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에어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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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화물 항공사이다. 일부 배송대행업체에서 국적기가 부족할 경우 이 항공사를 이용한다.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이 허브공항인 만큼 뉴저지에서 출발하는 물건이 켄터키 주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항공편으로 들어온다. 덕분에 배송이 매우매우 느려진다. 모기업으로 아틀라스 항공과 DHL 항공이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매일 3~8편씩 정기적으로 취항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DHL로 배송하는 화물은 어지간하면 이 항공사 항공기를 타고 온다. 인천공항에 있는 AACT 라는 화물터미널은 이 항공사의 모기업인 아틀라스 항공에서 건설한 터미널이다.[2] 외항사 중 최초로 인천국제공항에 자체 터미널을 갖고 있는 셈.[3] 아마존 직구를 하기 위해 몰테일 등 직구 대행사이트 에서 주문시 '폴라에어가 걸리면 뇌속에서 물건을 지워 버려라' 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로 거북이를 삶아 먹었는지 속 터지는 배송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2. 보유 항공기[편집]
전량 화물기다. 보잉 777은 란 카고에서 중고로 도입한 것인데, 꼬리날개와 동체에 로고만 지우고 운용중이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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