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톤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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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포톤(유희왕) 1. 개요[편집]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유희왕 ZEXAL 코믹스에서 텐조 카이토가 비차각과의 듀얼 중 사용. No.72 라인몬스터 채리엇 비차의 공격시 효과를 발동하여 패배를 면했다. 다음 카이토의 턴에 수비 표시로 변경되었으나, 그 다음 비차각의 턴에 채리엇 비차의 효과로 파괴되고 필드 마법 라인월드의 효과로 비차각의 묘지로 보내졌다.
2.2. OCG[편집]
파일:フォトン・ジャンパ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포톤 점퍼,
일어판명칭=フォトン・ジャンパー,
영어판명칭=Photon Jumper,
속성=빛, 레벨=4, 종족=전사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이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다음 자신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갤럭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번 효과는 원작 그대로의 효과. 문제는 배틀 페이더도 있고 당장 포톤 카드군 내에 크리포톤도 있으며, 애초에 갤럭시 덱은 속전속결형 덱이기 때문에 자신의 배틀 페이즈 스킵은 특히 뼈 아프다. 정말 안 쓰면 지는 상황에서만 써야 하는 비장의 수단.
②번 효과가 이 카드의 핵심 효과이자 새로이 추가된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포톤과 갤럭시 마함을 아무거나 서치할 수 있게 해준다. 포톤 점퍼 등장 이전의 갤럭시 덱에게 가장 필요했던 효과다. 장소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어리석은 매장같은 단순 덤핑 카드에도 대응하며,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갤럭시의 자체 덤핑 카드인 갤럭시 헌드레드의 활용도도 올랐다. 그리고 특히 갤럭시 솔저와의 궁합이 발군으로, 솔저의 효과로 이 카드를 버리게 되면 아드 손실은 없는데 필드에는 솔저가 깔리게 되며 전개에 필요한 카드 두 장이 패에 존재하게 되는 기적의 교환비를 가지게 된다.[1]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원작에서 사용된 비차각전에서 카이토가 쓴 절망의 보상[2]과 세메터리 리바운드[3]의 콤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이밍이나 서치한 카드 등과 100% 대응되지는 않는다.
또한 덱 덤핑 카드를 매개로 갤럭시 트랜서를 서치해 1핸드 초동이 가능하다는 게 발견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2:47:14에 나무위키 포톤 점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포톤 점퍼는 우수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1장만 투입되는 추세라 솔저로 점퍼를 버릴 일은 별로 없다. 이 카드는 단독 특수소환이 불가능해 필드에 내놓고 링크 소재로 써서 덤핑을 시도하려면 일반소환이 강제되는데 보통 이런 덤핑용 몬스터를 일반소환했다면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의 소재로 써서 묘지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엑스트라 덱 커스텀이 매우 제한적인 갤럭시에 알미라지가 들어갈 자리는 없으며 설사 넣더라도 갤럭시 트랜서 등의 맹세 효과를 지닌 카드의 사용이 막혀 전개가 매우 제한적이게 된다. 그렇다고 솔플레어의 소재로 쓰자니 이미 일반소환권을 썼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특수소환해야 한다. 즉 솔저, 혹은 자체 특수소환이 가능한 몬스터와 점퍼가 동시에 패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포톤 점퍼는 말림패가 되어버리는 셈.[2] 덱에서 3장을 뽑는 대신, 남은 덱을 모두 묘지로 보내는 마법.[3] 묘지로 보내지면 다음 턴이 시작될 때 덱으로 돌아가는 마법. 즉, 사실상 덱 전체를 코스트로 마법 카드를 서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