울 역삼 카드냥 (서울 강남구 논현로77길 9 4층)(02-568-3778) 제1호 프리미엄 샵


8.2. 경기·인천[편집]


  • 경기 금정 배틀시티 (경기 군포시 산본천로202번길 3)
  • 인천 주안 듀얼랜드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23-7)
  • 수원 카드플래닛 제2호 프리미엄매장
  • 인천 카드팝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66번길 21) 제5호 프리미엄
  • 평택 카드홀릭 제7호 프리미엄매장
  • 구리 듀얼파크 (경기 구리시 경춘로227번길 6-9 2층)


8.3. 대구·부산·경남[편집]




8.4. 충남·충북[편집]


  • 대전 엘더드래곤 (대전 중구 중앙로156번길 40)(현재 운영하지않음)
  • 천안 트레카위즈(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5로 206 중원빌딩2 2층)(041-555-0222)
대전 듀얼몰 (주소 대전 광역시 서구 문정로 170번길 193 2층)


8.5. 강원·광주[편집]


  • 원주 카드스페이스 제4호 프리미엄매장
  • 광주 화성TCG스토어 제6호 프리미엄매장


8.6. 비공인 매장[편집]


포켓몬 카드를 다루지만 공식적인 인증은 없는 매장들이다.

  • 부천 카페드봉봉

  • 부산 J-Clover


9. 포켓몬 카드 자판기[편집]



9.1. 롯데마트[편집]


  • 서울 중계점
서울 은평점
서울 제타플렉스점(잠실)
서울 청량리점
서울 김포공항점
서울 양평점
경기 김포한강점
경기 롯데아울렛 파주점
경기 롯데아울렛 기흥점
경기 평촌점
경기 광교점
대구 율하점
부산 부산점
울산 진장점
광주 수완점
강원 춘천점
충청 성정점


9.2. 이마트[편집]


서울 자양점
서울 목동점
서울 용산점
서울 왕십리점
서울 하월곡점
서울 성수점
서울 월계점
경기 동탄점
경기 수지점
경기 수원점
경기 죽전점
경기 산본점
경기 파주운정점
경기 남양주점
경기 김포한강점
세종 세종점
대전 대전터미널점
대구 월배점
울산 울산점
경남 김해점
경남 통영점
경남 양산점
전북 군산점
전남 여수점


9.3. 스타필드[편집]


경기 토이킹덤 고양점
경기 토이킹덤 하남점
경기 토이킹덤 안성점


9.4. CGV[편집]


서울 송파점
서울 수유점
서울 천호점
서울 구로점
서울 압구정점
서울 중계점
서울 하계점
서울 방학점
인천 인천점
인천 연수점
인천 학익점
인천 계양점
인천 연수역점
경기 구리점
경기 김포점
경기 운양점
경기 소풍점
경기 안산점
경기 판교점
경기 서현점
경기 야탑점
경기 의정부점
경기 태흥점
경기 일산점
경기 행신점
경기 동수원점
경기 북수원점
경기 옥정점
경기 문산점
경기 동탄점
경기 동탄역점
경기 동탄호수공원점
경기 위례시티점
경기 배곧점
대전 대전점
대전 가오점
대전 탄방점
대전 대전터미널점
대구 한일점
대구 대구스타디움점
대구 대구아카데미점
대구 수성점
대구 월성점
부산 동래점
부산 아시아드점
부산 대연점
부산 센텀시티점
부산 서면점
울산 삼산점
울산 진장점
광주 금남로점
광주 첨단점
광주 하남점
광주 상무점
광주 용봉점
강원 강릉점
강원 원주점
강원 춘천점
충청 천안점
충청 천안터미널점
충청 천안펜타포트점
충청 청주(서문)점
충청 청주율량점
충청 청주지웰시티점
충청 홍성점
충청 논산점
충청 세종점
경상 김해점
경상 거제점
전라 전주효자점
전라 전주고사점
전라 순천점
전라 순천신대점
전라 광양점
전라 목포점
제주 노형점


9.5. 롯데시네마[편집]


서울 노원점
서울 김포공항점
서울 은평점
서울 건대점
서울 롯데월드타워점
인천 인천아시아드점
경기 구리점
경기 수지점
경기 수원점
경기 기흥점
경기 민락점
경기 평촌점
경기 광명 아울렛점
경기 운정점
경기 성남중앙점
대구 율하점
대구 성서점
부산 부산본점
부산 동래점
부산 광복점
광주 수완점
충청 아산터미널점
충청 용암점
경상 진주혁신점
경상 김해점
전라 군산몰점


10. 발매 CM 영상[편집]






11. 여담[편집]


  • 무인문구점에서 남자아이 두 명이 20만원 어치의 포켓몬 카드를 다 뜯어서 난장판으로 만든 사진이 화제가 됐다. 부모에게 30만원 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고 법대로 하자는 답변을 받았다고. 기사


12. 도움말 및 하위 문서[편집]






1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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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플레이어의 경우 데미지 카운터를 주사위로 대체하기도 한다.[2] 미국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90년대에는 점심시간이 포켓몬 카드 교환하는 시간이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3] 포켓몬 게임/애니 통틀어서 공식 음반사이기도 하였다. 다만 2011년 KADOKAWA에 인수된 이후 포켓몬 사업에서 철수.[4] 여기에는 슬픈 비화가 있는데, 1999년 위자드에서 라이센스를 받았을 때가 포켓몬 최대의 황금기였다. 이 열풍에 힘입어 위자드는 자사 제품이자 TCG의 원조인 매직 더 개더링을 능가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돈 맛을 봤다. 이를 보고닌텐도에서 2003년 재계약을 안 하고 직접 미국 시장으로 진출했지만 포켓몬 광풍은 이미 끝물이었다. 물론 인기는 유지되었지만 당대에 디지몬 어드벤처를 필두로 한 디지몬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요인 중 하나였다.[5] 닌텐도, 게임 프리크와 함께 포켓몬스터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포켓몬의 3D 모델링 제작과 함께 크리처스가 포켓몬 관련해서 하는 주요 사업이다.[6] 4세대 이후로는 포켓몬코리아로 넘어갔다.[7] 물론 그 전에도 일본판이나 미국판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이런 카드는 문구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며, 대원에서 발매한 팡팡에서 부록으로 줬던 적도 있다.[8] 구축덱 격인 테마덱이 19800원. 확장팩은 4900원이었다.[9] 여기서 가이드는 '줄리'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본래는 '플레이 잇'(Play It!)이라는 북미에서만 나온 TCG 게임에 등장하던 캐릭터였다. 추가로 이 게임은 2편까지 발매되었다.[10] 발매 당시 개봉했던 뮤츠의 역습 광고도 포함되어 있다.[11] 실제로 XY10 때 일반인을 성우 대신 사용한 적도 있다.[12] 한국어판 스타터 세트의 가격인 약 10000원 선으로 20000원대인 일본어판이나 8만원이 넘어가는 영문판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다.[13]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문구점에서는 아예 1인당 1팩으로 구매를 제한할 정도로 인기 있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14] 한화 약 2816만원[15] 한화 약 1126만원[16] 그도 그럴 것이, 게임 이름부터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데 트레이딩 기능을 아예 삭제함으로써 해당 장르의 특성을 하나 버린 것이기 때문.[17] 프라이즈가 3장인 걸 감안하더라도 EX체들 HP가 180대에 2진화체들이 150HP 정도인걸 생각하면 매우 높다. 예전의 동일한 프라이즈 장수에 체력도 더 낮고 진화 후 행동까지 불가능했던 메가진화와 비교하면 쉽다.[18] 2진화체가 160~170HP인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매우 드물게 나왔었다. 보통 2진화체는 130~150HP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180HP 이상은 EX 확정이었다.[19] 한마디로, EX때는 130~190, M EX는 200~240, GX에 가서는 170~250, TAG TEAM GX는 240~290,Vmax에 가서는 300 이상이라는 대단한 파워인플레를 보여준다.이제는 예전에 깜놀버슬, 캐터피와 같은 약한 포켓몬들의 HP가 30이었던 경우가 있었는데, 이젠 30은 물론이고 50이 거의 최하 HP인 추세이다.[20] 대표적으로 샤이니스타V, VMAX 클라이맥스가 있다. 생산량이 적은데다 아이들을 볼모로 판매자들이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버리니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3년 3월 기준으로 VMAX 클라이맥스의 지속적인 재판으로 상황이 나아져 인터넷에서 정가로 구매 가능하다.[21] 대표적으로 카드게임 입문하라고 만든 스타트 덱100을 대량 구매하여 마리의 프라이드 카드를 찾는데 쓰는 것이다.[22] 레지드라고의 특성이 필드에 나와있는 동안 1번만 자신의 패가 4장이 되도록 드로우를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유저가 같은 카드를 겹쳐서 내려두는 걸로 본인의 패의 장수를 줄이며 드로우 하는 장수를 늘렸다. 심지어 해당 유저는 에너지 카드는 다른 카드들과 다르게 위아래로 뒤집었고, 드로를 할때 알아차릴 수 있게 했다.(사실상 유희왕 YB의 재림이라 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