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전자오락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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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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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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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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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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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설1
시작-약초마을
[[용사(전자오락수호대)|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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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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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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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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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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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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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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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시티
매지시티 & 메카시티
[[홀리(전자오락수호대)|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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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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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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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데몬]]
1 용검전설 또한 수호대 고전게임부서 소속이나 편의를 위해 따로 분류
}}}



1. 개요
2. 정체
3. 이후 행적


1. 개요[편집]


전자오락수호대의 사장.

사장 자제들의 존재로 어쨌든 수호대의 사장이 있음은 명백한데, 아직까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수수께끼의 인물. 자제들의 존재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도 없고 떡밥도 뿌려지지 않았다. 치트가 모든 것을 설치(흡수)[1]하려하자 실존은 하는지 짧막하게 언급된다.


2.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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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가 재현한 검은금요일을 저지하고 다시 설치가 풀리면서 동시에 설치된 사람들의 본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전자오락수호대 사장 또한 본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정체는 다름아닌 최초의 상업성 비디오 게임인 (Pong).[2][3][4] 최초의 게임인 만큼 고대어[5]로 대화를 하는데, 사실 그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는 세상이 변화하면서 후세대들에게 점점 뒤처지게 되고, 대화조차 안 통하게 되자 노후된 자신이 폐가 될까 일선에서 떠나있었던 것이었다. 이런 그의 결정에 수호대원들은 사장님이 노후되었다 해도 딱히 나쁘게 보지 않았을 거라고 의아해했지만, 패치는 혹여 사장이 그대로 있었다고 해도 지금처럼 많은 걸 깨달은 우리가 아니었다면, 픽셀 게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던 고전게임부서처럼 존재만으로도 무시당하고 차별받거나 혼란에 빠져 수호대의 근간이 흔들렸을 거라고 간파한다.[6] 지금은 거의 사장된 고대어로 이야기해서 수호대원들과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용사가 해석해줘서 위의 이야기들을 이야기했다는걸 알려준다.[7] 그리고 사장의 정체를 보아 수호대의 극초기부터 있었던 존재다. 자제들이 아빠라고 하는걸 보면 성별은 남성이다. 위세는 여전한지 사장이 처음 나타나자 모두 비명을 지르고 DLC 등의 이사진들도 고개 숙이고 굽실거렸다.


3. 이후 행적[편집]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 코인과 크레딧과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수호대원 사이에선 'LORD HERMITISH'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모양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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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는 게임에 모드를 설치하여 기능을 덧붙이듯이, 타인의 능력 등을 자신에게 '설치'하는 것을 의미하며, stage 53에서 모드가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모드 항목 참조[2] 퐁 자체가 최초의 비디오게임이라 아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최초의 상업성 게임이다. 단순 최초로 가자면 1947년에 나온 '음극관 놀이 장치(Cathode Ray Tube Amusement Device)'가 먼저이다.[3] 이후 1952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교수였던 알렉산더 더글러스(Alexander S, Douglas)라는 사람이 박사 학위논문의 실례로써 틱택토를 컴퓨터상으로 구현한 <3목두기>(Noughts and Crosses)를 개발했지만, 연구 목적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라 조용히 잊혀졌다.[4] 같은 1952년에 영국의 크리스토퍼 스트레이치 교수는 틱택토보다 한 단계 더 복잡한 체커를 개발했는데, 본래 파일럿 ACE라는 컴퓨터로 돌아갈 예정이였지만 메모리 부족 문제로 페란티 마크 1 컴퓨터에서 돌리게 된다. 정해진 모양을 밝힐 전구 정도면 됐던 이전의 틱택토와는 달리, 메모리 공간을 보여주는 CRT를 이용해 본격적인 화면을 갖추게 된다. 이 컴퓨터 체커는 최초로 제대로 된 화면이 있었다는 점으로 인해 기네스북에 최초의 비디오 게임으로 등재되게 된다.[5] 모티브는 기계어 혹은 어셈블리어로 보인다. 기호를 제외한 문자가 네모 형태로 깨져나오는것을 보면 70~80년대에 사용되던 한글 인코딩이 모티브일 수도 있다.[6] 반대로 사장님을 비롯한 픽셀 형식이 흥할 땐 사장을 필두로 다른 차별 역시 염두에 두었기에 따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초기 이사들이 차별을 위시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사장의 의미가 잘 스며들지는 못했던 듯 하다.[7] 모든 게임은 기본적으로 게이머가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호대들은 이해하지 못 하더라도 게이머인 용사는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는 것이다.[8] 이는 울티마 시리즈의 제작자 리처드 개리엇의 오너캐 로드 브리티쉬를 염두에 둔 설정이며, HERMITISH인 이유는 지금까지 은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