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월드 플리퍼)/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광대 산타가 나가신다!
네가 바라는 선물은 도대체 무엇일까…?"

가입 대사

"나는 폴스!
별 없는 하늘에서 온 산타의 심부름꾼이지!
우리는 너를 축복해.
꿈에서 깨어나도 그걸 잊으면 안 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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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광속성 캐릭터. 폴스의 크리스마스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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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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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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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크리스마스 캐릭터 뽑기의 진정한 당첨상으로 대우받는 다용도 디버퍼. 같은년도 크리스마스 한정 5성인 플러피와 레일러스가 활용방식이 따로 정해져 있거나 직장이 한정적이라 필수픽으로 대우받지 못하는데 반해 광속성이라면 아무데나 쓰일 수 있는 4성 폴스가 성능픽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빌리티 제공치가 높고 캐릭터 개개인의 전투력이 강력한 대신 디버프 능률이 미흡한 광속성에 드디어 나타난 범용 디버퍼로서 전 유형의 덱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다.

스킬 페이크 판타지아를 사용하면 맵 하단에 귀여운 선물상자가 두 개 나타나더니, 갑자기 미믹으로 변해서 폭죽을 터뜨리는 달콤살벌한 연출을 보여준다. 이 스킬은 수영복 시라노가 쓰는 구성호혹요란과 키아나의 루미너스 체인을 합쳐놓은 모양새를 한 스킬이다. 대미지는 없는 대신 전맵에 최대 3중첩까지 누적 디버프를 뿌리고 약점마크도 몽땅 부숴버린다.

내성 하락률이 차수 하나당 -8%면 이미 그것만 해도 할로윈 리라에 맞먹는 수치인데, 여기에 메인으로 꺼내두면 3번 어빌리티 효과로 -10%로 하락률이 증가하고 공격력 누적 하락이 하나 더 붙는다. 헌데 어빌리티 3이 파티의 전투력에 관여하는 수치들을 전혀 올려주지 않아 효과를 모두 누리려는 건 과욕이고 보통은 유니존 한자리에 눌러앉아 총 -24% 내성 하락률만 챙긴다.

어빌리티 1과 2 역시 합격이라고 할 만하다. 1번은 내성 하락만 시키면 공격력 +40%라는 심심찮은 수치로 즉효를 볼 수 있고, 2번은 수영복 시라노처럼 스킬게이지 절반을 돌려받는 리차지 어빌리티이다. 여러가지 면에서 수영복 시라노를 닮은 셈인데 수라노의 고평가가 두 번째 스킬을 빠르게 돌려 2번째 중첩이 쉽다는 데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면 크리스마스 폴스 역시 동일한 장점을 내세울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스킬 웨이트도 굉장히 가벼운 420이라 일말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단 것도 칭찬할 점이다.

캐릭터진을 곰곰이 보면, 사실 광속성은 내성하락을 거는 디버퍼의 수효 자체가 적다기보다는 대부분 중구난방인 탓에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범용 방깎요원이 적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가령 호플과 할로윈 리라, 수영복 소비는 광플립, 이루미나 류류카는 피버, 키아나는 스킬덱, 스텔라는 서폿덱에 가장 적합한 효율을 보이는 등, 수속성의 사이퍼나 암속성의 빌지아처럼 어떤 덱이든 참가할 수 있는 범용 디버퍼가 부족했다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폴스는 그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데다가 오래가는 누적 디버프를 신속하게 쌓아 이득을 선점하고, 같은 열에 매인 팀원이 스킬을 더 빨리 쓰게 해서 부차적인 이득도 보게 만들 수 있는 등 훌륭한 경쟁력을 지닌 믿음직한 디버퍼로 평가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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